22살 어린 나이에 가족의 생계가 우선이 된 소녀, 귀한 자연산 버섯 캐기 위해 산에서 노숙하며 산다│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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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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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이 영상은 2012년 8월 1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샹그릴라 송이버섯 채집꾼 외 3편>의 일부입니다.
‘중국 윈난성과 쓰촨성, 티베트 자치구 경계에 위치한 지역 ‘샹그릴라’. 히말라야 산맥 자락에 위치한 이곳은 해발고도 3,300미터의 고산지대다. 다시 이곳에서 한 시간 반을 달려 도착한 마을 ‘지디촌’은, 티베트 소수민족들이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시골마을이다. 농사를 짓기도 하고, 가축을 키우기도 하지만 이곳 사람들에게 가장 큰 수입은 송이버섯 채취다. 1년에 딱 3개월, 6월에서 8월까지 나는 송이버섯을 캐야 1년 생활비를 마련할 수 있다. 소나무 숲에서 자라는 송이버섯은 독특한 향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예로부터 버섯 중에서 최고로 뽑히고 있다. 그러나 기후에 민감하고 일조량 · 습도에도 영향을 받을 정도로 생장 조건이 까다로워 현재까지 인공 재배가 불가능하다. 때문에 이곳 사람들은 이때가 되면 자연산 송이버섯을 캐기 위해 거친 산에 오른다. 40년간 송이버섯을 캐왔다는 엄마와 열 살 때부터 산에 올랐다는 딸, 모녀의 삶을 통해 험한 고산지대 샹그릴라에서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송이버섯 채집꾼들의 모습을 소개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샹그릴라 송이버섯 채집꾼 외 3편
✔ 방송 일자 : 2012.08.01
#tv로보는골라듄다큐 #극한직업 #버섯채취 #자연산 #송이
00:00:00 [1] 극한직업- 샹그릴라 송이버섯 채집꾼
00:36:27 [2] 극한직업 - 자연산 버섯 채취
01:13:14 [3] 극한직업 - 상황버섯 채취
01:55:25 [4] 극한직업 - 절벽에서 버섯을 따는 사람들 석이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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