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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짜글이 #저녁식사 #술안주
오늘 뭐해먹나..
매 끼니 걱정이죠.
요럴때
왠만한 냉장고에 있을만한 재료로
쉽게 만들어 밥 두구릇 너끈히 비울 수 있는 요리가
바로 짜글이^^
쫀득쫀득 부드러운 돼지고기 부위로
짜글이 만들어 보세요^^
예전 한 요리연구가의
향신즙 활용 요리로,
찬으로 참 훌륭하지만
술안주로도 손색 없답니다^^
다가오는 불금 메뉴로도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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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짜글이(2~3인분)
1cup=200ml. (1)=1T.15ml.1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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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넉넉 1cup.300g, 전지 등 찌갯거리)
호박.감자.양파.버섯.파(썰어 더해 2.5cup)
송송썬 청양고추(1개분)
향신즙(0.7cup).
육수(1cup.멸치다시마육수 등. 또는 물)
액젓(1. 또는 조선간장)
소금(약간.마무리간용)
■돼지고기밑간
맛술.간마늘.고춧가루.고추장(각 2씩)
진간장과 식용유(각 1씩)
참기름(0.5)
후춧가루(0.2)
■향신즙
설탕 대신 천연의 단맛을 내기위해
배.사과.무 즙내어 육수로 더했어요.
(파프리카 즙 등도)
원액기나 녹즙기. 강판 등.
📌없다면
동량의 물+설탕(1)로 대신해도 좋으며
육수대신 물 넣을경우
다si다 등 활용하신다면 그것 약간^^
1️⃣숭덩숭덩 썬 돼지고기에
분량의 밑간용 양념넣어 조물거려 밑간.
(30~1시간)
위 고기가 밑간되는 동안
2️⃣향신즙 내어두고
채소 썰어두고,
3️⃣중불의 달군 팬에 밑간한 돼지고기가
전체적으로 허옇게 될때까지 볶아 줍니다.
볶는 도중 수분감이 부족하다면
기름이 아닌 약간의 육수(물)를 넣어가며 볶아주고
4️⃣준비한 재료 다 넣고 잠시 볶다
재료가 찰방이 잠기도록 향신즙과 육수(물) 넣어
센-중-약불로 줄여가며
자박자박 수분감. 재료의 맛. 식감이 잘 어우러 지도록
바글~~!!
(식으면 되직해 지니 원하는 농도감 보다 약간 묽게)
📌간 보아 부족한 간은
소금^^
갓 지은 밥에 얹어
덮밥으로 내어도 좋아요^^
📌남은 향신즙은
아이스큐브에 얼려 얼려두고,
고추장 찌개.부대찌개.조림 등
약간의 단맛을 내는 요리에 설탕대신
넣어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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