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0/08] 김양재 목사 - 고쳐주소서 | 왜 옷을 찢어요?(열왕기하 5:1-8)

우리들교회 주일설교 (woori.cc)
날짜: 2023.10.08
제목: 고쳐주소서 | 왜 옷을 찢어요?
본문: 열왕기하 5:1-8
설교: 김양재 목사
1 아람 왕의 군대 장관 나아만은 그의 주인 앞에서 크고 존귀한 자니 이는 여호와께서 전에 그에게 아람을 구원하게 하셨음이라 그는 큰 용사이나 나병환자더라
2 전에 아람 사람이 떼를 지어 나가서 이스라엘 땅에서 어린 소녀 하나를 사로잡으매 그가 나아만의 아내에게 수종들더니
3 그의 여주인에게 이르되 우리 주인이 사마리아에 계신 선지자 앞에 계셨으면 좋겠나이다 그가 그 나병을 고치리이다 하는지라
4 나아만이 들어가서 그의 주인께 아뢰어 이르되 이스라엘 땅에서 온 소녀의 말이 이러이러하더이다 하니
5 아람 왕이 이르되 갈지어다 이제 내가 이스라엘 왕에게 글을 보내리라 하더라 나아만이 곧 떠날새 은 십 달란트와 금 육천 개와 의복 열 벌을 가지고 가서
6 이스라엘 왕에게 그 글을 전하니 일렀으되 내가 내 신하 나아만을 당신에게 보내오니 이 글이 당신에게 이르거든 당신은 그의 나병을 고쳐 주소서 하였더라
7 이스라엘 왕이 그 글을 읽고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내가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하나님이냐 그가 어찌하여 사람을 내게로 보내 그의 나병을 고치라 하느냐 너희는 깊이 생각하고 저 왕이 틈을 타서 나와 더불어 시비하려 함인줄 알라 하니라
8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이 자기의 옷을 찢었다 함을 듣고 왕에게 보내 이르되 왕이 어찌하여 옷을 찢었나이까 그 사람을 내게로 오게 하소서 그가 이스라엘 중에 선지자가 있는 줄을 알리이다 하니라
▣ 유튜브에서 설교 중간에 나오는 광고는 교회와는 아무 연관이 없으며,
우리들교회는 영상에 광고를 넣지 않습니다.

[@Jesuslove-o9x]

남편이 바람을 피우고도 사과대신 적반하장으로 제잘못으로 몰아요 수없이 많은 부부싸움후 이혼까지 생각했는데 목사님 말씀듣고 저의 죄를 돌아보고 있어요 조금씩 회복의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mirangah]

ADHD가 심한 둘째 딸은 공부를 너무 잘 하고 싶은데 욕심만 많고 현실은 집중이 되지 않고 계속 딴 짓만 하다 숙제도 제대로 못해 날마다 울고 불고 짜증을 냅니다. 자기 감정만 중요해서 주변 친구나 가족들의 감정을 살피지 못해 늘 불화가 끊이지 않습니다. 큐티마저 안 깨달아 진다고 짜증, 큐티하다 공부 못했다고 짜증, 날마다 짜증 난다는 딸을 보기가 참으로 힘이 듭니다. 이런 딸을 고쳐주소서!!! 이런 딸을 보며 평강이 없고 원망과 불평을 하는 저의 악함을 고쳐주소서!!!

[@우리들-m8y]

ㅣ.ㅡㄴ

[@수진-t4x]

죽은 사람을 살리신 주님께서 둘째 따님의 ADHD와 뜻대로 되지 않아 원망하는 아픔과 죄를 고쳐주시길 기도합니다!!!🙏🏻🙏🏻🙏🏻

[@최순연-x9v]

😢😊😢0 38:39 ㅣ 38:40ㅣ😮🎉

[@김은희-l3i2z]

저희 딸과 비슷요~ㅠ 주님 연약한 우리 자녀들과 또 저희들을 고~쳐주소서~!!!!

[@강수정-y9k]

안 깨달아져도...공부 못했다고... 짜증내면서 큐티하는 자녀가 귀하네요. 집사님께서는 힘드신데... 큐티도 안 하는걸 넘어 하반기부터 교회에 가지않는 자녀로 마음이 아프네요.^^ 우리의 자녀들이 불평과 짜증은 내도 교회를 떠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ㅠㅠ

[@vorymom]

안녕하셨어요 목사님 ~❤ 유튜브 큐티엠으로 아침마다 만나를 먹고 자라는 가정입니다. 9월 초 큰 수술을 앞두고 모두 함께 기도로 큰 은혜를 입어서 큐티아침을 계속 이어오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큐티 중에 목사님께서 나눔으로 들려주신 적용사연과 그들을 위해 기도해주라는 간곡한 말씀설교를 들으면서 그 가정의 치료를 두고 기도하겠노라 약속댓글 올렸는데요, 성실한 기도로 간절히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도 우리들 교회도 ~ 하나님의 치유와 사랑이 가득한 고백으로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영가족 공동체가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 고쳐주소서의 부르짖던 기도에도 반드시 응답해 주실 줄 믿고 !! 아멘입니다 🙏💕

[@kimkwansu9098]

하나님을 알지 못하니 자꾸 내가 하려고 하고 이런 상황에서 내가 무얼 할 수 있나 탄식만 하며서 옷을 찟는 저의 모습을 회개합니다. 오십대부터 조현병으로 정신병원을 왔가갔다하신 어머니께서 지난 주에 요양병원에 입원을 하셨습니다. 대소변을 잘 가리시지 못하고 정상적인 사고도 못하시는 어머니에 대항 애통함보다는 한달에 백만원이 넘는 병원비가 매달 발생할 꺼라는 돈걱정만 하고 있는 저입니다. 하나님께 고쳐주십시오를 외치지는 않고 '\;나 보고 어쩌라고요'\;하며 쓸데없이 옷만 찢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치유해주심을 믿고 나의 구원을 위한 사건으로 여기는 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한샘-v7o]

목사님. 두려움 없어지도록 중보기도합니다. 제 맘과 가족들 질병 고쳐주소서!

[@최화진-b1b]

목사님~ 육으로 영으로 고쳐주시길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 들었어요. 감사드립니다.

[@jonggonlee6237]

ADHD 두 아들을 키우면서 이해해주지 않고 다그치고 자녀와 아내를 힘들게 한 괴수 아빠였습니다. 양육과 처방에 따라 검사 결과 저 또한 ADHD임을 알았을때 얼마나 제 자신이 미웠는지 모릅니다. 오늘 말씀 처럼 내 안의 나병을 드러내고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를 찾아 가 고침 받아 영적 자녀 양육 사명감당하길 소망합니다.

[@gimdongwook]

제게 나병과 같았던 이혼고난이 구약과 신약인 하나님 말씀의 약을 먹게 하시려는 알람 신호였음을 다시 일깨워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 은혜를 잊고 목장의 이혼위기 가정들에게 어린 소녀처럼 생명을 내놓고 나아만을 구원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었음을 회개합니다. 이렇게 이해타산이 많은 저의 탄식도 들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 또한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여 고쳐 주소서!

[@김종문-r8n]

김양재 목사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거룩한 주일에 목사님을 뵙게되어 고맙고 반갑습니다. 오늘도 성령님의 은총을 넓게 부어주소서. 아멘 🙏

[@정미희-f3b]

나병환자 처럼 교회를 다니면서도 주님을 모르고 찾지도 않고 음란하게 살다가 불신결혼한 여호람욍같은 저이지만 주님이 북이스라엘을 끝까지 사랑하신것처럼 저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찾아와 구원해 주셨는데 불신 결혼한 죄를 깊이 회개하지 못하고 남편이 교회 다니는것을 핍박하니 남편이 바로 나병환자 같다고 정죄하고 미워했습니다ㅠㅠ 오늘 말씀을 들으며 남편의 영혼구원에 긍휼과 애통함이 없는 제가 바로 나병환자임을 깨닫게 됩니다. 이런 영적 나병환자인 저를 고쳐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ㅠㅠ

[@유재권-x3r]

말로만이 아닌 손발가는 수고를 통해 말씀으로 살아갈 수 있게 늘 해석해 주시는 김양재목사님 감사합니다.

[@곽미화-m6j]

하나님 자리에 앉아 욕심으로 행한 내 마음을 찢어야 하는디... 청년이 된 두 딸이 코로나이후 예배와 목장을 멀리한 사건에서 "내가 어떻게 살았는데!!!" 하며 옷을 찢으며 하나님을 원망하고, 생색의 독을 뿜어 내었습니다ㅠㅠ "괜찮은 엄마"에 자리에 머물러 있는 저에게 "괜찮은 엄마"가 아니라고 어린 소녀처럼 큰딸이 수없이 외치는데도 귀를 막으며 들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But, 구속사의 말씀을 들으며 공동체에서 나누고 붙어만 있었더니 조금씩 들려 원망과 생색 낼 일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납작 엎드려야 하고, 구약,신약을 형식적으로 먹는 교만한 나에게 꼭 있어야 되는 사건임이 인정이 됩니다. 성질을 부리며 옷을 찢는 탄식에도 신실하게 응답해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임을 기억하고, 구원을 내 힘으로 이루려는 열심과 조급함, 생색을 고쳐주소서!!! 복음 전하는 사명을 잘 감당하고 가게 하옵소서. 매주 주옥같은 말씀으로 이기적인 저를 이타적인 섬김으로 나아가도록 이끌어주시는 울 목사님 꾸벅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hejon-v9f]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정직하고 정의로운 위정자를 세워주소서~ 미전도종족의 수준으로 떨어진 다음세대가 일어나게 하소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포괄차별금지법, 평등법을 막아주소서 인구절벽을 해결하는 생명보호법을 제정되게 하소서~ 복음통일 되게 하옵소서~~

[@오락실고양이]

항상 멋지지만 오늘따라 찬양 편곡과 연주가 웅장하고 멋져서 은혜가 넘쳤습니다^^ 찬양팀 감사해요~ 54:32

[@배문건-l8i]

이 죄인은 부탁 드릴게 너무 많습니다. 이혼후 아내와 아들을 고생길로 버려두고 나혼자 피해자로 착각하고 살아 왔습니다. 제가 가해자안데 저만 모르고 살았읍니다.이 죄인의 죄를 어떻게 용서를 받고 살아 갈지 막막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방한칸 이라도 아내와 사는것이 행복하다고 저에게 말씀 하셨습니다. 제 아냬는 저와는 달리 모태신앙이며 지혜롭고 저한테는 과분한 아내입니다. 문제는 그런 아내를 이제와서 이 죄인이 할수있는것은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을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는것입니다. 20년만에 제가 무슨말을 해도 변명같이 들릴것이고 저 또한 그렇게 실제로 반성하는 마음없이 살아 왔읍니다 하지만.아내와 아들에 대한 죄책감은 가지고 살았습니다. 지금도 20년전이랑 똑 같습니다 제가 어느정도 기반만 집으면 찾아 갈것이다.이 마음이 1년 지나고 2년 지나고 지금까지 왔습니다. 하지만 절대 희망은 버리지 않았습니다. 제 계획보다 훨씬 늦었지만 이제는 주님께서 도와 주시리라 저는 100% 확신합니다. 저도 100% 주님을 믿고 섬기며 따르겠읍니다. 저 혼자 할 수 있다 크나큰 교만을 이제는 내려놓겠습니다 저는 혼자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걸 깨달았습니다 주님께서 나에게 저에게 직접 말씀하신 방 한 칸 이라도 아내와 같이 사는게. 행복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제가 실천해야 될 일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주님만 믿고 따라가겠습니다 섬기겠습니다 이 죄인에게 우리들 교회로 보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wonsooklee5954]

아멘!!! 가정을 회복시켜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공기청정기-g8b]

아멘!!

[@wasabi-v5f]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