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영이의 고집을 응원하고 지지해 조심스럽게 오해없이 마음과 생각들을 전달하기 위해 말을 고르고 고르는 모습이 참 사랑스럽고 걱정말라고 얘기해주고 싶네 우선 새봄의 노래는 투타이틀로 해도 좋을거라는 생각이 들만큼 잠깐만 들어도 너무 울컥하고 벅차오르는 아름다운 곡이었어 그러니까 걱정말구 모두가 다 사랑하고 좋아해주고 있는 반응들도 꼭 보렴 지금껏 공개 된 모든 것들이 다 도영이스럽고 도영이 다워서 좋아 도영이가 보내주는 모든 것들은 진실되고 아름다워 그래서 항상 응원과 사랑만을 보내주고 싶다 그러니 도영아 너는 걱정말구 네가 원하는 그 길로 계속 나아가 8년의 시간 동안 너는 늘 진심을 다해 앞으로 나아갔고 그런 너의 진심을 사랑하고 응원해 너라는 존재 자체에 항상 고맙고 감사해 너의 진심을 꾹꾹 눌러담은 앨범 정말 소중하게 잘들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