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년 구축 아파트 변신 스토리, 우리 아파트가 달라졌어요!-ft.부산진구 초읍 한신 아파트 24평

부산1번도배사입니다!(충성!충성!)
오랜만에 찾아온 리모델링 현장 영상입니다
이번에 작업한 현장은
부산진구 초읍동에 위치한 초읍 한신 아파트 24평 구조 세대입니다
1996년 승인이 난 38년된 구축 아파트 현장
샤시, 바닥, 조명, 욕실, 주방 등 전체 인테리어 현장이라
작업 전과 후의 모습이 많이 다른 현장인데요
어떤 작업을 했는지는 영상으로 확인 부탁드려요^^
네이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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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1번도배사
010-5551-1728 / 010-8877-1728
부산 부산진구 동평로 205, 1층
#부산도배 #부산인테리어 #부산리모델링 #구축아파트인테리어 #구축아파트리모델링 #24평구축아파트인테리어 #24평구축아파트리모델링

[@그레이스J-h6u]

우와~ 터널 입구 보이는 같은 라인 구경 가봤는데 완전 다른집이 되었네요 대표님이 도배전담이시지만, 전반적인 인테리어 컨설팅까지 다 주시나 봐요. 정말 대단하세요~

[@이거보면행운대박]

도배학원 수료하고 현장 도배 시작한지 딱 3개월 됬어요 예전에는 인테리어 영상보면 그냥 "집이 예뻐졌구나~" 하고 별 감흥이 없었는데 현장에서 도배3개월 하고 영상 보니까 대단해보입니다 .. 그리고 예전에는 노가다 하는 사람들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는데 현장에서 일하면서 생각이 완전 달라졌어요. 기술자분들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진짜 열심히 성실하게 사는 모습을 보며 많이 감명받았어요.

[@busan_dobaesa1]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도배사가 되셨으면 하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DrunkenDays-v7n]

도배를 배우고 싶은 91년 부산 거주 남성입니다. 찾아가서 뵙고 싶습니다!

[@busan_dobaesa1]

아이고~~~ 감사합니다!!!! 도배 관심있으시면 설명란에 있는 전화번호로 문자 부탁합니다!

[@예성이-b2y]

안녕하세요 1번 도배사님. 저는 지금 고등학교 2학년 과정을 밟고 있는 도배사 꿈나무입니다. 공부가 하기 싫어서 무엇을 할까 생각하다 기술만 배우면 먹고 살 수는 있다는 말을 종종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기술을 배우려고 했는데, 막상 기술을 배우려고 해도 어떤 것을 배워야 할지 몰라 방황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도배사라는 직업을 보게 됐고 '학원을 다니거나 그냥 뛰어다녀야 하는 거구나' 라고 가볍게 생각 하고 20살에 바로 군대를 갔다 와서 배우려고 했었습니다. 근데 오늘 밤 '내가 도배사에 대해서 잘 못 알고 있었나?' 라는 생각이 들어 인터넷을 뒤지며 찾아 봤습니다. '100명 중 95명이 관두는 직업' 이라는 문구가 갑자기 눈에 들어오더군요. 물론 전 이미 맘을 굳게 먹어서 해당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 했지만 관두는 이유를 조금은 납득이 갔습니다. '일당 7~8만원, 잡일, 인맥' 확실히 도배사는 마음 굳게 먹지 않을 거면 시작도 하지 말라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심지어 저는 노동의 종류인지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그렇게 검색을 해보다가 여기까지 와서 뭔가 마음에 구름이 낀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선배이신 1번 도배사님께 자문을 구해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busan_dobaesa1]

고민 상담 감사합니다^^ 도배사는 힘든 직업인게 사실 입니다 언론에 나오는 고수익만 보고 들어왔다 그만두는 사람도 많고, 고수익 작업자가 되기 위해 긴 시간이 걸리는 게 사실입니다 아직 가능성이 많은 나이입니다 다양한 직업을 찾아보셔도 괜찮고, 몇 년 돈 안벌어도 되니 도배사가 되겠다 마음 먹어도 됩니다^^ 조금 더 천천히 미래를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자조앙]

이모가 연세가 60이 넘으시는데 도배만 30년 이상 하셨어요 알바하러 오라해서 4일 일하러갔는데 대학 가족기숙사랑 독신자 기숙사 총 6집했거든요 진짜 할거없다 하놓고선 가자마자 칼주더니ㅋㅋ 벽지뜯는데 벽면 흰색면 써야한다고 벽지만 포떠서 뜯는데 ㅋㅋ 다행히 아저씨 한분이 오셔서 3명이서 뜯다가 갑자기 기계 조립하는거 가르쳐주시더니 재단하는거 한번 가르쳐주더니 수치적어주고 해오래ㅋㅋ 내일은 아저씨없다고 두명이서 한집해야해서 배우래 둘째날 벽지 종류별로 재단 혼자서 다하고 벽지 뒤지도록 뜯고 쓰레기 치우고 전기설비 다 떼어내고 가구 다 치우고 땀으로 샤워함 첫째날 칼로 벽지 겨우 뜯다 둘째날부터 칼로 포떠서 그냥 한방에 뜯음 와 진짜 아침부터 점심먹을때까지 절대안쉼 밥먹고 바로일함 끝날때까지 안쉼 존경스러웠음 ㅡㅡ 셋쨋날부턴 혼자서 투룸방 3집 철거하고 재단해드림 아저씨가 일잘한다고 겁나좋아하심 4일째 기계와 한몸이됨 혼자서 미리 재단해서 세팅하고(수치는 어짜피 똑같은 복붙집임) 철거 가구빼고 기계 닦아놓음 그리고 농땡이 피우러감ㅋㅋ 이모가 갑자기 밥먹으며 도배배워볼래라고 하심ㅋㅋㅋ고민해본다 했어요 근데 놀란게 실질적으로 벽에 붙이는 작업은 기술자라 그런지 몇시간도 안걸려서 뚝딱 뚝딱 다붙이시더라구요ㄷㄷ

[@성현-z8u5u]

수정하셔야될듯..38년아닙니다.

[@busan_dobaesa1]

늦게 수정해서 죄송합니다ㅠㅠ 제목은 변경했고, 썸네일은 편집해서 변경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