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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전의 대학산 자락, 해발 600m의 오지마을 가래골에는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다.
그곳에서 사는김태근 할아버지(68)와 정성임 할머니(67).
그 흔한 냉장고도, 전기밥솥도 없는 곳에서 심산유곡 맑은 물은 식수요,
냉장고가 되고 블을 때 밥을 짓고 직접 만든 초로 밤을 밝힌다.
이뿐이랴~ 골통품 채밀기로는 꿀을 내린다.
그렇게 부부는 28년째 세상과 떨어져 자연과 가까운 삶을 살고 있다.
부부로 산 세월만 치자면 올해로 꼭 반백년이다.
황혼의 로맨스는 알콩달콩~
그러나!
오늘도 가래골에서는 붙잡는 할아버지와 뿌리치는 할머니의 실랑이가 벌어지는데•••
이들 부부에게는 어떠한 사연이 있는 걸까?
기록적인 폭우에도 무사했던 가래골, 그 푸른 숲에서 장뇌삼과 벌을 키우는 할아버지··•
그러던 어느 날, 장뇌삼 밭에 간 할아버지는 그만 주저앉고 마는데•••
모진 세월을 함께 하며 더 깊고 단단해지는 부부의 사랑,
깊은 산 가래골에 무공해 로맨스가 펼쳐진다.
1부🎞️ 17살에 시집와 전기도 없이 오지에 살고 있는 견우와 직녀!💗 50년이 흘렀어도 아직 신혼인 황혼 로맨스! ㅣ가래골 로맨스ㅣKBS 2011.08.15
모든 출연자 분들에게 따듯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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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매주 목요일 ✅ KBS2 오후 8시 55분 방송🔥
#황혼로맨스#인간극장#견우와직녀
KOREAN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