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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일상을 업로드 하네요.
요즘 베이킹 스튜디오도 준비하고 있고 택배 물량도 점점 늘어서 영상이 늦어졌네요 🥲
2년 전 디저트와 케이크로 매장을 오픈 하고
1년 뒤 주방 확장 리모델링,
그 후 몇 달 뒤 쿠키 택배 공장을 오픈하고
현재 베이킹 스튜디오 오픈이 곧이네요.
저는 고등학생 때까지는 경찰이 꿈이었어요.
고등학교 2학년 때 내가 미래에 멋있어 보이는 직업보다 하고싶은 일을 하며 살아야 겠다. 생각해서 평소 좋아하던 예쁜 케이크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고등학교 3학년 때 제과,제빵,케이크,바리스타 자격증을 모두 따고 제과제빵과에 입학했습니다.
대학교에서도 빵을 발효시켜 만들고 과자를 굽고 케이크를 디자인 하는 것이 정말 행복하고 자랑스러웠어요. 성적도 좋았고 제 기술을 너무나 사랑했어요.
2년 대학 졸업 후 넘치는 자신감에 혼자 알아보고 준비해 조그만 가게를 열었고 주문제작 케이크로 유명해지기 시작했어요.
1년 뒤 수없이 쿠키를 먹고 버리며 테스트를 하고 쿠키 전문점으로 전향했어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제 쿠키를 사랑해주셨어요.
덕분에 현재는 사랑하는 스탭분들이 매장과 공장을 맡아주시고 있고, 저는 베이킹 스튜디오를 준비 중이에요. 제가 갖고 있는 기술을 많은 분들에게 전수해 제과제빵의 이 행복감을 나누고싶어요.
과거의 저는 현재의 저를 상상 조차도 못했습니다. 지금의 림온심과 저는 현재에 정말 많이 만족하고 많은 분들께 감사해요.
제과제빵과를 졸업하고 2년이 지났지만
제가 너무나 좋아했던 제빵을 더 배우고싶어 전공심화 학사 과정에 입학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일상과 기술들을 영상으로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현재까지 정말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사랑해주시고 있는 림온심. 저는 24시간을 한시도 헛되이 보내지 않고 제 일에 온 힘을 쏟아 알차게 보내고 있어요. 여러분들이 주시는 사랑 절대 절대 잊지 않고 마음에 새기며 매일을 살아가고 있어요.
제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끝없이 도전하고 나아갈 수 있는 힘은 여러분들이 쥐어주고 있어요.
항상 응원해주시고 잘 하고 있다고 다독여주시고 제 쿠키를 사랑해주시고 함께 즐겨주셔서 온 마음 다 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베이킹 스튜디오에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 준비할테니 모두 ‘수림 베이킹 스튜디오’ 에서도 만나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