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시작하기 전 관객 호응 듣기 위해 인이어를 살짝씩 뺐던 모습, 행복함이 모두 드러나는 눈과 표정, 떼창에 감동받은 모습들 정말 나열하면 끝도 없지만... 나 혼자 행복했던 시간이 아니라 라우브에게도 행복했던 기억으로 분명히 남을 것 같은 콘서트였어요. 많은 공연을 보았지만 여운이 쉽게 가시진 않을 것 같네요.
@ohmygoshari Жыл бұрын
어제 공연 너무 만족스러워서 아직도 벅참(프러포즈 이벤트 제외..) 음원으로만 듣던 노래들을 라이브로 들으니 더 좋았고 라우브 신난 모습에 같이 신났음ㅋㅋㅋ 다음엔 steal the show 완곡으로 제대로 해주기ㅠㅠ😂 또 가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