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하이라이트 00:14 오프닝 01:49 게스트 소개 근황 04:22 염종석의 아마추어 시절 07:40 부산고 염종석 손민한 주형광? 13:26 92학번 투수 랭킹? 16:15 92학번 타자 랭킹? 17:03 부산고 졸업후 고려대 진학 포기? 20:28 롯데 입단 첫 전지훈련
@okstyle839 ай бұрын
염종석 선수. 내 인생 첫번째 영웅. 92년도 염종석 선수의 던지는 모습이 국민학생 어린 눈에도 어찌나 멋있게 보이던지... 그 이후로 30년이 넘게 야구를 좋아하고 자이언츠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철없는 국민학교 꼬맹이가 40이 넘은 아저씨가 될때까지도 꺼지지 않는 불꽃 하나를 마음에 심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업셋upset9 ай бұрын
낭만야구! 제 2의 최동원! 염종석 선수 92년의 임팩트는 대단했죠. 보고도 칠 수 없는 슬라이더는 정말! 최고였죠. 혹사가 없었다면 선수 생활을 오래했을텐데 마음이 아프네요.
@곰돌곰돌-x4l9 ай бұрын
진심 오랜만에 보는 얼굴이네요 염종석 선수라니ㅋㅋㅋ 섭외 대박
@Uzi_9mm9 ай бұрын
빵형님 염감독님 그리고 스태프분들 덕분에 (특히 자막팀 고생하셨습니다) 모처럼 재밌는 영상 잘 보았습니다. 다음 편도 정주행 하겠습니다..ㅎㅎ
@jskim89069 ай бұрын
염감독님 이렇게 보니깐 더 반갑네요 ㅎㅎㅎㅎ 롯데에서 100승 채웠으면 좋았을텐데 그당시 롯데가 너무 약해서 잘하고도 승리를 못했던 시절이 많았는데 ㅠㅠ 동의과학대 야구부 수장으로 좋은 선수들 많이 길러서 아마야구의 발전에 기여해주십쇼 염종석 화이팅!!!!
@gold58759 ай бұрын
와 너무 잼있네요!! 저의 우상 염종석 감독님
@Vegabondmaster9 ай бұрын
염종석 감독님.. 언제나 뵈어도 좋네요^^
@mir_choi079 ай бұрын
일이 바빠서 인제 보네요ㅜ 기대했던 만큼 재밌었습니다! 러닝타임이 긴데도 한 5분 본거같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재밌네요ㅎ 야구 좋아해서, 얕은 지식으로 조금의 야구 역사 및 비화는 알지만, 체육공단과 박재홍 위원이 풀어내는 콘텐츠는 다르다고 느낍니다 ^^ 수고 많이 하셨고 알찬 콘텐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체육공단 파이팅!
@날지않는돼지-k1i9 ай бұрын
92년 고삼이라 학력고사준비해야는데 그 해 가을 부산은 야구때매 진짜 난리였습니다.
@전호승-w7t9 ай бұрын
염종석 선수 감독으로도 꼭좋은 성적내시길 바랍니다
@fs2xv8fz6g9 ай бұрын
제 영웅이셨습니다!! 한참 인터넷에 떠돌아다닌 수술한 어깨자국 너무 맘에 아팠습니다
@구름빵이-h6n9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용🎉🎉🎉
@Webb08149 ай бұрын
10:56 진짜 말도 안되게 등판해서 던지셨네요 빵형 말대로 진짜 혹사의 아이콘으로 정말 말이 안 나올 정도로 던지셨습니다 😦
@kwon-jinkim63778 ай бұрын
'그 당시에는 다 그랬잖아요'하시는데 참.. 안타까운 얘기죠. 그리고 프로 와서도 그 고생을...
@Kim-b1u9 ай бұрын
선 좋아요 후 광고시청 후후 영상보기
@ssg85359 ай бұрын
롯데에 어깨를 바친 염종석감독님 반갑습니다!! :) 최동원-윤학길-염종석-주형광..롯데의 레전드!! 1992년 플레이오프 유일무이한 잠실 해태와의 경기에서 마무리하고 씩 웃던 모습이 아직도 선하네요~!!
@bby29585 ай бұрын
사람이 참 선한게 말투 하나하나 마다 참 느껴지네요. 어떻게든 자신을 낮추고 친구들 동기들 좋게 이야기해주려는게. 참 어떻게보면 안타까운게 저렇게 남을 위한 이타적 마인드가 강해서 본인 혹사당하는걸 모르고.....저런 마인드가 없었으면 후배 손민한 못지않게 오래가셨을텐데
@제이-d6b9 ай бұрын
슬라이더랑 제구도 좋았고 인터벌길고 한타자 한타자 투구수 많았음 130-150구 기본 당시는 고졸신인 거의 없었는데 염종석이 센세이션 제2의 최동원인데 나이도 어려서 어깨 싱싱하다고 더 기대 결국 일찍 몸고장 그이후 수술반복과 부진 전성기는 짧았지만 역대급 신인활약이고 그덕에 우승했지
92학번하면 김종국, 박재홍, 박찬호, 염종석, 이영우, 임선동, 정민철(유급), 고 조성민 등이 기억에 남습니다!
@montoi75709 ай бұрын
강병철 영감팅이가 최동원,염종석 선수 다 갈아버림.
@sanmicheal6754Ай бұрын
빙칠이 덕에 그래도 우승 2회 했잖아. 선수 갈고도 우승 못한 감독이 얼마나 많은데
@유승완-l6e9 ай бұрын
염종석투수는1992년직구와슬리이더가일품이엇습니다
@stannum6397 ай бұрын
92년.. 국민학교 3학년이던 내가 40대 아재가 되었습니다. 잠실 코리안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세컨 박정태 선수가 폴짝폴짝 뛰며 베이스를 터치하던 그 모습 잊을 수 없습니다. 윤학길, 박동희, 염종석이라는 이닝 이터와 남두오성의 소총타선.. 뭐.. 언젠가는 우승하겠죠? 고마 마음 내려놓고 야구 봅니다.ㅎ
@PushkinInSeoul8 ай бұрын
다른 채널통해서도 봤는데, 매번 자비로운 부처님 분위기입니다. ㅋㅋ
@JasonScottLee-r1v8 ай бұрын
22:49 고교 출신이 NPB팀 1.5군이랑 경기해서 4이닝 2실점한 건 잘한 거잖아요?
@hjj53709 ай бұрын
롯데는 염감독님 모셔야 투수가 바뀔듯 합니다
@Azerras9 ай бұрын
야구인생 오래 오래 하시길요😊😊
@패트릭제인9 ай бұрын
예전 싸이월드 시절에 염종석 선수 어깨 수술한 사진보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그 상처들이.. 아직도 눈에 선할 정도로 대단하다고 느끼고 그때부터 야구에 대한 팬이 되었네요.. 그래서 더욱 기억에 남는 선수네요..
@술술술-g9n8 ай бұрын
해태팬이었지만 좋아했고 야구를 너무 잘해서 상대팀에게 무서웠던 선수였습니다. 미모는 지금도 여전하시네요. 롯데는 최동원, 염종석, 윤학길 등 독보적인 선수가 많았습니다. 마운드에 서있으면 위풍당당 그 자체였던 선수들이죠. 특히 염종석은 지나친 혹사가 너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현재 대학감독이시니 좋은 투수, 좋은 선수 많이 키워주시기 바랍니다.
@ianlee61339 ай бұрын
염종석 슬라이더 그립다❤허구연 발음...숀미나이도 부산고였구나
@한상범-z2n9 ай бұрын
92년 중학교 1학년 때네요 그때의 종석이 행님은 정말 최고 였어요ㅠㅠ 서태지 염종섭 동급 이었어요
@Marksomali6 ай бұрын
저도 중1때였어요. 2.33으로 방어율 1위였죠.
@bigj.24439 ай бұрын
1992 최고의 선수 염종석❤
@NativeBakJaesaram00018 ай бұрын
한화도 25년째 들어갑니다. 내 소원은 부산과 서울이 한국시리즈 대결입니다만, 컵스가 아메리카 포스트 시즌 우승한 세월 만큼 흘러야 가능할까요! 염종석선수는 정말 대투수였는데!
@Marksomali6 ай бұрын
내 어릴 적 영웅. ㅠ.ㅠ 종석형 덕분에 92년도에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ㅠ.ㅠ
@JasonScottLee-r1v8 ай бұрын
7:54 부산고 출신 투수들입니다.그 중에 선수 생명이 제일 길었던 선수는 손민한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참고로 포수는 잘 아시는 당시 2학년 진갑용이었습니다.
@matt-iz7vz2 ай бұрын
당시 임조석 투수 대단했어요 당시 해태마저 엄청 고전했었고 류현진은 안타까운게 수비지원 못받고 타격지원 못받았어요
@damipapa86079 ай бұрын
염라대왕 롯데의 신
@태사자-u6j9 ай бұрын
2주만에 63이닝 미친........ 야만의 시대
@호호호-k1s16 күн бұрын
당시 프로 감독도 그랬지만 당시 아마팀 감독들 대부분 프로경험 전무하고 권위의식에 쩔던 시절이라 걍 선수들 갈려나가도 알빠노였음. 90년대 중학교시절 생각해보면 감독한테 쳐맞고 있는 야구부들 안쓰러웠지
@쥬띠메리호이호이호이9 ай бұрын
16:18 지금 키움히어로즈 2군 감독 하시는 그분이군 ㄷ
@DDODDOJOY9 ай бұрын
롯데 레전드 그자체
@JasonScottLee-r1v8 ай бұрын
1:34 같은 92학번 야구선수 출신 아닌가요?프로 입단하자마자 그 해 KS 반지 끼신 분 맞죠?
@pointofauthority74138 ай бұрын
지금도 생각난다. 해태팬이었는데 92년 초딩 때 플레이오프서 해태 타자들이 갈려나가는 모습... 선동열의 부상으로 졌다고 위안삼았다.
@sang-joonlee75948 ай бұрын
60대 바라보는 자이언츠 원년팬입니다 아.... 우리 염종석님 정말 수많은 감정이 교차합니다 고 최동원님의 84년과 염종석님의 92년도 그러니까 제가 20대 나이에 유일한 두번의 KBO 시리즈 우승이라는 영광과 기쁨을 맛본 사람입니다 이제 내년에 60인데 ㅎㅎㅎ 우리 우승 언제 또 해요?? ㅎㅎ 염종석님 진심으로 건강과 행복 기원드리고 프로야구 발전에 조금만 더 희생? 부탁드립니대이 아...염종석님 뵈니까 자꾸 눈물이 나올려고 해서 이만 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