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중 벌어진 끔찍한 일들...

#영화리뷰#영화소개#영화추천
- 컴앤씨(1985) 리뷰입니다
- 결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청에 주의해 주세요

[@crazybikegang6632]

전쟁에 대한 판타지있는 밀덕들이 꼭 봐야하는 영화…

[@oawf5657]

우린 즉시 전쟁을 할 각오가 되있다 - 윤석렬 -

[@consciousness7899]

추가로 자꾸 북한과 전쟁하자고 북진허자고 하는 자칭 꼴통 미필 입보수들도 봐야함

[@takomaaa4188]

잔인한 장면은 많지않지만 진짜 후유증이 큰 영화 볼려면 마음 단단히 먹고 봐야함 라이언 일병 구하기 이런종류인줄 알았는데 그냥 라인일병구하기는 애새끼들 총싸움이였음

[@hugecastle8981]

플리오라 역의 배우는 어린나이인거 같은데 겁에 질린 표현을 정말 잘한거 같습니다. 표정만 봐도 감정이 느껴지네요

[@user-dp5lq4pf6p]

소년이 주인공역에 너무 빠져있어서 감독이 배우에게 역활에 너무 빠지지말라고 얘기했다는 일화가있죠

[@june9713]

와....... 명화... 와.... 장난 아니네요 진짜.... ㅜㅜ 너무 슬픕니다

[@daewookkim4795]

지금 우크라이나와 가자지구에서 벌어지는 일이 바로 저 상황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특히 가자지구가 말이지요. 이스라엘 군이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진짜 저 정도급으로 취급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면............ 21세기의 전쟁과 20세기의 전쟁이 별다른 차이가 없다고나 할까요?

[@999-xz8lm]

그무엇을 상상해도 2차대전의 잔학성을 모두 담아내질 못함

[@coco-fm7iy]

적의손에 나와 내가족과 내친척과 내애인의 목숨이 걸린다는건 끔찍한 일이지요... 조금만 수틀리면 죽임당할 수 있는 파리목숨이 된다는것....

[@daewookkim4795]

컴 앤 씨...... 진짜 이 영화야 말로 2차대전 당시의 동부전선이 어떤 곳이었는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너무나도 잔인해서............ 진짜 이 작품과 맞먹을 만한 작품은 과거에 중국에서 만든 731 부대를 소재로 한 작품인 흑태양 시리즈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진짜로 인간이 얼마나 잔인해질수 있는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그런........ 그 작품과 이 영화를 비교하면서 보면 아마도 한 보름은 고기 종류는 먹지도 못할 겁니다. 그 정도로 구역질이 난다고나 할까요?

[@daewookkim4795]

@mon mon 영화를 보시면 압니다. 진짜 고어급이라고..... 실제로도 그런 기록들도 많고요. 직접 보지는 못했어도 그런 기록연구가 취미라서 많이 봤었지요.

[@user-rq7cw4jq9i]

우색학이 저지른 것 히틀러는 위생의 개념으로 슬라브인 2천만을 죽인 것

[@hikung6196]

궁금한게 있는데 남주가 땅을 파서 독일군들에게 들킨건가요? 그 부분이 좀 이해가 안되네요ㅠㅠ

[@user-wl4hd3gl5o]

이거 예전 dvd 유행하던시절 구입해서 아직도 집에있는데 보너스츠랙보면 실제 전쟁중 학살한마을 촬영한 영상과 주인공 감독 인터뷰가있음 충격적인건 독일군 팔슈륨야거 낙하전 폭격장면이 실제 소련정부에서 실탄지원으로 실폭탄을 터트렸고 젖소가 mg42에 맞아죽는장면도 실제 총기사격으로 촬영했다고 함

[@sspy458]

특수효과 보다 그냥 실탄이 더 저렴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elcom53]

남주 표정 죽인다

[@_o-ob]

소문만 들어서 영상리뷰는 첨봤는데...애들 너무 어리잖아 대박..

[@user-qn3nh1xo1l]

이 영화에서 제일 기억남는 건 후반부에 같이 다니던 여자 아이가 아랫도리 피범벅으로 반실성한 상태로 주인공과 마주하는 장면. 전쟁의 광기 그 자체

[@utoomtoo2523]

같이 다니던 여자 아님

[@user-sx9zs5]

존나 따였나보네

[@user-zs5rp2qp1m]

@@user-sx9zs5에휴 ; ㅉ

[@user-sc5lg8pc1o]

​@@user-sx9zs5 너검이?ㅋㅋㅋㅋ

[@user-pk6nh2yw4q]

@@user-sx9zs5 현실에서 얼마나 못생겼을까.. 댓글로 열등감을 배설하니까 좋지?

[@ihave1trillionwon216]

일본과 독일...인간이 인간에게 할수 있는 가장 잔혹한 짓을 수없이 했음에도 언제 그랬냐는듯 세상은 없었던 일처럼 서로를 대한다. 신기할 정도다

[@tqqqgogo]

일본과 독일만 문제는 아님. 영국 프랑스 스페인 포루투갈 네덜란드 등 식민지에서 한 행위도 입에 담지 못할 만큼 끔찍함. 그리고 소련 러시아도 마찮가지고. 누가 더 심했네 마네 할 수 없을 정도임.

[@user-op1ph4wt9w]

@@tqqqgogo 더 잔인하고 포악한것은 조선남자들인데, 일본이 2차대전때 연합군 포로수용소에서 조선남자들을 간수로 일 시켰으니.

[@SHK1008YOUTUBE]

일본은 좋다고 하기엔 좀 어렵지만 독일은 특유의 정신에 따라 아직까지 정말 많이 반성하고 있는데 독일이랑 일본보다 1000배는 나쁜 영국은 미화되는 건 뭐고?

[@bangjade1595]

그게 역사라는거죠

[@HBJR87]

​​@@tqqqgogoㅇㅈ 모두 반성해야 되요..저 주영이가 나온 연애혁명 웹툰도 봐봐요 여기도 인간 나치들(특히 최정우) 많고 우리가 앞으로 배워야 할 자세들도 많으니까요

[@user-ft2dh6bz1o]

독일군이 벨라루스에 자행한 짓은 단순 청야작전이 아니였음 계획적으로 진행한 초토화작전이였음 전술적인 측면보단 인종청소에 가까움

[@daewookkim4795]

지금 우크라이나와 가자지구에서 벌어지는 일이 바로 저 상황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특히 가자지구가 말이지요. 이스라엘 군이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진짜 저 정도급으로 취급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면............

[@user-gu4kv7zl3o]

와... 요약본을 보는데도 소름이 끼치네요

[@user-rq7cw4jq9i]

우승열패의 사회적 다위니즘의 우생학은 20세기 전반에 과학으로 여겨졌습니다. 그래서 히틀러의 독일이 슬라브 2천만을 학살했고 히틀러와 반공 동맹국인 일본이 조선을 식민지 이등국민으로 멸시했던 것

[@Shoota_4]

유튜브 요약본으로 보는데도 중간에 확 몰입되는게 진짜 소름끼치네;;

[@xpfks0726]

이거 이 리뷰영상만 보면 잘모를 수 있는데 본 영화 제대로 보면 진짜 멘붕옴. 진짜 극히 암울하고 기괴하게 연출함 불쾌한 장면 하나하나를 덤덤히 다 보여줌

[@Video-hr2ig]

1989년 개봉제목이 캄 앤 씨였답니다..한국에서

[@user-jb3vj7fi2d]

나의 할머니때있었던 일이다ᆢ슬프네ᆢㅜㅜ

[@전설이지훈]

독일군이 벨라루스에서 버린 학살.. 그냥 주민들을 전부 헛간이나 창고에 모아가두고 불을 지르고 기관총을 발포.. 너무 무섭다

[@user-sl6ny4ev2z]

일제도 똑같은 방식으로 제암리 학살 사건을 저질렀었죠.얼마나 무서웠을까요...

[@user-kv2pd8kk9b]

동서고금 막론하고 전쟁에서의 범죄는 가히 상상초월 지옥에서나 볼수있는 짓들 입니다ㆍ

[@YongJuChoi]

Come and See... We can Feel!

[@BRJoe]

저 소년역의 알렉세이 크라프첸코가 출연한 영화 중 전쟁 영화들은 즈베즈다, 9중대 가 있으며 러시아 용병회사 바그너에서 제작한 영화 2편에 주연으로 나옵니다 한편은 배경이 현 우크라이나 전쟁입니다. (Лучшие в АДУ 지옥에서 최고 2022년작)

[@redwing424]

아이러니 하네요 나치 만행 다룬 영화에 나온 배우가 네오나치 용병부대를 미화하는 프로파간다 영화에 출연하다니

[@man-xg4ie]

와 플리오라 배우 연기가..

[@user-rv4kv1uq3e]

인간은 모두가 죄인입니다

[@TTaboong]

와 주인공 얼굴만 봐도 모든게 느껴진다..

[@user-gf8bd8wy8y]

다른 유튜브에서는 이 영화를 가벼운 맘으로 시청마라 정신 건강에 해롭다고 하던데 한국군이 월남에서 한짓도 이랬겠지

[@user-ru5eg8ry3x]

공산당이 국군살해하고 민간인으로 위장해서 테러하는건 생각안함???

[@user-xc7xy6to7r]

영화가 너무 길고 중반부 이후 자루했던 기억 ..

[@user-ri5my6dz1q]

이건 전쟁영화가 아니라 싸이코나치의 학살영화 입니다. 인간만큼 무서운 두얼굴의 악마도 없을겁니다.

[@user-oj1zh2fy5k]

토마토 맛은 뭔지????? 여주 미친 상황도 없고, 리뷰 너무 아쉽습니다

[@user-il3fn2wu4z]

우리도 일제의 제암리 교회 학살 사건을 잊지 말자! 역사를 안다면 일제를 절대 쓰지 않는다!

[@VPoster58]

Scary movie.... Scary because all the scenes in the movie are not fictional. Even the names of the characters have not been changed. It all happened in reality just like that ... The author of the film himself was a teenager in a partisan detachment in 1943. This is an autobiographical film.

[@manyongchoe7017]

폴리오라 건물밖으로 나온걸 살려준건 잘한일 ᆢ애가 많이 아프고 너무 겁에 질려서🥺🥺

[@june9713]

사실 인간 본연의 광기도 문제였지만 독일군이 전쟁 중에 집중력과 공격력 향상을 위해 사용한 필로x 으로 인한 환각에 의한 행동 들도 있었을 겁니다. 전혀 독일군의 행동을 합리화하려는 건 아닙니다. 영화에선 독일군의 만행이 굉장히 잔인하게 그려졌지만 아마 전쟁 중에 그 어떤 나라가 될 건 상대방 인간이 할 수 없는 정도에 잔인한 행동을 했던 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전쟁은 끝나고 나면 선과악으로 구분되지만 끝나기 전에는 누가 선인지 누가 악인지 알 수 없으니까요. 선동이라는게 그래서 무섭습니다. 저 시대에 사람들도 독일 사람들도 다 어떤 것이 잘못 인지는 분명히 알고 있었지만 사명감과 군중 심리 그리고 민족주의 또 각종 미디어에서 쏟아져 나오는 잘못된 뉴스들이 무엇이 잘못됐는지 분명히 알고 있는 사람들조차도 바보로 만들고 사실과 논리적인 판단보다도 사명감에 사로잡혀 결국 광기에 빠지게 되죠. 인간에게 필요한 건 사명감과 민족주의가 아닌 인류애와 보편적 가치란 것들을 망각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히틀러, 그리고 지금 전쟁을 일으키고 있는 서방세계 지도자들과 러시아의 푸틴은 분명 그런 사람들입니다. 사람들은 전쟁 일어나면 영화 속에서 보던 것 같은 멋진 슬로우 모션에 폭탄 터지는 모습들을 상상합니다. 드러나 진짜 전쟁의 모습은 잘려나가고 울부짖고,강x당하고, 아이들은 무참히 죽어 나가고 여자들은 한 끼 식사를 위해 몸을 팔아야 하는, 정말 지옥이 따로 없는 단 한 순간도 숨쉬기 어려운 괴로운 상황이 텐데 말입니다. 우리가 그동안 힘들다고 어렵다고 불평했던 것들이 얼마나 행복하고 소중한 것이며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인권 ,여성인권 ,인종에 대한 존중, 아니 그런 거 창한 것들을 다 떠나 그저 인간이란 거 자체가 얼마나 고귀한 사치 였는지를 깨닫고 뼈저리게 후회해도 늦었을 텐데요. 저는 80년대에 태어나서 전쟁이 뭔지 잘 모르는 세대이지만 가끔 전쟁의 참상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끼게 순종 아들이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쉰들러 리스트, 라이언 일병 구하기 같은 영화를 통해서 전쟁의 참혹함을 느낀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가장 가깝게 느껴볼 수 있는 것은 그것밖에 없기 때문에 그런 영화들에 얼마나 감사하는지 모릅니다. 아침부터 갑자기 너무 감상에 젖어 버렸네요. 다른 이들의 감상을 방해 할만큼 긴 댓글을 써 버린 거 같습니다. 좋은 영화 소개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구독 박고 갑니다

[@chaosnoh9898]

마약으로 인한 광기도 있겟지만 SS부대에 따로 학살부대가 조직적으로 하거나 국방군도 했다는 보고도있는데 살기위한 광기하고는 다르다고봄. 그당시 선동에 휩슬렸다지만 이 논리면 일본이 2차세계대전내 한 비인간적인 행위도 정당화할수있어요

[@user-dp5lq4pf6p]

국방군이 암페타민을 많이 사용했지만 연합군에서도(특히 조종사들) 졸을 방지를 위해서 사용했었어요 필로폰이 나온 초창기에는 약으로도 사용됐어구요 심지어 우는 애기들을 잠재우거나 조용하게 만들수있다고 극소량이 들어간 시럽으로 나온경우도있엇구요

[@VPoster58]

당신 말이 맞아요 .... 이 영화의 소년은 전쟁 후에 자랐습니다. 그는 문헌학 박사이자 교수가 되었으며 1980년 과학 아카데미 회원이 되었습니다. 1983년에 그는 당파적 분리에서 어린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썼습니다. 1985년에 우리가 논의하고 있는 이 책을 바탕으로 영화가 만들어졌습니다. 모든 에피소드가 사실입니다. 끔찍한 진실. 전선에서 적군 병사 900 만 명이 사망했습니다 .... 그리고 소련 시민 20,000,000 명이 독일군에 의해 단순히 처형되고 살해되었습니다.

[@adonisamurensis3244]

마약 및 환각류는 그 부작용으로 프랑스 침공 1940년 이후로 금지됐다

[@user-bl8nh2gy4i]

전쟁은 지옥이지 그래서 훈련중이 일부러라도 정신없이 다그치고 욕하고 한계까지 굴려 혼을 쏙빼놓고 또 훈련을시키지 그래야 전쟁에서 생존하며 작전하는거야

[@regoonho]

결국 저 영화 후반부에 나오는 나찌 장교처럼 될 뿐

[@Daniel-il2gs]

이때 나치가 하는 행동을 배워서 러시아가 하는듯

[@user-gz8dy7tj1p]

Россия против этого борется,если вы не поняли.

[@user-gz2mt1oj4z]

역재생이 의미하는게 무엇일까

[@mount7582]

역시 이스라엘의 외교 정보력은 세계최고네.. 바이든이 아무리 이스라엘에게 가자지구 확전 자제하라는둥 떠들어대도 이란의 공격징후가 보이자마자 귀신같이 도와주러 알아서 먼저 출동하네. 미국을 움직이는 건 역시 유태인 힘이지

[@user-rp8qf9pv1h]

이렇게 전쟁의 끔찍함과 슬픔을 직접경험한 러시아가 왜 지금은 나치가 되가고 있는가...

[@user-do7hc5il5m]

인간은 결국 똑같음

[@user-yv3en5wm8i]

전쟁터에는 질서가 없으니까 상대를 동등한 사람으로 생각하면 쉽게 죽일 수 없으니 세뇌하는거죠

[@rokivulovicgood]

이지랄

[@임담준]

와 ㅅㅂ 어린배우인데 연기 지렷다

[@0815HAN]

브베? 그라샤~~

[@taeminlee8992]

민간인 학살을 독일만 했다고 착각하고 있는데,미국도 독일 못지 않게 많이 했다.

[@nekosensei744]

독일군제복 겁나멋있네;;;;;

[@redwing424]

근데 쟤들 독일군 부대 중에서도 질이 가장 안 좋은 디를레빙어 부대 애들임 정신질환자나 범죄자, 불량군인들 모아놔서 범죄율도 높았고 다른 부대 나치군들도 얘들 혐오함

[@user-zs5rp2qp1m]

..?

[@user-fb2me8zp7g]

그리스도인 성화라는것은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예수님의 삶과 성품을 닮아가는것이 성화입니다

[@humboltesgood3797]

2차대전 중 벌어진 끔찍한 일들...

[@333tatan]

플리오라 연기 답답해 분노와 겁에질린연기만 2시간 내내한다. 아주 독한넘이다.

[@sinchong8]

저때 독일은 히틀러뿐만 아니라 거의 온 국민들이 집단으로 미친 시대였구나

[@user-eg6lw6tt2q]

아님.. ㅋ ss친위대 말고는 그다지 미치지 않았음 ㅋㅋ 그저 저 당시 독일군의 악역이 한창 유행할때라 저렇게 만든거고. ss친위대 말고 독일국민들은 유태인들이 아우슈비츠 수용소 같은데에서 집단 학살을 당하는지 모름.

[@user-hc1nv3gy4r]

@@user-eg6lw6tt2q 전혀 그렇지 않음 SS만 학살한 것이 아니라 일반 국방군도 학살에 체계적으로 동참함 1인당 전쟁범죄는 SS가 더 높을지 모르나 전쟁범죄의 총 횟수는 규모가 더 큰 국방군이 더 많음 "SS만 나쁘고 국방군은 아니다." 라는 논리는 전후 책임회피 + 서독군 재건과정에서 나온 선동이며 이미 50년도 전부터 반박된 사례임

[@Twillightman]

@@user-eg6lw6tt2q 동부전선의 라이헤나우 절멸명령부터 국방군이 만들어서 하달한거고, 독일군의 기라성같은 국방군 장군 조차 이 명령을 수행하라고 수없이 강조했음. 심지어 학살 부대인 아인자츠 그루펜의 활동 조차 국방군 점령지에서 무리없이 할 수 있도록 1941년부터 상호 조율을 마친 상태임

[@blackdragonangrycat]

@@user-hc1nv3gy4r 실제로도 서독 정부는 학살에 관여하지 않은 나치당원들을 정부 인사로 기용했고 (대표 인물이 서독 3대 총리기도 했던 '키징어') 공산권에 대한 방어를 위해서 장교들도 죄의 과가 낮은 경우 전향서 쓰고 용서해줬다고 하죠. 미국도 영국도 이를 그대로 묵인했고, 서독 정부는 피해자들의 아우성을 공산주의자로 몰아 탄압해버렸습니다. 반면에 동독은 공산주의 체제상 당 아래 절대적으로 충성할 인물을 철저하게 속아서 골라내야 했기에 아이러니하게도 전직 나치당원 출신들의 존재는 70~80년대까지 골머리 썩히던 서독에 비하면 아주 현저하게 낮은 편이였죠. 이러한 서독 정부의 애매하고도 보여주기식으로 진행한 나치 청산은 젊은이들에게 정치권의 불신을 가져왔고 그러한 폐단이 쌓여 그 반발력으로 터져 버린것이 바로 "바더 마인호프" 사건이였죠.

[@redwing424]

? 동독도 게슈타포나 네오나치 애들 슈타지로 써먹기도 함 오히려 동독은 건국 초반부터 나치는 지들이랑 상관 없다며 선 그은 애들임

[@user-lq6nq4rl4w]

80년대 영화가 더 창의적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