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3회. 한달에 1600톤 누수 단번에 찾아서 수리했습니다. 그런데 아뿔싸! 또 새네요 (성동구누수현장)

안녕하세요 달인누수 입니다.
이번 영상은 성동구에 위치한 오래된 맨션에서 누수가 된다고 해서 방문드리게 되었습니다.
세대수도 총사용량과 메인수도 사용량의 차이가 한달에 1600톤이나 발생하였습니다.
차이나는 수치만큼 누수가 되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No.1 누수탐지업체인 만큼 신속정확하게 누수탐지를 진행하여 정확히 누수지점을 찾아낼수 있었습니다.
80A 강관파이프에 구멍이나서 누수가 되고 있었기때문에, 멀티조인트를 사용하여 간단히 수선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공압테스튿에서 또 다른 어딘가에서 리크가 되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강관파이프는 철로 만든 배관이기 때문에 스텐이나 플라스틱파이프와는 달리 금방 녹이 슬고 부식됩니다.
그래서 지금처럼 누수탐지하여 수선하는 방법은 임시방편일뿐이며, 수도배관 전체교체하는게 올바른 해결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스텐파이프나 폴리계열 배관의 경우는 강관파이프처럼 부식이 되지 않기 때문에 누수탐지하는게 빠르고 경제적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배관상태를 보고 누수탐지를 진행할지 전면교체를 하실지는 전문가와 상의하여 현명한 선택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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