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가 끝난 날 브리띵 감사합니다. 정부는 연휴기간 '응급실 대란은 없었다'고 주장했네요. 연휴 나흘간 전국 응급실 중 3곳 제외한 408곳이 24시간 운영됐고 하루평균 내원환자가 작년보다 30% 줄었다는 게 근거고요. 내원환자가 줄어든 이유는 본인부담금을 90%까지 인상하고 정부 차원에서 '경증환자는 응급실에 가지 마라'고 겁박하는 일이 반복됐기 때문인데 형식적 통계로 문제 없다 주장하는 건 부당하게 느껴졌어요. 무엇보다 조규홍은 양수유출 임산부와 손가락 절단 환자 사례를 열거하며 '원래 있던 문제' '수도권 보다 지방에서 일어난 일'이라 주장했으니 사람의 고통을 하찮게 여기고 수도권 중심으로만 세상을 보는 태도가 드러났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오늘 방송도 잘 들었습니다. 그럼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mediagom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무무동동Ай бұрын
브리핑 오늘도 감사요❤❤❤🎉🎉🎉😊😊😊
@mediagomАй бұрын
저도 감사해요^^
@무무동동Ай бұрын
@@mediagom 😊😊😊😊😊
@히알미니-b4uАй бұрын
저들의 말대로 전공의들 다 그만둔 상황에서도 의료대란 없이 의료시스템이 잘 굴러갔다면 도대체 2천명 증원은 왜 하는걸까요?
@mediagomАй бұрын
@@히알미니-b4u 그러게요. 연구대상입니다 …. 쩝 …
@무무동동Ай бұрын
굥건희 지인중에 의사가 되고 싶은 사람이 있어서 증원한거라고 추측해봐요. 입시학원도 돈벌고 지인 자식들도 의사 만들어 주려는 2짝들의 생각일수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