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불교를 대하는 진지한 자세가 느껴집니다. 훌륭하십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이계숙-o7j3 жыл бұрын
스님 ! 연기의 법문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tipitaka1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이계숙 법우님. 편안한 오후 시간 보내세요.
@jjbbk5676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대단하십니다~너무 쉽게 풀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ipitaka1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법우님 댓글로 큰 힘을 얻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김희균-l8q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청정도론 성실하게 공부해서 열매가 맺어지는 결과를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
@tipitaka1 Жыл бұрын
초기불교TV 채널 관리자입니다. 청정도론은 금과옥조와 같은 책이지요. 열심히 공부하셔서 금생에 해탈 열반의 튼튼한 토대를 만드시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bobbynoh61006 ай бұрын
이렇게 명확한 12연기에 대한 설명은 처음 들었습니다. 듣자마자 이것이야말로 진리다 라는 느낌이 올라왔습니다. 각묵스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Hwanz48804 ай бұрын
12연기에 대한 올바른 이해 12연기를 행위의 진리로(아리야 쌋짜) 올바르게 풀이해야 맞습니다. 12연기를 올바르게 풀이하지 않으면 모든 사람들이 애매모호하고, 알쏭달쏭하여 그 올바른 뜻을 알지 못합니다. 12연기를 행위의 진리인 아리야 쌋짜 입장에서 해석해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12연기는 고따마 싯달타께서 태어나기 이전에 이미 흰두교나 자이나교에 있던 것을 고따마 싯달타께서 행위의 진리로 풀어 쓴 것입니다. 고로 고따마 싯달타께서는 보리수 아래에서 12연기로 깨달음을 얻은 것이 아닙니다. 고따마 싯달타께서는 사라나무 아래에서 행위의 진리(아리야 쌋짜)를 알아 내신 것입니다. 12연기 행위의 진리로 본 십이연기-아리야쌋짜 1무명(無明), 2행(行), 3식(識), 4명색(名色), 5육입(六入), 6촉(觸), 7수(受), 8애(愛), 9취(取), 10유(有), 11생(生), 12노사(老死), 우(憂), 비(悲), 고(苦), 뇌(惱). 4)멀쩡한 사람이 몸과 마음으로, 1)해서는 안 될 무도한, 2)행위를 저질러, 5)6곳에, 6)닿는, 7)느낌을, 8)애착하고, 9)집착한다면, 11)살아가는 내내, 12)늙어 죽을 때까지, 근심하게 하고, 슬퍼하게 하고, 아프게 하고, 괴롭게 할 수, 10)있음을, 3)알았다. 명색, 무명, 행, 육입, 촉, 수, 애, 취, 생, 노사, 우비고뇌, 유, 식.
@sukhihontu483 жыл бұрын
각묵스님께서 세상에 오래오래 머무시기를...
@tipitaka13 жыл бұрын
항상 고맙습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보내세요.
@tipitaka13 жыл бұрын
제3강 자막은 법열 거사님 부부의 정재 보시와 최○○ 법우님의 타이핑 봉사로 제작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설정 > 품질 1080p로 설정하시면 고화질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구독, 좋아요, 댓글 부탁드립니다.^^
@여연숙-w5f3 жыл бұрын
명쾌한 강의 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tipitaka13 жыл бұрын
여연숙 법우님, 항상 고맙습니다. 편안한 오후 시간 보내세요.
@내가젤로귀여워 Жыл бұрын
아비담마를 조금 공부해보고, 스님말씀을 들을 때마다 느끼는 건 그동안 불교를 참 허황되게 알고 있었다, 뿌리도 없이 구름 속에서 허우적거렸다는 생각만 듭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tipitaka1 Жыл бұрын
이제 부처님 원음을 만나셨으니 지금부터 재미있게 공부하시면 되시겠지요. 스님 법문을 열심히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Hwanz48804 ай бұрын
12연기에 대한 올바른 이해 12연기를 행위의 진리로(아리야 쌋짜) 올바르게 풀이해야 맞습니다. 12연기를 올바르게 풀이하지 않으면 모든 사람들이 애매모호하고, 알쏭달쏭하여 그 올바른 뜻을 알지 못합니다. 12연기를 행위의 진리인 아리야 쌋짜 입장에서 해석해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12연기는 고따마 싯달타께서 태어나기 이전에 이미 흰두교나 자이나교에 있던 것을 고따마 싯달타께서 행위의 진리로 풀어 쓴 것입니다. 고로 고따마 싯달타께서는 보리수 아래에서 12연기로 깨달음을 얻은 것이 아닙니다. 고따마 싯달타께서는 사라나무 아래에서 행위의 진리(아리야 쌋짜)를 알아 내신 것입니다. 12연기 행위의 진리로 본 십이연기-아리야쌋짜 1무명(無明), 2행(行), 3식(識), 4명색(名色), 5육입(六入), 6촉(觸), 7수(受), 8애(愛), 9취(取), 10유(有), 11생(生), 12노사(老死), 우(憂), 비(悲), 고(苦), 뇌(惱). 4)멀쩡한 사람이 몸과 마음으로, 1)해서는 안 될 무도한, 2)행위를 저질러, 5)6곳에, 6)닿는, 7)느낌을, 8)애착하고, 9)집착한다면, 11)살아가는 내내, 12)늙어 죽을 때까지, 근심하게 하고, 슬퍼하게 하고, 아프게 하고, 괴롭게 할 수(스스로나 다른 사람한테), 10)있음을, 3)알았다. 명색, 무명, 행, 육입, 촉, 수, 애, 취, 생, 노사, 우비고뇌, 유, 식.
@caspa10442 жыл бұрын
불교 용어가 어려 웠는데 너무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tipitaka12 жыл бұрын
항상 고맙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imiioi5 ай бұрын
일체는 12처고, '나'의 세계는 18계다. 연기는 12처 18계 안에서 일어나는 심현상의 연기다. 생사의 연기가 결코 아니다. 심현상이 고요해지는 길을 중도의 팔정도라 한다. 팔정도의 마지막은 '바른 선정'이다. 무명과 행이 과거라면, 무명이 멸해야 행이 멸하고 행이 멸해야 식이 멸하는 등 역관을 행할 수 없게 된다. 무명과 행이 과거이기 때문이다.
@byounghwa67713 жыл бұрын
열심히 배우고 공부해서 초석을 다지겠습니다. 사두 사두 사두 _()_()_()_
@tipitaka13 жыл бұрын
예, 초기불교 공부로 해탈 열반의 튼튼한 토대를 만드세요. 항상 고맙습니다.
@Toymarket82 жыл бұрын
괴로움의 소멸로 가는 부처님의 가르침. 절대 염세주의가 아닌것을 . 사성제 , 바른 도 팔정도를 닦아 괴로움의 소멸로 가는것. 각묵스님 힘내십시오!!!!🙏
@tipitaka1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항상 청안하시기를. ()()()
@이문선-y6h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스님 사두 사두 사두 _()_ _()_ _()_
@tipitaka13 жыл бұрын
항상 고맙습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hyunsunkim9893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_()_()_()_
@tipitaka13 жыл бұрын
항상 고맙습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RogerJSkim Жыл бұрын
행이 유전자라고 생각했는데 맞네요.
@tipitaka1 Жыл бұрын
진지하게 시청해 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셨네요. 고맙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imiioi4 ай бұрын
"주의를 기울이지 말아야 할 것들에 주의를 기울이고,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들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음으로써, 아직 생겨나지 않은 번뇌들이 생겨나고, 이미 생겨난 번뇌들이 성장합니다. 그는 이와 같이 이치에 맞지 않는 것으로 주의를 기울입니다[ayoniso manasikāra]. ‘나는 과거세에 있었을까? 나는 과거세에 없었을까? 나는 과거세에 무엇이었을까? 나는 과거세에 어떻게 지냈을까? 나는 과거세에 무엇이었다가 무엇으로 변한 것일까? 나는 미래세에 있을까? 나는 미래세에 없을까? 나는 미래세에 무엇이 될까? 나는 미래세에 어떻게 지낼까? 나는 미래세에 무엇이 되어 무엇으로 변하게 될까?’ 지금 현재에 대해서도 의심합니다. ‘나는 있는가? 나는 없는가? 나는 무엇인가? 나는 어떻게 있는가? 이 존재는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이와 같이 이치에 맞지 않는 것으로 주의를 기울이면, 여섯 가지 (삿된) 견해 가운데 하나의 견해가 생겨납니다. ‘나의 자아는 있다.’라는 견해가 실제로 확고하게 생겨나거나, ‘나의 자아는 없다.’라는 견해가 실제로 확고하게 생겨나거나, ‘자아로써 자아를 지각한다.’라는 견해가 실제로 확고하게 생겨나거나, ‘자아에 의해 무아를 지각한다.’라는 견해가 실제로 확고하게 생겨나거나, ‘무아에 의해 자아를 지각한다.’라는 견해가 실제로 확고하게 생겨납니다. 또는 ‘나의 이 자아는 말하고 느끼고 여기저기서 선악의 행위에 대한 과보를 체험하는데, 그 나의 자아는 항상하고[nicca] 견고하고[dhuva] 영원하고[sassata] 변하지 않고[avipariṇāma] 영원히 지속할 것이다.’라는 (삿된) 견해가 생겨납니다." - [MN2 Sabbāsava-sutta]
@천경희-b9h Жыл бұрын
나무석가모니불 나무문수사리보살 나무보현보살 옴바아리 바다리 훔바탁~사람이 가난고통 없기를
@황개리-v1w5 ай бұрын
참 기가막히다. 주식쟁이들이게게 챠트에 우주의 원리가 다들었다는 챠트쟁이들이 있는데.. 내가 그들을 이해하려고 이십년간 챠트를 공부한적이 있어요. 그리고 내린 결론은 뭐냐면 주가의 향방은 신도 모른다.. 그래서 인문계공부하는 놈들을 제일 싫어하는게 수학공부하기 싫어하는 놈들이나 인문계를 하는줄 알았어요. 경제학자가 이런말을 했어요. 왜 경제학을 공부하냐.. 아 그건 경제학자에게 속지 않기위해서 경제학을 공부하는거다. 어디서 누구앞에서 문자질을해.다 알아본다는거지.. 이런사람들 문맥을 파악하는거 의중에 다 자기예기 다들어내고 말해요.잘들어보면 다 파악됩니다~~~ 저기 우리나라 불교에 성철스님도 그랬잖아요. 돌아가시기 내가 하는말에 속지마라.~~~~ 성철스님은 그게 큰뜻이 있는게 아니라 그나마 그분의 양심적이어서 그렇게 말하고 돌아가신거에요.. 12연기 생과사의 고통 늙고 병들어 죽는 그 고통이 무명에서 나온다는게 12연기인데... 저렇게 끓어버리면 현세에서 이 고통의 근원은 뭐가 되는거요.. 식 명색 육입 이거자체가 이치가 안맞아서 같이 보는게 더 이치에 맞는거요.. 틀렸다는 말이 아니라 저건 경전의 해석이 아니고. 본인이 해석한거 아니요. 그정도 본인이 자격이 되어서 말하시는거라면 그걸 밝히고 조사가되어서 말해야지 그걸 경전에서 말하는거처럼 말하면 안된다는거요ㅕ.
@Hwanz4880 Жыл бұрын
12연기에 대한 올바른 이해 12연기를 행위의 진리로(아리야 쌋짜) 올바르게 풀이해야 맞습니다. 12연기를 올바르게 풀이하지 않으면 모든 사람들이 애매모호하고, 알쏭달쏭하여 그 올바른 뜻을 알지 못합니다. 12연기를 행위의 진리인 아리야 쌋짜 입장에서 해석해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12연기는 고따마 싯달타께서 태어나기 이전에 이미 흰두교나 자이나교에 있던 것을 고따마 싯달타께서 행위의 진리로 풀어 쓴 것입니다. 고로 고따마 싯달타께서는 보리수 아래에서 12연기로 깨달음을 얻은 것이 아닙니다. 고따마 싯달타께서는 사라나무 아래에서 행위의 진리(아리야 쌋짜)를 알아 내신 것입니다. 12연기 행위의 진리로 본 십이연기-아리야쌋짜 1무명(無明), 2행(行), 3식(識), 4명색(名色), 5육입(六入), 6촉(觸), 7수(受), 8애(愛), 9취(取), 10유(有), 11생(生), 12노사(老死), 우(憂), 비(悲), 고(苦), 뇌(惱). 4)멀쩡한 사람이 몸과 마음으로, 1)해서는 안 될 무도한, 2)행위를 저질러, 5)6곳에, 6)닿는, 7)느낌을, 8)애착하고, 9)집착한다면, 11)살아가는 내내, 12)늙어 죽을 때까지, 근심하게 하고, 슬퍼하게 하고, 아프게 하고, 괴롭게 할 수, 10)있음을(나나, 다른 사람한테), 3)알았다. 명색, 무명, 행, 육입, 촉, 수, 애, 취, 생, 노사, 우비고뇌, 유, 식.
@묵자-w1i5 ай бұрын
말이 안되네요. 1.식이 최초의 알음알이며 태어나 잇는상태요. 2. 생이 미래의 태어남이면 미래의 죽음을 말하기 위해서 설하신 것인가? 3.노병사는 현재를 말하는것이다고 봅니다. 4. 무명이 사성제를 모르는 것이면 마음이 모르는 것이니. 5. 12연기는 무명(마음)에서 시작되네요? 6. 12입처를 모르면 이해를 못하는게 12연기라고 봅니다.
@조돈권-c2d Жыл бұрын
무엇이 그리괴로운가? 무아인데
@tipitaka1 Жыл бұрын
초기불교TV 채널 관리자입니다. 시청해 주시고 의견도 남겨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여기는 초기불교를 공부하는 곳입니다. 뿌리 있는 불교 근거 있는 가르침을 좋아합니다. 여기서 근거는 빠알리 삼장과 주석서입니다. 빠알리 삼장과 주석서 같은 근거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면 좋겠습니다. 부처님께서는 무엇을 깨달으셨는가? 사성제를 깨달으셨다고 나옵니다. 괴로움의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일어남의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의 성스러운 진리, 괴로움의 소멸로 인도하는 도닦음의 성스러운 진리입니다. 괴로움에 사무치지 못하는 사람은 부처님 가르침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무아이므로 '괴로움 없다. 괴로울 것 자체가 없다. 윤회 그런 것 없다. 업도 없다. 과보도 없다. 해탈도 없다. 해탈할 것 자체가 없다. 열반도 없다. 다 꿈 같은 것들이다. 이것을 알면 이미 해탈이다. 이것을 아는 것이 열반이다.' '괴로움이 어디 있느냐? 가져와 봐라.' 등등...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사성제를 모르고, 괴로움의 진리를 모르고 불교를 안다고 하는 일은 가능한 일이 아니겠지요. 왜 '괴로움'이라고 하는지, 무엇이 괴로움인지부터 하나하나 배워가야 하겠지요. 무아인데 어떻게 연기하고 윤회하고 업을 짓고 과보가 생기고 괴로움이 일어나고 사라지는지부터 이해를 해야 합니다. 어떤 측면으로 윤회를 바라보든 불교 윤회에 대한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이해는 필요해 보입니다. 『초기불교 이해』(각묵 스님 지음) 제30장 불교와 윤회에 있는 내용 중 일부를 옮겨놓겠습니다. “힌두교에서는 불변하는 아뜨만(자아)이 있어서 금생에서 내생으로 ‘재육화(再肉化, reincarnation)’하는 것을 윤회라고 한다. 그래서 이것은 자아의 윤회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불교에서는 금생의 흐름[相續, santati]이 내생으로 연결되어 다시 태어나는 것, 즉 ‘재생(再生, rebirth)’을 윤회라고 부른다. ‘다시 태어남’은 puna-bbhava(puna = 다시, bhava = 존재함)라는 단어로 초기경의 도처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아라한은 이러한 다시 태어남 즉 내생과 윤회가 없다고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다시 태어남의 원인을 갈애(taṇhā)로 들고 있으며 그래서 초기불전에서는 갈애를 ‘재생을 하게 하는 것(ponobhāvika)’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또한 주석서에서는 “5온·12처·18계(蘊·處·界)가 연속하고 끊임없이 전개되는 것을 윤회라 한다.”라고 정의한다. 그러므로 불교에서 말하는 윤회는 서로서로 조건 지어져서 생멸변천하고 천류(遷流)하는 일체법의 연기적 흐름을 뜻한다고 할 수 있다. 이처럼 불교에서는 윤회의 주체가 없는(무아) 연기적 흐름을 윤회라고 멋지게 정의하고 있다. 그러므로 불교의 윤회는 무아의 윤회라 불러야 한다. 윤회의 원어는 삼사라(saṁsāra, saṁ+sṛ, to move)인데 문자적으로는 ‘함께 움직이는 것, 함께 흘러가는 것’이라는 뜻이다. 이것은 자아의 재육화보다는 오히려 연기적 흐름에 가까운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무아(연기)와 윤회는 아무 모순이 없다. 근본적인 입장에서 보자면 매 찰나 전개되는 오온의 생멸 자체가 윤회이다. 생사의 입장에서 보자면 한 생에서의 마지막 마음(죽음의 마음, 死心, cūti-citta)이 일어났다 멸하고, 이것을 조건으로 하여 다음 생의 재생연결식(再生連結識, paṭisandhi-viññāṇa)이 일어나는 것이 윤회이다. 많은 불자들이 힌두교의 재육화와 불교의 재생을 정확하게 구분짓지 못하고 있는 듯하여 안타깝다. 힌두교의 재육화는 자아가 새 몸을 받는 것(금생의 심장 안의 허공에 머물던 자아가 내생의 몸의 심장 안의 허공에 다시 들어가는 것)이지만, 불교의 재생은 갈애를 근본원인으로 한 오온의 흐름이요, 다시 태어남(재생)이다. …” 『초기불교 이해』에는 이외에도 ‘부처님은 명백하게 윤회를 설했다는 사실’에 대한 상세하고 명확한 실증 내용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아래 동영상에는 좀 더 상세한 설명이 들어있습니다. kzbin.info/www/bejne/nKqpcn2rlJ2bsMU 8. 초기불교 각묵스님 | 부처님은 윤회를 설하지 않았다? | 힌두교 윤회와 불교 윤회의 차이 | 이띠웃따까(Itivuttaka) 8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