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형께서 귀가 조금씩 잘 안들리는것 같애도,저의 남편도 제가 말 하는대 대답이없고 ...꼭 지금보면서 옛생각이 나내요,이비인후과가서 테스터 했더니 62살에 이미 조금씩 청각방해가 있었어요 특히 오른쪽이 많이 안들리드라구요,보청기를 한쪽만 했는대 훨신 좋아요.처음엔 보청기 습관이 안되서 불편했는데 지금은 괜찮어요,누님도 원래 말씀을 조곤 조근 목소리가 큰편이 아니십니다,그래서 저렇게 커게 소리내야하면 금방 지치시고 목청 나갑니다,이빈후과 적극 추천합니다.두분다 조용 조용 잘 웃어시고 보기 좋았어요,김장후 꼭 병원가시고 힘든 김장중에도 함께하는 모든분들 잘 참작하고 이해 하셔서 언제나처럼 즐겁고 힘 적게들면서 김장하셔서 보는 우리의 즐거움도 옛생각으로 감동받게해주세요.태길씨 잘 보고있읍니다,심성이 아주좋어신 재주도 많고 좋은직장도 있을 탠대도 어머님과 형님을 캐어하시는모습 정말 요즘 귀한 욕심없는 효자십니다!내일은 오늘보다 만족하는 하루를 응원합니다,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