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께 대하를 보내주셨다니 러블리님은 역시 효녀세요 저는 어머님이 계신분들이 많이 부럽습니다 😊
@구금회-z2sКүн бұрын
세아이가 다 너무 이뻐요 제짝꿍은 항암치료 받을때 제일 먹고 싶었던것이 회였답니다 담당교수님이 체력이 딸리니깐 무조건 많이 먹으라고 하셨는데 살 가망성이 희박하니까 그냥 다 먹으라고 하셨던것 같아요 암진단 받기전에 희귀난치성도 판정 받은상태라 대수술을 한번받고나니 행동장애 언어장애가 너무 심해져서 항암치료 끝나고 나니 다른 장기로 전이가 많이돼서 손을 더이상 쓸수가 없었어요 그때당시만 하더라도 저도 몸이 많이 아프고 지쳐 있던 상태라서 온세상이 암흑 그자체였었지요 그래도 다 지나고 나보니 그땐 힘들었지 하고 옛날 말처럼 이렇게 편하게 하게 됩니다 러블리님 친정 어무이는 많이 회복 되시고 좋아하는 음식도 잘드신다니 정말 좋으시겠어요 역시 러블리님은 효녀시군요😊❤
@tvlovelyrosesucculenttv7688Күн бұрын
지나면 모든게 후회된다고 해서 엄마 살아계신 동안 제가 혼자 정한것이 있어요.. 매일 엄마한테 전화하기 엄마한테 화 안내기 잘 드시는거 필요한거 모두 사드리기 자주 엄마 만나러 가기 사랑한다고 말하기 친정이 멀고 제가 바빠서 쉽지 않지만 노력하고 있답니다~^^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구금회-z2sКүн бұрын
@@tvlovelyrosesucculenttv7688 맞아요 떠나보내고나니 못해준것만 생각나고 회회가 사무쳐 아직도 가슴을 칠때도 많답니다 그래도 남아있기에 잘 살아가도록 노력중이지요 그중에 잊게 해주는것이 다육이와 많은꽃들입니다 한곳에라도 집중할수 있는것이 다행이지요 러블리님은 벌써 많은 효도를 하고 있네요 그많은것들을 지킬려고 노력중이니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