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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공장 교대 직장인이 만드는 인터뷰 채널 Network Choi.입니다.
이번엔 EO 이오에서 PD로 2년간 일했고, 현재 간편송금으로 잘 알려진 토스에서 PD로 일하고 있는 강동수님과의 인터뷰 2편입니다.
인터뷰가 줄 수 있는 가치, 긴 시간 편집할 때 스트레스 해소방법, 실패경험 등에 다뤘는데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긴 편집과정 중 느낌과 감각에 의존한 편집을 하는건지, 다른 방법이 있는지 여쭤봤을 때 였습니다.
과거엔 논리보단 자신의 감각에 의존한 편집이었지만 지금은 왜 이 부분이 먼저 나와야 하는지, 왜 뒤에 나와야하는지 등 Why를 자꾸 물어가면서 편집한다고 답변해주셨습니다.
비단 편집에서 뿐만 아니라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서도 가장 필요한 자세와 생각이 아닌가? 왜 내가 지금 휴대폰을 보고 있는지, 왜 내가 이 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Why를 물어가면서 살아가는 자세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장 4시간 넘게 인터뷰해주신 강동수 PD님께 감사드리고, CPOV(creators point of view)도 많은 관심 바랍니다.
강동수님의 이야기가 재밌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댓글 부탁드립니다 :)
Contact
email : yeonseok090@naver.com
IG : yeont.kr
자신의 일이 좋거나 열정이 있으신 분들, 인터뷰를 원하시는 분들은 언제든 연락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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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intro
00:37 인터뷰어가 줄 수 있는 가치
02:12 감동하는 질문 만드는 방법
04:22 나의 긴장 해소방법
06:21 긴 편집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방법 : W이론
08:57 감각에 의존한 VS 논리를 쌓은 편집
12:26 이 질문을 해서 이 답변은 무조건 딴다
14:20 혼자보단 팀을 모으려 한 이유
16:45 사이드프로젝트를 시작한 이유(드링킷)
18:14 사이드프로젝트를 하면서 뿌듯했던 점
20:43 컨텐츠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인사이트, CPOV
21:51 강동수의 꿈
24:40 인터뷰 후기
25:57 Outro (여러분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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