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륜차 운전을 하다 문득 '이 좋은 도로에서 뭐가 안된다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ㅜㅜ 전용도로 왜 있는건지....
@성령-v2c4 жыл бұрын
절대 안돼는이유 영상에 7:10분에 좌측에 헬멧안쓰고 타니까 절때 인식안바뀜 저런사람들 뒤지고 정말 보호장비 잘챙기고 신호위반안하고 차간주행 안하는 사람들만 남아있어야 그때 시도해야할것같음
@푸른별난곰4 жыл бұрын
전용도로여 열려라~~~ 하면 열렸으면 좋겠네요ㅠ
@MLog4 жыл бұрын
열려으라 촴깨!!
@TV-ly4em4 жыл бұрын
법좀바꾸자ㅠㅠ 제발...ㅠㅠ 홧팅!
@yahwaaao14514 жыл бұрын
이나라에서는 답없음 해제되는거 기다리는거보다 내가 해외나가서 타는게 더빠를듯
@block7iskorean4 жыл бұрын
새로 생긴 혁신도시에 진입하는 도로는 자동차 전용도로 뿐이였던거 같네요~~~이동의 자유를 바랍니당~~~
@angducati4 жыл бұрын
권리 찾기 참 힘드네요~
@MLog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막힌 사람들이 위에 있으니 참 답답 하네요 ㅠㅠ
@gsb64834 жыл бұрын
그전에 법개정부터해야죠 넘버가 뒤에만 있는데 앞쪽에도 달게끔 해야하고 보험과 세금도 차량과 맞게 ,그리고 검사도 등등....고칠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죠.이렇게 차량과 오토바이는 많이 차별이 되어있는데 단지 세금 낸다는 이유로 차량과 같은 대접을 해달라는건 억지죠.차량과 오토바이간에 사고나면 오토바이운전자가 많이 다치죠.견적도 더 많이 나옵니다 오토바이가 과실이 높아도 차량 운전자가 피해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vvip25144 жыл бұрын
@@gsb6483 보험금은 차량보다 이륜차가 더 높고 세금도 cc비율따지자면 이륜차가 더적지만 큰차이나지않습니다. 단지 세금을 낸다는 이유로 차량과 같은대접이아니라 법적으로도 이륜차는 "차량"으로 명시되어있고 차량과 같이 분류되어있으며 300cc이상의 이륜차들은 정기검사도 받고있구요 사륜차 대 이륜차 사고로인한 보험사 과실비율에서 이륜차가 유리했던건 5년도 전 이야기입니다. 공식적으로 사륜차 대 이륜차 사고에서 '이륜차도 끌고가는게아니라 운행중이라면 차 대 차 사고로 보아야한다.' 라고 발표도했고 그 발표 후 저도 불법주정차했다가 급선회로 불법유턴하는 차량과 사고가났는데 제가 운행중이였다는 이유로 100:0이아닌 9:1로 판명났습니다. 사고날경우 라이더가 더 많이다친다는말에는 동감하지만 견적이 많이나온다는말에는 동감하기 어렵습니다. 견적은 차량가에따라 나오는것이기때문에 어떤사륜차냐 어떤이륜차냐에따라 달라지는거죠 그리고 길거리다니며 자세히보시면 몇일안걸려 아실수있겠지만 대체적으로 신호위반 , 인도주행 , 역주행 등 범법행위를하는 이륜차는 배달 , 퀵서비스 오토바이들입니다. 막상 고속도로이용이 잦지않을 배달 , 그리고 영업을위해 바삐다니는 퀵서비스오토바이들때문에 레져로즐기며 위법하지않고 여유롭게다니는 라이더들까지 피해를 보고있습니다. 허면 이걸 배달,퀵서비스오토바이가 범법행위를하지않도록 만들기위해 신호위반 , 인도주행 , 역주행에대한 처벌 , 단속을 강화시켜야하는것이지 그런모습을보고 모든 이륜차량이 그럴것이다 라는 추상적인생각으로 잘 알아보지도않고 조사해보지도않고 안된다고하는것은 아니지않겠습니까 ? 그리고 모두는 아니겠지만 대부분의 라이더들은 이륜차량도 운전하지만 사륜차량도 운전하고 소유하고있다고 보셔도 무관할것같습니다. 그렇다면 사륜차량만운전하는 일반운전자들보다 이륜차와 사륜차를 모두 경험하고있는 라이더들이 도로교통흐름을 읽는것에 있어서 낫지않을까요 ? 이륜차를 운행하지않는 많은분들이 와아이라님처럼 기본적으로는 세금 , 보험 , 정기검사 또는 보호구 , 현라이더들의 생각 등 자세히 알아보지도 알아보려고 하지도않고 사고나면 위험하다는이유만으로 거부하고있습니다.
@motocamping10694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저산이날보고4 жыл бұрын
전용도로 통행허가도 대형바이크만 허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배달이나 퀵 하시는분들 무시하는게 아니라 진짜 아무도 신호 안지키고 대부분 헬멧안쓰고 어제도 횡단보도 에서 치일뻔 했습니다 그래놓고 바로 도망 가버리더라고요 바이크 타는 사람으로서 부끄러울 정도 입니다.
@free_han15084 жыл бұрын
6:30 7:10 전 정말 최근에 2종소형도 땄고 오토바이에 로망도 있고 자동차전용도로라도 개방해주길 희망하고 있는 사람중에 한명이지만..이런모습에 너무나 안타깝습니다..제발 차도로 다니고 안전장구 착용해주세요..지킬건 지키면서 운행하셨으면 좋겠어요..
@hyeonkeeshin33664 жыл бұрын
10만명이 청원을 하여야 한다는것 자체가 애시당초 불가능한 일입니다. 대한민국 통계청의 통계자료가 엉터리일지몰라도 2018년 현재 대한민국의 운전면허소지자 총32,161,052명중에 자동차전용도로에 주행이 가능한 126cc초과 2륜자동차를 운전할수 있는 2종소형면허 소지자가 총 10,009명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ydkim1924 жыл бұрын
정책부터 옛날식. 그 정책을 지금까지도 끌고가는 사람들도 몇몇 옛날사람들.. 지금 타고있는 저희들이라도 사람들의 인식을 바꿔야 할 것 같아요 매일 안전라이딩 되시길바랍니다👍 구독&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steelung4 жыл бұрын
에휴... 아직 바이크를 부정적으로만 보는 사람들이 아주 많은 것만 같네요.
@MLog4 жыл бұрын
참 편견과 편협이 난무하는 사회네요 ㅠㅠ
@superduke1290RR4 жыл бұрын
배기량별 안전장비 규제를 명확히하고 도로법규위반 범칙금 강화, 자동차관리법과 도로교통법사이에 이륜차의 대우 격차를 줄이고 차로써 인정 받아내야합니다. 손을 봐야할 법안이 한 두개는 아니지만 무작정 규제라고 욕할게 아니라 적절한 합의안을 도출하고 규제할건하고 풀어줄건 풀어줘야 할거라 생각합니다.
@덤블링-q5m4 жыл бұрын
현대에서 천만원짜리 자전거 출시 했다는데 천만원짜리 바이크 출시하면 전용도로 금방 개방하지 않을까요~? ㅎㅎ 그동안 너무 자동차 위주였죠 그게 너무 굳어져 당연시 되어 왔었던 같습니다~
@MLog4 жыл бұрын
국회의원이나 많은 국민들이 사륜차 보다 대중교통이 아닌 다른 이동 수단의 필요성을 느끼고 이용량이 늘면 법도 바뀌겠죠^^ㅎㅎㅎㅎ
@삼태기-u6w4 жыл бұрын
자동차전용 자전거 전용 사람 전용도로 있는데 왜 왜 왜 오토바이 만 없냥 오토바이도 전용도로 주라 개국개들아 이륜차들 위반하지 마라 딱지 원없이 날라갈기다
@찐사마-p3s4 жыл бұрын
참...어렵네요...바이크 라이더로써 슬프네요...
@유투뷰-q7d4 жыл бұрын
전용도로라도,,
@MLog4 жыл бұрын
세금만 걷어가고... 너무합니다 ㅠㅠ
@손천일-l1w4 жыл бұрын
수고하십니다
@gsb6483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시민의식이 일본 정도만 되도 가능할텐데 한국사람들은 이기적인 성향이 많고 배려도 부족하고 양보 하는 마인드도 부족해서 불가능 할듯.
@-motochris34134 жыл бұрын
홍보가 부족한건지, 관심이 없는건지... 참 안타깝네요 ㅠㅠ
@MLog4 жыл бұрын
관심없는 사람이 많겠죠....??ㅠ
@chris-mina4 жыл бұрын
이번 청원에서 간과한게 있어요. 바로 대배기량 등록자가 10만명밖에 안된다는거죠. 이 청원에서는 300cc 이상만 들어가게 하자고 했는데 사실상 이륜차 운전자의 대부분인 저배기량 운전자, 배달운전자들을 배제하고 본 것이죠. 그래서 저배기량 운전자들의 참여도가 저조하고 심지어 라이더 중에서도 은근히 반대하는사람이 많아서 2만4천명이면 최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홍보가 안된것보다는 사실상 판단 미스로 시행착오가 된 것이죠. 저배기량 포함 50cc 이상 원동기를 '전용도로' 에 진입할 수 있는 청원을 다시 넣어야할 듯 합니다. 제가 일반인들에게도 물어보니 고속도로는 전부 반대하지만 전용도로는 사실상 허용하는 분위기여서 일반인들에게도 어느정도 공감을 유도할 수 있고 특히 저배기량을 차별한다는, 그러니까 우리 안에서도 또다른 차별로 인해 공감을 이끌어내지 못하는 일도 없을 것입니다. 시행착오는 겪었지만 좋은 시도였다고 봅니다. 다시 재정비해서 다음번 청원은 신중히 넣고 준비도 미리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