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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3 (목) 2부 생방송
톨게이트에 서있는 차를 피하다가 뒤차와 부딪침
보험사 견인차를 불렀으나 사설견인차가 가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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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1차로에서 죽을 수 있는 상황에 119 신고, 보험 견인, 톨게이트 관제센터 연결 가능한 조치를 하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였는데 현장을 이탈했다는 이유로 경찰로부터 사고후 미조치로 처벌받을 수 있다는 경고성 이야기를 듣게 됨.
1. 사고후 1초만에 119 신고, 보험사 긴급출동 견인요청 등을 하고 아픈 몸을 이끌고 2차 사고를 당하지 않기 위해 10차로 정도 되는 곳에서 갓길로 이동하여 추가적으로 112 신고하여 출동 경찰관 통화 요청, 톨게이트 사무실에 중앙관제센터 연결하여 현장출동인원들 통화 요청하고 현장에 제일 먼저 도착한 견인기사를 통하여 경찰 연결을 요청까지 했는데 왜 현장을 떠났냐고 사고후미조치로 처벌당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1차로에서 2차 사고로 죽어야 하나 충격을 받았습니다.
2차 사고 후 사설견인차에게 차량을 도난당하였습니다.
사설견인차가 가장 먼저 도착, 1분뒤 저의 보험 견인차 도착
저희 견인차 견인 못하게 방해
사설견인차가 맘대로 견인
고속도로 순찰대 경찰에게 우리 견인차에게만 견인하게 요청했으니 사설 견인차의 견인을 막아달라 했으나 거절당함
사설견인차는 돈을 주던지 자기한테 폐차까지 맡겨라며 차량 도난
의견 *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관과 보험사직원, 사설 견인차주의 이야기도 들어봐야 정확히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때의 cctv와 블랙박스와 오디오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CCTV정보공개청구해서 올려주세요.
견인차들이 언제왔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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