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콘크리트 타설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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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사

정기사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5
@GongBalZil
@GongBalZil 4 жыл бұрын
현직 인테리어 종사자입니다. 대학중퇴 후 현직에 뛰어들어 이런 공부가 필요했는데,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한 마음입니다.
@sdj6350
@sdj6350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정기사님...
@밤비-b6e
@밤비-b6e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겨울철 콘크리트 타설 검색하다가 왔는데요, 새벽에 영하라도 일평균기온이 4도 이상이면 괜찮은 것 맞나요?
@다다다다-r2i
@다다다다-r2i 5 жыл бұрын
해외의 경우 동절기에 보양을 어떻게 하나요??? 해외(북미,북유럽,러시아,중국 등 추운나라)도 위와 동일한가요??? 보양연료는 무엇을 쓰는지 궁금합니다
@정기사
@정기사 5 жыл бұрын
좋은 질문입니다. 제가 말씀하신 광범위한 나라에 대한 상세한 지식은 없습니다만, 원리는 같다고 봅니다. 콘크리트라는 것이 어떤 시멘트를 쓰느냐에 따라서도 꽤 달라지고 또 각 나라마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연료, 각 경제상황, 지역마다의 자재 구입 용이도가 다 다르다고 보구요. 거기에 맞는 대처를 취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태현-o9u
@김태현-o9u 5 жыл бұрын
겨울철 콘크리트 타설의 정확한 문제점은 무엇인가요?
@정기사
@정기사 5 жыл бұрын
질문을 조금 더 구체화 해주실 수 있나요. 뭐 영상에서 설명이 안됐다거나 등.
@김태현-o9u
@김태현-o9u 5 жыл бұрын
@@정기사 아 일단 죄송해요... 질문이 구체적이지 못했네요 제가 궁금한 점은 겨울철 콘크리트로 인해 발생하는 사고와 사고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예를 들어 콘크리트 타설시 화재가 발생한다고 알고있는데 화재가 발생하는 이유에 대해 궁금하고, 타설로 인한 다른 사고들은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정기사
@정기사 5 жыл бұрын
@@김태현-o9u 영상보면 갈탄 등을 통해 보온을 한다고 말씀드렸는데, 그 화력이 어디에 옮겨붙는다거나 하면서 화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타설로 인한 사고는 뭐 거푸집이 무너지거나 하는 일들이 벌어질 수 있죠.
@김태현-o9u
@김태현-o9u 5 жыл бұрын
@@정기사 늦은 시간에 저같은 학생에게도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실례가 안됀다면 앞으로도 종종 질문 드려도 될까요?
@정기사
@정기사 5 жыл бұрын
@@김태현-o9u 학생분들 보라고 올려놓은건데요. 도움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먼저 한 번 찾아보고나서 정보를 얻을 수 없었다하면 질문 주실 수 있나요. 그러면 저도 어떤 점을 보완해서 영상을 만들지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jgkim63
@jgkim63 7 жыл бұрын
보양 보온을 타설 후 몇일 정도가 적당한가요?
@정기사
@정기사 7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정기사입니다. 좋은 질문 감사드립니다. 사실은 이론대로 한다면 28일동안 4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보온 및 보양해야 합니다 (콘크리트 총 양생기간: 28일). 하지만, 공사는 지속되어야 하므로... (이유는 아시겠죠?) 타설 후에 사람이 올라갈 수 있으면 먹작업부터 시작하고 어느정도 (자재를 올려놓을 수 있다 싶으면) 지나면 보양한 것은 없애고 철근과 형틀작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품질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하며, 또 감리와 잘 협의해야 합니다.
@jgkim63
@jgkim63 7 жыл бұрын
정기사 답변 감사드립니다. 겨울공사 참 힘드네요. 뭔가 판단을 해야 하는데 마땅히 답을 얻을곳이 없고 막무가내 겨울 공사 왜하세요네요 ㅠㅠ. 저희는 이번 월요일 콩크리트 타설 하였고 하루밤 천막치고 덮고 히팅 하였습니다. 어제 화요일 밤 기온 -5도 정도 인데 히팅을 하지 않네요. 소장님에게 전화 확인햐보니 화요일 오전 11시 쯤 콩크리트 상태 확인하였는데 수분이 없다고 히팅을 하지 않아도 되고 수요일에 먹줄 작업 하고 목공작업한다네요 ㅠㅠ 억지로 우겨서 오후 10경 부터 히팅 하고 있는데 불안한 이마음
@정기사
@정기사 7 жыл бұрын
네 힘듭니다. 공구리 반장이 온몸을 덜덜덜 떨면서 공구리 치던 기억이 나네요. 재밌는 사실은 현장에 실제로 타설된 콘크리트의 강도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실제 건물에 쳐진 콘크리트를 부시는 방법밖에 없는데, 그것이 불가하니 사실 많은 현장에서 초반 보온 보양에만 힘쓰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좋은 건물 지으려고 하는 엔지니어로서의 책임감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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