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은 5년 생존률 100.2%로 너무 걱정안하셔도 되요. 저도 십년전 세침검사, 그리고 얼마뒤 암진단받고 놀라서 울기도하고 너무 혼란스러웠지만 전절제수술하고 지금은 수술했나싶게 넘 건강하게 잘 살고 있어요...
@ok-sk3 ай бұрын
되요 되서xxxx 돼요 돼서ㅇㅇㅇㅇ
@박규선-h7p2 ай бұрын
글리칸 먹어요. 나이가 들게되면 신지로이드 부작용과 내성에 고생하시게 됩니다. 수술전에 먹었으면 제거 안하고 건강해지실수 있으셨을텐데 이제는 나중을 위해서 글리코 찾아 드셔요.
@프레첼입니다팬명아이2 ай бұрын
지금분위기에 꼭 이런답글을 달아야돼나요?@@ok-sk
@txt_moa19042 ай бұрын
@@ok-sk라희야 눈치 챙기자.. 왜 그러냐
@와리다2 ай бұрын
@@ok-sk지금이 그런말할때임?
@베베집사8 ай бұрын
후잉 뿌엥하는데 나도 울컥해버렸네 ㅠㅠ 우리 술떡이 수술 잘 받고 다시 건강 찾자구~!! 고미자 언니들이 웃음벨이 되어줄게~!! 우리 술떡이 하고싶은 거 다 하자~!! 🫶
@sool_ddeok8 ай бұрын
덕분에 힘이 아주 든든하게 난다구!!!!!!!!! 항상 고마워 베베상💕
@인생은추억이다7 ай бұрын
@@sool_ddeok 안녕하세요 수술전에 김병재박사님께 연락한번해보세요 유튜브 마지막에 저나번호나옵니다 제발요♡사랑해요
@퀸은비7 ай бұрын
@@인생은추억이다이딴댓글쓸거면 쓰지를마셈 아픈사람한테 뭔지적질을 하고있어
@굿보이-y6c7 ай бұрын
저도 7년전에 위암진단 받고 의사선생님 설명 들을때는 한마디라도 놓칠까봐 바싹 긴장하고 듣느라 어벙벙 했는데...병원 1층 데스크에서 수납하고 다음진료 잡고 병원밖을 나서니 갑자기 눈물이 펑펑 나더라구요. 그 슬픔과 서러움 그리고 두려움...지금은 완치되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더 건강해지실거에요. 응원합니다!
@아구찜-j1g8 ай бұрын
저는 뇌종양 암판정받고 양성으로 추적중인 사람이에요... 그렇게 뇌종양제거를 하고 암으로 수술을 하고 난 뒤에.. 쫀떡이를 알게 된 후로 점점 호전이 되고있다고하더라구요... 의료 기술이 워낙 좋아져서 수술이 잘 될거에요.!! 쫀떡이 보면서 긍정적인 생각. 그리고 꾹 참지말고.. 잘 이겨내실거에요 화이팅이에요 술떡님!!
@sool_ddeok8 ай бұрын
어머 그러셨군요 호전되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그 기운 받아서 수술 잘 받고 올게요!!
@아구찜-j1g8 ай бұрын
에이 사람 머리도 열고 스트레스 잘 안받으면 건강한데 준덕이 보면서 힐링했는데 술떡님은 만지면서 많이 힐링하셔용
@mejoo8 ай бұрын
내가 간다 우리술떡이 ~~~ 수술하고 실컷 웃자 !!!!!
@sool_ddeok8 ай бұрын
벌써 웃음 실실~~~!! 기다리고 이쯔께유💖
@dianalee91718 ай бұрын
작년 겨울에 급성백혈병 진단을 받았어요 이직한지 2주차에 몇년내 결혼도 계획하고 있어서 더 절망스러웠어요. 솔직히 처음엔 정말 힘들고 운동도 식단관리도 완벽하던 내가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모든것이 원망스러웠는데 어느새 6개월차 마지막 입원 중이에요. 술떡님 지금은 너무 힘들겠지만 다 잘될거에요. 너무 걱정하지말고 더욱 건강해져서 돌아와요❤
네이버 밴드 백진협에 관련 논문들이 있습니다. 발암물질이 들어 있다고 전문가분들의 말씀하셨습니다.그리고 코로나는 검사 사기입니다.
@sya25466 ай бұрын
창발 검사tv도 참고해 보세요.
@sya25466 ай бұрын
소금에 절여서 , 피클로 만들어서, 김치류로 만들어서 일정기간 지난 후 섭취, 찌거나 데쳐서 야채 섭취하기. 식사시에 위산분비 희석시키는 물을 많이 마시지 않기. 잠. 면역 주요
@Kim_Yu_Ri7 ай бұрын
갑상선 암이 착한 암이라는 이야기는 있어도 암은 암이고 당사자가 느끼는 두려움은 타인은 감히 짐작을 못하죠.. 제 주변에도 갑상선 때문에 수술 받은 분들 계신데 다들 몸 건강히 잘 살고있어요. 대신 컨디션이 항상 떨어진다고 하더라구요.. 예후가 좋지 못할수도 있는 다른 부위의 암이 아닌것과 조기에 발견했단 사실이 그나마 위로가 될수있을지.. 무튼 이 영상 보기전까진 얼굴도 모르는 사이였지만 몸 건강히 회복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sool_ddeok7 ай бұрын
진심 가득 담긴 말씀이 많은 위로가 됩니다! 지금은 암 덕분에(?) 앞만 보고 달려오던 인생을 잠시 쉬어간다 생각하고 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gglovekbs8 ай бұрын
술떠기 집사님의 빠른 쾌유와 함께 감상선암 완치를 빌겠습니다
@sool_ddeok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Starlight_Traveler8 ай бұрын
헐?? 농담인가 하고 봤는데... 이럴때 정신 딱 차리시면! 금방 모든게 정상으로 돌아올거에요. 기운 내세요~
@sool_ddeok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정신 똑띠 차려볼게요!!
@kso-yx6rn8 ай бұрын
아픈걸로 농담은 안하시겠죠 ^^;
@kso-yx6rn8 ай бұрын
아픈걸로 농담은 안하시겠죠 ^^;
@MD-te1lz8 ай бұрын
아이고 세상에 진짜 썸네일 보고 너무 놀라서 바로 들어왔어요..진짜 마음 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ㅠㅠ 그래도 검진에서 발견돼서 다행이에요. 영상에서 아버지 말씀대로 갑상선암은 치료만 잘 받으면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호떡님과 쫀떡이와 함께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정말 응원해요..!
@sool_ddeok8 ай бұрын
응원 감사합니다❤ 잘 치료 받아볼게요!
@경우리-w2n7 ай бұрын
저 20대 후반에 갑상선암 전절제했어요. 지금 10년가까이 되어가고 갑상선암을 수술했나싶을정도로 아주아주 잘 살고있습니다. 걱정마세요. 잘 될거예요
@애띠-d9b7 ай бұрын
저도 29살 생일쯔음 갑상선암 판정받아서 전절제 수술 후에 전이까지 되어서 방사선 동위원소 치료까지 다 했어요 1년 반이 지난 지금 지리산 등반도 다녀올 만큼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처음에 암 판정받고 왜 하필 나일까 왜 이렇게 재수가 없을까 원망도 많이 하고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는 게 너무 큰 부담이었고 매일 울며 지냈어요. 근데 점점 시간이 지나고나니 무증상에서 암을 발견한 것도 복이었고 어린나이에 암 판정을 받아서 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일찍 가지게 되었고 건강관리를 열심히 하게 되어서 오히려 좋아 라는 마인드로 지내고 있어요! 우시는 모습 보니 그 마음이 어떨지 잘 알겠어서 저도 울면서 봤네요 ㅜㅜ 마음 잘 추스리시고 수술 잘 받으시고 수술 후에는 평생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셔요!💘
@sool_ddeok7 ай бұрын
잘 회복 되셨다니 정말 기쁜 소식이에요! 저도 전이가 많이 되기 전 발견했다는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요즘은 그냥 흘러가는대로 지내고 있답니다😂 함께 건강 잘 챙기며 지내보아요!!!
@나빛사릉8 ай бұрын
갑상선암은 완치율이 굉장히 높아요. 너무 걱정마세요
@teeseo04868 ай бұрын
갑상선..요즘같은 영양분이 많고 다양한 것에 노출 및 여러 많은 음식이 있는 세상에서 잘 일어난다하죠 ㅠㅠ 술떡님 꼭 건강 되찾아요!
@sool_ddeok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쓔-t1k7 ай бұрын
부모님께 말씀드릴때 나도 눈물나네 ,,.... 꼭 완치 되실겁니다😢❤
@하늘-c8x8 ай бұрын
가족분들한테 얘기하며 우실 때 저도 덩달아 울컥해서 눈물이 났어요,,😢 그 마음이 뭔지 너무 알 것 같아서,,, 그래도 초기에 발견하셔서 다행이에요 꾸준히 받던 검사가 한 몫했네요 아좌좌!! 차근히 이겨내봅시다!
@Son92ee7 ай бұрын
저도 갑상선암 수술했던 사람입니다. 20대 초반에 정말 절망스러웠고 왜 하필 내가? 라는 생각하면서 많이 우울했어요. 하지만 수술후 회복 잘했고 7년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술떡님도 너무 스트레스 받고 걱정하지마시고 몸 회복에만 힘쓰세요ㅠ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yeonnie13188 ай бұрын
지금 봤어요 제목보고 바로 달려왔어요😭😭😭 힘내세요 술떡님은 하실수있다!!!! 응원밖에 없지만 응원할게요~~~~ 조금은 참지마시고 표출하셔야해요 저희 엄마도 저 어릴때 아빠땜시 힘드실때 병원에서 화낼줄도 알아야하고 소리지를줄 알아야한다고.... 하셨대요 그래서 바뀌셔서 완전 건강하세요 70대이신데ㅎ 술떡님도 너무 참지만 마셔요ㅠㅠ 저희 엄마 예전생각 나서 말씀드려요~~~ 술떡님 수술 잘받으시고 모든 신께 기도할게요!!! 술떡님 수술 잘받게 해달라고😭😭😭
@sool_ddeok8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이제 화낼 거 다 화내고 감정에 솔직하게 살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yeonnie13188 ай бұрын
@@sool_ddeok 넹^^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것도 방법이에요 저희엄마가 글케 하십니다^^☺️☺️ 항상 기도하고 응원할게요 저 무교지만ㅎㅎ 40대지만 저두 긍정적,젊게 살라고 노력중이에요~~
@castorpollux__7 ай бұрын
저도 20대에 갑상선암 진단받고 벌써 30대인데 수술 받고 관리 잘하면 괜찮아요! 진단 받고 나서 수술 받기 전까지가 심적으로 제일 힘든 때인데..! 힘내세요!!! 우리 완치 가보자고~♥️
@sool_ddeok7 ай бұрын
죠아요 관리 잘 해서 완치 가보자구여~~!!!
@찰떡르누8 ай бұрын
라이브에서 몸이 안 좋아서 영상 업로드가 힘들거 같다고 하셨는데ㅠㅠ 수술이라니ㅠㅠ 그래도 초기에 발견해서 다행이에요 수술은 걱정하지 마시고 잘 될거예요!! 술떡님이 건강하시고 행복하길 바래요!! 랜선으로 지켜보며 응원하는 일인
@sool_ddeok8 ай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
@toovely8 ай бұрын
기도하겠습니다. 완쾌하시고 더 좋은일 많이 생기실거에요
@egp20618 ай бұрын
얼마나 놀라셨을지 생각하니 울컥하네요...한마음으로 기도할게요!
@최지연-g2d7 ай бұрын
30살 여자 입니다 저도 작년 6월에 갑상선암진단받았는데 3기 비정형이라 또 1달기다려 세침검사를 하고 결국 암이 나와 12월 에 수술했어요 블로그 후기 뒤지고 하던모습이 딱 저랑 같아요 저도 다시 검사받길 기다리는시간, 결과 기다리는 시간 너무길고 아무것도 잡히지않았어요 수술전날은 엄마아빠 더 속상해할까바 다 보내고 혼자 울던때가 생각나요 그때 엄청무서웠는데 … 너무 공감가서 댓글써요 수술후 회복잘하고있지만 체력이 많이 떨어지고 잠이 엄청많아졌어요 술떡님도 수술 무조건 잘되실꺼에요 너무 걱정마세요 ! 화이팅
@sool_ddeok7 ай бұрын
암 진단 받으신 분들은 다 같은 길을 걸으시나봐요 흑흑…! 저도 체력 반토막 나는 게 젤 걱정이긴 한데 그또한 시간이 약이겠거니 싶어서 요즘은 별생각 안하며 지내고 있답니다😂 함께 화이팅 해보아요♥️
@Taero_dew8 ай бұрын
계속 쉬라고 여러번 여기저기 아프셨던것 같아요, 마음 편히 갖기 힘드시겠지만, 아무생각 마시고 수술 잘 받으시고, 이사도 가급적 돈 아끼지마시고 가급적 편하게 하세요.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입니다. 토닥토닥
@마음-d9w8 ай бұрын
최근에 아팠어서 그마음이 어떨까 너무 공감되서 눈물이 많이 났어요. 저 아플때 위로해 주신 먼저 아프셨던 분이 “누구나 생길 수 있는 병이고, 나에게 먼저 온것 뿐이다.”라는 말을 해주셨어요. 술떡님 탓도 아니고 그저 인생의 지나가는 한 부분이니까.. 좋은것만 생각하고 맛있는거, 건강한 당분과 지방 단백질 섭취하고 우리 좋은것만 생각하고 지내요! 쾌유하실거 알기에.. 그마음 조금이나마 공감하는 제가 있다는거 기억해주세요. 마지막말 정말 와닿습니다.. 이런 이야기는 가족에게밖에 할수없더라고요.. 완치해서 쫀떡이랑 언능 평화롭게 지내요!! 화이팅!!
@sool_ddeok8 ай бұрын
감동이에유ㅠㅠㅠ 감사합니다아!!🥹🥹
@GhimDoRi8 ай бұрын
쫀떡이네에 무슨 경사가 생기려는지 괴팍한 신이 약간의 장난질을 좀 쳤나 봅니다 수술 잘 받으시고, 말끔하게 없애버리고 건강하게 돌아오셔요
@sool_ddeok8 ай бұрын
안 좋은 일은 이번 기회에 다 털어버리고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구지연-y9k8 ай бұрын
쫀덕이도 집사님 가족도 무탈하게 좋은 소식을 전해주길 기도하께요. 저희 남편도 작년에 갑상선 검사하라는 소견있었는데... 5월 중순에 건강 검진하니 남일같지 않고, 저도 건강이 안 좋아 집사님께 말보다는 따뜻한 포옹을 해드리고 싶어요.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고 싶어요.
@sool_ddeok7 ай бұрын
따수운 말씀 감사드려요..🥹
@nosaster8 ай бұрын
기적적으로 치료가 매우 성공하고 완벽하게 완치가 되세요! 쫀떡이한테는 술떡님이 반드시 필요해서요!
@sool_ddeok8 ай бұрын
맞아요 쫀떡이 때문에라도!!! 열심히 회복 해오겠습니당
@조을호-g9b8 ай бұрын
저도 부모님한테 말씀하시는장면에서 같이 울었어요 ㅠㅠ 술떡님은 얼마나 더 속상하실지.. ㅠㅠ 초기에 발견되었으니 수술도 잘 될거에요 !! 저도 기도할게요 !! 건강검진이 이렇게 중요하네요 ㅠㅠ 씩씩하게 잘 치료받고 오세요 !!!
@sool_ddeok8 ай бұрын
맞아요 건강검진 꼭꼭 하셔야돼요!!!
@whdgsa5 ай бұрын
먼가 띵하죠? 저도 그랬어요 ㅋ 갑상선 암진단받았는데 2020년도에 수술받고 항암없고 방사선없고 멀쩡하게 외래진료 잘 받고 다닙니다~~ 혹시나 림프전이됐을까바 유방암검사는 꾸준히 다니고요 ㅎㅎ 걱정하지마세요 ㅎㅎ 괜찮으실꺼에요 😊
@꾸꾸쭈니네8 ай бұрын
술떡님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여기 19살애 뇌경색으로 쓸러지고도 결혼후 자궁경부암 초기 치료받고 건강하게 아들 낳아 키우고있는 팬도있잖아요 술떡님도 금방 괜찮아 지실거예요 너무 무리 하지마시구 이제 꾹 참는 습관도 버리세요 저랑같이 건강해져요 우리❤
@user-albert6378 ай бұрын
초기 치료신데 그렇게 키우시는거보면 하늘이 도운거라고 밖에 말할게 없네요..
@sool_ddeok8 ай бұрын
우와 대단하시네요 해주신 말씀 덕에 힘 많이 얻습니다!!
@coffeejoa11218 ай бұрын
헐.. 술떡님 ㅠㅠㅠㅠ 아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생일 너무 축하드리는데 ㅠㅠ 아... 그래도 요새 갑상선 암은 치료 잘하면 괜찮다 하더라구요 힘내시구요!! 이겨내실수잇으실거에요! 옆에 쫀떡이가 있잖아요.. ㅎㅇㅌ입니다!!! 힘내세요!!!!
@ic89288 ай бұрын
헐 술떡님 치료잘하시고 완치기원합니다🙏
@sool_ddeok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아!!!🙏
@EE_SEUL7 ай бұрын
가족들에게 말하는 부분에서 눈물이 너무 났어요. 부디 수술 깔끔하게 잘 되어서 건강하시길 바라요.
@kateahn12218 ай бұрын
이런 댓글 처음 달아봐요. 저는 얼굴에 4.8센티짜리 종양이 자라고 있었고 다행히도 양성이긴 했지만 일단 대학병원만 알아보지 마시고, 좀 더 검색해보시는것도 꼭 권해드려요. 저희 아빠는 그때 신장암 수술을 ㅅㅇㄷ대학병원에서 하셨는데 수술부터 입원, 수술부위, 케어까지 정말 모든 부분의 엄청난 차이가 있었고 대학병원에서는 7일입원+소변줄얘기했는데 제가 수술한 병원에서는 1박2일 입원했고 수술부위(귀앞쪽 약8센티)는 거의 티도 안나요. 무엇보다 회복과 수술경과가 정말 좋았어요. 진심으로 영상보며 걱정됐어요. 절대 광고 아니니, 더 찾아보시고 오직 대학병원만이 능사는 아니니 고민하시면서 반드시 완괘하시길 간절히 기도하고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밀크냥-q1y8 ай бұрын
저두 29살때에 갑상선암유두암으로 수술했습니다 아마도 암이라는...종양의 모양이 안좋다라는 소리를 들었을때 아 암이구나....라고...느꼈고 대구에서 진단을 받았을때 실감이 안났지만 부산으로 내려가는 기차에서 울었던 기억이 ..민망...어쩔 ㅎㅎ 그때보다 수술기술도 더 발전되고 실력 좋으신 교수님도 많으니 수술 잘 받고 나오실꺼에유 ㅎㅎ 저도 수술하고 다음날 밥도 잘묵고 운동도 했답니다 응원하겠사와요
@user-sssunny_chaechae8 ай бұрын
술떡님 괜찮으실거에요 일찍 발견하셨고 금방 제자리로 돌아오시게 될거예요 빠르게 회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둘기김7 ай бұрын
이전 회사에서 분당 서울대 병원이랑 협업하며 갑상선 결절에 관해 연구한 적이 있는데, 갑상선 암은 친절한 암이라고 할 정도로 완치율이 높다고 들었어요. 이 세상에 절대와 무조건이라는 말 만큼 무책임 한 말이 없지만, 무조건 별 탈 없이 건강히 돌아오실 수 있도록 염원을 담아 기도드리겠습니다
@Yu_jeongmin8 ай бұрын
부정적인 감정을 꾹꾹 누르다 보면 어떻게든 탈이 나는 것 같아요.. 저도 그런 편이라 지금도 치료받는 중이랍니다.. 썸네일 보고 너무 놀라서 호다닥 들어왔네요! 임상병리학과 학생으로서 이론으로만 배웠던 세침 흡인 검사에 대한 후기도 남겨주셔서 유익하게 봤어요.(실제로는 많이 아프군요) 나중에 필드에 가면 ㅎㅅ님을 생각하면서 힘들어도 내가 내는 결과가 한 사람에게 슬픔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임할게요! 꾹꾹 참다가 뿌엥하는 모습이 뭔가 저를 보는 것 같아서 같이 울어버렸어요🥺 나중에는 이 영상들도 괜히 겁먹었어 이렇게 잘 회복했는데 할 정도로 말끔하게 잘 나을 테니까 너무 불안해하지 마세요! 무엇보다 ㅎㅅ님 곁에는 호떡님과 쫀떡이가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면서 언제나 함께라서 꼭 잘 나으실 겁니다!
@sool_ddeok8 ай бұрын
도움이 되었다니 기분이 좋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user-ddt875ykbl8 ай бұрын
어머나... ㅠㅠㅠ.... 무슨말을 해야할지.. 괜찮으실거에요
@sool_ddeok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아!!!
@Ppp-j6s2y8 ай бұрын
가족 친구들, 그리고 쫀떡이랑 같이 즐겁게 행복하게! 정신 바짝 차리시고 우울한 생각하지 마시고 맛있는거 드시면서 극복하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몇년전부터 쫀떡이 영상보면서 힐링 받았던 구독자로써 집사님이 지금보다도 더 행복한 모습으로 오래오래 호떡님과 지내시길 바랄게요. 힘드실 분에게 힘내라는 말씀은 드리지 않을게요. 그저 가족들과 함께 잘 이겨내실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sururu52668 ай бұрын
초기 발견해서 정말 다행이네요. 분명 잘 치료하고 회복하실 거에요. 걱정마세요. 쫀떡이를 위해 힘내세요!
@달보미-m8r8 ай бұрын
술떡님 저도 갑상선암 수술했고 지금은 관해판정까지 받은 후 관리하며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도 수술전에 정말 두려웠는데 막상 닥치기 시작하니 이만하면 이겨낼만한데!? 하더라구요 술떡님도 이 참에 내 몸을 더 소중히 여길 기회를 얻었다 생각하시며 용감히 겪어내시길 응원합니다
@sool_ddeok8 ай бұрын
많이 좋아지셨다니 다행이에요 저도 이제 사실을 직시하고 좋은 쪽으로만 생각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유유-i5u8f6 ай бұрын
8:16 잘 보고 있다가 이때 눈물터졌어요..ㅠ 저도 3년전에 갑상선암 판정받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가족들한테 안 울고 어떻게 말하지?’ 생각하면서 걸어갔었거든요..ㅜ 서류 한가득 들고 혼자 걸어가던 그 시간이 가장 무섭고 슬펐던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다행히 수술도 잘 끝났고, 물론 체력은 예전같지 않지만 하루하루 즐겁게 살아가고 있어요ㅎㅎ.. 힘든 일 고민되는 일 있을 때마다 2회차 인생이라 생각하니 도전하게 되고 이겨내보자 하게 되고 그러네요ㅎㅎ 그러니 술떡님도 수술도 회복도 잘 되시리라 믿습니다!
@sool_ddeok6 ай бұрын
그쵸 가족들에게 말하는게 젤 어려웠어요🥲 함께 화이팅 하자구요!!!🌷
@ej-zq2ps7 ай бұрын
저희 엄마도 갑상선암이라서 절개하고 수술하셨어요. 벌써 10년된것 같은데 항진증 약만 지속적으로 드시는것 외에는 아주 잘 지내고 있답니다! 힘드시겠지만 마음 잘 추스리시고 화이팅하시길 괜찮을거에요..!
@Dogdoghagae7 ай бұрын
제 주변에 수술하신분들이 계신데 다들 잘 완쾌되셔서 몇년지나도 잘 지내더라구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수술 잘 받고 오세요~~
@stevenkingd8 ай бұрын
듣는 제가 너무 황당하고 허무한데 얼마나 힘드셨을지 가늠조차 되지 않습니다. 주변에서 이런 경우가 있었는데, 진짜 다른 암은 원인이라도 뚜렸한데 이유를 알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수술 잘 끝나고 잘 회복하시길 기도할게요
@단미콘6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 지나가다가 보고 들어왔어요 저는 21년도에 발견해서 반절제 수술해서 지금까지 약 안먹고 잘 지내고 있어요 피로감은 가끔 힘들지만 수술도 잘되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네요 저도 암판정 받을때 생각도 나고 하네요 잘 되실거라 믿고 응원합니다
@Liliy-do8 ай бұрын
놀라서 달려왔어요..!! 정말 갑상선암은 암 축에도 못 낀대요! 어디서 보니까 생존률이 102%라고 ㅎㅎㅎ 전이 안되게 검사만 잘 받으시고, 저희는 쫀떡이 애기때부터 일대기 정주행 하고 있을게요! 화이팅입니당 ㅎㅎㅎ
@minyounglee65238 ай бұрын
울회사에도 갑상선암 수술하고 며칠만에 다시 출근해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분 있어요. 화이팅하세요.
@joriana28107 ай бұрын
집사님ㅜㅜ이게 무슨일이래요ㅠㅠ 저도 20대 중반에 갑자기 갑상선암 판정받고 바로 수술받았어요. 영상에서처럼 정말 똑같이! 지난번 검사때는 분명히 괜찮았는데, 다음 검사때 갑자기 모양이 이상해졌다고 초음파보여주시는데 애들 모양이 무슨 밤송이처럼 삐죽삐죽 .. 처음엔 여포종양이었다가 이건 당시에 수술해서 종양을 떼어낸 다음에 조직검사를 진행해야 암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고해서 정말 양성이길 바랐는데.. 결국 암으로 판정받아서 치료받았었어요. 원인도 모르겠고 사고처럼 당한 병에 놀라고 무섭고 당황하고, 사람들은 괜찮다고 착한암이라고 했지만 저는 그때 정말 무서웠거든요...결국 수술대 위에 혼자 올라가는건 나잖아! 하면서 혼자 엉엉 울고 ㅠㅠ수술 전날에 진짜 무서워가지고 병원로비에서 막 울고 진상을 떨었었어요...술떡님도 많이 무서우시죠 ㅠ 그래도 저도 그때 끌어안아주는 친구들, 가족들이 있어서 잘버틴 것 같아요. 벌써 그날이 10년이 훌쩍 지났는데 지금 완치판정 한참전에 받고 수술 기억도 안날 정도로 멀쩡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전 목에 흉터남기기 싫어서 로봇절제술로 수술했는데, 지금은 수술자국도 안보여요ㅠㅎ 인생에서 어쩌다 사고를 당했고, 그래도 초기에 발견해서 잘 이겨냈고 .. 다행이다 라고 지금은 생각하고 있어요. 술떡님도 주변에 좋은분들이 많으시니까 속에 있는 이야기 계속 나누시면서 두려움 잘 이겨내시길 바라요ㅠㅠ 건강하게 돌아오시길 기다리겠습니다.
@sool_ddeok7 ай бұрын
저와 같은 경험을 먼저 하셨군요🥲 넘넘 고생하셨어요..! 저도 이 영상을 만들던 때는 혼자 끙끙 앓고 있을 때라 우울 그자체였는데 오히려 주변 사람들에게 떠벌떠벌 아무렇지 않게 상황을 말하다 보니 마음이 차분해지더라구요 😂 수술하고 회복까지 잘 이겨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홍숙6 ай бұрын
작년3월에 오른쪽 갑상선 반절제 수술을 했네요. 수술하고 관리 잘 하시길 빌어요. 스트레스 받지 말고 건강한 음식 잘 먹고 편안히 지내다보면 시간이 빨리 지나갈꺼예요.^^ 화이팅!!! 입니다.
술떡님 힘네세요..호떡님도 사랑하는 가족분들 그리고 눈에너어도 아프지앓은 쫀떡이가 있잖아요~
@sool_ddeok8 ай бұрын
고럼요 고럼요 덕분에 든든합니다!! ㅋㅋㅋㅋ
@신나라-x6s8 ай бұрын
수술 무사히 해서 재발없이 완치되길 바랄게요..제일 힘든게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병명 밝히는거겠죠..요새 의료파업이라서 수술도 미뤄지는 경우도 있던데..무조건 긍정적으로 생각하셔요.
@t알고리즘-p9y4 ай бұрын
어느 기사에서 한국이 갑상선암 지나칠정도로 과잉검사와 수술을 한다는이야기가 있는데 솔직히 의사분 이야기를 들으면서 약간 의아스럽내요 이게 정말 암이라고 생각하면 당장이라도 재검을 해야지 1달뒤에 하자니... 환자분들 마음만 싱숭생숭하게 만들고..
@chaaming76717 ай бұрын
술떡님 쫀떡이 보면서 힐링 정말 많이 했어요. 제 아버지도 얼마 전에 혈액암 치료 다 받으시구 지금 건강하게 다니신답니다ㅎㅎ 빨리 완치하셔서 더더더 재밌는 일상 공유해주세요. 완치하실거니까 걱정마시구 응원합니다!!
@짱초로니8 ай бұрын
행복해만 보였던 쫀떡이 가족에게 한고비 넘어가는 슬픈일이 생겼네요. 비오고 나면 무지개떠서 우리들에게 기쁨을 주듯 잘 이겨내고나면 밝은 빛이 쫀떡이 가족에게 오리라 믿어요 회복 잘하시기를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뚜또-j9u7 ай бұрын
외과병동에서 3년, 지금은 119구급대원으로 근무중인 간호사입니다. 물론 암이라고 하니 무섭고 큰 병에 걸린 것 같은 절망도 드시겠지만... 너무 큰 스트레스나 두려움도 좋을 게 없을 것 같아서 남기는 댓글입니다...ㅋㅋㅋ 사실 알만큼 아는 저희 의료인들한테 갑상선암은... 특히 크기도 크지않고 일찍발견된 갑상선암은... 사실상 암으로 취급하지 않아요...ㅋㅋ 그냥 암의 종류 중 하나일 뿐인거지, 취급으로는 맹장염이나 담낭염보다 아래... 치질 정도? 의 병과 그리 다르지 않은 병으로 취급한답니다...ㅋㅋㅋ 차라리 맹장염이라 하면 복막염의 위험도 있고 통증도 크니 오히려 더 큰병이지, 갑상선암은... 암이라 하기도 민망하고, 그냥 평생 먹어야 하는 약이 하나 생기는 것 제외하고는 사는데 아무런 지장을 주지 않다보니... 좀 가법게 여기곤 합니다. 병원다닐 때 수쌤이 갑상선암 걸리셨는데 간단한 수술 한번하고 암보험비를 2천만원이나 받았다고 오히려 좋다면서 농담하셨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그러니 너무 큰 걱정 마시고, 그렇다고 음주가무를 막 하실 정도로 안심하시란 소리도 아니고...ㅋㅋㅋ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수술 잘 받으시고 푹 쉬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이인생-u6e23 күн бұрын
저도 갑상선에 문제 있었봐서 어떤 심정 이실진 이해됩니다. 갑상선도 암이지만, 갑상선이 정말 악화 되어서 전이 되어 돌아가시는 분이 별로 없을 정도록 운이 좋다고 생각해요. 혈액암, 대장암, 뼈암, 림프절 암, 백혈병 등등 이런 경우엔 정말 열심히 치료받으셔도 몇년 안으로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으시거든요.. 재발도 전이도 쉽게 있으시고 😢 그러니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긍정적이게 생각 하셔서 앞으로 살아가는 데에만 집중 하셔요 😊 저도 태어날 때부터 몸이 성한 곳이 없고 유전병, 심혈관 가족력으로 약한 곳이 많아 항상 제약이 걸려서 너무 서러웠는 데 일상 생활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더라구요.
@포기하지마용선아포용7 ай бұрын
술떡님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술떡님의 건강이 회복되시길 간절히 바라고 응원 하는데 분명 좋아지실 거에요!! 아플때 혼자가 아니라는건 그래도 참 축복이더라구요 고난 속에서 감사함을 깨닫게 되는 일도 있어서 우리 삶에 고통은 필연인거 같습니다 저는 18년째 환자로 살고 있는 신규 유튜버입니다 항상 고통이 너무 극심해서 마약성 진통제를 쏟아붓고 버티고 있어요 극심한 통증만으로도 지금까지 수도없이 목숨을 끊고 싶었고 실제로 사고도 여러번 있고 이번엔 꼼짝없이 죽겠구나 죽음을 받아들이는 상황까지도 갔었습니다 그래도 어떻게 극적으로 살아 남았는데요 어찌 어찌 버티는것 외에 아무것도 할수없는 환자로만 사는것도 굉장히 큰 고통이더라구요 입만 살아서 할수 있는건 없다고 생각 했는데 편집도 못하는 제가 어찌 유튜브를 최근 시작했어요 제 꿈이 좋은 일 많이 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기초수급자가 되어 국민들께서 내신 세금의 도움만 받고 사는게 참 죄송하고 저도 뭔가 할수 있는게 없을까 해서 입은 살아 있으니 입으로 할수 있는 뭔가를 해야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유튜브를 시작 했는데 극심한 통증이 괴롭히고 병과 약들로 인한 부수적인 증상들과 고통들이 저를 괴롭힙니다 이런 저의 삶을 누가 보고 싶으실까요? 이 세상에서 저도 역할을 맡고 싶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고 싶네요 제가 가진거라곤 입과 진심뿐인데 제 진심이 세상에 통할까요? 고통이 가득한 환자로써 제 삶을 포기하지 않고 견디는걸 보여 드리는게 아프고 힘들고 고통받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위안이 되면 좋겠습니다
@sool_ddeok7 ай бұрын
분명 긍정적인 마음이 많은 분들께 닿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화이팅 입니다!
@씨카-t7n6 ай бұрын
분위기가 해프닝으로 끝날줄 알았다가 깜놀 무사히 수술 끝내시고 평안한 일상으로 돌아오시길 기원합니다 !!그후 섭생신경 써서 건강하세요 !!
@루키윤8 ай бұрын
저도 비슷한 시기 똑같은 케이스로 갑상선암 판정을 받아서 우실 때 같이 울면서 보았던 것 같아요 판정 받을 때 눈물은 안 나왔는데ㅠㅠ 영상 보면서 그 감정 알 것 같아서 눈물이 나왔어요 수술 받고 건강하게 회복할 거니까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스트레스 받지 말고 건강하게 수술 잘 받고 오시길 바래요!!
요즘 참 힘든 시기이긴 한가봐요ㅜㅜ 저도 올해 암판정 받았어요...이제 겨우 스물을 넘겼는데 하늘도 무심하시지. 아무리 예후가 좋다한들 겁나고 막막한건 어쩔수없더라구요 그래서 술떡님 마음이 이해가가요. 우리 얼른 회복해요 파이팅 잘 쉬고 잘 먹고요!!
@sool_ddeok8 ай бұрын
함께 화이팅해요!!! 아자잣
@이근형-r6g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도 작년 이맘때 갑상선암 수술했는데.. 어느덧 1년이 지났네요 ㅎㅎ 저는 다른곳이 아파서 검사 이곳저곳 하다가 우연히 발견해서 진단후에 패닉이 크게 왔었어요.. 덕분에 건강염려증까지 생겼지만 그래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수술 후 1년이 지나보니 제일중요한게 마음가짐 멘탈관리 체력관리더라구요. 힘내시고 잘 이겨내보시죠 생각보다 별거 아닙니다..ㅎㅎ
@필로-x8c7 ай бұрын
그래도 빨리 발견하셔서 불행 중 다행이라고 생각이 되요. 한국의료기술 최고니 맘 편안히 잡수시고 치료 잘 받으시면 금방 나으실거에요. 걱정마세요 ^^
@성주현-t7y8 ай бұрын
에고..울지말고..힘내세요!!! 옆에 쫀득이가 있잖아요… 엄마는 강하다!!! 화이팅!!!
@연재강-t8s19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초6 여학생입니다. 저도 비슷한 시기에 저희 엄마께서 유방암 3차 판정을 받으셨어요..가족이 멘붕이고 동생은 아직 10살도 안됬는데 마음의 준비 어쩌고 였는데 지금은 좀 괜찮아지셔서 일상생활도 하고 가발이겠지만 제 졸업식에도 오실 예정이니 걱정하지 말아요! 화이팅!
@김정수-t7t3c7 ай бұрын
갑암 별거아녀여ㅋㅋ29살에 암 진단받을때도 별 생각없었음 빨랑 수술해야지~하고 걍 목째서 수술하고 저도 전절제하고 임파선전이 심해서 180큐리 받고 잘 살고있어염ㅋㅋ피곤한것도 1도 없고 오히려 더 체력좋아짐
@미래-l8x7 ай бұрын
원래 가족들 앞에서 약해지더라구요.. 저는 20대 초인데 엄마가 유방암 진단 받고 학교 1년 휴학하고 수술/방사선 + 1년을 병원을 보호자로 다녔는데 너무 힘들더라구요… 엄마는 더 힘들었겠죠… 그래서 더 공감이 가요.. 그리고 저도 갑상선에 결절 있는데 정기검진 계속 다니는 중이라 더 마음이 아파요..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이니까 치료 잘 받고 돌아오세요 힘냐새요🍀
@sool_ddeok7 ай бұрын
보호자 입장으로 내 가족이 힘들어하는 거 보는 것도 넘 힘들 거 같아요.. ㅠㅠ 고생 많으셨어요! 어머님은 덕분에 많이 든든하셨을 거 같아요 ㅎㅎ
@해피치즈스마일-c3p8 ай бұрын
술떡님 너무 걱정 말구 수술 잘될거에요!! 그동안 못쉰거 몰아서 쉰다 생각하시구 마음 편하게 편하게!! 좋은일 생기려 액땜 하려나보다 하구 기분 좋은 생각만 하세요!!
@pureguard75228 ай бұрын
많이 놀라셨겠지만, 초기에 잘 발견해서 다행이에요~좀 더 관리하고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계기로 삼는다고 생각하셨으면,,쾌유를 빕니다!
@안녕하슈-o9s4 ай бұрын
진짜 앞으로 하는 일 다 잘 풀리셨으면 좋겠어요 정말정말! 응원할게요
@안녕하슈-o9s4 ай бұрын
뿌앵하는 부분에서 마음이 아프네오 😢😢 깨끗하게 완치되실 거에요!!!
@sool_ddeok4 ай бұрын
감동이에요🥲 감사합니다!!
@user-th5cv7yn2w6 ай бұрын
잘 지내시나요? 부디 오늘 밤이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소소쿠8 ай бұрын
너무 힘들겠지만 잘 이겨내시고, 다시 웃는 그날까지 응원하겠습니다
@sool_ddeok7 ай бұрын
감사해요! 화이팅!
@dianita_kr7 ай бұрын
수술한지 일주일된 30대초 사람입니다! 같이 슬퍼하고 싶네요.. 착한암이다 이러지만 막상 본인의 일이 되면 그게 아니거든요.. 놀라고 슬프고 화나고 감정도 기복이 심해질거에요! 그때마다 하고싶은대로 다하세요 저는 목으로 절제하고 회복도 지금 빨라서 먹을것도 다 먹어요!!!! 술떠기님도 잘 해내실거에요 힘내세요
@sool_ddeok7 ай бұрын
저랑 비슷한 시기에 수술하신듯 하네요! 함께 잘 회복해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보자구요!?! 화이팅입니다💖
@polta03088 ай бұрын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가족들은 물론 팬들도 응원하고 있으니 완치되실 거라 믿습니다. 화이팅!!!
@kang90298 ай бұрын
😊우리 술떠기 집사님!!! 너무 놀래서 호들짝 들어왓네요!! 수술 잘 될거에요 쫀떠기두 “엄마 수술 잘 하고 와용 와서 츄르줘용” 하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언제나 응원해요 화이팅!!
@kingim66836 ай бұрын
꼭 완치! 응원합니다
@Ksc03157 ай бұрын
헐..저 모든 과정이 다 이해가 돼서 같이 울컥했네요ㅠㅠ 저는 현재 20대에 한번 암 수술을 하고 완치 판정을 받고 지내다가 30대인 현재에 재발이 돼서 현재 항암치료 중인 상태에요 막바지 단 계고 암세포도 거의 사라진 상태입니다 제가 버틸 때 나중에 얼마나 행복하려고 지금 나한테 이러지,, 라는 생각으로 버텼는데 잘 버티시고 빠르게 건강 회복하셨으면 좋겠어요🙂
@sool_ddeok7 ай бұрын
맞아요 요즘엔 진짜 ‘나중에 얼마나 잘되려고 이래~~’ 이 생각 많이 하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 잘 이겨내봅시다!
부모님께서 늦게 말했으면 서운했을 거라고 그러시더라구요ㅠㅠ 말씀 드리기 넘 힘드시겠지만 수술 날짜 잡으시고 잘 이야기 해보셔요…!
@youna14697 ай бұрын
알수없는 알고리즘으로 떴네요~저도 직장 건강검진으로 발견해서 세침검사해보니 암일확률이 높다고 큰병원가보라더군요ㅠㅠㅠ결국 암판정 받고 세상 무너질것만 같았어요 작년 3월에 수술하고 회복하고 임신도 했네요👍암이라는 단어가 주는 무서움도 있었고 그 과정들은 힘들고 무너지고 나에게 왜 이런일이 일어나지 불평도 했지만 일찍 알아내서 감사하다라고 긍정회로 돌렸어요 수술하기 전까지도 뒤숭숭하고 감정들이 왔다갔다 할텐데 그냥 평소대로 맛있는거 많이 먹고 좋은 생각만 하기로 해요👍울고 싶으면 울고 웃고 싶으면 웃고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삽시다 우리~앞으로 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딸래미 더 심란할까 가족분들이 되려 차분하게 반응하시는거 정말 대단하시네요..수술잘되시길 바랍니당
@teresa04058 ай бұрын
제목보고 놀래서왔어요 술떡님이 제일놀라셨겠지만.. 쫀떡이의 우주이신 술떡님 응원보냅니다
@miaow__8 ай бұрын
술떡님..영상보단 항상 건강이에오ㆍ..
@sool_ddeok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아!!
@아이고-m9r5 ай бұрын
꼭 완치하시길 바래요 저는 작년 12월에 악성 흑색종 피부암 초기라는 말을 들었어요 그래도 다행히 초기라 지금 방사선 치료도 잘 받고 몇달에 한 번씩 병원 다니고 있습니다 저도 혼자 병원 가서 조직검사 결과 듣는데 눈물도 안 나고 그냥 아무 생각 안 들고 진짜가 믿어지지 않더라구요 아무튼 같이 완치 할 그날 까지 힘내 봐요 🍀🍀🍀🍀🍀🍀🍀
@haamy75624 ай бұрын
작년 갑상선암 진단받고 수술했어요. 예식장 예약하는 주간에 세침검사 받고, 생일 다음날 입원해서 수술했습니다. 작년에 결혼 수술 다 끝내고 흉터도 잘 티가 안나고 지금 잘 지내고 있습니다. 잘 될거예요 화이팅!
@해삐해삡8 ай бұрын
별거 아니다 그럴 수도 있지 생각하면 정말 금방 지나갈가에요!! 좋은생각 많이 하시고 양배추도 먹고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면 분면 다 지나가요!! 위기는 늘 기회라 생각하는데.. 이번 위기가 지나면 분명 더 건강하고 행복해 질거에요 힘내요 ..
@이민정-e4c6 ай бұрын
저도 건강검진으로 갑상선암 발견되었고 수술 날짜 잡아 놓고 기다리고 있어요 참 착잡해서 검색해서 영상 보고 놀랬어요 저랑 너무 똑같으신 거예요 저도 요즘 몸이 계속 피곤하고 무기력하고.. 너무 무리했나.. 별생각 없이 지내왔는데 참.. 암 진단받았을 때도 괜찮았는데 씩씩하게 수술받고 이겨낼 거라구.. 가족들이 걱정할까 봐 괜찮은.. 척했던 것 같아요 영상 보고 엄청 울었네요 저는 첫 결혼기념일 날 생일인 주에 수술해요
@sool_ddeok6 ай бұрын
다 넘 공감되네요ㅠㅠ 수술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annazang20858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쫀떡이 영상보고 놀래서 여기와서 자세한 이야기를 보고 댓글 남깁니다. 저도 갑상선 암 확진받고 수술한지 2년이 조금 지났네요. 영상보면서 저도 처음 확진받고 이것저것 찾아보고 갑상선암 커뮤니티 가입해서 매일 관련 글만 보고 그랬어서 너무 공감이 됐습니다. 정말 영상이랑 저도 똑같았거든요. 확진받았을 때도 가족들한테 이야기할 때도. 조직검사를 한 사람 중에 15프로가 암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한쪽만 3센치정도의 혹이었고 반대쪽으로 전이는 되지 않아서 한쪽만 절제를 했습니다. 수술부작용으로 성대마비가 왔었지만 3개월 뒤에는 원래 목소리로 돌아왔어요. 지금은 3개월에 한번씩 채혈과 초음파를 하고 6개월에 한번씩 CT와 PET검사로 추적관찰 중인데 아무 문제없다는 이야기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의 갑상선암은 느리게 진행하는 암이라 완치판정까지 10년이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확실히 알려드릴수 있는 건 술떡님은 조기 발견하셨기때문에 전이가 없을실거라서 제거하고 나면 정말 마음이 편해지실거예요! 갑상선암은 수술만 하면 항암패스인 경우가 많아서 다른 암보다는 치료과정이 수월한 것 같기도 해요. 이제 겁먹지 않으셔도 됩니다!!! 수술한 직후에는 목이 아파서 음식을 잘 못넘기기도 하지만 부드러운 걸로 드시면 아마 괜찮으실거예요! 식사 잘 챙겨드셔야 빨리 회복된다는 거 잊지마시구요~
@sool_ddeok8 ай бұрын
어머나 같은 일대기(?)를 먼저 밟으셨군요..! 맞아요! 겁먹으면 괜히 암이 더 커질 거 같은 마음에 요즘엔 마음 비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ㅎㅎ
@shoojjin7 ай бұрын
제 친구 어머님도 갑상선 암 수술 받으셨지만 지금 완전히 완쾌되어서 일상생활 잘 지내구 계세요~~ 초기에 발견되셨으니 전이없이 깔끔하게 잘 제거되어서 더 감사하고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오실거니까 나쁜 생각은 1분 1초도 하지마시구 좋은 음악만 들으면서 잘 이겨내시길 기도할게요💕
@Bininininiiiiiiy5 ай бұрын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저희 할머니도 갑상선암 4기였어요 ! 저희 할머니가 아직도 말하시는게 내가 암을 4기였는데 다 잘 완치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밥을 마이 무서 글타 라고 하셨어요 😊 밥 많이 드시고 잘될거에요 걱정하지마세요 !!!!!!!
@kangkeonhee8 ай бұрын
라이브에서 무슨큰발표가 있다고했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꼭 완치해서 다시 라이브방송에서 보고싶네요😂😂(화이팅!!)
@sool_ddeok8 ай бұрын
언능 나아서 돌아올게요!!!!🤗
@nnnong00356 ай бұрын
반절제하고 항암없이 약먹고있습니다 조직검사 기다리는동안이 제일 힘들었고 막상 진단 받으니까 오히려 덤덤하더라구요 지금은 수술하고 통증없이 일상 잘 복귀하고 있습미다 😊 조금도 경각심을 갖고 살아갈수 있도록 보낸 신호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 건강챙기면서 즐거운날만 있길~
@fraymin7 ай бұрын
술떡님 괜찮아요. 고3 수능 한달전에 유방암 수술받고 주변에서 진짜 세상이 너를 억까한다고 할 정도로 사고로 다치는 것도 자주 있는 편이지만 잘 살고 있습니다. 지금 저도 갑상선에 혹이 2개 있어요. 크기가 4센티 2센티로 작은 편이 아니고 젊은 나이라 저도 6개월에 한번씩 초음파검사 받고 1년에 한번씩 조직검사 받고 있어요. 그렇게 5년이 흘렀습니다. 아직은 암도 아니고 호르몬 수치에 변화가 없어서 지켜보는 중이긴 하지만 그래도 잘 버티고 있어요. 함께 화이팅 하자요!!!
@sool_ddeok7 ай бұрын
함께 화이팅 해보쟈구요!!!🫶
@suji.k__7 ай бұрын
밝고 긍정적인 쫀떠기 집사님라서 수술도 잘 되고 금방 훌훌 털수있을거라 믿어요!!!! 쫀떠기는 호떡님이 잘 봐주실테니 걱정말고 치료 잘해요🩷 얼마나 좋은일만 있으려고 이런 시련을 주시나...!! 잘 이겨낼수있을거에요 응원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