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에 안정적인 부사관을 전역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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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원 퇴소 후 2동탄 임대주택에 살면서 청약에 당첨된 28살 고아원 출신 청년의 이야기 입니다.
TV러셀의 컨텐츠는 여러분의 소중한 경험으로 만들어집니다.

[@yangjinyoung]

지금 이 시간에도 사명감과 자부심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계신 군인들을 응원합니다. 그들의 노고가 있기에 발 뻗고 잘 수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 비록 개인적인 사정과 성향이 맞지 않아 끝끝내 나오게 되었지만 가장 애정이 많은 조직입니다. 인생에 있어 날갯짓을 펼치는 기반이 된 것이 군이기도 합니다. 군에 대한 문제는 다루기 상당히 조심스러운 면이 있으나 밖에서 소위 좋지 않은 조직 문화의 대명사가 '군대 문화.' 라고 불리는 안타까운 현실이 있습니다. 그 안에서 노력하는 많은 이들에게 나아갈 방향과 고생하는 만큼의 보상, 자아 성장의 기회가 생기길 바래봅니다.

[@hyeonho_god]

흔히 철밥통이라고 부르는 직업 중 하나인데, 깔끔하고 체계적인 고민 후에 단호하게 결정내리신게 굉장히 멋있으시네요👍 동갑인데도 정말 배울 점이 많아보입니다!

[@user-wr1sv1qt8s]

저도 하신 말씀에 공감을 하는 이유가 지인 중에 준사관으로 가는 준비를 하시눈 분이 있었는데 윗분들이 별로 내키지 않는 듯한 느낌이더라구요 그만큼 공백이 크다는 것은 알겠으나 윗분들은 미리 준비된 사람들을 키워놓고 육성을 해놓는 선순환이 아직까지는 자리잡지 못한 부분이 있는 거 같더라구요 뭐 현실적인 문제(진급문제 , 호봉에 따른 월급 상승, 관사 문제 등등....) 무시할 수는 없겠으나 그래도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점에서는 아직도 멀었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그러나 군인정신의 모토는 변질되지 않는 선에서 다양성은 존중이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군인정신의 벗어나는 다양성은 오히려 당나라 군대만도 못한 결과를 불러올 수도 있기 때문이죠 현재 국제정세도 급박하게 흐르는 상황이고 현재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도 하고는 있지만 언제라도 중국과 대만의 전쟁이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법도 없구요 ~!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ㅎㅎ 다른 관점에서의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봅니다 ㅎㅎ 존중합니다 ㅎㅎ 저도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ㅎㅎ 올 한해도 무사히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user-zs7oc5me4q]

군 전체를 바보로 만드는 발언도 있네요 이 영상은

[@user-si4fh9ox5l]

국민 입장에서 아까운 인재네요. ㅠ

[@youngbeompark8760]

@@user-zs7oc5me4q 한국사회는 빠르게 발전하고 변하는데 군대는 변화가 없고 적체되어있고 우물안의 개구리입니다 요즘은 부사관 뿐만아니라 장기복무 장교들도 전역을 하려고해요

[@user-iw4cg7zs4y]

딱 4분 봤는데 이 사람이 가진 생각과 철학이 보인다. 앞을 내다보는 혜안이 있고 꿈이 있는 분이시다. 앞으로 꼭 성공하실 것 같다.

[@yolo1428]

부사관들 보면 솔직히 집이 잘살아서 오는 인원 별로 없죠. 또 어린 나이에 오다 보니까 쓸데 없이 모여서 술 엄청 마십니다. 거기 안끼면 뭔가 아싸로 인식되고 저는 그런 문화가 너무 실었는데

[@user-mx5xf1jl3c]

안그래도 무슨 상장인지 궁금했는데...레셀님의 '와~아 '라는 의성어가 귀에 계속 맴도네요^^

[@user-ev5bi6zt5y]

우와... 저렇게 말 잘하시는거 보고 괜히 장기도 점찍히고 상장도 받은게 아니구나.. 되게 인재시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감하신 결심 너무 멋있고 응원합니다.

[@bravoshot]

교수님 해도 될 정도로 어휘력이 너무 좋으시네요 들으면서 점점 집중하고 빠지게 되었습니다

[@user-dd7jp2yj4n]

쉴틈없이 바로바로 나오는 말들에 정말 놀랍더라구요^^

[@xortnekt]

현역 대위입니다. 백프로 공감합니다. 저도 기회가 오면 미련없이 나가려고 항상 생각하고 준비중입니다.

[@user-tt7ti3jt8r]

전역했나요

[@user-tk6vi8li6r]

@@EXEXEXEXEXEX 중령 확정이면 안나가죠ㅋㅋ

[@user-gf4jm8it2m]

군조직이 담기에는 너무 영리하고 큰 사람이군요...

[@user-vb5sg5pq8o]

말씀을 어쩜이렇게 막힘없이 조리있게 잘하시는지 어려운환경에서도 훌륭하게 성장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항상응원하겠습니다 많이 배우고갑니다

[@hlee7902]

이 영상 보시면 직업군인을 경험해보지 않으신분들에게는 전역이라는 결정이 별로 대단한것 같지 않은데하며 갸우뚱하시는 분들 있을겁니다. 전문하사를 제외한 부사관 분들에게는 전역을 결심한다는 것 자체가 모험이고 도전입니다. 전역이라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다른 방향성에 투자하신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도록 멋진 인생 사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user-gh3wd8we3v]

전문하사도 모험입니다. 어차피

[@Anthony_Davis]

배울 것이 많은 분. 젊지만 내공이 느껴집니다. 생각하는 힘을 길러 오셨네요.

[@user-lq2ez5ob4c]

이 분도 언급했듯 우리나라군대 문제점이 "책임"이죠. 책임을 져야하는 위치로 갈 수록 책임지기 싫으니 사건 은폐하고 충분히 토론과 시뮬레이션 끝에 개선하고 발전할 수 있는 것도 '만약 그랬다가 결과가 안 좋으면?' '내가 이걸 상급자한테 보고했다가 오히려 욕 먹으면?' 이런 생각때메 걍 하지 못하게 금지시키죠.. 그게 단체폐쇄조직이다보니 더 만연해지구요. 밑에 사람이 자기주장 못하고 정해진대로만 하다보니 점점 바보가 되고 그러니 군대 갔다오면 머리가 굳는다는게..

[@user-tk2hk1ih9y]

결핍을 승화한 사람이시군요. 멋집니다. 응원할께요

[@user-xv3qc2ot6z]

군에 있었음 정말로 자원이었음 두말이 필요없지만 사회에서 기여도가 높으신 분 같네요......분명 성공하실분 이네요...응원합니다!

[@rommelhermann163]

훌룡한 장교, 부사관 다 떠나고, 아부잘하는 놈들만 남아서 윗사람 간신으로 사는 그런 조직이 뭔 발전인가???? 대한민국 군대는 바껴야 한다.

[@user-bc2mm4db3x]

조리있게 말씀을 잘하시네요. 밖에 나오셔도 충분히 성공하실 분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bodhi_prajna]

이분은 정상적인 가정에서 부모의 조그만 지원만 있었어도 ,,, 정말 행복하게 그리고 잘 살고 계셨을텐데 ... 너무 아쉽네요 ... 그래도 참 대단하십니다 !!!

[@remuzin7638]

저도 부사관전역자인데요 "아 저는 그냥 마음에 안들어서 군대 전역했어요, 성향이 안맞아서요" 이런 부사관 전역자들이 상당수인데 장기를 찍고 본인의 역량을 더 넓히기위해 나왔다는게 대단하다라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진짜 뭘해도 성공하실듯 말씀도 되게 잘하시고... 응원합니다 :)

[@user-fi8ye3td7j]

저도4년한부사관인데 집단자체가 진짜노답인듯 내가 발전된다는느낌이전혀없는걸깨닫고 그뒤로 하는둥마는둥하고전역함 치킨집하나차리고 사업하는데훨씬 좋은거같음

[@user-fo4oy4iy3x]

정말존경할분인것같아요.저보다어리시지만 너무배울게많아요

[@user-qi5hp2iu4m]

성공이 눈앞에 보이네요 응원할게요 👍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pib8306]

진짜 냉정하다,, 현 복무하고있는 군인으로서 정말 존경스러울 정도입니다.

[@youngchuolhwang1375]

참 대단한 젊은이내요..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user-vt2dc8wf6x]

부사관은 빨리 그만두는 게 현명하지 30살 넘은 부사관을 얼굴 봐서 알잖아 젊음을 순식간에 잃어버림

[@msy0546]

문제점을 잘 알고 옳은 말만 하시네요~~ 건승하길 바랍니다

[@user-ny3qi6ss4h]

정말 대단하신 분이고 책을 많이 읽으신 내공저력이 느껴 집니다, 실력,공부하신후 사업,정치에 진출하시면 크게 성공 하시리라 확신 합니다, 10년후 어떻게 성장 하셧을지 궁금합니다,

[@hyungjin8734]

인터뷰 수준을 보니 앞으로 많이 성장할 수 있는 사람같네요. 행운을 빕니다.

[@user-uo9bb7bj6b]

저랑 띠동갑 이상 되지 싶은데..본 받을점이 많고 배울게 많은 청년이네요. 돌이켜보면 저도 군 전역후 20초중반 30초까지 가장 치열하게 살았던거 같은데 그때의 저보다 훨씬 깨어있는 청년이네요.간만에 자극받고 갑니다!!

[@user-dp2es3pu8x]

저도 7년 근무하고 제대했지만, 병과학교 1등하고 전방에서 자기개발한다고 방통대 영문학과 3년 다니며 훈련하고 퇴근해서 강의듣고 공부하며 항공준사관까지 합격하고 열심히 살았는데 제가 꿈꾸던 미래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결혼하고 과감히 전역했네요. 벌써 30년 가까이 되었는데 아직도 그런 모습에 충분히 어떤 이야기하는지 공감이 됩니다. 전역과 동시 공기업 입사해서 자기개발도 하고 하고, 학점은행제 통해 4년 학위취득도 하고 사내기술대학도 졸업하고 기사,산업기사등 20여개의 자격증도 취득하며 열심히 살고 있네요. 부러우면 지니까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면 좋은 일들 가득할겁니다. 화이팅 하셔요!!

[@mcgregorconor1243]

혹시 항공준사관 생활이 마음에 들지 않으셔서 전역하셨나요?

[@lioeub671_]

@@mcgregorconor1243 얘기 들어보니깐 어딜 가서도 성공하실분 같아요

[@user-gu1jv3tm6i]

대댠 하십니다

[@user-id2me1hs4m]

말씀도 조리있게 잘하시네요.

[@user-hv2iv9vy1g]

대단하신분인것같습니다.... 저도 25살인대 30살전에 내집마련 목표입니다! 영상 몇개 보며 많은 영감을 받앗습니다

[@illiliil6337]

이분의 말씀대로 현 군상황을 유추하자면 현재 군대는 순수 현역군의 병력이 문제가 있을정도로 부족한 상태고 양뿐만 아닌 질적인 측면에서도 양질(?)의 인재가 없다는거겠네요.

[@__hyun79]

더 나은 더 좋은 길을 선택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Eunice83]

진짜 마인드가 대단하신 분..

[@cocobugi9363]

말을 정말 잘하시네요..

[@user-oj1xt7vm7c]

이분 매력의 끝은 어디일까요?? 영상을 첫편부터 몇번을 봤는데 이 매력의 끝이 안보여요 너무너무 훌륭하신분입니다. 죄송한데요. 편집자님 이분 미래의 모습도 꼭 촬영좀 부탁드려요^^;;

[@abcdcd7164]

5분 남짓 영상이지만 정말 부사관하시긴 아까운 분이시긴 하네요. 국가로서는 아깝지만 잘하셨네요

[@user-mr2tv3wg5n]

응원합니다!! 정말 멋지시네요.

[@reborn-to-man]

특공 ~ 양진영 하사님 역시 잘 지내시군요. 20년 3월에 전역한 3대대 최기현 중사입니다 ㅎㅎ 연대 인사과에서 정말 고생 많이하셨는데 역시 사회 나와서도 주도적으로 살고 계시군요 ㅎㅎ 예전에 연대 인사과 양진영 하사님 책상에서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1편을 보고 심상치 않은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전역할 줄 예상했습니다 ㅎㅎ 다음에 기회되면 서울에서 커피 한잔 해요 양하사님 :-) 그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

[@yangjinyoung]

안녕하세요 :) 이렇게 안부 인사주셔서 감사합니다. 디테일하게 기억해주셔서 감동입니다. 언제나 행복하고 즐거운 삶 사시면 좋겠습니다~!

[@user-tt7ti3jt8r]

몆년했나요 병과가 전역많이하나요 여군및부사관

[@positivemind87]

말씀 딘짜 잘하시네요 논리정연 👍

[@ysc8143]

앞날이 기대되는 분이네요~^^

[@hyeon261]

저도 육군인권서포터즈로 1년활동했었는데 반갑네요 ㅎ 국방부에서 별님들 모셔서 자유롭게 토론하죠 ㅎㅎ 뷔페도 맛있었는데

[@QooQoo04]

저 선배의 모습이 내 5년뒤 10년뒤 모습이구나....그런게 보였을 때 저도 직장 그만뒀습니다

[@chansle94]

정말 열심히 사는 분이라 존경스럽네요 ㅎㅎ 저보다 나이도 적은데 어떻게 저럴 수 있는지... 저도 동탄 사는데 지나가다 옷깃이라도 스쳤으면 좋겠습니다.

[@user-bd7zt2fx9k]

한줄요약으로 현재 군집단의 발전과 나자신 개인의 발전이 부진할듯하여 뜻을 이루고자 사회로 뛰쳐들었다는건가보네요 멋있습니다

[@user-zx2pg7wg8v]

뭘해도 성공하실 분인듯 ㄷㄷ

[@saltguy]

완전 멋지시네요 ㄷㄷ

[@user-kh9yn5ft8m]

지금아들도 단기하사 4년중에 2년 9개월남았어요 계속 군생활했으면 하는바램에있었지만 군에서 돈거래로 변호사까지 써가며 소송중이에요 그래서그런지 아들이 4년마치고나면 제대한다고하네요 좋은경험했다생각하고 아들이랑 제대하면 같이살고싶습니다 우연히 본영상에 하소연을 널어놓네요

[@enderson6821]

부사관출신들이 멍청하고 말못한다는건 편견이었네요. 그간 본인의 삶에대해 얼마나 고뇌했고 확고한 의지를 가졌었는지 너무 잘 설명해주시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user-kf5jq8cu4s]

어느 무능한 부사관들을 보셨길래 이상한 편견을ㅋㅋ 요즘 부사관도 4년제나오고 그렇습니다. 70년대 군번이신가 옛날하사관들은 멍청이들많죠

[@minjunkim4166]

저도 당장엔 할게 없기도 하고 부모님 등살에 떠밀려서 부사관 준비중이긴 하지만 안에서 정말 죽을듯이 노력해서 바로 전역하는 시나리오를 그리고싶은게 제 꿈입니다 물론 남들보다 운도 따라줘야할테고 많이 어렵겠지만 해볼려고요

[@user-nz3vb7kz4p]

와... 진짜 너무너무 멋지십니다!! 장교로 복무중인데 너무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자기개발에 목을 매어야겠다는 생각이 더 강하게 자리잡습니다!

[@yourvita500]

참 사람이 똘똘하네요. 멋집니다!!

[@cadeth9586]

공감. 응원합니다.

[@park6038]

마지막 감탄사..ㅋㅋㅋ

[@ahrmss]

재정관님 안경 벗으니까 더 잘생기셨습니다 ㅋㅋ 20년 10월 전역자 입니다 여기서 뵈니까 괜히 반갑네요 건승하십쇼 특공!

[@yangjinyoung]

😀 ❤️

[@user-tz9jt6ql8u]

부사관들 대부분 단기인 이유 별을 향해 달려갈수없음 잘해봐야 원사 끝! 들러리 역활만 하다가 인생 끝남

[@hyeonius]

이 분은 말하는 거만 들어봐도 엄청 공부했고 배운사람이네 ㅋ ㅑ지기네

[@user-pf5nn4qo1y]

저랑 정말 비슷한 삶을 살아 오셨네요.. 조부모님 밑에서 자라왔지만 대학교 4년 장학금 받고 졸업하고 학군장교로 임관 후 전역 하고 현재 공기업 재직중입니다 물론 진영님처럼 저도 행복주택 거주하다가 1년전에 무순위 청약 당첨되어 작년에 결혼했구요! 비슷한 과정이었지만 저보다 더 유년시절이 힘들고 외롭고 아프셨을거라생각합니다 한편으로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user-dg1wq9ts4y]

진짜 대단하십니다👍🏻👍🏻부럽습니다 ㅎㅎ..!

[@blackhall76]

좋습니다 좋아요

[@izcrim]

굉장히 스마트하시네요

[@user-xr3ic5fo1c]

대단하세요 저또한 부사관 11년후 전역을했는데요 군생활하는동안은 그래도 안정적이고 결혼하면 관사가 바로 나오니까 그게 최고인줄만알았어요 사회에나와서 더 노력하고 더좋은 직장에 수도권에 내집장만을 했습니다. 마음의 편안함과 자유를 갖게되니 군생활과 비교가 안되네요 저또한 현역군인들을 응원하며 인터뷰해주신분과 러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user-qo9bs2ed4e]

확실히 본인이 평균이상의 수준의 사람이라면 제대하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ㅋㅋ

[@Flower-bin]

대단하시네요. 어떤일을 지금 하고계신지 감히 여쭤봐도 될까요??

[@user-xr3ic5fo1c]

@@Flower-bin 네 안녕하세요 현직업은 서울시청 청원경찰로 근무중입니다. 군경력도 인정받았구요.

[@pol333326]

팩트) 이런사람들은 전역해야 맞고 다른 생각 딱히 없지만 미래가 보장되고 싶다 하면 부사관 하면됨

[@Lawyer499]

솔직히 중령계급 이상 아니면 다 똑같음 공부 하나안하나 중령 밑의 계급들은 비슷하다는 소리임

[@richardlim9854]

장교 보다 부사관이 군대에서 아주 중요하고 꼭 필요한 숙련됀 자원 입니다 부사관 대우를 잘해줘야 합니다

[@kaka-hd4ok]

그건 아니에요..괜히 장교가 아닙니다...맨날 밥먹으니 젓가락질 배우는거랑 젓가락 만드는 사람은 비교불가죠..

[@Ssgt2012]

장교가 더 중요합니다. 물론 쓸모있는 장교 한해서요. 평시에도 책임부담도 크고요. 물론 둘다 중요합니다만 결정이 생사를 가리는 전쟁에선 장교의 능력이 더욱 중요합니다

[@devg9896]

똑똑해서 탈출했네 ㄷㄷ..

[@Wow0087]

넘 멋잇으세요 제 남자친구도 지금 9년차 부사관인데 이번에 큰 결심하고 내년쯤 전역하고 다른 직업 생각 중인데요.. 이 영상 공유해야겟어요 보고 동기부여 충분히 될거같네용 열심히 사시는 모습 멋잇습니다 고생많으셧습니다 !!! 항상 응원할게요 👍🏻

[@kaka-hd4ok]

제대전에 직장 구하는거 아니면 제대는 비추입니다..저런 케이스는 부사관1프로이지 99프로는 후회하더라구요..

[@user-zi3fu2ix3c]

진짜 아깝다.. 20년 채우고 제대하면 40년 납입 국민연금보다 좋은 군인연금이 나오는데..

[@kaka-hd4ok]

@@user-zi3fu2ix3c 20년 채우고 나이 40에 나와서 뭐할건데요??ㅋㅋ그때되면 안나가는게 아니고 못나오는거죠..

[@user-zi3fu2ix3c]

@@kaka-hd4ok 당연히 계속 다니는게 더 좋죠 후반으로 갈 수록 빛을 보는 직업인데.. 어쨌든 9년이나 버텨놓고 나가서 개사기연금을 못받는다는 것이 아깝다는게 요지입니다.

[@user-rq5hj2qf6w]

러셀님 마지막 감탄에 똑같이 감탄했네요

[@HappyBirthDay21]

역시 외부에서 보는 정제된 것과 내부에서 나오는 현실은 차이가 있네요...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진로 고민할 때 참고하겠습니다!

[@arrivederci1902]

멋있다..

[@cwsmarine]

저는 별넷짜리 두개있어요.ㅋㅋ 표창 중요한가요?

[@nonoo2980]

군생활 해오신거보니 나와서도 잘하실거같습니다

[@bluejaystoronto703]

뭘해도 될 사람

[@user-gh3wd8we3v]

공감합니다

[@kiyjy7]

군인분들한테는 지금의 혜택과 돈보다 더 많은 양과 질의 혜택과 봉급을 줘도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솔직히 지금 한국의 군인분들은 임무와 노력에 비해 받는 것이 너무 적습니다.

[@user-rt8xc8zb9y]

@@user-pq2cq5ts8y 글쎄,, 그건 너가 멍청해서 보는 눈이 없는거 같은데?

[@user-cd3ts7bs5o]

@@user-pq2cq5ts8y 부대는 많고 병과는 다양한테 고작 1개 보직으로 나머지를 싸그리 잡아서 말씀하시는건 조금 오류가 있네요.

[@juhwang79]

이 채널 진짜 훌륭합니다. 군대가 가장 선진화 되어야 하지만, 현실은 조직이라는 특성상 많은 부분에서 서로가 안주하게 만드는 관계로 경직되어 있죠.

[@SweetLife-]

재정 관리단이 군무원으로 바뀐게 신기하네요. 얼마전에 갔는데 아직도 군인들이 근무 서고 있길래 당연한줄 알았는데...

[@DDM2029]

이런 인재가 다 빠져나가니 양아치 같은 사람만 남지..

[@michaellee8673]

나도 1983년 부사관(당시엔 기갑부대 하사관 )임관후 1988년 전역을 하였는데 전역의 가장 큰 이유는 진급이 된다고 하여도 준위가 최고였고 그 이상의 꿈을 꿀 수가 없었다. 장교가 되기 위한 첫번째 관문이 전문대 이상의 학력을 요구하여서 고졸인 나에겐 불가능한 꿈이었다. 만기 전역후 대학(영문학과 전공)과 대학원(경영학 전공)을 졸업하고(실은 부사관으로 간 이유도 집안사정으로 대학을 가지 못한 재정적 지원을 스스로 해보겠다는 마음이었다) 지금은 외국인 회사인 유럽지사에서 정년을 앞두고 있다. 우여곡절이 사람마다 다 있지만 참고 극복하면 좋은 나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날이 온다고 본다.

[@sssssssseannn]

"그 사람들이 하는 얘기가 줄곧 장기.진급. 관사얘기.." 진짜 현실이고, 노답인 부분. 그 시간에 자신들이 읽은 책을 이야기하고 나누고, 앞으로의 미래를 이야기하고, 자신의 꿈을 이뤄가는 과정 하다못해 재테크 이야기라도 해야지. 간부들 정신좀 차립시다. 제발요. 문화는 스스로가 바꾸어 가는겁니다.

[@Takingchances99]

스마트하고 진취적이고 자기향상하고싶은사람은 오히려 버티기힘든곳같아요.

[@Sangwoo_feeling]

똑똑한 친구네, 자유없는 곳에서 나와서 이 넓은세상에서 큰일 하겠네

[@Nicetomechu]

1:46 저도 군생활을 하고있지만 이말에는 동감하지 못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군인들은 돈을 탐하면 안된다고 말씀하셨는데 대부분의 군인들은 재산이 좀 있어도 동료들에게 티내거나 자랑하지 않고 오히려 그 사실을 숨깁니다. 주위에서 군인이돼서 돈만 밝힌다는 소리를 들을게 뻔하고 이미지도 안좋아지거든요. 제가 개인적으로 알고있는분들중엔 군생활을 격오지에서 하면서 보유했던 부동산이 대박난 경우, 주식 등으로 중산층 이상의 재산을 축적하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user-ky4sf7ms9q]

맞아요 각자 제테크 잘해서 돈 많이 번사람 많음 굳이 티를 안낼 뿐이죠 사회 어딜가나 나 돈 벌었다고 떠들어대는 바보는 없으니깐요

[@user-wu2ns6pe9k]

@@user-ky4sf7ms9q 동감합니다. 요즘 군생활이던 사회생활이던 자랑하려고 너무 나대면 오히려 없어보임..

[@user-io6jd6zx7r]

저도 해군 237기 전역하고 대기업 석유화학회사에 입사했습니다!

[@pn50211]

첫부대가 군생활의 모든것을 좌우하는게 많죠.. 엉성한 부대로 전입가신게 안타깝네요 ㅎㅎ

[@user-vf5yb3nt1t]

부대 문제가 아니라 그냥 군대가 ㅂㅅ임

[@user-ho8mi7qh3k]

본인하기 나름입니다. 상황,여건 말씀들을 하죠. 저는 18년차에 원사 진급을 하고 대학원 석사를 취득했습니다. 물론 끊임없는 제테크로 20년차에 수도권에 집2채, 구분상가 1개, 분양권1개가 있죠. 제테크 역시 군인에게 특별공급이나 대출 등 좋은 조건이 많습니다. 본인이 노력하면 꿈은 이뤄집니다!

[@user-vf5yb3nt1t]

어휴 전형적인 꼰대마인드네.

[@keepgoing114]

말을 엄청 잘하신다

[@user-id3sh3ee7c]

부사관 금팔찌 착용하면 안되나요??

[@Hyundai2B]

군인은 전투를 위해 존재하는 분들이에요. 나는 이해가 안가는게 행정/ 정비쪽에 왜 군인이 있어야하냐는 거에요. 행정/ 정비/ 군수쪽은 군무원이 맞고 전투에 관련된 모든 분야에만 군인이 존재해야 하고 그렇기 때문에 군인 연금이라는 혜택이 주어지는 거에요.

[@Takingchances99]

솔직히 군은 똑똑하고 진취적일수록 근무하기힘든곳같아요. 적당히 멍청하고 미래에 아무생각없고 자기발전에 관심없어야 오래가는거같음

[@user-py5lj8cx1k]

경리짱! 사단에 한명있는 경리부사관

[@user-st2mj3cd5x]

이렇게 똑똑한 인제를 군에서 놓쳤네

[@user-lp3fx3zt4d]

군대는 진짜 답이없음 ㄹㅇ 책임도너무많고 위수지역 연대책임 등등 군기위반

[@kccg6124]

근대 이영상을 보고 개인적으로 드는 생각이지만 군대에서 개인 개발 해서 다른 직장 구해야지 하면 그냥 용사 생활 하시고 전역했으면 합니다 좋은 경험 ? 사화에 단절되어 공부할수있는 곳? 으로 생각하고 안왔으면 합니다. 내가 경험하고 내마음대로 할거면 그냥 일반 작은 기업에 들어가서 일배우고 공부했으면 합니다 군인을 너무 쉽게 생각하시고 오시는 분들이 많아 하는 이야기입니다. 결국 군대도 이런말을 하면 안되지만 회사와 다를게 없습니다 서로 경쟁 해야 하고 그분야에 맞게 배워야하고 처부나 직책이 바뀌면 거기에 맞게 다시 공부해야하고 잠깐 하고 말아야지 하는 사람들은 결국 이거에 지쳐서 제대로 못하고 전역하는 사람을 많이 봤습니다. 간부로서 오게되면 그에 따르는 책임도 오고 그러면 내가 원하지 않는 일을 합니다 만약 군대에 병사가 아닌 간부로서 오고 싶다면 생각을 잘해주었으면 합니다 물론 이영상에 나오신분 이야기 아닙니다 앞에도 있지만 이영상을 보고 생각난 개인적인 이야기 입니다

[@jack-sv7wi]

하, 중사 시절에 투스타, 쓰리스타 표창 받으면 장기 확정인가요? 잘 몰라서..

[@user-cd3ts7bs5o]

표창은 그냥 어르신들한테 어필하면 주는 거라 크게 메리트는 없고, 상장이 중요한데 사실 제일 중요한건 평정임.

[@user-di6sg2jh3q]

재정단에서 병사복무 했었습니다 진짜 힘든 일 하나도 없고 작업도 아예 없는 수준이고 훈련은 말할 것 도 없죠..ㅋㅋㅋㅋ

[@user-nj6pg9vk1t]

생각이 부사관하고 있을 사람이 아니네 부사관하긴 아까운 인재군요

[@lightli9354]

똑부러지네

[@user-vk6rj6tt6r]

말잘하시네요

[@keepgoing114]

중사 21년 전역자입니다 아주 공감가서 댓글 달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군인에 대한 월급을 궁금해하는데 하사 180-200(짬에따라) 중사 210-250(짬에따라) 상사 260-300(짬에따라) 원사(짬때메) 360-390 보통 이렇게 월급이라고 보시면됩니다 매달 20일날 추가금이 나옵니다(초과근무수당15~25만원) 설, 추석때 본봉의 60% 떡값 연가보상비(하루당4-5만원) 3월 부대 평점(A-D) 점수에 따라 80~150% 추가금이 나옵니다 군인의 월급은 하는일에 비해 정말 박봉입니다.(꿀부대도 있지만) 진짜 딱 먹고살만큼 준다는 말이 맞습니다. 군인들에게 혜택을 보자면 px, 관사제공, 연금입니다 그러나 연금은 굉장히 미지수입니다 지금 공무원들과 군인연금 줄이자고 하는데 현역들 전역하면 25-30년뒤에 연금이 나올지가 미지수이며 설사 연금이 정상적으로 지급된다 하더라도 미래의 돈의 가치는 많이 떨어질것입니다… 그때의 연금이 현재 물가 상승률을 따라갈수 있을까 의문이군요)

[@user-yb1ts8gi1c]

오류 - 지금의 연봉의 개념이 아니다. 현재 육군 중사 6호봉 입니다. 연봉 5000 넘습니다.(나이 27, 격오지긴 하나 딱히 외압도 없고 터치도 많이 없어서..) 격오지 제외 하더라도 세전 연봉 4500 넘습니다. 스물 일곱에

[@user-nr9yl4ti3y]

무슨 중사6호봉이 5천이에요. . 말이되는 ...

[@keepgoing114]

@@user-nr9yl4ti3y ㅋㅋㅋㅋ저 윗분 북파공작원인가봅니다

[@sweetcandy119]

중사 6년차 연봉 5천은 아닌것 같고 이것도 해군기준 10년차 수당받고 뭐해야 연봉 5200-5300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상사가 6천 초 중반 정도 되니까요. 거기서 이것저것 빼면 실수령액은 더 적겠죠 딱 남한테 아쉬운 소리 안할정도 봉급이라 생각하시면 될 듯 물론 장점은 관사(돈모을기회), PX(술,음료 등 생필품 저렴) 그렇지만 이러한 기회가 있음에도 부자가 없는 이유는 그만큼 소비도 많기 때문이죠. 여가생활하는데 쓰고 장교 같은 경우 품위 유지한다고 골프치고 차도 좀 좋은거 타고 다니면 모으지를 못합니다. 관사가 내 집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내집이라 생각하고 연금만 바라보기 때문에....

[@user-wl5dg1sr7l]

ㅋㅋㅋ말이다다르네

[@youngbeompark8760]

주임원사를 비롯한 선배부사관들이 나쁜사람들이네요 2000년대 초반에도 부사관들이 장기,진급하는데 전문학사 또는 학사학위자들이 승승장구하는것을 보았는데 장기,진급하는데 무슨 대학졸업장이 필요없다니 진짜 노답이다.양하사님 진짜 전역 잘하셨고 사회에서도 승승장구하시길 바래요^^

[@kaka-hd4ok]

대학졸업장 점수로 인정해주는때도 잇엇는데 지금은 점수가 안들어갈뿐이에요..

[@youngbeompark8760]

@@kaka-hd4ok 아 그렇군요 그래도 장기우선순위에는 들어가지 않을까요? 근무평정과 교육훈련성적이 비슷한경우에요

[@kaka-hd4ok]

@@youngbeompark8760 그렇죠.

[@LL-cw2ce]

@@youngbeompark8760 우선순위 보단 지휘관평가에 한줄 더 써지면서 주관적인 가산점이 생길듯 합니다. 객관적인 점수평가는 거의 비슷하니 주관적인 지휘관평가에서 그만큼 성실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될듯요.

[@youngbeompark8760]

@@LL-cw2ce 그럴것같습니다 임무를 완벽히하면서 야간대학이나 사이버대학을 졸업하면 지휘관들이 좋아하죠~^^

[@user-tt7ti3jt8r]

임관시 장기복무는 언제부터 시행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