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2랑 스플래툰4 기대하면서 그때 사려고 구매 미루다가 결국 그페 뉴스 보고 최근에 입덕한 슾3 뉴비인데,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들 전부 다 공감하며, 대전에서 고인물이 많다보니 뉴비가 대전하기엔 너무 어렵더라구요ㅠㅠ 4에서는 이런 점을 보완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영상 너무 좋아서 좋아요랑 같이 구독하고 갑니다용
@antidust1218Ай бұрын
최근 시작하셨으면 훨씬 힘드셨겠네요. 대전이 너무 힘드시면 코옵인 연어런으로 익숙해지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구독 감사합니다.
@PremiumMaple1125Ай бұрын
스플래툰을 하진않지만 스플래툰 음악이 너무 좋아서 음악은 업데이트 마다 챙겨보고 스알못소리 안들으려고 플레이영상도 봤는데 이번 그랜드 페스티벌 보니까 복장이랑 등등 아쉬웠지만 그랜드 페스티벌 버전 변형된 곡들(비트랑 보컬가사가 더 뽕차게 추가됨)과 three wish까지 마무리되는걸보니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antidust1218Ай бұрын
게임을 하지 않는 분의 시점에서는 그랜드 페스티벌이 아쉬운 부분이 있을 수 있겠군요. 제게는 없던 시점이라 참고가 되었습니다.
@SilverJelly-ur8dqАй бұрын
그랜드페스 정말 멋졌죠^^전 슾3를 광고보고 첨 접한 유저인데 개인적으로 화날때가 많았어요ㅜㅜ전 다함께즐겁게 라이트유전데 고이다못해 썩은물 헤비유저가 다 발라버리니 분노와 좌절이...😢슾2도 중고로 사서 해봤는데 2가 훨 잼썼어요~연어런도 2만 현재 합니다. 슾3연어런은 연어들의 후라이팬이 휘슬러급 강력무쇠로 업글된건지 생존이 넘 힘들어졌더라구요~님의 말씀대로 슾4에선 비슷한 수준의 매칭 시스템이 근본적으로 가장 중요시되야하는 개편사항인것같습니다. 주변에 슾3샀다가 계속 발려서 당근에 내놓는 친구들이 많았...ㅠ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antidust1218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정말 이 게임은 9년 전부터 플레이한 석유급 유저들이 너무 많아서 라이트 유저분들이 적응하기 힘든 구조는 4에서는 좀 많이 개선됐으면 좋겠어요.
@손태정-u7t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케릭터꾸미기에 속하는 락커를 없에고 방을 만들어 줬으면 침대.책상.벽에화보 붙이기등등 또 하나 내가 사용하는 무기.또는 등에매고있는 물통에 스티커 붙이기 혹은 기어파편 붙이기 매치중에 데스매치가 없다는게…30킬 먼저달성팀이 승리한다던가 3분동안 많은 킬을 달성한 팀이 승리 우리앞마당 칠도 다 못했는데 상대편에게 처발리면 짜증나고 무기와 스페셜 추가 없다는 것이 좀 아쉽지만 스페셜에 분신이 없는 너무 아쉽네요 싸이드오더 중간보스로 나왔더 로봇잉클링,2명의 분신이 5초정도 싸워주고 사라지거나 대미지 받으면 죽어버리는… 등급도 5단계로 …일본인들 나누는 것 병적으로 좋아하는데 왜 이런걸 안 나누지?
@antidust1218Ай бұрын
스플래툰 티셔츠 같은 거 사보면 기어 효과들이 캔뱃지로 들어 있는데, 메인 또는 서브 효과를 캔뱃지처럼 게임에서도 옷에 달 수 있게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해봤었는데 물통 스티커도 좋은 거 같아요. 락커는 꾸밀 수 있는 건 좋은데 게임 하면서 점점 안 보게 되서 뭔가 게임 상 보는 기회가 많은 거에 꾸밀 요소를 줬으면 좋겠어요.
@chimken185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슾3에서 아쉬웠던 건 노래였어요. 1,2는 듣기만 해도 뽕차고 즐거웠는데 3은... 그렇게 까지 좋진 못한 것 같아요. 그리고 노래를 부르는 삼합파에게 애정을 줄 수 있을만한 요소가 거의 없었고 보이스가 너무 우글우글 거려서 귀에 꽃히지 않는 점도 있구요. 그리고 또 다른건 맵인데 3의 맵들은 전체적으로 트여있고 중앙 싸움만 부추겨서(울트라샷 같은 스페셜 등) 전세를 비틀만한 샛길 루트 같은게 거의 없어요. 개인적으론 슾2의 맵들이 가장 좋은데 왜냐하면 위 아래 로 얽혀있는 맵들은 복잡한 만큼 선택할수 있는 길이 많거든요. 이렇다 보니까 주로 장거리 무기가 우세한 슾3의 맵과 달리 전작 맵들은 모든 무기 종류를 쓰게 해줄 수 있는 환경이 될수있는것 같아요.
@antidust1218Ай бұрын
노래는 취향 차이이긴 합니다만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노래가 꽂히지 못하면 말씀하신 대로 삼합파에게 애정 주기가 힘들죠. 솔직히 저도 3 단독이라면 음 좋네 싶지만 1, 2와 비교하면? 그거보단 못하지라는 생각이 들어요. 맵은 제가 장거리 전문이라서 그나마 덜했지만 단거리 무기 쓰시는 분들은 자꾸 힘싸움만 시키니까 스트레스 받게 하는 맵이라 4에서는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요. 힘싸움이 생각을 덜하니까 쉽게 익숙해는 지겠지만 이미 1, 2로 고인물 많은 장르 + 매칭이 별로 좋지 않은 환경에서 뉴비분들은 정말 버거웠을 거라 생각합니다. 4에서는 좋은 모습 좀 더 많이 보여줬음 좋겠어요.
@PremiumMaple1125Ай бұрын
솔직히 스플3 명곡들이 쏟아져나왔는데? 1 2 통틀어서 진짜 좋다하는게 fly octo fly랑 ink me up, color pulse, wave prism 나머지는 너무 옛날겜냄새남. 근데 스플래툰3는 온갖장르에 혼돈스러우면서 시끄럽지도않은 적당한 도파민분비시키는 음악이 많음. 삼합파도 우츠호의 꽃히는 목소리에 후우카보컬들으면 속이 다시원함. Till depth do us part랑 suntan ocean, candy coated rocks , tentacles to the metal 이거 이기는곡 없다고봄
@antidust1218Ай бұрын
위 댓글에서도 언급드렸든 노래는 취향 차이니까요. 1이 좋다, 2가 좋다, 3이 좋다라는 분들이 나뉘는 건 당연한 현상이죠. 다만 노래가 꽂히면 게임에 애정 주기도 쉽지만 반대로 게임을 통해서 애정을 가지지 못하면 곡에도 애정 보정이 걸리기 힘드니까 시리즈를 오래 플레이한 사람일 수록 1, 2쪽에 정을 더 많이 주는 경향은 있지요. 게임이라는 인터렉티브 컨텐츠의 특성상 체험이 좋았던 작품의 음악이 더 좋게 들리는 것도 자연스러운 현상이구요. 그렇기 때문에 영상에서도 언급드렸듯 3에 애정을 주기 힘든 스토리 구성은 두고두고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엄연히 이번 작품의 메인 아이돌은 삼합파인데 말이죠.
@rosalie_00Ай бұрын
ost는 취향이 반영될 수 있는 부분이지만 맵에 우회로가 너무 없었다는 점은 동의해요. 3은 진짜로 중앙 맞대결위주로 흘러갈 수밖에 없는 맵이 많았어서 다음에는 이런 부분이 좀 강화되어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antidust1218Ай бұрын
3이 유저 스트레스를 제거하는 방향으로 제작된 게임이라 제작진은 2에서 우회로 인한 역전이 오히려 스트레스 요소가 되었다고 생각한 걸까요? 하지만 3의 힘싸움 위주의 경기도 스트레스라 4에서 어떻게 균형을 잡을지가 궁금합니다.
@Meow_noirOvOАй бұрын
시리즈3에 처음 입문하고 스토리적으로 2랑 1도 복습했는데.. 솔직히 네리버스 DLC 등장 이후로 현재팀에 투표가 많이 쏠린 거라 예상은 했어요.. 물론 결과적으로는 과거팀이 이겨서 더 좋았지만! (현재팀 중에 티배깅 하는 몇 유저들도 있었고......) 과거를 기반으로 한 스플4라면 아마 얼터너에서 다뤘던 마지막 인류 혹은 최초의 두족류의 등장, 역대 빌런들이 말한 '박사' 라는 존재에 대해 더 알려주고, 과거 문어장군과 마르징오가 말한 지상 점유권에 대한 전쟁도 나올테니 여러모로 미래에 비해 과거로 간다면 세계관이 더 뿌리 깊어질거라는 생각에 만족합니다. 다만.. 삼합파에 대해 그렇게 득표율이나 인기가 적단 게 슬플 뿐이지요.. 우리 애들 그래도.. 잘해줬는데..
@antidust1218Ай бұрын
맞아요 정말 그렇습니다. 과거가 기왕 이겼으면 말씀하신 과거의 스토리와 설정에 대해 깊게 파고 들어가줬으면 좋겠어요. 진짜 그거 너무 바랍니다! 미래 득표율은 저는 조금은 의외였어요. 텐터클즈에 몰릴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그래도 3부터 시작한 분들은 투표해서 과거랑 비슷하지 않을까 했거든요. 저는 시오카라즈 오시긴 합니다만 좀 더 삼합파에 메인 아이돌스러운 스팟을 2년 동안 좀 더 줘도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안타까움은 어쩔 수 없네요.
@Foldkrkp3932Ай бұрын
저는 위유로 시작했다가 2는 건너뛰고 이번에 3 발매 맞춰서 복귀한 경력직 신입입니다. 개인적으로 스플래툰 시리즈는 1 2 3로 각각 나눠서 보기보단 대규모 업데이트가 2번 있었던 게임 하나라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장르 특성상 고인물이 날뛰는것은 어쩔수 없기에 닌텐도가 좀더 뉴비 친화적인 게임모드나 시스템을 내놨으면 하는 생각이예요. 1 복귀유저 입장에서 스플래툰 3는 신작의 새로움보다는 트릴로지의 완결성이 더 강한 작품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전작들의 오마주 요소들이 많이 보이기도 했고.. 첫 dlc에서 슾1 로비 등 복각해줬을때 예전의 향수에 젖어 몇시간이고 광장만 돌아다녔던게 생각이 나네요 닌텐도 공식으로 오징어부리 부대 이야기는 슾3이 끝이라 하니 4편에서는 아예 새로운 등장인물들과 스토리가 펼쳐지겠죠 삼합파의 인기가 없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가 캐릭터 디자인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징어 시스터즈, 텐타클즈는 우리가 플레이하는 잉클링, 옥토링의 디자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헤어스타일이나 체형 정도에만 변화가 있어요 하지만 삼합회는 너무 동떨어진 외모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좋게 보면 개성이지만, 다르게 말해서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는 말입니다. 닌다에서 삼합회 처음 공개했을때 정말 충격적이였던 기억이 나네요 그페가 과거팀의 승리로 끝이 난것도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할수 있을것 같아요
@antidust1218Ай бұрын
장문의 감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의 댓글 길이가 다들 기신 것이 그만큼 이 게임에 품고 있는 애정의 정도가 다른 게임보다 큰 것이 느껴집니다. 오버워치랑 오버워치2가 별차이가 없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겠죠...다만 닌텐도가 콘솔 게임으로서의 완결성을 고집하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발매가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앞으로도 이런 발매 스타일 자체는 좋은데, 시리즈가 거듭되면서 보이는 무언가 새로운 느낌, 1에서 2로 갈 때는 그런 느낌이 컸는데 2에서 3에서는 그렇지가 못했기에 3에서 4에서는 다시 무언가 도약하는 느낌을 줬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말씀하신대로 뉴비 친화적인 장치는 다음 작품에서는 절대로 필요하다고 봅니다. 스트리트 파이터 6에서 보이는 모던 모드와 같은 대격변과도 같은 무언가를 투입하거나 랭크 매치에서 시리즈 경험차이가 있으면 여간해서는 처음에는 랭크가 섞일래야 섞일 수가 없는 반강제적 장치도 차기작에서는 도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보입니다. 삼합파의 디자인은 전적으로 2의 페스 결과를 충실히 반영한 결과라서 저는 좋은 의미로서도 나쁜 의미로서도 제작진은 그들의 미학을 관철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2 페스에서 질서가 이겼다면 지금까지와 비슷한 느낌의 아이돌 디자인으로 갔을 거라고 생각해요. 다만 관철했다면 그만큼 유저에게 친근감을 주기위한 무언가가 있었어야 하지만 그 점에서 소홀한 점은 불만이 많습니다. 인기 자체는 투표율을 보면 텐터클즈가 과반이긴 했는데 과거팀이 워낙 짬밥이 있고 고여서 (....) 승률로 밀어붙인 걸 보면 역시 장르 특성이 잘 드러난 결과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이게 스플래툰 4에서 어떤 게임성으로 반영될지는 크게 기대해봅니다.
@Foldkrkp3932Ай бұрын
@@antidust1218 이미 스플래툰이란 ip 자체가 엄청나게 커진 상태니 마리오나 포켓몬처럼 원래 장르 외의 게임이 나와도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보더랜드나 폴아웃같은 오픈월드 rpg가 나왔으면 해요
@antidust1218Ай бұрын
스플3 첫 발표 때 히어로 모드가 혹시 그런 느낌일까? 라는 예상을 했던 분들도 몇 분 계셨죠. 없을 법한 이야기는 아닐거 같습니다.
@bayoftheseaАй бұрын
음... 나중에 스플3 살지말지 고민중인데 그래도 해보는게 좋겠죠?
@antidust1218Ай бұрын
아무래도 닌텐도 주력 IP다 보니까 경험은 해보시는 게 좋긴하죠. 다만 옵치 같은 팀게임에 내성이 약하시면 스트레스가 큰 게임이라 그 점은 유의하실 부분입니다.
@hniee33Ай бұрын
@@antidust1218 ㄹㅇ 스트레스 ㅈㄴ심함
@몽실솜사탕-z6zАй бұрын
이사람 왜 떡상안하지?
@antidust1218Ай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상준-k6x2gАй бұрын
궁금한 점. 텐타클즈나 시오카라즈 아미보를 갖다대면 그랜드 패스 때 공연을 볼 수 있게 해준다는 건가? 업데이트 소식은 봤는데 어떻게 그랜드 패스를 체험하게 해준다는 건지 모르겠음. 삼합회 빼고 텐타클즈나 시오카라즈 아미보 모두 갖고는 있지만 박스까지 예뻐서 박스 포장 뜯지 않고 방에 진열해뒀는데 뜯을 가치가 있나 해서. 그랜드 패스 때 공연은 대충 봤거든.
@박상준-k6x2gАй бұрын
앗, 댓글 위치를 잘못 잡았는데 안드로이드 탭에서는 옮기질 못하네... 저도 게임리뷰어로서 역량이 대단한데 떡상 안하는 게 아쉽습니다.
@antidust1218Ай бұрын
영상에서 보시다시피 아미보를 갖다대면 게임이 아예 그랜드 페스 때로 돌아갑니다. 그랜드 페스 공연은 이 게임의 엔테테인먼트의 정수라서 직접 인게임에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떡상은....제가 그럴 깜냥이 안 된다는 것도 있고 그럴 욕심도 없어서 그런 것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