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성군이 되거라 너가 성군이 되면 나는 사람으로 남고 니가 성군이 못되면 나는 괴물로 남울 것이다
@이미정-h5b2 жыл бұрын
태종이그나마대우받는건 세종대왕을 만들엇기때문인건맞다
@hankang22732 жыл бұрын
그림도 이쁘고 역사 설명도 이야기처럼 잘 하시고 ... ㅎㅎ 너무 좋아요!
@Joseon-Dynasty2 жыл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soridaizin792 жыл бұрын
조영무는 가끔 쓴소리도 하지만 일단 사욕이나 야망도 없고 그저 충실히 태종을 보좌한 스타일인 반면 이숙번은 나이도 젊고 머리도 잘 돌아가고 야망이나 자기욕심도 있는 인물이라 태종이 그냥 둘 수 없음
@초리-s4y2 жыл бұрын
적당히물러나서 조용히만살았어도 저렇게안됐는데 저리설치니 당연히 찍히죠! 그나마태종이 옛정이있어서 유배로만끝낸듯요!
@jins86863 жыл бұрын
용의 눈물 드라마 보면 태종은 임금되기 전부터 살생부를 적었다는 설이 있죠 사냥나갔다 화살에 맞아 사경에 헤맬때 문병온 하륜과 이숙번 그리고 걱정했던 조영무는 살았지만… 다른데에 줄을 대야하는 공신은 거의 뎅강됐죠 이숙번은 목숨을 버리는 대신 호의로 말로는 귀양이지만 거의 사실상 은퇴시켜버린..
@No.3-z3p2 жыл бұрын
토사구팽 = 진짜 충견은 죽어서도 주인 몸보신 해주는거 아닙니까^^
@KHLee-kp6wm2 жыл бұрын
이숙번 성향이 이방원과 닮았기에 절대로 한양에 올라오지 않도록 유언까지 했음. 죽이기엔 공이 많고 살리기엔 너무 두렵고. 그냥 유배지에서 살다 죽으라고 감시병 세워놓고 놔둠.
@Jmp862 жыл бұрын
재미있는 역사이야기! 감사합니다.
@오뚜기킹-d8k3 жыл бұрын
이숙번이 자살하고 싶어서 안달이 난 거였네... 이방원이 안죽인게 신기하다...ㅎㅎㅎ
@jins86863 жыл бұрын
그것도 옛정때문에 봐준거죠. 목이 안날아간게 다행일정도
@happyhour21333 жыл бұрын
고통은 나눌수있지만 권력은 나눌수없는 법이라, 성공후 공신에 봉해지면 은퇴하는게 답인듯.
@전창호-m1q3 жыл бұрын
아비를 잘 만나서 세종이 되고 ! 뭐같은 아비를 만나 ( 광해 )가 되니 !
@대대장-h6b2 жыл бұрын
한문 잘하나 무식아? 세종대왕은 잘낳았다아이가!
@영포티사냥꾼2 жыл бұрын
병신소리
@구독자없음-l4r2 жыл бұрын
어후 틀니냄새
@blyatguy24412 жыл бұрын
개미는 뚠뚠 오늘도 뚠뚠 열심히 일을 하네 뚠뚠
@user-jt7xs4de7o2 жыл бұрын
근데 광해는 현명햇어
@강태윤-j4u2 жыл бұрын
태종대왕이 공신들을 척결하지 않았다면 훗날 세종대왕의 큰 업적에 많은 장애물이 되었을 거라는 것이 정설이죠. 그 당시 공신들은 억울했겠지만 태종의 입장에서는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
@inhukj78752 жыл бұрын
당장 세조 이후 성종이 겪은 것만 봐도
@강달이-k2q2 жыл бұрын
다들 자업자득.... 태종도 봐줄만큼 봐준거 같은데 하도 나대니.. 자업자득이죠
@yuria-i3f3 жыл бұрын
원래ㅡ왕조시대 공신들의 제거는 반드시 필요한 거죠 그걸 못하면 공신들 손에 놀아나는거고... 한명회같은 대를 이은 권신이 되는 법 더구나 외척이라면 죽일수밖에... 그러니 공신이라면 어느정도에서 그냥 병걸렸다고 나와서 죽은듯이 지내야 후손들이 잘 살수 있다
@sungjinpark96232 жыл бұрын
공을 세운후 중국에 한신처럼 팽당할 것인가, 장량처럼 스스로 물러날 것인가를 판단해야 됨
@carrot02043 жыл бұрын
그림도 이쁘고 설명도 좋아요 앞으로 자주 올게요~~
@Joseon-Dynasty3 жыл бұрын
넵! 앞으로도 실망시켜 드리지 않도록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movavimp43 жыл бұрын
이숙번 그래도 안죽였네? 죽인줄 알았는데...많이 봐줬구먼
@빤스대검3 жыл бұрын
토사구팽 ' 반드시 필요하다-----!!
@jeongsikseo82632 жыл бұрын
흐음... 이숙번은.. 용의 눈물에서만 접해봤는데... 똑똑하고 자기 분수를 아는 인간인줄 알았더니... 똑똑하지만 자기 분수를 모르고 막나가는 인간이었군요. 저래서야... 살아있는게 신기하군.
@정영수-x8e2 жыл бұрын
선은 넘지말라고 그어놓은 것이지 컥
@김수인-b3o3 жыл бұрын
공신들을 제거하기 위해 태종이 조작한게 아니라면 목이 안잘린게 신기하네요 ㅋㅋ
@Joseon-Dynasty3 жыл бұрын
그것도 그렇죠 ㅎㅎ 태종이 조작한거라면 어떤 의도였을까? 진짜였다면 무슨 의미일까? 그런걸 생각해보는게 역사의 재미 같습니다 ㅎㅎ
@호근서3 жыл бұрын
이거이가 유배간거 이방원과 조영무가 짜고 친거 아닐까요?
@suek45612 жыл бұрын
이거 역사공부도 되고 재미도있고 그림보는재미 쏠쏠
@기억의습작-e6q2 жыл бұрын
토사구팽이 아닌 듯 하네요. 부패척결 정도인듯요^^
@warriet292 жыл бұрын
태종이 그래도 저정도면 의리가 있네.
@hwwwww3873 жыл бұрын
알고있는 스토리를 세세하게 들으니 재밌네요~
@ecocity843 жыл бұрын
토사구팽 한나라가 승리후 한신이 죽을때 한말.
@jamesdean70023 жыл бұрын
이숙번이가 그렇게 설쳐대더니 결국엔 유배가서 죽었구만 기고만장
@인태홍-d8e2 жыл бұрын
태종은확실히똑똑하고.앞을잘내다보는안목이있서서
@오공블랙-u5i2 жыл бұрын
한나라 건국공신 한신도 숙청됬지 이숙번 이런케이스 목숨만보전한듯
@연개소문-k8e2 жыл бұрын
모두 숙청만 된 것은 아니었죠? 그 시대에 부정부패종결자요 탐관오리인데도 불구하고 정승으로 계속 있으면서 온갖 부귀영화를 누린 자도 있었죠? 하륜(태종), 황희(태종, 세종), 한명희(세종, 예종, 성종)기 해당되죠? 공통점은 권력자이나 왕의 권위에 도전하거나 권력을 휘둘르지 않고 왕을 정치적으로 받쳐주고 왕의 뚯을 헤아려 왕이 하고자 하는 바를 뛰어난 정치적 능력으로 조정을 통하여 관철시켰던 인물이죠? 물론 한명희는 생전에는 최고 공신이자 왕과 버금가는 권력을 휘두른 권력자로 지냈으나 폐비윤씨사사사건에 관여한 죄로 사후 연산군에 의하여 갑자사화때 부관참시를 당하긴 하죠?
@jsm92522 жыл бұрын
이숙번을 조정에 복귀시키지않는 대신 유배지에서 풀어 경기도에서 자유롭게 살수있도록 해주었으며 그가 죽자 영의정부사에 추증시킨 세종대왕
@김광종-t4s2 жыл бұрын
이숙번이 무예가 상당히 출중하다고 하지만 태종 이방원에서는 이방과한테는 바로 털리던데..!!!
@최효석-x9m3 жыл бұрын
늑대가 된 개는 죽여야 상책.
@윤제현-m6t2 жыл бұрын
적당히 설쳤어야했는데 너무나댐..^^;; 인생은 하륜처럼..
@Joseon-Dynasty3 жыл бұрын
1:27 원래는 정종의 동생인 이방원을 왕위계승 후계자로 삼으려면 '세제'라 해야 마땅하나 정종은 왕위 계승의 정통성을 위해 동생인 이방원을 아들로 들이고 '세자'라 칭하였습니다 - 정종실록 3권, 정종 2년 2월 1일 병신 1번째기사 참찬문하부사(參贊門下府事) 하윤(河崙) 등이 청하였다. "정몽주(鄭夢周)의 난에 만일 정안공(靖安公)이 없었다면, 큰 일이 거의 이루어지지 못하였을 것이고, 정도전(鄭道傳)의 난에 만일 정안공이 없었다면, 또한 어찌 오늘이 있었겠습니까? 또 어제 일로 보더라도 천의(天意)와 인심(人心)을 또한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청하건대, 정안공을 세워 세자(世子)를 삼으소서." 임금이 말하기를, "경(卿) 등의 말이 심히 옳다. 대저 나라의 근본이 정해진 연후에 민중의 뜻이 정하여지는 것이다. 이번의 변란은 정히 나라의 근본이 정하여지지 못한 까닭이다. 나에게 얼자(孽子)라 하는 것이 있으나, 그 난 날짜를 짚어 보면, 시기에 맞지 않아 애매하여 알기 어렵고, 또 혼미(昏迷)하고 유약하여 외방에 둔 지가 오래다. 지난번에 우연히 궁내에 들어왔지만, 지금 도로 밖으로 내보내었다. 또 예전 성왕(聖王)이 비록 적사(嫡嗣)가 있더라도 또한 어진이를 택하여[擇賢] 전위하였다. 동복 아우 정안공(靖安公) 【휘(諱).】 은 개국하는 초(初)에 큰 공로가 있었고, 또 정사(定社)하던 즈음에 우리 형제 4, 5인이 성명(性命)을 보전한 것이 모두 그의 공이었다. 이제 명하여 세자를 삼고, 또 내외(內外)의 여러 군사(軍事)를 도독(都督)하게 한다."
@JWS25104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함양에서 한양과 가까운 경기도에 유배지를 변경해주었지요
@레이오트3 жыл бұрын
뭔가 했더니 언제나의 킬방원이군요.
@장성호-e7t3 жыл бұрын
킬방원이 많이 참았네😠
@hhhjjjjjjjj2 жыл бұрын
이숙번이가 진짜 돌았구나 ㅋㅋ 처형 안 당한 게 다행일 정도네
@김광종-t4s2 ай бұрын
대놓고 역모를 획책했는데도 살려주다니 왠지 이방원 답지 않음..!! 당시는 절대권력의 기반이 완성된 시점이라 관대해 진건가..?
@thelibrary59722 жыл бұрын
사람은 모름지기 분수를 알고 낮은자로 처신해야 노년이 평탄하다. 노년에 권력은 기대지 말아야 한다.
이숙번의 후손입니다. 이숙번이 세종 때 잠시 풀려나서 용비어천가 작성에 큰 역할을 한 부분이 있구요. 이후 다시 유배를 갔습니다. 다만, 역사서에는 유배지에서 돌아가신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숙번 말년 유배지에서 건강이 안 좋아지자 세종이 용비어천가 작성에 대한 공을 고려하여 태종의 유언이 있었음에도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하였고 1년 정도 고향에서 사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맑고상쾌한주말아침3 жыл бұрын
태종도 천재구나 !
@드레인-s3t2 жыл бұрын
역대 조선임금들중에서 유일하게 과거시험 급제기록이 있는 임금일 정도로 조선건국이전인 고려말기시절부터 총명함으로 두각을 나타냈었죠.
@회색하트3 жыл бұрын
근데 다 토사구팽 당할만한 짓을 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김광종-t4s2 ай бұрын
그런거 보면 같은 이방원 측근 하륜과 참 대조적임 하륜역시 부와 권력을 탐했을 지언정 선 넘는 과욕을 부리지 않고 눈치가 빨라 상황에 따라 기민하게 대처했기 때문에 그 칼바람 속에서도 살아 남았던 반면 이숙번은 권력의 실세라는 포만감에 내나낸데 식의 인하무인식의 오만방자함으로 선넘는 과욕을 부리며 나대다가 결국 골로갔음
@UK51792 жыл бұрын
세종은 태종한테 진짜 감사해야한다.. 아버지가 자신을 위해 전부 제거했으니
@이승수-s7c Жыл бұрын
위 두 사례는 토사구팽보단, 자업자득이 어울려 보입니다.
@ykl4175 Жыл бұрын
기준은 딱하나임... 자기 죽고 나서 왕권에 도전할 녀석들... 일단 공신들 중 자기보다 나이 많은 이거이 하륜 조영무는 잘못해도 너그럽게 용서해줌... 하륜은 뇌물 받고 매관매직 했지만...일정한 선은 넘지 않았고 일 잘하고 눈치가 빨라서 태종이 총애 했음... 게다가 간이 작아서 혼자서는 일을 도모할 인간이 아니라서 봐 줌... 조영무는 가끔 말 안 듣기도 했는데... 우직하고 멍청해서 봐줌... 나중에 정승도 시켜 줌... 이거이는 계속 사고쳐서 낙향(유배와는 달리 자기 고향인 세력기반 있는 곳으로 보내주는 거니 일종의 명예퇴직... 근데 낙향하며 왕의 행차를 흉내내서 대신들이 역모죄로 다스려야 한다고 했지만 늙었으니 쿨하게 봐줌... 문재인은 자기보다 나이도 어리고 문무를 겸비하고 간댕이도 큰 이숙번... 무조건 자기 사후에 왕권에 도전할 거라고 생각하고 숙청... 마지막으로 대대로 명문가 여흥 민씨... 민제의 정치력 + 친족, 제자들 + 무력을 갖춘 민무구 민무질 형제 + 누구보다 똑똑한 부인 민씨 + 게다가 세자나 왕자들이 민제네 집에서 나고 자랐음... 자기 죽고 민씨와 세자 등에 업고 민무구 민무질 등 외척이 설칠 가능성 120%... 그래서 싹 다 죽인 거임... 세자 바뀌자 이도 장인도 죄를 만들어서 죽이며 미래의 외척도 깔끔하게 제거... 조선시대이 가장 권력 강한 폭군(?) 세종의 탄생... 재위 기간 동안 집현전 학사들 친위대 만들고 무소불위의 권력 휘두르며 자기 하고 싶은거 다 했음... 반대는 있었지만 사대부가 주인인 성리학의 나라에서 훈민정음 반포하고 수 백년 동안 살아 남은거 보면... 세종대왕이 만든 ‘글자’라는 주박이 얼마나 강력했는지 알 수 있음... 심지어 태종이 걱정하던 대로 왕권 사라지고 사림이 득세할 때도 한글은 생명력을 유지흐며 살아 남았음...
@캡틴후크-h2v2 жыл бұрын
공신의 입김을 죽이기 위해 함경도 토호들을 그렇게 푸대접해놓구선 이숙번에게 찍소리 못했다니 기가차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