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안에서 있었던 세 번의 진료가 다 오진이었을 줄이야. 그래도 군대를 간 것 자체에 후회는 없어요. 왜냐면 거기서 알게된 많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죠.
Пікірлер: 2 700
@soullee4454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암이라고 진단받으면 절망할거 같아요. 그런데도 무척이나 밝으시네요. 얘기들도 재밌게 풀어나가시고... 당사자가 아니라 얼마나 그동안 힘드셨을지 가늠도 안되지만.. 밝은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혈색도 좋아보여요. ㅎ 하루하루 즐겁고 행복하게 살다보면 더 좋은일 있을거라 생각되여 !!
@난성공한다-o4o4 жыл бұрын
저도 92년생 남자입니다. 동영상보면서 눈물이 많이 납니다. 제가 너무나 당연하게 누리는 모든것들에 대해서 더 감사하는 마음가짐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오늘 부모님과 싸워서 그런지 더 슬프네요. 부디 완치되셔서 밝은 모습으로 멋지게 인생을 살아가시는 모습을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힘내십시오..
아프다고 하면 일단 군대병원이 아닌 큰병원에서 검사,치료 받게해주세요. 차라리 진단결과를 모르겠으면 모르겠다고 말하세요. 초반에 암을 잡을수있었는데 당신들의(군대) 무관심이 한사람의 생사를 오가는 병을 주게되었어요. 요즘 군대안에서 안좋은일들이 일어나는데 군인분들 정신좀 차립시다.
@H쭈녜2 жыл бұрын
가장 빛날 나이에 별이 된 아가. 너무 예뻐서 하늘님이 먼저 곁에 두고싶으셨나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OULLIM_SP2 жыл бұрын
결국 2020년 11월 30일에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저도 군대에서 다치고 지금까지 후유증을 앓고 있는데, 한동안 형꺼 보면서 힘 많이 냈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경희대23학번2 жыл бұрын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배준영-e1e2 жыл бұрын
@@경희대23학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tarlikekh2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거예요ㅠ?
@오징어우유2 жыл бұрын
@@starlikekh 넵
@Anti-FreedomD.P.R.ofSouthKorea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의 20프로의 ??들: 군무새 ㅉㅉ ㅠ
@엘리뇨라니뇨-m7j3 жыл бұрын
아 열받아 진작 내시경 한 번 받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제발 국가의 아들이랍시고 데려간 군인들 좀 똑바로 대우해라 뭐하는 짓이야 진짜 열받네
너무나 천진하고 친근했던 젊은 친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불과 3개월 전까지도 이렇게 에너지가 충만했던 친구. 7년 간 고생많았습니다. 건강한 사람도 모두 시한부 인생이지요. 안녕, 친구.
@user-ishfnwkfhm2 жыл бұрын
돌아가셨어요?
@kani37seo642 жыл бұрын
@@user-ishfnwkfhm 예.
@user-vi5ob1hx8e2 жыл бұрын
@@user-ishfnwkfhm 네 ㅠㅠ
@O._Phi2 жыл бұрын
...
@김효-d7z4 жыл бұрын
마주보고 이야기 듣는 느낌이네요.쓸데없지 않았고 도움되는 이야기 였어요.잘 들었어요.~
@메이는5월-n3h2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고등학교때 돌아가셔서 각자몸은 각자 잘챙기자 엄마가 그러셨죠 엄마가 동네병원에 자주다니셨습니다 배가아파 개인병원을 자주찾으셨고 그때마다 약처방에 주사 맞으셨어요 약과 진통주사가 어느순간 잘안듣자 제가 같이 갔습니다 동네병원이라 명칭했지만 인천에서 나름 소문난 병원이었고 친구어머니들도 다른동네에서 이곳까지 다니시는 10년이 지난 지금도 잘되고있는 병원이예요 저도 20대 대학생이었고 같이 갔을때도 아들인데 많이 아파하세요 상담을 했는데 신경성입니다 과민성이예요 라고 하셨습니다 그 뒤에도 몇번 같이 가도 똑같은 처방을 내리시기에 도저히 안되겠어서 엄마가 준대형병원을 찾았습니다 거기서도 역시 똑같은처방 과민성이라고 하더군요 몇번을 더 갔는데 엄마가 도저히 약이 안들으니 검사좀 해달라셨습니다 그때도 그 준대형병원 의사가 "어머니 이건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라는건데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셔서 그래요 검사받으실 필요까지 없으세요" 그랬습니다 동네병원 준대형병원에서의 처방이 이랬습니다 엄마가 도저히 아파서 너무 힘들어하셔서 대학병원을 갔습니다 mri결과 대장암4기셨어요 개인병원 좀더큰병원 다니다가 병을 키운꼴이 됐습니다 너무 화가나서 따지려고 가니 엄마가 그러시더라구요.. 의사인데 일부러 그랬겠냐고...다 내 잘못이라고...그저 동생과 셋이 붙잡고 울었습니다 다행인걸까요...고생 많이 안하시고 두달여뒤에 돌아가셨습니다.... 상을 다치루고 그 다년간 다닌 개인병원을 속상해서 갔는데 미안하단 말은 안하고 고개는 숙이더군요 엄마말이 생각났고 다 끝났는데 무슨소용일까하고 그냥 왔습니다 대학병원이 비싸도 좀 아프다 아니다싶으면 대학병원 가셔요 여러분...명성있는 병원? 네 그럴수있습니다 지금도 잘나가고 있고 여러곳에서도 오는 그런 이름난 병원이었어요 그러니 가족이 병원 진찰받고도 아프다싶음 대학병원 찾으세요 병 얻고나서 이렇다한들 다 늦고난 뒤입니다
빛빛님. 저는 40대후반 여성입니다. 증세가 비슷하고 검사받고 역시 암진단받고(어제) 내일 큰병원 상담예약돼있어요 초등6학년 아들이 하나 있으니 마음이 무거워요 남편은 일단 치료에 집중해 낫게 해보자 라고 하는데 눈물만 납니다 별이되신줄 알고 있는데 이렇게 영상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건강하신 분들 다 더욱 건강하시고 조금이라도 이상 느끼시는 분들은 빨리 검사받으세요 저도 설마 내가 라는 안일함에 암을 키웠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두리-l6rАй бұрын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화이팅~~
@패션후르츠먹고싶다19 күн бұрын
잘될 겁니다😊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user-sr8re5gf4k15 күн бұрын
꼭 이겨내실거에요 ^^
@happypjo3 жыл бұрын
학생은 교사를, 환자는 의사를 잘 만나야 된다는 걸 절실히 깨닫게 해주네요. 오진으로 이렇게 된 게 정말 안타까워요..
@user-en7nn9rq5l3 жыл бұрын
2개월전쯤 돌아가셨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assarabiya12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 떠서 왔습니다. 아버지가 직장암 4기 신데 발병하신지 4년 요새 힘이 많이 없으십니다. 남일 같지 않은 영상인데 영상의 주인공분이 하늘나라에 가셨다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루시-q1n3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밝고 선한거 같은 분인데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는 행복하세요
@서성재-r6x3 жыл бұрын
정말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하지만 국가에서 보상을 받을수 있었으면 좋겠네요ㅠㅠ 힘내세요...
@just_outofmind3 жыл бұрын
부를 때는 국가의 아들. 다치면 느그 아들... 군 대우 개선이 매우 시급합니다 ㅠㅠ 최저시급도 못받는 상황에 너무 한 거 아닌가요?
@loveswity113 жыл бұрын
4기 될때까지 정부탓이네요ㅜㅜ
@youngdream4570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속상하다..... 이렇게 밝고 선한사람이 이렇게 무심히가다니 제3자인나도 속상한데 지인이나 가족분은 얼마나 허망하실지..힘내셨음좋겠고.무엇보다 초기증상을 제대로파악하고 큰병원에서 암진단 받았으면 최악의시나리오는 아니었을텐데 너무 분하고 슬퍼요. 부디 하늘에선 아프지마시고 오래살고계시길바랍니다 삼가 고인의명복을빕니다.
@평화로운-r6v3 жыл бұрын
내치핵... 열받는다... 군의관들 좀 개선 좀 해주세요... 한두번도 아니고... 3번이나.. 미치고 팔짝뛰겠네요... 군의관에서 정신 좀 차렸음 좋겠는데... 민간병원들도.. 하긴.. 대장쪽은 워낙.. 나이가 있는 사람들이 질환이 많아서.. 대장내시경 추천하면 많이들 과잉진료라고 생각하긴하죠.. 변에 피가 묻어나오면 꼭 대장내시경하셔야합니다.. 나이 상관없이... 대장내시경해도 용종사이즈가 어느정도 커도 괜찮다고는 하더라구요..ㅠㅠ 알수가없는 대장.. 완쾌하실거에요!!
@user-oy2er8tb5z3 жыл бұрын
병들 마루타임~
@entp92053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젊은 사람들도 많이 치질걸려요ㅠㅠ 공부오래하고 오래앉아일하거나 그러면 어린학생들도 치질걸려요 ㅠㅠ
많은 위로가 되네요. 4기 진단을 받았을 때 얼마나 힘들었고 마음이 답답했을까요. 잘 이겨내셨고 우리에게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mikewazoski96573 жыл бұрын
군대가신분들..아프면 휴가나와서라도 병원가서 제대로 검사 받아보는게 좋겠네요ㅜㅜ 빛빛님 씩씩해서 보기좋습니다 꼭 완치되길 바랍니다
@user-ue5yk4ep6b3 жыл бұрын
빛빛님 안타깝게도 하늘나라 가셨어요...
@user-in5sd6bf1n2 жыл бұрын
그게 맘대로 안됩니다
@dijaypark52572 жыл бұрын
@그냥튭 아프면 그냥 쓰러져서 병원 보내달라고 해야됩니다. 저는 무식하게 신교대에서 폐결핵을 앓으면서도 퇴소 전까지 병원은 안된다고 해서 훈련 다 받으며 죽을뻔했습니다. 그때 그냥 쓰려졌으면 의병전역도 가능했을텐데 퇴소후에 병원에가니 이미 자연치료됐다는 황당한 말을 들었지요. 몸이 조금만 부실했다면 훈련소에서 죽었을지도 모릅니다.
@mujidang4 жыл бұрын
세상에 너무 어이가 없네요. 무슨 의미의 병원인가 ㅠㅠ 군대병원 아 진짜 욕나온다. 처음부터 정밀검사를 해야지. ㅠㅠ 혹한기 훈련안갔다고 웃으시다니 천진 난만 귀여우심 ㅠㅠ 근데 내 맘이 왜 이렇게 ㅠㅠ😂 카매라 내시경같은것도 안했다니...혼자서 얼마나 참고 힘들었을거야 ㅠㅠ 아이고 ㅠㅠㅠㅠㅠㅠㅠ 군대 개노무시키들이 병을 키웠네요 듣는 내내 심장이 터지는줄 알았네요 도움 드리지못해서 죄송하네요 암튼 몸관리 잘 하시고 건강하세요.
진짜 군병원 문제 많음 저도 배가 너무 아파서 병원갔는데 그냥 배탈이라고 집에 보낼려는거 제가 겁이 많아서 한번 정밀검사 해달라고 계속 부탁해서 검사했는데 맹장 터지기 일보 직전이라서 바로 수술 들어갔던 기억이 있어요 진짜 답없음
@jedenxtr3 жыл бұрын
아주 오래전에 통합병원에 후송갔는데, 맹장 터져서 실려온 병사, 배 열고 대충 딱고 꿰맷는지 속이 다 썩어들어가서 다시 열고 재수술 한 경우도 봤습니다. 덤으로 맹장수술은 손가락 길이보다 짧게 찢고 끝내죠 그러나 군병원에서는 거의 손바닥크기로 찢습니다. 그 병사는 두번 찢었으니 무슨 호랑이한테 긁힌자국처럼 보였습니다.
@tank02222 жыл бұрын
군병원 약은 진통제소화제끝
@고추절단기썩둑3 ай бұрын
와..맹장염까지는 수술 간단하지만 맹장터지면 이때부턴 응급이라 복강세척하고 복막염, 패혈증까지 올수도 있는 상황인데 진짜 군의관 믿을거 못되네요ㅠㅠ 겨우 간호학과2학년인 저도 맹장염진단 방법을 알고있는데 군의관들은 대체 뭘 위해서 있는건지...
@user-lx8lg9eq9u4 жыл бұрын
오래오래 살아주세요 ~~응원할게요 갱얼쥐 너무 귀여워요
@MrLee-yy9rl4 жыл бұрын
국가상대로 소송하시길 바랍니다. 시간이 지나도 소송가능하니 꼭 소송하셔서 권리찾으시길 바랍니다. 군대에서 암을 키우셨고 향후 미래까지 보상받으시길
@쇼츠장인-g5t3 жыл бұрын
군대에서 구타당해서 식물인간 된 병사가 있었는데 국방부에서 허위사실 유포로 선고소 한적도 있었죠..
@konair49483 жыл бұрын
@@쇼츠장인-g5t 이야.... 정말 충격입니다
@김경숙-b4z4z3 жыл бұрын
소송해서 권리 찾으라 우리나라에서 가장 지워롭고 박식하신 법륜 스님께서도 그런조언을 하실때가 있어요
@user-eg3iz7id7t3 жыл бұрын
@@김경숙-b4z4z 법륜이???
@user-yd9bi9uf1t3 жыл бұрын
군의관보다는 국가 상대로 소송해야지요.. 군의관들도 이제 갓 레지 끝낸 사람들입니다. 전문가를 전적으로 믿는것보다는 민간병원으로 큰 진료받아보셨어야했는데 시한부라하니 말을 아끼지만.... 참 안타깝네요
@장미장미꽃2 жыл бұрын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 에서 행복하게 살아요., 젊은나이에 너무 안타깝고 맘이 아프네요
@user-lm4qf4mz7t Жыл бұрын
역시 군의관 ... 돌팔이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님이 너무 가슴아플꺼 같습니다
@김성환-r6m4 жыл бұрын
음.. 음악도밝고 사람도밝고 배경도밝고 매우 긍정적이어서 완치하겠네요 암은 긍정이약이라죠. 치료잘하시고 꼭 향후 대장암 완치한썰도 유튜브로 풀어주세요!!
@레부엘토-w3n4 жыл бұрын
4기에서 완치된건가요?? 와우~!! 👍
@안녕-h3r3f3 жыл бұрын
@@레부엘토-w3n 돌아가셨습니다
@lukecatalan66112 жыл бұрын
정말 화가 난다 군대 안에 있었던 세 번의 진료가 모두 오진이었다고? 너희들이 한 목숨을 앗아갔어 천벌 받을 놈들아
@kimdyify4 жыл бұрын
군의관들 거의 뭐 초짜라고 생각하면됨..일명 돌팔이..휴가때 일반 병원 가야함..몸아프면 우리아들에서 느그아들로 됨...
@user-Best_of_me3 жыл бұрын
군의관들 다 의대생아님?
@user-nn00lbt7s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의대생이겠냐
@건강한3 жыл бұрын
군생활 자체가 느그아들이져
@kenj12993 жыл бұрын
@@user-nn00lbt7s 의대생 맞아요;;
@jhwang23813 жыл бұрын
@@kenj1299 다 의사면허증 있고, 80퍼센트 이상은 전문의임. 군의관은 의사만 될 수 있음.
@paulcho3235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릴적부터 혈변을 많이 봤왔어요. 치질 때문에요. 그래서 그런지 남 일 같지가 않군요. 한번 가시고 안 나았다면 민간병원으로 가시지 하는 안타까움이 크네요. 이제 빛빛님은 다른 곳에 계시는 군요. 가시는 길이 너무 고통스럽지 않았기를 바랍니다. 빛빛 님을 그리워 하는 사람들께선 빛빛님이 남겨주신 영상보시며 덜 그리워하시길.... 그리고 빛빛님이 그곳에선 더이상 아프시지 않길.... 빛빛님이 영면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legolegofighting Жыл бұрын
밝은 분이신데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ㅠㅜ 고생하셨어요..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 편히 쉬시고 하고싶은 모든것 다 하시길 바랍니다 가족분들도 힘내세요 😢
@러블리로즈-n3w4 жыл бұрын
군병원 군의무관 절대 믿으시면 안됩니다 인대가 끊어져도 모릅니다
@카와이레너드-w4g4 жыл бұрын
군의무관이 따로있는게 아니라 모든의사가 의무복무로 군의관을 하는거고 월급도 적고 대대장병신들때문에 휘둘려서 걍 뭐 하고싶은 의욕이 없는거. 공공의료의 미래라고 보면됨
@user-rc6vd5xy5g4 жыл бұрын
ㄹㅇ 공공의대 빠는애들 이런거는 죽어도 무시하고 못본척함ㅋㅋㅋ뇌가 빈건지 대가리가 깨진건지
@요차-l9p4 жыл бұрын
군의관들이 그렇게 잘보면 굳이 '그' 장관 아들이 병가로 나왔을까요?ㅋㅋㅋ
@양재천-b6i3 жыл бұрын
군의관은 의사가 아님 절대 못믿음
@안광현-u6s3 жыл бұрын
가본적 없는데 수통정도 가야 그나마 좀 낫다합니다 요즘은 그래도 외진도 민간병원 진료도 바로바로 보내준다니 군병원만 믿는건 안되죠 뭐 수술이 필요없는 간단한 골절, 독감, 정도만 제외하면 군병원은;;; 저가 군병원 가진 않았어도 제 주변 사례를 보면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민간가야합니다 돌애 정강이 찍고 뼈가 금가거나 부러진거 요정도나 군병원 쉬러가는거지.... 미국은 대통령이 위급하면 군병원으로 갈만큼 최고의 의료진이 이쓴데 우리는 어휴
@작은숲으로3 жыл бұрын
너무 예쁘고 아름다운 청년이네요.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행복하시고.. 아프지 마시길 바랍니다.
@Jacob-ps8oc4 жыл бұрын
정말 군병원 돌팔이개끼들땜에 병을 키우셨네요 아주 ㅠㅠ ... 보는내내 제가 더 화나고 짜증났습니다. 기억을 더듬어보면 의무대, 군병원 제대로 시원하게 치료한걸 본적이 없는거 같애요. 군생활동안 안아픈게 정말 중요한거 같습니다. 힘내시구 화이팅하세요
@shinmjjan3 жыл бұрын
@@Gogosiriya ㅔ
@루루슈-j6j3 жыл бұрын
@@Gogosiriya 너가의사인가보네.? ㅋ 공부해서의사되면 뭐하니 돌팔인데 ...
@박도환-v6u3 жыл бұрын
@@루루슈-j6j 처음부터 다잘하는 의사가 어디있냐 그리고 군의관 도 이제 막 초년생일텐데 뭘기대를하냐..
@루루슈-j6j3 жыл бұрын
@@박도환-v6u 초년이라도 상식은 일반인보다 낫겠지??? 그럼 의대는 왜나온거야???
@박도환-v6u3 жыл бұрын
@@루루슈-j6j 일반인보다 낫겠지? 당연히 의대를 나온다고해서 처음부터 다 잘하나?저렇게 경험하면서 실력도 향상되는거지, 의사도 사람인데 마음에안드시면 경력많고 경험많은 교수님급 군의관 청원이라도 넣어보시던가요ㅋㅋ
@dk58282 жыл бұрын
아이고....저도 군에서 받은 치료 부작용으로 제대하고 수술하고 소송끝에 국가유공자가 됐는데 그게 벌써 20년전 일이네요 젊은 나이에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곳에선 편히 쉬세요.....
@롤리-k2v2 жыл бұрын
젊은나이에 군대까지 가준 고마운 청년들에게.. ㅠㅠ 경험도 별로 없는 의대생딱지 겨우 뗀 사람이 진료후.. 환자가 여러차례 차도없어서 다시 왔다면 뭔가 이상하다고 판단 못하나 진짜 마음 아프네요 ㅠㅠ
@비크-n3o4 жыл бұрын
아... 행정소송이라도 해보면 좋겠네요. 건장한 대한의 남아가 군역 말기부터 아파서 제대 직후 그리되셨고, 석면공장에 라돈 검출까지... 너무 속상하네요... 돈이 중요하진 않지만, 국가에서 국가유공자로 예우해줘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얼른 완쾌되셔서 해보셨으면 좋겠네요. 응원하겠습니다. 전 결핵에 걸려서 장교로 못가고 방위산업체 갔었는데... 결핵으로 못 먹고 토해서 빛빛님 키에 52킬로까지 빠졌었거든요. 돌아보면 결핵이 축복이었단 생각이 드는데... 빛빛님도 그리 될 줄로 믿습니다. 기도할게요. 팟팅하셔요~!!!
@wlsrudzzang4 жыл бұрын
저보다 어리신데 너무 고생많으셨네요 ㅠㅠ 그래도 지금은 많이 밝아보여서 다행입니다 앞으로 더 많이 좋아지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요즘 몸이 안좋아 멘탈이 많이 약해졌었는데 긍정적인 에너지 받아가요 !!! 같이 좋아지길 기도할게요 🙏🏻
@elinseo32774 жыл бұрын
아픈사람 같지않네요... 밝은모습 너무 보기좋아요~" 응원할게요
@user-jz1pq2br8h4 жыл бұрын
젊은이를 위해 기도할께요.
@jang81292 жыл бұрын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절차가 진행 중인지 끝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유가족 분들 꼭 보상 받으시길 바랍니다.
@heartfour3 жыл бұрын
군의관 전문의도 아니고 자기영역 아니라고 판단되면 자존심 부리지 말고 외부병원으로 검사할수 해야지 ............ 진짜 군병원 문제 많다
@bobminions4953 жыл бұрын
중위임관 군의관은 일반의고 대위임관은 전문의입니다
@user-bn2zz5ov6v4 жыл бұрын
성격이 좋아서 잘 이겨내시나 봅니다 항암은 잘 드셔야해요 완쾌하실겁니다 ♥
@BangUm4 жыл бұрын
ㅠㅠㅜ끌고갈땐 국가의 아들 아프면 느그아들이죠...빛빛님 항상 파이팅입니다. 말씀을 너무 위트있게 하셔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항상 영상 보고 있어요😊
@턱걸이1년5개월4 жыл бұрын
잘 살려면 뻔뻔해야 한다 괜히 어중간하게 착하고 참고 생각 너무 많으면 삶이 피곤하다
@더포크4 жыл бұрын
인생선배님이십니다 감사합니다
@waterway23003 жыл бұрын
글쎄요...
@infi58793 жыл бұрын
ㄹㅇ..
@treeandsunforme13393 жыл бұрын
ㄹㅇ
@타깅-x4j3 жыл бұрын
ㅇㅈ ㅜㅜㅜㅜ
@oddments Жыл бұрын
명복을 빕니다. 편안한 곳에서 영면하시길..
@user-is4yn6qu5o2 жыл бұрын
군대 의료 수준이 진심 너무 말이 안되네.. 진짜 한국 군대 다녀오시는분들 항상 수고많으십니다..
@hapyvirus2 жыл бұрын
그 말은 남성분들한테 수고많다는 얘기겠죠? 국가안보 무임승차하는 여자들은 아닐테고 ㅋㅋ
@user-is4yn6qu5o Жыл бұрын
@@hapyvirus 당연히 군대 다녀오시는 남성분들 얘기하는건데 왜 굳이 굳이 제 댓글에서 성별 관련 주제로 시비거시는지 모르겠네요 제발 께끗한 댓글 문화로 좀 만들게 하세요
@김영수-t9d Жыл бұрын
밖에의사도 치질이라고햇다잖아. 군의료수준 ㅇㅈㄹ떨고있네ㅋㅋ
@1stpkloser46 Жыл бұрын
군 의료수준 운운 하려면 군의관들한테 제대로 된 대접을 먼저 해줘야죠. 3년동안 최소한의 비용으로 뽑아먹으려고 굴리니 의사들도 당연히 대충보게 되죠.
@aabb-vd1gv Жыл бұрын
아직 군대 안다녀오신거 같으셔서 말씀해드릴게요 자신이 느끼기에 진짜 아픈데도 군 병원에선 별거 아니라 판정하면 무조건 외진 신청하세요 외진 안되면 그냥 휴가때라도 병원 들려서 정밀검사 들려보세요 군인신분 당시에는 휴가때 병원가는거 아까울수 있겠지만 인생 전체를 본다면 전혀 아까운거 아니에요
@kho43214 жыл бұрын
군대에서 오진이 나왔군요 ㅠ 그렇지만 고소도안하고 넘어가시다니 속은많이 상했지만 잘하신거같아요 선은선을부르고 악는악을만든다는 말도있잖아요 대장암인되도 너무나 긍정적이고 천진난만한모습 해맑은모습참 보기가좋네요 지금은 몸상태가 괜찮은가요 어째든 건강관리잘하시구 힘내세요
@홍아메리카노4 жыл бұрын
제 아들이 24살인데 정말 안타깝네요 정말 요즘은 젊다고 방관하면 안되겠어요 빛빛님 치료 잘 받고 잘 이겨내세요 말도 잘 하고 씩씩한 청년이네요 완쾌 기원할게요^^
@realmirk4 жыл бұрын
군병원은 피하시기바랍니다 아직 입대안하신분들은 좀 크게 아프다 싶으면 부모님한테 알리고 민간병원 이용하시기를
@반박시_니말이_맞음2 жыл бұрын
영상 다 보고나서 댓글들보니까 이미 돌아가신분이라고 하니까...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명복을빕니다..🙏
@hsjin1921 Жыл бұрын
밝은 모습이여서 더욱 마음이 아픕니다.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않고 편안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JTU-f3q3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시고 나서 군 병원이야기가 생각나서 들어왔습니다 여러분들...대한민국 육군이 이렇게 무능하고 쓰레기 같은 조직입니다...조금이라도 빨리 정확한 진료를 받았으면 살아계셨을수도 있었을텐데 육군상대로 소송해야된다 생각합니다..
@frchopin12 жыл бұрын
저는현역군의관이고 내과의사입니다. 전문의따서 대위군의관입니다 보통 야간복통으로 깨거나 혈변 급격한 체중감소 변비설사등의 대변증상의 급격한변화 등이 있다면.. Red flag sign이라하여 적기신호 즉 위험증상이라 생각하고 필히 악성질환을 의심하고 대장 혹은 직장내시경을 해야합니다.. 근데 왜 놓쳤는지 정말 가슴아프네요.. 대신사과드리고싶습니다 저도 제 양심을 다해 진료를 본다고 생각하나 모자란부분이 분명있을것이기에 앞으로 용사들 진료보는데 더 세심히 신경쓰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ㅜㅜ 그리고 죄송합니다
@에이스훈21 күн бұрын
궁금해서 그런대요.. 저나이에 4기면 벌써 암 이 10대 중반부터 생긴거일까요?
@user-mb7hd3wr3r4 жыл бұрын
진짜 심적으로 많이 힘드셨을 텐데.. 극복하는 모습이 대단하고 멋있습니다. 더 건강 되찾으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하겠습니다!
@i6twss3 ай бұрын
너무 밝은 사람이 아쉽게 갔다... 마음이 아프다
@bibiana_c Жыл бұрын
너무 안타깝네요 알고리즘으로 영상을 보게됐는데 해맑으셔서 이젠 완치되셨겠지..하고 댓글보다가 너무 놀랐네요 남은 가족분들이 얼마나 힘드실지 가늠이 안되네요..부디 그곳에선 아픔없이 안온한 날들이길 바래요 🙏
@민호송-c1h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저도 20대 초반에 병명은 빛빛님이랑 다르지만 소장쪽 희귀성난치질환 판정받고 20대 후반이 됬네요 :)달마다 대학병원을 다닙니다! 저도 동네 병원에서 3년간 그냥 장염이나 과민성 으로 진찰받고.. 약먹으면서 지내다가.. 학교 통학하는길에 쓰러지면서 알게됬어요 저랑 스토리가 비슷하셔서 놀랍네요 ㅋㅋㅋ 조금만 더 일찍 알았다면 이정도 까지 왔을까 생각은 항상 그래두 드네요 ㅜ 말하는게 재치도 있으시구 영상 기대할게요~!! 긍정적인 에너지 잘받았습니다 😊 꼭 이겨내실거라 생각들어요!
@이영주-m3b2 жыл бұрын
혹시 크론병이신가요??
@____________________---2 жыл бұрын
어쩌라고요 님때매 돌아가심
@haneelkim21684 жыл бұрын
국방부 상대로의 소송을 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어떻게 오진이 저렇게 나올수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ritalee93824 жыл бұрын
그 부대는 석면이며 라돈이며 다 뜯어 고쳤는지 궁금하네요. 어떻게 그런일이 ㅜㅜㅜ쾌유하시길 기도할게요.
@hcj4526 Жыл бұрын
치핵 판정내린 그 군의관들 사람을 살리는 의술이 없었네요, 정말 고인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눈물나요ㅠ ㅠ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밝으셨는데.... 이제 고통없이 푹 쉬세요...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정선화-p9y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넘 가슴이 아프네요 지금 한창 성장할 어린 나이데 뭐하라 할말이 없네요 엇째던 힘내시고 의사에 지시에따라 치료 잘하시구 하루 빨리 쾌유하시길 빕니다 그런데 군인 병원에서 이미 일찍 판정을 나서면 지금 이렇게 악화되지는 않을껀데 넘 안타깝네요
@XXXX-cb8tq2 жыл бұрын
과거 얘기처럼 말씀 이어 나가셔서 완치 됐나보다 싶어서 편안하게 봤는데 작년 이맘때 돌아가셨다니 너무 애통합니다 ㅜㅜ 이젠 아프지 마시고 영원히 행복하시길..
@sangpal2 жыл бұрын
아 돌아가셨다니...ㅠㅠ
@NFT_Blockchain2 жыл бұрын
@@sangpal 진료본 군의관들 찾아서 갈아버리고 싶네
@user-xs1to2sz5x2 жыл бұрын
여초한국여자들은 이분 조롱하고 계시다네요~ 이런카페에 대다수 한국여자가 가입되어있는걸 생각하면 20대 한국여자란 정말 금수가 맞는것같아요
@user-jo8ls3wg4i2 жыл бұрын
@@user-xs1to2sz5x ㅋ
@가나다라마빡이2 жыл бұрын
@@user-xs1to2sz5x 이런 영상까지 와서 그런 댓글 달면서 남녀갈등 유발하고 싶으세요?
@맥주안주는브이콘이짱5 ай бұрын
이분 별이되었습니다.
@ilho154 жыл бұрын
양주병원... 저도 거기서 오진해서 1~2주 입원했던 적이 있네요... 군의관 제도 없애야 함.
@도원으윙3 жыл бұрын
"당신이 매일 웃었으면 합니다" 천진난만한게 괜시리 저도 웃게해요 화이팅!!!!
@user-rg9ml7em7w3 жыл бұрын
의사는 자신의 판단이 틀릴 수도 있다는걸 계속의심하고 또 의심하고 새로운 논문자료 계속 찾아보고 공부를 끊임없이 계속 해야되는 직업중 하나
@장원택-s9b3 жыл бұрын
지고집만 부리거나 게으른의새들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런 쓰레기들이 사람인생 망가뜨리거나 죽이고 처벌도안받죠
@바나나-q4j3 жыл бұрын
ㅇㅈ
@v이너프미네랄스2 жыл бұрын
아뉘 그냥 돈많이 주니까 하는겅데
@rainystreet5112 жыл бұрын
혈변이 계속되면 대장 내시경을 받아보라고 했어야 하는데 손가락 넣어보고 치질이라고만.... 몇 명의 돌파리 의사들이 앞길이 구만리같은 젊은 청년 하나 잡았네...
@이주은-t5z2 жыл бұрын
군의관 1, 군의관2 눈물로 반성하고 같은실수 하지않게 최선을 다해서 진료해라.
@앤디워홀-p8m3 жыл бұрын
좋은 곳 가셨을거에요... 어느덧 문득 생각나서 영상 찾아 보고 들어왔다가 소식을 알게 되었는데 마음이 먹먹해졌네요. 안 좋은 상황에서도 늘 밝아 보여서 희망이 있다 생각했고, 기적이 있다면 일어 날 거라 믿었지만........ 좋은 곳으로 간 그곳에서는 해보지 못한것들 다 해보시면서 잘 지내시길 바랄게요.
@냥-q2h3 жыл бұрын
뭐죠 댓글이 완치되셔서 좋다는 거보고 웃었는데 좋은곳 가셨을거라니 뭐죠?
@rainbow-hf8zp2 жыл бұрын
@@냥-q2h 돌아가셨어요ㅠ
@곤충박사가되고픈아이 Жыл бұрын
저도.... 2년전 오진으로 치질수술하고 대변이 안나와서 응급실가고.... 계속 피나는데 괜찮다는 병원.... 대학교도 있는 병원급이었어요 .... (대학병원은 아님 ) 결국 일년동안 한달동안 대변을 거의못보는상황에 이르러서 ... 내시경을 하기위해 제발로 동네병원가서 내시경해주세요했어요. 관장을 열번을하고도 변이 다 안나온상태로 내시경을했고 결과는 암이었어요 (만 39세) 정말 하늘이 무너져내리는줄 알았어요. 다행이 지금은 수술한지 일년되었어요. 2기라 항암은 필요없다 하셨는데 겁나고 무서워요. 쌩양아치같은 의사 많습니다. .....
원래 대장암 확진내리려면 내시경이나 씨티를 찍어봐야만 알 수 있는데 환자분 나이가 너무 어렸어서 의사가 단순 치질인줄 알고 직장수지검사만 한듯 하네요ㅠㅠ
@akagi423 жыл бұрын
아니 그래도 몇번이나 호전은 커녕 오히려 악화되어 찾아오면 혹시나 하는 가능성을 생각해서라도 내시경을 한다던가 능력이 안되면 더큰 병원으로 가라고 는 해줘야지.. 젊은암환자도 느는추세인데... 정말 군병원 한심하네요..
@user-vh1hm6pd3g3 жыл бұрын
군병원 다 쓰려 없으면 일반 병에 가잔아 병 을키워으니 소송해놓고 치료잘받고 무족건 살아야되 가려서 잘먹고 중요해 살아야되 💖💖💖꼭^^^
@Hweii023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암 증세를 나타내면 나이 불문하고 검사 진행합니다. 나이가 젊으면 암 걸릴 확률이 적은 것 뿐이지 안 걸리는건 아니라서 웬만하면 어리더라도 조직검사를 합니다. 아마 그 병원은 아직 젊으니까 암에 걸릴 일 있나 하고 그냥 넘긴듯 합니다. 실제로 군병원은 돌팔이들이 많아서 그거 믿었다간 병을 더 키울수도 있죠.. 군병원은 정말 내가 다쳐도 어디가 다친지를 모릅니다.
@Boanerges19923 жыл бұрын
요즘 20대후반-40대에서 가장 많이 발병률이 높아 지고 있는 암이 대장암이래죠.. 위와 같은 이유로 가능성을 낮게 보니 늦게 발견되어 문제라는
에구 군병원 돌팔이 의사들 의료분쟁 넣으세요 다른 젊은 친구들을 위해서. 밝은분이라 꼭 회복 할거에요 힘내세요
@해피일상tv3 жыл бұрын
넘아깝네요 밝고 긍정정인모습이넘좋았는데 하늘에선아프지말고 더발게지내요^^ 삼가 고인의 명복빕니다
@소나무-u5u3 жыл бұрын
그랬군요 너무 어린데 자식 키우는 한사람으로서 가슴이 아프네요 명복을 빕니다
@찰랑찰랑머리결2 жыл бұрын
돌아가셨답니다.ㅜㅜ 어린친구 그곳에서는 아프지할고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김창열-j9n4 жыл бұрын
대대 의무관 레지던트 중의 , 연대 의무관 대위. 큰병원 전문의 대위, 최종 병원 수술하는 사람 대위... 근데 레지든 전문의든 똑같이 경험 많지않고 군대에서 진료하고 수술하며 실력쌓음. 군의관들 솔직히 내말이 틀렸으면 여기 댓글 걸어보세요 내가 격었던 최악의 의사들이 다 군의관들임.
@jwkim35974 жыл бұрын
즉 강제적인 환경에선 절대 좋은 진료가 나올 수 없다. 지금 의사 증원하는 방식을 반대해야합니다!
@JuinLeeeunseong4 жыл бұрын
아프면 절대로 군병원 가지말아라 제발 가봤자 경험 무인 레지 천지고 군병원에서의 수술은 마루타로 쓰일뿐이다.
수술이란 단어가 군의관 입에서 나오면 진단서만 받고 온갖 개ㅈㄹ떨어서라도 민간가서 받아야죠
@narr31094 жыл бұрын
뭐같은 군생활 마쳤더니 암 4기라......하 정말 ㅠ
@user-dn7wn8vs9k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좋아졌을 거라고 기도하겠습니다. 저는 나이가 많은데 밝아 보여서 저런 모습을 닮아야지..다짐하고 갑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사고로 병원에 있는데 아픈 사람 보면 같이 마음이 아픕니다. 언제나 화이팅!!!
@나이지리아-p5d2 жыл бұрын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새로운 곳에서는 아프지 마시길. 편히 쉬세요.
@hohoho70782 жыл бұрын
이분 돌아셨어요..?
@고난극복2 жыл бұрын
@@hohoho7078 2020년 11월 30일에 암 투병 끝에 돌아가셨습니다.
@포인-d9r2 жыл бұрын
하 ..정말 너무 가슴이 아픈 얘기입니다 지나칠수가 없네요 힘든시가 잘 이겨 내시고 꼭 회복하세요 건강하길 빌겠습니다
@user-wn4ou2wp8w3 жыл бұрын
한국은 군병원 폐쇄하고 문제생기면 의무대에서 보고 문제있으면 그냥 외래보내야할듯요. 군병원은 전혀 필요없는듯요
@user-zc1ht6dg1i3 жыл бұрын
진짜 남자가 이러고 살아야대냐;; 왜 병역의 의무를 남자만 지고 살아야하는거지
@user-ix7br1ol9u3 жыл бұрын
그나마 다행인 건 국군부산병원처럼 후방에 위치한 군 병원들은 조금씩 없애고 있다는 거죠 전방은 지리적인 문제 때문에 못 없앤다고 하더라도 규모를 줄일 필요가 있고 후방은 그냥 없애는게 가장 이상적일텐데... 어찌 될런지
@자유-o9f3 жыл бұрын
반드시!!!!!!!! 의사로부터 처방받은 약을 일주일치 받아먹고도 별효과가 없다하면 종합병원가서 진료받으시길 권합니다. 이건 의사가 얘기한 부분입니다.
@LightRain78793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 얘기한 대장암 증상 - 1. 배도 많이 아프고 화장실에 가면, 변을 보는 데 오래 걸린다. 2. 빨간 혈변을 본다. 3. 하루에 한 번은 항문에서 피가 새어 나온다. 4. 식은땀을 흘릴 정도로 배가 너무너무 아픈데, 화장실에서 아무리 힘을 줘도 변은 나오지 않는다. 전 엄마가 대장암으로 돌아가셔서 가족력이 있는데, 이런 증상이 나타날까 봐 무섭네요... 참, 대장암 4기인데, 잘 이겨내신 거 축하해요.
@TOPHyeok3 жыл бұрын
잘정리해주셨네요 다른증상은 또 있나요?
@LightRain78793 жыл бұрын
@@TOPHyeok 영상 올리신 분께서 하신 말씀을 정리했어요. 이런 걸로 칭찬 받으니까 무진장 쑥스럽네요. ^^;; 다른 증상이라... 제 엄마가 겪으신 증상들을 나열하면, 1. 하루 종일 무기력하고 하는 것도 없이 피곤해서 누워 있는 시간이 늘어간다. 2. 먹는 양, 먹는 음식과 상관 없이 몸무게가 엄청 많이 줄어든다. 3. 2와 연결되는데,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 4. 조금만 빨리 걸어도 숨이 찬다. 5. 대변을 보는 데 힘겨워한다. 가장 두드러진 증상들만 나열했는데, 그 중에서도 엄청 피곤하고 무기력하고 특히 살이 너무 많이 빠지셔서 병원에 갔습니다.
@TOPHyeok3 жыл бұрын
@@LightRain7879 감사합니다 한번더 정리해주셔서
@user-xo3xl2vv7f3 жыл бұрын
+변이 가늘어진다
@user-xo3xl2vv7f3 жыл бұрын
@@user-rf9jt3hm5x 냉동 블루베리 싸거든요. 그런거 잘 드셔보시고. 제일 좋은 방법은 대장내시경을 하는 방법인데 받아보시는게
@에라토리움4 жыл бұрын
국가에 배상 책임이 있는데...군의관 진료 문제랑 생활관 문제로 소송 걸면 승소 가능합니다. 너무 안타까워요. 일단 몸 잘 추스리고 체력 잘 키우시길.
@사랑해-n5s3 жыл бұрын
뭔 국가에 책임이 있어 붕진아
@사랑해-n5s3 жыл бұрын
뭐만하면 국가 책임이여 어미 되진 붕진아
@user-lt3qm3hw2d3 жыл бұрын
@@사랑해-n5s 말 이쁘게해라
@luckyseven2653 жыл бұрын
대장암 증상에 대해서 잘들었습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tajyo3 жыл бұрын
최근 가족 중에서는 처음으로 어머님께서 갑상선암으로 항암치료를 받으시며 괴로워 하시는 모습을 보며 가족 또한 힘들었는데 정말 이렇게 경험을 공유하시고 말씀 주시는 모습이 정말 멋지고 존경스럽습니다..
@user-xn5ss2kz5t3 жыл бұрын
제발 다테이시카즈 박사의 기적의 야채스프....꼭 읽고 실천하세요!!! ㅜㅜ 저도 그런 증상이 있었는데 전 야채스프 마시고 완치했어요!!! ㅜㅜ 하루 머그컵 세번 마시면 되요!!! 책을 사서 꼭 읽고 실천하세요!!! 갑상선암은 오진이 많다던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