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아한 노래인데..보아 발렌티 한국버전 3분 33초...잊지 못한다. 2002년 군대 소대 왕고가 한 달동안 저녁 7시부터 2시간동안 점호청소 시키는데...보아 발렌티 틀어놓고 일이등병이 3분 33초 안에 청소 못 끝내면 다시 드럽게 만들어놓고 청소하기를 2시간동안 반복... 약간 ptsd 오게 만든 노래임 ㅜ 비슷한 결로 소대 고참들한테 맨날 뒤지게 얻어터져서 일병 고참 중 한 명이 소원수리 적어서 며칠동안 진술서 적어내는 동안 고참들이 박정현의 [꿈에] 만 반복으로 틀어서...이 곡도 그 이후로 못 들음.
@lifeissofunny10005 ай бұрын
아오 세상에 ㅠㅠㅠㅠㅠ 흐엉 제가 대신 빡쳐드릴게요 수부럴넘으 쉑히들 ㅠㅠㅠㅠㅠ ㅈ럴하고 자빠졋네 진짜 ㅠㅠㅠㅠㅠ 이젠 좋아하는 노래 편하게 들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