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년동안 근무해보고 은행과 농협이라는 점을 많이 배웠으니 ㅎㅎ 조금 쉬고싶었어요 ㅎㅎㅎ 금방 들어가실거에요 ㅎㅎ🙌🏻
@박상우-g3y3 жыл бұрын
멋지시네요👍
@별e빛나는밤3 жыл бұрын
저도 농협 근무자입니다. 9년차구요..예금 구매 판매 주유소 마트를 거쳐 현재 대부계를 맡고있는 33살입니다ㅎㅎ 퇴사축하드리구요..요즘 힘들어서 퇴사브이로그 보다가 들어오게됐네요 향후 계획이 궁금해요!
@soldiary3 жыл бұрын
고생하시겠네요,,, 지역이 어디실까요? 이직하시기에 너무 적적한 나이 아니신가요..?
@별e빛나는밤3 жыл бұрын
경북 시골지역이구요 나이가 좀 있긴한데 대인기피증같은? 대부계를 맡고나니까 모든 일들이 처음일어나는데 ..사실 잘 알기어렵더라구요..나름 똑똑하다 생각하고 다른 업무하면선 인정받았다 생각하는데 지금 1년 넘도록 하는일들이 익숙하지 않네요ㅎㅎ 가계여신,정책자금을 포함하여 기업여신까지 하다보니 ..먼가 제 한계치가 있는거 같다 느껴요!성격상 사람 대면하는일이 맞지않다 생각도들구요..약간의 우울증도 생긴거같고ㅜㅜ 하루종일 물한모금 못마시기도하고..퇴근하고나면 내가 오늘 웃었던적이 있나?생각이 들더라구요ㅎㅎ
@soldiary3 жыл бұрын
@@별e빛나는밤 정말 물한모금 못먹고 일하는 점 이해해요. 또 고객층분들은 연령대가 있으니까요 대리,과장,상무님 모습을 보니까 앞으로의 20년이 지나면 저의 모습일거라는 생각에 더 두려움도 생기더라고요. 저도 처음 창구 봤을때 정말 대인기피증처럼 모니터만 보고 일했었거든요ㅠㅠ 앞으로 미래의 선택은 자기자신이 더 즐겁게 일하는 곳이 행복을 찾아오게 하는 길이 아닐까요?
@soldiary3 жыл бұрын
@@별e빛나는밤 저는 다음달부터 웹디자인 공부합니다:)
@mrlee87713 жыл бұрын
@@별e빛나는밤 이런 질문 하기도 뭐하지만.. 도시가 나을까요? 경기권 성남이나 의왕 안산 오산 같은 곳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