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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76

@gd_nova 2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를 보면서 느낀점:세상은 모두 힘들다.그걸 부딪히면서 알아가는 20대 초반.내가 하는 일을 해 나가면서 사랑도 우정도 잡기엔 너무나도 어렵다는 걸 알게 된다.하지만 시간이 꽤 많이 지난 후 돌아봤을 때 가장 찬란했던 시절이 가장 행복하기도 처절하게 슬펐기도 한 20대일 것 같다

@헤이-f2y 2 жыл бұрын

사기 사이비 특히 조심하세요 21년 감쪽같이 털리고나니 44살 진심 응원합니다

@cp1611jun 2 жыл бұрын

항상 가슴이 시키는대로 하되 주변 어른들 이야기도 한번 쯤 귀 기울여 보세요..... 딱 한번이라도....

@eunmilee5097 2 жыл бұрын

44444ㄱ4

@송송최-u9t 2 жыл бұрын

팩트. 한국이젤 ㅈ같자 ㅋ

@김시후-k4m 2 жыл бұрын

너무 가슴에 와닿네요

@channnn296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극 중 딱 두번 나옵니다 어린 시절 희도가 이진에게 둘이 있을 땐 행복 하자며 서로에게 스며들 때, 이진이 뉴욕 특파원이 되어서 희도와의 연말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누구보다 애틋하고 가까운 서로가 멀어질 때.

@김치전-c6w 2 жыл бұрын

진짜 존나 잘만들었다.. 눈물나올것같음 ㅠㅠㅠ

@꽃설이-o9r 2 жыл бұрын

ㅇㄷ

@마음여행자 2 жыл бұрын

이미 우는중,,, 엉엉,,

@양념감자만채 2 жыл бұрын

@@마음여행자 ㅜㅜㅜㅜㅜ

@style9756 2 жыл бұрын

눈물은 많은 나이여서 인가?! 🤔 가슴에 와닿는 말이 넘많아 그럴때마다 ㅠㅠㅠ😭😭

@이은선-g1l 2 жыл бұрын

제목 만 들어도 슬퍼서 우네요

@im_wngk 2 жыл бұрын

노래 제목을 지으신 분도 천재시고 자우림님의 애절함이 느껴지는 음색도 대박이고 드라마 제목을 지으신 분도 천재시고 드라마와 노래를 연결시키시고 드라마중에 자우림님 스물다섯 스물하나 노래 삽입곡으로 넣은건 정말 너무 천재다...소름돋게 레전드야ㅠㅠㅠ

@till_the_death_do_us_part 2 жыл бұрын

작가님이 자우림 좋아하신대요 그래서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염두해 두고 썼다고 하네요. 그래서 드라마 제목도 스물다섯 스물하나... 참고로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나온지는 8년 정도 되었습니당 작사 작곡은 자우림의 김윤아님이 하셨고 아들 유치원 등원 시키고 오다가 탄생한 곡으로 유명하죠 ㅋㅋㅋㅋㅋ 진짜 천재예요 김윤아는ㅠㅠㅠㅠ자우림은 사랑입니다 💜

@모두잠수준비-q5z 2 жыл бұрын

@@till_the_death_do_us_part 설명추

@민트초코-d4r7o 2 жыл бұрын

@@till_the_death_do_us_part 궁금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윤옥-i1n Жыл бұрын

@@till_the_death_do_us_part드라마 작가들은 좋겠다. 좋아하는 음악에 영감 받아서 그에 어울리는 드라마, 그것도 남주혁, 김태리 같은 배우로 진짜 그림 같은 뮤비가 나오네.

@paasin9by Жыл бұрын

21살의 김윤아님은 아름다웠고 너무 절망적이었죠..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명곡들이 나올수 밖에 없는... 슬픔을 음악으로 풀어내주셔서 감사하죠 ㅠㅠㅠ 같은 시대에 살아서 감사하는 아티스트 중 한 분ㅠㅠㅠㅠㅠ

@asdfghjk-m8h 2 жыл бұрын

벚꽃이 피고 지는 계절만큼이나 짧은, 유한한 청춘, 가사 그대로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에게 바치는 찬사. 드라마 나오기 전부터 좋아하던 노래인데 드라마 보면서 가사의 내용을 더 곱씹게 되었네요.

@SAS-hf6yu 2 жыл бұрын

이런 노래가 있는지 2521보고 알았는데 왜이리 좋아요. 진짜 눈물이 날거 같네요. 청춘이란... 정말 꽃보다 더 아름다운거 같아요. 그시절 성장할게 많은 만큼 서툰것도 많아 창피하기도 했지만 지나고 보니 그 순수하고 서툰 그대로가 얼마나 예쁜건지 다 지나고 나서야 알게 되네요. 봄인데 가을마냥 가슴시려오네요. 며칠째 계속 반복듣기 중입니다.

@꽃송이-s8r 2 жыл бұрын

댓글이 너무 아름답고 짠하네요~

@노연교-c2f 8 ай бұрын

ㅠㅜ

@이은교-q4k 2 жыл бұрын

나희도:나 왜이순간이 영원할것 같지? 백이진:영원할건가보다.노래가사:영원할줄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말랑인절미 2 жыл бұрын

???: 영원한건 절대 없어~

@cp1611jun 2 жыл бұрын

그 영원할것 같은기분이... 그 시절을 추억에 묻는거죠

@사나이묵직한주먹-s5f 10 ай бұрын

그거 보고 해피엔딩 암시하는줄 알았는데...

@이우식-b7g Жыл бұрын

25살에 이 드라마가 방영했습니다. 이 당시에 졸업을 미뤘습니다. 하고싶은 것도 해야 할 것도 잘 모르겠고 앞으로 어떻게 살지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드라마 처럼 멋진 사람이 되어 사랑했던 사람과 다시 만난 날 멋있는 사람일 수 있을지도 모르겠더라구요. 드라마가 종영한지 1년이 지난 지금도 헤매고 있습니다. 계약직으로 사회에서 일회용으로 쓰이며 하고싶은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해야하는지 아직도 잘 모르지만 억지로 찾아 헤매고 있습니다. 내일 또 출근을 해서 어딘가에 쓰이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살아야겠죠. 아무 것도 모르겠는데 아는 척하며 살고있습니다. 그래도 살아야죠. 다 모르는데 다 그런거자나요. 모두들 화이팅해보자구요.

@sophialee2139 7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그렇게 버티다 보면 예상치 못하게 좋은 일도 생기고 하는 것이 인생이더라고요. 그러다 훌쩍 시간이 지나 뒤돌아보면 힘들었던 그 순간마저도 청춘이라는 이름으로 그리워지는 날이 올거예요.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 더 나은 날이 되길 응원합니다!

@Doremido88 6 ай бұрын

사회에서 일회용으로 쓰이며..... 그래도 이나이되어 남는건 어린시절 골목에서 시끌벅적 놀았던.화장기없던 순수한 그날 막걸리한잔 나눴던 그가 첫사랑이란걸.그리고 온전히 내품안에 쏘옥들어오는 따뜻한 아기를 키우던그때...가 찬란한 나의 영원한 스물다섯 수물하나

@정여진-w4t 6 ай бұрын

당신을 응원합니다❤

@이이민서-v5f 4 ай бұрын

Wwt

@김경원-x7t5x 4 ай бұрын

본인이 나중을 위해 일회용으로 쓰고있는 겁니다~^^

@minsoocha1092 2 жыл бұрын

남주혁이랑 김태리사귀기전에 남주혁이 김태리를 소중하게 보물다루듯 하는게 너무 아름다운 드라마였음

@user-aekkoungya 2 жыл бұрын

하 진짜 이거 보니까 눈물난다 노래랑 드라마 장면이랑 합쳐 놓으니까 완전 몰입 개 쩐다 진짜 …

@beloved5191 2 жыл бұрын

드라마의 설렘이 아련함으로 느껴지는 뮤비 정말 잘 만들었어요

@yaho6319 2 жыл бұрын

간만에 진짜 순수하고 재밌게 본 드라마다

@늙은바위 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제목으로 드라마를 만들었는데 마치 이 노래가 드라마의 OST인 것 같이 너무 절묘하게 잘 어울린다.

@생선대가리-1 2 жыл бұрын

15화에 나오는거 듣고 광광우럭따리

@생선대가리-1 2 жыл бұрын

@Sundays 이노래 나온지가 지금 한 9년쯤 됬지요?8년인가

@생선대가리-1 2 жыл бұрын

@Sundays 나 21살때 나왔어서 더 그리운노래임

@hyeinna 2 жыл бұрын

와. 처음알았어요...

@choiwho 2 жыл бұрын

@@생선대가리-1 지금은 끝나버린 청춘의 시작때셨겠네요

@waving- 2 жыл бұрын

아 뭔가 25살은 진짜 청춘 그가운데 나이 같음 되게 의미있는 나이랄가? 추억 많이 만들어야지.. 내청춘

@moonandsun2333 3 ай бұрын

좋겠다 아직 20대라서

@힘들어-k7h Жыл бұрын

결말이 하도 별로라고 들었어서 얼마나 별로일까 했는데 난 너무 좋았다 어쩌면 처음부터 예상했던 결말… 청춘이라는 주제에 알맞게 청춘은 과거,젊은날의추억이였기 때문에 아름다운것 이라는 말을 해주고싶어하는거 같아서 난 이 드라마가 더 아름답게 느껴졌고 여운이 남았던거같다 백이진과 나희도의 사랑 과정은 너무나 이상적이고 아름다웠지만,이별은 너무나 현실적이고 누구나 한번쯤은 20대때 경험해봤을만한 미성숙하고 어리숙한 이별 그래서 후회되는 청춘…자우림의 스물다섯,스물하나에 이둘의 청춘이 다 담겨져있었다

@udkrk 6 ай бұрын

결말이 안좋다기보단 어거지 느낌으로 결말을 만든 느낌이라 안좋은거 ㅋㅋ 너무 뜬금포로 헤어지니까 ㅋㅋ

@힘들어-k7h 6 ай бұрын

@@udkrk 둘의이별이 뜬끔포라기엔 첫화부터 희도 딸의 성이 백씨가 아닌거부터가 둘의 결말이 이별이란 증거였고 쫌지나고나서는 희도딸이 백이진사진을 보고 백이진을 모르는거부터가 빌드업이였죠 뭐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으니까요

@라니안-x3r 27 күн бұрын

흠.. 결말이 안좋은거는 너무 현실적이여서가 아닐까요.. 한번쯤 비스므리하게라도 겪어본 상황이고 저렇게가 아니라 이렇게했어야지하는..ㅜㅜ ㅎㅎ 제가 그래서 2편 남겨놓고 안보다가 1년 지나서 봤습니다 ㅎㅎ(네이x으로 결말은 봤구요 ㅎㅎ)

@홍식삼만 2 жыл бұрын

실제 드라마 저장면에서 이노래가 나오고부터 이노래가 좋아졌다..그래서 찾아보니 딱 이장면에 이노래가 나온다.. 저장면에 저노래가 나오는데 난 뭐가 그렇게 슬픈지 정말 꺼이꺼이 펑펑울었는데..이젠 이노래만 듣기만해도 슬프고 눈물이난다.. 내스물다섯 스물하나가 그리운건지..어쩐건지.. 지금 임신중이어서 호르몬작용인지.. 그저 이제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다시 오지않을 그시절이.. 나는 그리운가보다...

@양념감자만채 2 жыл бұрын

아기와 첫 여행을 하고계신 지금 이 순간들도 먼 미래에 '다시 오지 않을 그 시절'이 아닐까요? 마음이 따뜻하신 분 같습니다.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스마일-k8r 2 жыл бұрын

내겐 이미 지난 스물하나, 스물다섯... 그땐 영원할 줄 알았던 찬란함에 가슴이 또 아련해지네... 스물다섯이 되면 죽을 것 같았는데 그후로 또 많은 시간이 흘렀다... 죽도록 사랑하고 행복해라 청춘들아~

@abcdd240 2 жыл бұрын

진짜 기대1도 없이 봤는데 날 위로해줬고 감동을 줬음 내 인생드라마 끝나도 여운많이 남아서 보고또보고 또또 보고 그럴 드라마 대사하나하나 다 주옥같아서 힘들때마다 찾아볼거 같아요

@링가링가-k6k 2 жыл бұрын

진짜 몇 번을 돌려보는지 모르겠다 마음이 너무 먹먹하고 아련하고 다해 진짜 최고다ㅠ

@오뚱이-y3v 2 жыл бұрын

드라마 정주행을 다 끝낸 지금, 누군가가 나에게 이 드라마가 세드엔딩이라고 말하면 서로 아름답게 헤어졌으니, 세드엔딩은 아니라고 말할 것이고 그럼 해피엔딩이냐고 물어보면 결국 이루어지지 않았으니 해피엔딩도 아니라고 말할 것이다. 나에게 이 드라마의 엔딩은...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 노래를 들을 때마다 생각날 것이고, 서로 영원하자던 약속을 한 나희도와 백이진이 생각날 것이고, 생각날 때마다 가슴이 아리고 시리는... 나에겐 영원히 기억될 것 같은 '완벽한' 엔딩이다... 하지만 영원할 것 같았던 이 감정도 결국은 잊혀지겠지... -2022-06-07-

@송지훈-i6n 2 жыл бұрын

이불킥함

@오뚱이-y3v 2 жыл бұрын

@@송지훈-i6n 아니…아직이다…

@Hgyty665 2 жыл бұрын

@@오뚱이-y3v 곧이다...

@양념감자만채 2 жыл бұрын

@@오뚱이-y3v 시리는? 시리는?! 시리야 발로 차!! 시리야 물어!!!

@dhwisnsmskxhak 2 жыл бұрын

23살인데... 훗날 과거 돌아보면 이처럼 아름다웠으면 좋겠다.

@마음여행자 2 жыл бұрын

요즘 나오는 로코물 드라마 관심도 없고 안보는데 유튜브에 뜨고 우연히 봤다가 개 재밌어서 넷플깔고 정주행중,,, 자극적 소재가 아니라 주인공 각각의 서사들(특히 백이진 서사 ,,)이 짜임새 탄탄하고 내 마음에서 이런 감정들을 느낄 수 있구나를 알게 해준 느낌.. 마음이

@김시후-k4m 2 жыл бұрын

몇달이 지나도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 둘의 첫만남과 끝마무리가 있는 드라마라 주인공들보다 더 슬픈 감정몰입이 될수 있었습니다. 서로를 위해 헤어져야하는 연애가 너무 멋있고 둘다 생각까지 어른이 된거같아 더 짠하네요 이런 드라마 두번다시 못 나올거같네요

@user.3657 2 жыл бұрын

그 시절 우리는 서로 사랑을 했고 널 사랑했던것을 후회하지 않는다. 나를 사랑했던 네가 후회하지 않았으면 좋겟다.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주고 서로를 응원하고 포기하지 않게해주고 사랑을 해준 널 사랑한다. 지금까지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거야 그 시절에 네가 나의 삶에 있었어서 다행이야 고마웠어 멀리서 너를 지켜보고 멀리서 날 지켜보고있을 널 위해 힘을 다할게.응원하고 응원받는 우리가 되자. 찬란했던 그날의 우리를 잊지말자.

@안나-d6c 2 жыл бұрын

그립다 나의 20대 하루만이라도 다시돌아만갈수있다면 ㅠㅠ눈물난다

@김영옥-s9o 2 жыл бұрын

스물다섯 , 스물하나 드라마 진짜 감동 그자체였습니다... ost 너무 감성적인 곡인듯... 그시절 저도 가장 빛나던 추억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힘들때마다 한번씩 떠오르는듯해요..

@polianna825 2 жыл бұрын

15회까지 보고 난후,16회 예고까지 보니..이 노래가 드라마 스토리리고 결말같네요. 좋은 영상 음악 너무 감사합니다.

@aasszhetj374 2 жыл бұрын

진짜 새벽에 들으면 감성 터짐 …

@다틸-c2j 2 жыл бұрын

나도 스물다섯스물하나 나이 일때가 있었는데 .... 소장 하고 싶은 이쁘고 감동 적인 드라마야 ..

@AURA-up5kh 7 ай бұрын

“꽃이 아름다운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그때 조금만 더 웃을걸. 조금만 더 행복할걸. 나의 청춘을 누릴걸. 돌아갈 수 없지만 돌아가고싶은 그래서 더 빛났던 나의 청춘이여.

@김경미-v1s4d Ай бұрын

맞아요 그때 찬란했던 시절을 깨닫지 못했어요

@샨또리 2 жыл бұрын

그땐 가지고 있었지만 그땐 몰랐던 지금은 가질수 없는 스물다섯 스물하나

@potato-sp 9 ай бұрын

만날 운명이긴했지만 이어질 인연은 아니였나보다

@듀쨩-z8l 4 ай бұрын

ㅜㅜㅜㅜㅜㅜ

@앤-f1f Жыл бұрын

인생에서 두번은 오지않는사랑

@마틴-j5b 2 жыл бұрын

미쳤네요. 너무 조아요. 공식뮤비라고 생각할게요 😭

@햄스터-b1z 2 жыл бұрын

그냥 이노래들으면 마음이 다 씻겨나가는기분 이랄까 그동안 힘들었던시간들 지치던 순간들이 주마등 처럼 지나가면서 눈물이 계속 나오더라구요 그만큼 난 행복한 시간이 없었구나 앞으로 나에게 더 행복한시간을 보낼수있게끔 노력해야겠다 생각이 들어요 노래진짜 너무 좋아요

@backyardchoi5473 Жыл бұрын

찬란했던 그 시간이 어떻게 지나간지도 귀한지도 몰랐던 철없던 그시절에 나에게 위로를 보낸다. 파도는 늘 밀려오고 그 파도를 넘고 그러며 사는듯 하다.

@dumbell136 2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 너무 따뜻하고 위로받아요ㅜㅜ

@soyeoncampeol1164 2 жыл бұрын

김태리 남주혁 배우님들도 좋고 자우림도 좋고 힐링되네요. 김태리배우님은 미스터션사인 영상으로 자우림 야상곡도 진짜 잘 어울렸는데 스물다섯 스물하나도 최고네요👍👍👍

@뚱자-b2f 2 жыл бұрын

가슴 저리게 그리운 나의 스물다섯,,, 내가슴에도 그토록 따스한 감정이 있었던 그시절,,, 딱 한번만 허락되는 스물다섯 예쁜 추억 만드세요,

@saangwwo 2 жыл бұрын

마음을 울린다.. 뭔가 기분좋은 날씨에 날아갈듯한 바람 느껴질 때 이노래 들으면 순간이 행복해질 것 같아유.. 영상미도 너무 이쁨..ㅠㅠ

@pulchra31 8 ай бұрын

*백이진* & *나희도* 이름만으로도 설레고 뭉클하다

@김종우-l9j 2 жыл бұрын

붉은끝동이후 또한번 40대아재의 20대를 깨워주네요...

@chldPdms0812 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드라마 묘함 ㅠㅠㅠㅠ 몽글몽글 하면서 그냥 다 좋다 ㅠㅠ 16부작 말도 안돼 ㅠㅠㅠ 태리주혁 얼굴 미쳣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MANUL_56 2 жыл бұрын

한국어만 있는 노래 되게 오랜만이다 너무 정겨워 ㅠㅠㅠㅠㅠㅠㅠ 노래도 애틋해서 🥺

@King_2333 Жыл бұрын

노래부터 스토리, 캐스팅까지 완벽했지

@김시후-k4m 2 жыл бұрын

내가 살면서 드라마보면서 눈물난 유일한 드라마 입니다 서로를 위해 잡지 못 하고 대신 서로 힘들고 점점 성숙해져가는 연애가 너무 가슴이 아프고 그래서 더 감명깊게 봤습니다

@kky5635 2 жыл бұрын

요즘드라마중 이렇게 마음 뭉클했던게 없다..진짜웰메이드..첫사랑의 본질?을 알게하는 결말도 좋고..특히 ost는 노래듣자마자 자우림인줄알았음. 어릴때 자우림좋아했는데~~

@쀼-d8e 2 жыл бұрын

결말 보기전까진 마냥 설레고 기뻤는데 이젠 걍 슬프게만 느껴지는 영상

@cherry0615 Жыл бұрын

스물다섯 스물하나 드라마를 보고 이 팬뮤비를 보는거랑 안보고 뮤비보는거랑 너무 느낌이 다른듯,,,,줜나 아련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jzangwoo 2 жыл бұрын

2013년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때 내 나이가 딱 25이었는데..그때는 잠깐 듣는 3~4분 동안 스무살부터 5년간 추억을 떠올렸지만 지금은 12년 추억을 되새기게 되네요..

@조민성-n4w 2 жыл бұрын

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 가사진짜..듣기만해도 추억이 갑자기 영화가되네..

@suminlee3946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이 드라마 기대 안하고 봤는데 너무 감동적이고 가슴이 몽클해져서 너무 기억에 남는 드라마임 노래만 들어도 가슴이 뭉클해지고 눈물남

@킴스띠용 2 жыл бұрын

16화까지 나왔던 장면들도 넣어주세요~! 제발 부탁드려요…!!🙏 노래랑 너무 잘 어울려서 마음과 감정들이 몽글몽글해지네요..

@리시안셔스-q9e 2 жыл бұрын

젤 좋아하는 배우 남주혁 김태리가 세상에 남주인공, 여주인공이라니 너무너무 행복했는데 자꾸만 여운이 남아요

@야-b9y 2 жыл бұрын

편집 너무 좋고 예뻐요 ㅠㅠㅜ 진짜 이 노래는 청춘의 아련함과 아름다움을 잘 느끼게 해주는거 같네요

@zipzoagirl 2 жыл бұрын

드라마를 잘 보지도 않고 생전 관심도 없었는데 우연히 클립으로 발견해서 보다가 이틀만에 정주행 끝내버린 스물다섯 스물하나... 이렇게 ost랑 같이 보니 더 애틋하고 슬프네요 인생 드라마를 꼽으라 하면 전 주저없이 2521를 고르겠어요

@녹초-b7u 2 жыл бұрын

결말 보고 짜증났는데 짜증이 식혀진다 진짜 존나 잘 만든것 같다 근데 왜 눈에서 땀이 나지ㅠㅡㅠ

@fg0578 2 жыл бұрын

드라마 퀄리티는 최상급 결말이 좀 아쉬움

@녹초-b7u 2 жыл бұрын

@@fg0578 그러니까요

@사나이묵직한주먹-s5f 10 ай бұрын

난 결말 괜찮던데

@HAPPYLIFE-ss5mv 2 жыл бұрын

청춘이 아름 다운 이유는 슬퍼서, 부족해서, 서툴러서, 힘들어서..."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말이 지금은 현실적이지 않다고 비판도 많이 받는 문구 지만. 시대가 변하든, 세대가 바뀌든 결국 청춘은 뒤돌아 보면 누구보다 아프고,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서툴고, 모든 것을 이룰 수 없기 때문에 사랑에, 우정에, 시험에, 꿈에 흔들리고 그래서 더 아름다운 청춘. 그런 과정을 이겨내고 거쳐나고 또 다시 한 걸음 나아가고 결국 그때가 가장 아름다웠던, 너무 서툴러서, 너무 어설퍼서, 너무 미흡해서, 너무 미련해서 그래서 아름 다운 청춘.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어쩌면 너무 당연한, 아니면 너무 낭만적인 그런 단어가 무슨 의미인지를 알게 되서 나의 청춘은 아름 다웠다고 말할 수 있는거 같다.

@효로로니 2 жыл бұрын

지금 이 노래를 듣고 계신 저마다 아픔과 고통과 고민을 가지고 버텨내고 있을 사람들께... 힘내라는 말 대신 행복하라는 말을 평온한 하루를 한달을 1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oneandonly1215 2 жыл бұрын

그냥 결말생각하지말고 좋은시절만 기억하고 추억하며 보고싶은 드라마네요.. 보면서 또 눈물 줄줄이지만.. 마음속에 너무 아름답게 남을것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고양이-c2p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만 들으면 가슴이 너무 아리다..

@hojinkim5561 2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너무 찢어질 듯 아픈 멜로디와 감성. 나의 20대를 그래도 음악으로

@doctorminy 2 жыл бұрын

정말 여기가 드라마 ost 영상 맛집이에요ㅠㅠㅠ 영상미가 언제나 너무 좋고,,,💜 가사랑 장면이 항상 잘 맞아서 더 몰입이 잘됩니다☺️ 항상 잘 챙겨보고 있어요~~:)

@그린티-f1k 2 жыл бұрын

지나간 20대 초반엔 저런 사랑이 없어서 드라마보면서 부러우면서도 마음아프네요

@dkssudwhal 2 жыл бұрын

남주혁 이눈빛이 너무 이노래랑 잘어울림..❤

@정유나-d8v 2 жыл бұрын

와.. 노래랑 영상 넘 잘 어울리게 잘만들었다..섬세하게 감정을 파고드네

@없는데볼것도 2 жыл бұрын

스물다섯 스물하나라는 드라마가 끝나고 노래를 계속듣다보니 문득 생각이든다 나는 이 노래를 들어서 뭉클했던건지 드라마를 보고 뭉클했던건지 노래가 이토록 큰 감동을 주는건지 드라마가 큰감동을 줘서 노래만 들어도 여운이 남는건지 드라마와 노래가 만나 이룰수있는 최고의 작품을 만났다

@그냥-s4w Жыл бұрын

서툴러서 더 아름다운게 저때의 설레임과 사랑인거 같아요 잘 보고 잘 듣고 지친 하루 중 잠시나마 아련한 시간을 선물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Yeonyi-z1n 2 жыл бұрын

와 장면도 가사랑 잘 맞고 추억에 잠긴 듯한 영상이에요.. 이거 떴으면 좋겠다 ㅠ

@mathadmission1742 2 жыл бұрын

가사가...하....정말...가슴을... 두드린다...

@감자-l3d 2 жыл бұрын

희도의 순수함이 좋았고 희도의 열정도 좋았고 희도의 그냥 맑은 시선으 너무 좋았어ㅠㅠ 나도 희도 같이 순수한 사랑 해보고싶어 쪽팔리기도하고 화나기도 한데 또 너무 좋아서 내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는 그런 사랑 ㅠㅠ

@heather-uw1wo 2 жыл бұрын

이노래 진짜 내마음속 최고 명곡 나이 25 21 지나서 들으니 더 와닿음..

@선재야Q 2 жыл бұрын

이런 아름다운 첫사랑 추억하나 없이 살아온게 서러워 울고 또 웁니다.

@해고양이달호랑이 2 жыл бұрын

가슴 절절 ㅜㅠ 너무 아름답고 싱그럽고 소중한 드라마~~~ 자우림 노래와 하나 된 이야기~~ 그리움이 잔뜩 담긴 노래~~ 로코 라고 하긴엔 정말 너무 많은 감정을 느끼게 하는 이야기~! 제작에 수고하신 모든분께 감사드려요! 특히 김윤아님^^ 노래 덕분에 소중한 추억 갖게 됐습니다 감사해요~~♡♡

@verano.o 2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영화 같아요.. 나중에 막방까지 하면 결말까지 해서 다시 만들어주세요 🔥 무지개 장면까지.. 존버합니다..

@로우-h1l 2 жыл бұрын

3:57 여기서부터 희도눈빛이 너무 좋아…🤍

@peterjh0718 2 жыл бұрын

청춘은 바람처럼 지나쳐 가고 사랑은 안개처럼 사라져 간다. 하지만 그럼에도 사랑을 하고 마음은 그때처럼 청춘이 된다.

@endpol2138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처음 들었때 초등학생이였는데 이제는 스물다섯이 되었네요 그때는 가사보단 노래를 지금은 노래보다 가사에 홀리게 되었네요 시대를 불문하고 좋은노래는 언제나 들어도 좋네요.

@mayhoney5231 2 жыл бұрын

I loved how this drama captured the essence of first loves. They may not work but to have had a period in our lives that was so dear, sincere and memorable, is something we would feel grateful for when we look back. It was a love that had the power to make us feel like nothing would ever change. I love this drama, for its earnest portrayal of how we can love someone with all of our hearts and yet not have that love last. It’s the type of love we feel grateful to have had at one point in our lives.

@안녕하세요-v6y9x 2 жыл бұрын

0:20 부터 너무 좋다

@냠념-j1n 2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우리의 젊음 어딘가에선 여전히 사랑하며 사이 좋게 지내길 바라며

@김도-q7b 2 жыл бұрын

드리마처럼 4살 차이는 아니지만 두 살 어린 후배와 서로의 감정을 나누던 그 시기가 이 드라마를 보며 떠오르네요 이진과 희도는 서로의 힘든 상황 속에서도 사랑이라는 감정을 표현할 줄 알았고 받아들일 줄 알았지만 저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이후 큰 후회와 미련을 가졌고 지금도 그 친구를 보면 마음 한 켠이 아려오네요 다시 돌아간다면 그때 좀 더 다가갔더라면, 상황을 핑계대며 밀어내지 말았더라면 드라마처럼 행복한 순간들을 나누고 아픔을 공유하며 서로 성장하고 사랑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