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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에 로드를 구입하고 문득 '국토종주에 도전해야 겠다' 싶어 막연히 생각만 했는데, 때마침 5월에 연휴가 있어 이 때 국토종주를 해야겠다고 계획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주변에 같이 갈 사람을 찾았으나 없었는데요. 이 때 혜성과 같이 나타난 구세주가 있어 이 친구와 함께 국토종주를 떠나 봅니다.ㅎ
처음에는 여유있게 5박 6일로 해서 주변 관광하면서 천천히 가자고 했었는데요.. 6일 차에 큰 비가 온다고 하여 긴급히 계획을 수정하고 3일 차부터는 정말 죽으라고 달려 4박5일에 겨우 완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서투르지만 그래도 친구와의 색다른 재미와 캐미를 느낄 수 있었던 아주 좋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하면서,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