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25 / 4개월만에 테스트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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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om1549]

풀버전 정주행 8번째 ㅋㅋㅋㄱㅋ... 오랜만의 라방이라 풀버전이 그리웠습니다 ㅋㅋ

[@vocalbalance]

ㅋㅋㅋ앜ㅋㅋ 빨리 다시 해야겠군...!!

[@user-fb7fu2ri2l]

원조 우리들의 선생님

[@user-ny3rq3ko6b]

왜이렇게 오래 걸리셨어요 ㅜㅜ 기다렸습니다😢

[@user-jb4wx3sb6z]

흑 ㅠㅠㅠ 이걸 못가다니 다음엔 꼭 갑니다

[@lllllliiiIIII]

혹시 이어폰은 따로 쓰는 이유가 있나요? 헤드셋, 무선 헤드폰, 이어폰 등 나오는데 그냥 궁금해서요

[@vocalbalance]

@@lllllliiiIIII 이어폰 따로가 어떤걸 말씀하시는건지요! 제가 사용하는걸 말씀하시는건가요?

[@lllllliiiIIII]

@@vocalbalance 아하 넵. 방송때요

[@lllllliiiIIII]

@@vocalbalance 첨에 쓰시길래요

[@vocalbalance]

@@lllllliiiIIII 아 그냥 인이어입니다! 모니터링이 잘되는 그런류의ㅎㅎ 음악감상으론 좋지않습니다ㅎㅎ

[@lllllliiiIIII]

@@vocalbalance 감사합니다. 오랜만이었습니다 ㅎㅎ

[@user-pj4hn2gy9s]

선생님 궁금한게있습니다~~! 피아니스트들은 대부분 엄청 이른나이에 배우기시작하는데 성악가들은 고등학생때부터 배워서 대가가 되신분들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혹시 30대부터 시작해서 열심히 할경우 10-20대 친구들보다 배우는데 불리한게 있을까요??( 시간은 어느정도 여유있습니다..)

[@vocalbalance]

@@user-pj4hn2gy9s 당연히 이른나이에 배우기 시작할 수록 유리한게 너무나도 많습니다ㅎㅎ 늦게 시작한다고 했을때는 늦더라도 현재 나의 상태(나의 발성,노래의 수준)가 어떠한지가 중요하고 당연히 연습량도 매우 중요하겠습니다. 빠른 성공이 목표가 아니라 계속 성장하여 어떠한 목표가 뚜렷이 있으시다면 좋을 것 같고, 결국 누가 더 좋은 환경에서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좋은 연습을 해나아가느냐가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동일 조건이면 당연히 빠를수록 좋겠습니다^^;)

[@user-pj4hn2gy9s]

@@vocalbalance 역시나 이른나이에 하는게 엄청 유리하군요ㅎㅎ… 선생님영상은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되는것같습니다. 한국에 살았으면 바로 선생님께 레슨받을것같은데 ..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vocalbalance]

@@user-pj4hn2gy9s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SingingmanKDH]

오 방송 하셨었네요! 오늘 라이브는 챙겨봐야지 ^ㅡ ^ ㅋㅋ

[@JJAHS_A]

방송 다시 안하시나요?

[@vocalbalance]

@@JJAHS_A 조만간 다시 하려합니다!! 다음주 안에요!!

[@JJAHS_A]

@@vocalbalance 기다리고있습니다 !!!

[@user-sw2bb7iq2q]

선생님이 왤케 고음이 안느시는지 그 이유를 이제 알겠네요 선생님은 소위 말하는 상후두관 조임(링, 트웽)적 소리가 전혀 없으십니다 선생님께선 바리톤이고 연습 많이하셔서 어느정도는 개발하신것 같은데 소리를 들어보면 들어보면 그저 목열림, 성대접촉, 피치(브레시함으로 벌려서 높게 들리는) 중점을 두시고 노래를 부르시네요 가수들은 정도의 차이지 거의다 링, 트웽적 소리를 다 씁니다 그게 배음을 부스팅(싱어스포먼트) 해주는데 그게 발성적으로 풀면 믹스보이스 + 상후두관 조임 = 질감(선생님이 가수분석시 그렇게 말씀하시는)이 완성되는 것 이거든요 예전에 데이빗 펠프스 분석하실때도 느낀거지만 시원한데 묘하게 좁다는 그 느낌을 선생님은 설명하시지 못했습니다 ㅎㅎ 그게 링적인 소리였는데 선생님은 그렇게 목을 열지 않는 타입으로만 말씀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vocalbalance]

제가 링,트웽적인 소리가 적긴합니다. (전혀 없진 않습니다^^;) 아주 오랜기간 그런스킬에 대해서 못배우다가 남도현 발성법을 배우면서 그런 방법을 배웠었고 가르치기도 하고있지만 제가 구사하는 것을 꺼려해서...(괜한 오기도 약간 있는 것 같고 소리의 성향에 따른 개인취향차이도 반영됩니다) 그래서 더 오래걸렸나봅니다ㅎㅎ 그래도 다행히 고음이 많이 좋아졌고 앞으로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발전시켜볼 계획입니다. 이면을 말씀드려보면 요즘 성문상압이다뭐다해서 상후두관조절이나 혀위치조절만으로 고음이 쉽게 날 것 같다는 기대감을 주는 강좌들이 너무 많아지는게 저는 부작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든 밸런스를 맞춰야 하겠습니다ㅎㅎ 어쨌든 지금의 저에겐 트웽,링적인 소리들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적극활용해보려 마음먹지 않았었는데 더 다양하게 접근해보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려요! 아 그리고 데이빗 펠프스에 대해선 짧게 얘기했었는데 엄청 잘하고 엄청 대단한 소리를 구사하지만 장르와 스타일의 특성상 더 좋은 소리를 기대했어서 그런지 상후두관을 좁히더라도 특정이상 조였을때 나오는 그 약간의 답답함을 보여줄 때도 있어서 그런 부분이 좀 아쉽다고 했었던 것 같습니다. 이 이야기를 그냥 뭉뚱그려서 표현했던 것 같네요ㅎㅎ

[@user-pf2oq9wc7k]

근데 보컬오님은 발라드를 많이 부르시고 2옥 솔라시에서 끝나는 발라드 가수들 특징이 발음이 또박또박한 편이라... 성시경, 김범수, 이석훈 등 그런 분들의 노래 카피or 연습하다보면 그쪽으로 따라갈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3옥건드리려면 dk, 나얼, 방성우님 같은 분들 발음을 따라가야 하는데 보컬오님의 추구하시는 방향이 그런 쪽은 아닌 듯 입모양만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