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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7 800
@imdoong-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다들 행복한 밤 되세요 :D 해당 곡의 연주 영상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에서 보시면 됩니다! kzbin.info/www/bejne/fZ_JYXyHpr5mo7c
@user-pe1ze2sd9p4 жыл бұрын
Imdoong임둥 ㅠㅠ 사운드클라우드에 올려주시면 안되나요
@realcartoongirl4 жыл бұрын
is this english
@rxestama57994 жыл бұрын
i understood this :D and this !
@yukisentai32494 жыл бұрын
それな
@user-fi6ix6ng9l4 жыл бұрын
귀가말랑말랑해져서롯됬어요.
@user-lv1cd2xd2x4 жыл бұрын
한번쯤은 저렇게 사랑해보고싶다...이런 류의 영화가 사랑받고 이런 노래들의 감성이 사랑받는 이유는 아마 현실에서는 느끼지 못하는것들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함...영화처럼 사랑에 몰두하기에는 세상살기가 너무 힘들다
@myounghokim36293 жыл бұрын
넵 님도요
@user-rb2jo7hb8o3 жыл бұрын
궁금해서 여쭤봐여 제가 영화를 자세히 안 봤을 수도 있는데 몸만 바뀌고 애정이란 감정이 싹틀 부분이 제 기준에선 없어 보였는데 여러분들이 보시기엔 어느 부분이죠?? 태그해서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user-ci3fq5lv4j3 жыл бұрын
@@user-rb2jo7hb8o 몸이바뀌어 생활한시간이 꽤나 오랫동안 반복 되었다는걸 전전전세가 나오는 부분을 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그 오랜기간 동안 감정이 서로 발전되었을거라 추측되고 그직후장면에서 울고있는것으로 보아 이미 서로를 많이 좋아하는 정도로 감정이 발전한것으로 추측 할수있습니다 더이상 만나지못할수도 기억을 하지못할수도 있는 상황에서 서로의 운명을 바꾸기위해 달려가는 타키와 미츠하 이둘의 러브스토리 너무 아름답긴하지만 우연성에 의존하고 있다는점이 아쉽긴합니다 서로의 운명과 사랑 너무나 아름다운 스토리였어요 ㅎㅎ
진짜 성인되니까 저 사진 감성이 왜캐 그립지 어쩌다 한번씩 남들보다 늦게 하교할때 딱 저 감성인데.. 햇빛도 잿빛이고 하교길에 사람도 없어서 조용한 느낌..햇빛은 따뜻해서 기분좋은 그느낌.. 이 노래 들을때 마다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알기에 기분이 이상하고 몽글몽글하다.. 그때 느꼈던 모든 것들이 그립고 보고싶다.
@ChoCho-ko2 жыл бұрын
그러게 형.. 쓸쓸히 혼자 회사에 남아 야근을 마치고 내려오면서 잠깐 벤치에 앉아 어두운 하늘을 바라 보았지만 별은 잘 보이지 않았어.. 그러다 문득 이게 과연 내가 원하던 삶이였는지 의문이 들더라고.. 그렇게 몇번을 되풀이 하다 흰머리가 나며 변해가는 거울 속의 내 모습을 보니 초등학생때 고양이 세수를 하며 거울을 바라본 내 모습이 생각이 나더라구.. 난.. 어른이 되고 늙었지만 고양이 세수할때의 내 마음 그대로인데 아직도 내가 무엇을 원하며 살고 있는지 잘 모르겠어.. 20여년 전 동네의 아무 버스나 타고 좌석에 앉아 종점까지 정처 없이 바깥 풍경을 바라보면서 버스를 타고 내리는 여러 사람들을 보고 바쁘게 살다보면 그 바쁨 속에서 내 행복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했지만 결국은 제자리였지.. 난 어디로 가야할까?
@sml8342 жыл бұрын
다들 비슷한 느낌을 느끼나보구나 이래서 어른들이 추억추억 하는거 같음 그때의 기억이 너무 소중하고 그리워서
@user-he1eg4fj3k Жыл бұрын
염병하네 ㅋㅋㅋ
@user-dangp Жыл бұрын
아직 학생이지만 이 글 너무 슬퍼요 ㅠㅠ 언젠간 이 학창시절을 떠날 생각을 하면...
@user-vn2dt2fp7w Жыл бұрын
부럽다 난 미츠하보다 못한 깡촌이라서 지하철 못보는데..신도시여서 깨끗은 하지만 ㅜㅜ
@gimsagwa0093 жыл бұрын
한번쯤은 영화처럼 살아보고 싶다 해리포터처럼 화려한 삶을 미츠하처럼 신기한 경험을 신데렐라처럼 행복한 나날을 히나처럼 아름다운 사랑을 - + 그만 싸워라... 새벽에 듣다가 갑자기 울컥해서 끄적거린 글인데 왜그리 진지빨고 앉았어. + 문과식 글임. 이과 넘어가자 그냥~
@user-cf4bi9qn6j3 жыл бұрын
저두여...
@lovyeo17993 жыл бұрын
해리포터도 미츠하도 신데렐라도 모두 처음부터 행복하진 않았답니다. 어쩌면 남들보다 더 어렵고 고달픈 삶을 보냈죠. 하지만 모두 일상속의 행복을 감사하며 포기하지 않고 노력했기에 아름다운 결말로 끝이 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당신도 될 수 있어요 그럼 행복한 삶 되세요.
@user-mz7ur1mr1b3 жыл бұрын
미츠하 죽을뻔 했잖아요..무섭다.....
@user-dj2lw6cf5d3 жыл бұрын
@@user-mz7ur1mr1b 타키가 미츠하랑 바뀌기 전에는 죽어있었죠
@user-mz7ur1mr1b3 жыл бұрын
@@user-dj2lw6cf5d 타키가 살린거 아니에요??
@FINN-to5rz4 жыл бұрын
ㄹㅇ 너의이름은 머가리 개쌔게 때려서 기억잃은다음에 다시보고싶다. 진짜.... 인생 소원이다 그 느낌을 다시 느끼고싶어...... 반년동안 잊다가왓는데 좋아요 ㄷㄷㄷㄷ 감사합니다... 12월은 무한열차로!!
어릴 때 아빠가 퇴근하시고 집에 돌아오셨을 때 항상 뛰어가서 아빠한테 안기던 어린 나. 영어학원이 끝나고 학원차에서 내리면 항상 서있던 엄마. 언니와 슈가슈가룬 놀이를 하며 함께 꺄르르 웃던 어린 나. 그 하나하나가 소중한 줄 몰랐다. 방금까지도 그랬었다는 걸 잊고 있었는데 이 노래를 듣고 있었더니 어릴 때 기억이 하나하나 다 떠오르기 시작했다. 그 감정 그 때의 분위기 그 때의 냄새 모든게 그리워 모든게 순수하고 아름다웠던 마냥 신났던 그 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짱구는 못말려 어른제국 극장판에서 어른들이 왜 그렇게 어린시절로 돌아가고 싶어했는지 왜 그토록 간절했는지 알 것 같다. 어느 순간 아빠한테 뛰어가서 안기지 않는 나. 어느 순간부터 영어학원을 마치고 당연하다는 듯 혼자 집에 들어가는 나. 어느 순간부터 나와 놀지 않는 언니. 모든게 바뀌었는데 왜 그렇게 무덤덤하다는 듯 지금까지 살아온 거지? 이 글을 쓰면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나를 보고 있자니 내가 현재에 너무 지쳤구나 싶다. 모든게 꿈같았던 그 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모든 걸 다시 시작하고 싶다. 너무나도 간절히.
@user-bp1gm4kl9i3 жыл бұрын
힘내요
@user-lg6zt2et3h3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입니다
@user-ts9iq7hh2j3 жыл бұрын
공감이 갑니다.
@saido04123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합니다
@user-ng9iw4qm4i3 жыл бұрын
슈가슈가룬... 띵작.. 요세 슈가슈가룬 보는맛에 살아여 ㅋㅋㅋ
@zjohn.3941 Жыл бұрын
電車の中でめちゃ綺麗な夕日を眺めながら聴きたいなこれ😊
@Koko-ch4bg Жыл бұрын
聞いてると凄く落ち着くけど何か心がぎゅーって苦しくなる感じ
@user-me3oe5hr1u3 жыл бұрын
나도 누군가에게 그리운 사람이었으면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많이는 아니더라도 조금 문득 떠올려져 보고픈 사람이었으면
미츠하 테마는 정말 오래전부터 들어왔어요. 제가 10번도 더 볼 정도로 워낙 ’너의 이름은.‘ 영화를 좋아했기 때문에요. 미츠하 테마와는 공부할 때, 잠자리에 들 때 등 오랜 시간 함께 해왔는데 정말 들을 때마다 제게 따뜻한 위로가 되어주는 것 같아요. 가끔 하루가 힘들게 느껴졌던 날이면 항상 들었던 생각이, 지금 나는 남들 보다 많이 뒤처지고 있고 아직 속상해할 자격이 없는데 이게 시간 낭비는 아닐까? 였어요. 다른 사람들은 앞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데 저 혼자만 제자리에 우두커니 서있는 것 같았거든요. 그런 날이면 머릿속이 생각들로 가득 차서 도무지 잠이 오지 않아 댓글들을 보러 들어오곤 했는데 그게 저에게 큰 힘이 됐었던 것 같아요. 이곳에서 많은 위로를 받은 제가 그냥 소소한 이야기를 해보자면,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 그리고 좋아했던 사람이 한 말이 ‘내가 누구인지를 잘 아는 것’인데요. 현대인은 다른 사람의 시선 속에 살아가고 다른 사람의 기준에 맞춰 살아가요. 우리는 그러한 환경 속에서 때로는 나 자신을 잃기도 하죠. 그럴 때일수록 나 자신이 누구인지를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해요. 내가 어디서 왔는지, 무얼 하는 사람인지 등 말이죠. 환경이 사람을 만들잖아요? 내가 누구인지를 잊지 않는 게 제 바람이기도 하고요. 혹시 지금 저와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누군가가 있다면 너무너무 수고했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어요. 서툰 글이라 크게 와닿지 않지만 그래도 제가 받은 위로를 조금이나마 전해드리고 싶어 끄적여봤어요.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seize6942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딱 이 말만 전해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hayniii723 жыл бұрын
영어 댓글, 일본어 댓글이 많아서, 문득 궁금해져 번역기로 돌려봤는데, 한국댓글과 같은 말을 하고있네요. 언어과 국경은 달라도 같은 영화를 보고, 같은 음악을 듣고, 같은 감정을 느낀다는게 새삼 신기하면서도 결국 같은 사람이구나를 느끼게 하네요ㅎ :)
@user-nk4oy7yl7j3 жыл бұрын
음악은 언어는 아니지만 정말 공통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많은 감정들을 비슷하게 느끼는 것 같아요
@pandabox45093 жыл бұрын
Well said ^^
@cowabunga1233 жыл бұрын
and i thought i was the only one using the translator
@be1re2 жыл бұрын
素敵なコメントですね。
@user-sf4sh2cv7d2 жыл бұрын
어쩌라고 찐따들주제에
@hanszimmer27894 жыл бұрын
애니로 이런감정 끌어올릴수 잇는것도 대단
@user-kv2px7kz6n4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실제인물의영화보단 애니가 가끔은 더 편하게와닿고 좋아
@hyugjae964 жыл бұрын
•100년전세종대왕 ㅇㅈ 실제인물은 연기를 하고있다라고 생각들면 흐름깨짐
@user-wg9mt3lx2x4 жыл бұрын
애니메이션 캐릭터는 작가에 의해서 그 감정만을 느끼고, 그 사람만을 좋아하고, 그 사람만을 찾게 되어 있으니 실사영화나 드라마랑은 몰입했을 때 느껴지는 감정부터가 다르달까.
댓글 보면 참 사람 사는 게 어떻게 보면 다 비슷한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든다. 누가 자신을 한 번도 질책해본 적이 없고, 한심하게 여겨본 적이 없었을까. 어느 누가 현실에서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을까. 하지만 현실에서 도망치지 않고 지금까지 버텨온 것만으로도 이미 당신은 충분히 잘해왔고 노력했다는 것 아닐까. 결과가 좋지 않아도 당신이 한 노력들을 모두 거품으로 만들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현재 우리가 과거를 향수하고 그리는 것처럼, 지금 당신이 원망하는 이 순간도 곧 그리게 될 테니까. 아무 걱정하지 말고 자신만을 토닥여주었으면 좋겠다. 잘 했다고, 최선을 다 했다고. 비록 최선을 다 하지 않았더라도 노력할 기회는 충분히 있고 만들어 가면 된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많다. 사람마다의 힘듦은 다르니까, 어떨 땐 힘내라는 말도 짐이 되니까 힘내라는 말은 하지 않겠다 잘 버텨왔다고만 말해주고 싶다. 괜찮다. 다 잘 될거다.
@MISO_1223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tay_11183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mu2ec5to6i3 жыл бұрын
(;´༎ຶД༎ຶ`)ㅓ무 감동적이잖아..
@aliqfakhri90033 жыл бұрын
this, really comforted me. thank you. you've done well so far too :)
@-Mella-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orh59043 жыл бұрын
내가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이유는 너를 좋아해서가 아닌 너를 좋아하던 행복했던 나 자신을 그리워하던 거였어
@BrickCreator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저도 20대 초반에 좋아했던 여자를 위해 뭐든 했던 시절이 떠오르네요..지금 하라고 하면 너무 겁이 납니다
@user-lc1bn7qm3i3 жыл бұрын
크으으으으 갬성에 취한다
@user-zo8ky1wm4h3 жыл бұрын
@@user-ub7se3qu4l 자기야~왜또 칭얼거려
@user-bg1wu6ze2y3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그때의 제가 많이 행복했었나봐요. 그래서 계속 놓지 못했나봐요. 이제는 정말 그만 생각하고 싶네요. 아니 생각나도 상관없으니 다음번엔 마음이 덜 저리길, 그다음엔 더 나아지길 바라요.
Reste positif dans n'importe quel moment , les moments triste , joyeux, même quand rien ne va , soit positif ,et tu verras que toutes les portes s'ouvriront. N'oublie pas , la vie est belle et courte . Ne jamais avoir de regret .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절대 죽지는 않겠지만 왠지 죽고싶어지면 이걸 재생해요. 그럼 아, 세시간은 살아있겠네. 하고 눈을 감을 수 있어요. 그리고 세시간 뒤에는 웬만하면 조금 나아져서 다른 걸 하거나 잠에 들어있어요. 별로 좋은 이야기는 아니라서 미안해요. 그냥, 누군가에게는 이게 약이라는 이야길 하고 싶었나봐요. 업로드 해줘서 고마워요.
@user-qw7qw8xy6c4 жыл бұрын
잘 견디고있는거에요
@user-dy6wp1ob9e4 жыл бұрын
얘기 나눠줘서 고마워요.
@user-jh6qi4ib9e4 жыл бұрын
여기 사람들 다 이뻐
@user-dg5cp4ti7b4 жыл бұрын
나 이거 보고 마음에 너무 와닿아서 내가 힘든건 힘들지도 않은것같다고 생각이 들었음... 잘 견디고 있고 힘내보다는 위로가 필요할 시점같다. 얘기 해줘서 고마워요
@mikkileulmulleobulingusiyeo4 жыл бұрын
우리 같이 극복해내요
@user-iq2bw3vu8u2 жыл бұрын
영화랑 별개로 ost 자체만 놓고 봐도 역대급인듯.. 이만큼 감성 자극 씨게 되는 노래 극히 드뭄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너의이름은이 대흥행했던 것도 이런 좋은 ost의 뒷받침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음
@user-sh9rw2ik5i Жыл бұрын
인터스텔라 ost 안들어보셨나
@user-pi7jv5bm7y Жыл бұрын
@@user-sh9rw2ik5i 갑자기?
@user-pe7hd3uv4t7 ай бұрын
이 노래를 들으면 알수없는 감정이 올라온다.. 존재하지도 않는 누군가가 보고싶다
@dg0501064 жыл бұрын
잊은사람은없는데 잊은사람이있게만드는 음악, 忘れた人はいないのに 忘れた人がいるようにする音楽、
@tufflghkd4 жыл бұрын
ㅇㅈㅋㅋㅋㅋㅋㅋㅋ
@itmake19884 жыл бұрын
프사누구에요?? 분위기있게 이ㅃ브시네요..
@user-ol4tt5bh3t4 жыл бұрын
엌ㅋㅋ
@user-pq7kb6gz3u4 жыл бұрын
잊을 사람이 없는거임 정확힌
@tnxtou4 жыл бұрын
기억조작 오지쥬 진짜
@user-gs2gd4ju4d3 жыл бұрын
이 시간까지 시험 공부하다가 방금 씻고 몇 시간만에 폰 들었네요. 너의 이름은을 처음 봤을 땐 어려서 잘 이해도 못 했었는데 지금 다 크고 나서 보니까 정말 애절하다라는 단어가 무엇인지 알게 된 것 같았어요. 방금 씻고 나와서 촉촉해져있는 내 피부, 아까 공부하다가 그대로 놔둔 자습서, 얼음물, 뽀송뽀송한 이불, 옆에 누워있는 고양이. 잠들기 전까지 누릴 수 있는 이 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어요. 잠에 들기 싫어지는 그런 새벽입니다
다른 일본 애니는 후유증 거의 안 남는데 너의 이름은부터 후유증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정도로 큰 타격이 있는지 아는가? 내 생각엔 작화랑 OST때문이다. 현실적이면서도 감성돋고 분위기가 솟아나는 그 배경에, 상황과 어울리는 Ost의 조화. 아마 신카이마코토는 애니계의 한 획을 그은 감독일거다. 너의이름은이나 날씨의아이나 주인공들이나 등장인물들은 모두 어느 애니에서나 나올법한 모습이다. 예쁘고 잘생기고. 그런데 그들이 살아가는 배경은 현실을 뛰어넘어 그 세상에 살고싶다는 착각이 들만큼 아름답게 그려진다. 이것때문에 후유증 타격이 심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사랑이라는 주제로 10대들의 마음을 붙잡은것도 한 몫.
@user-sj4sc2wk934 жыл бұрын
아 말 한번 잘해주셨네 진짜 저세계에 잘고싶다는 착각이 드는 배경 인정합니다... 너무 아름다워요
@FINN-to5rz4 жыл бұрын
키야 아직도 너의이름은과 날씨의아이 휴유증에 몸부림 치며 사는데 정확하게 짚어주시네.. ㄹㅇ 기억잃고 다시보고싶엉
@user-hv5te8lf9u4 жыл бұрын
무엇보다 막 뛰는 분위기가 좋음... 잔잔하진 않은데 감동적인거 주인공들이 서로 이름 외치면서 뛰어가고 딱 브금 나오고...
_Once in a while when I wake up,_ _I find myself crying._ _The dream I must have had,_ _I can never recall._ _But..._ _The sensation I've lost something, lingers for a long time after I wake up._ _Im always searching for something, for someone._ _That feeling has possessed me I think from that day._ *_That day when the stars came falling._* _It was almost as if... as if a scene from a dream._ _Nothing more, nothing less..._ *_Than a beautiful view._* _Your name is...?_
@tylerray34014 жыл бұрын
I love this comment❤
@erickouhai98184 жыл бұрын
My name is Your name
@balloons5264 жыл бұрын
Damn... this is how I have been feeling the past few weeks after having a sudden dream about someone. I have been feeling like I met someone who was special to me, and I felt a sense of loss after waking up. I still think about the dream to this moment. A few days ago, I woke up from a dream, crying. I could not remember the dream, but it filled me with a great sense of loss and sorrow. I'm am so glad KZbin recommended this video to me, or else I would not have read this comment of yours. It truly explains how I feel and also the movie "Your Name". Your comment almost filled me with tears when I first read it. *Sigh*
@howard76254 жыл бұрын
@@balloons526 i don't know why but your comment filled me with joy and nostalgia.
@narumaki66744 жыл бұрын
Unrelated, I know, but Eren from Attack on Titan must've been feeling like this in the manga for the last couple of years. Its so fitting for him.
@user-ov9jh3ek6r4 жыл бұрын
내 인생에서 너의이름은 본건 진짜 천운이다
@user-yj3sb9kv1b3 жыл бұрын
아 방개 인가? 반갑구만 ㅋㅋ
@user-ou1it2re3j3 жыл бұрын
나는 고대 방개라네 반갑네
@user-zc3nz6ec1b3 жыл бұрын
난 그걸 스포 다 당하고 정말 시작부터 결말까지 모든 내용을 들은 후에야 밍기적거리다가 봤지... 진짜 인생에서 후회하는 정말 많은 일들 중 하나임 . 무조건 개봉날 극장에서 봤어야 했는데.
1.11일 월요일날 입대합니다 벌써부터 나라와 국민들 지킬 생각에 설레서 잠 못 이루고 있습니다 이 노래 들으니 지금까지 살아온 21년이 파노라마 처럼 잔잔히 머리속에서 스쳐 지나가는것 같아서 참 시간 빠르고 매 순간순간 아쉽고 슬프다고 느껴지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몸 조심히 다녀오겠습니다
@user-jm8dd5oc9t3 жыл бұрын
오늘 1.11이네요! 몸 조심히, 건강히 다녀오세요!
@user-ro6zg8is4n3 жыл бұрын
당신의 헌신에 두발 뻗고 편히 잠듭니다. 고맙습니다 후배님
@user-wd1ne7oj1z3 жыл бұрын
조심히 다녀오세요! 나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wldnjsdld48153 жыл бұрын
조심히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ㅜㅜ
@juhong23693 жыл бұрын
나도 내년에 들어가는데....
@inreve1314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미츠하 테마는 뭔가 어떻게든 말로 풀면... 미츠하의 인생을 브금으로 설명한 느낌임..그 캐릭터가 느끼는 감정, 인생, 보고 느끼는 것을 아는거처럼 내 인생을 3자의 관점에서 보고 이해하는 것 같음 그리고 브금 하나로 이 많은 것 들을 생각하게 하는 것도 참 대단한 거 같다....
아까 티비에서 너의 이름은 나오길래 봤는데 보지 말았어야 했다...이 느낌 분명 몇 주 간다... 아 진짜 있지도 않은 사람 그리워지고 지하철 뛰어다니면서 울부짖고 누구 부르고 싶네 그 많은 사람들이 스쳐지나가는데 내 눈 안에는 아무것도 안 들어오는...
@kingkangminho4 жыл бұрын
아뇨..제가 장담하는데 6개월은 걸릴거예요..
@user-pj4hm5xx5h4 жыл бұрын
최소 1년
@user-hq8gu3un5k4 жыл бұрын
저는 일본 애니매이션 싫어했던 사람인데 3년전 개봉할때 권유로 우연히 보고 후유증이 심하게 남아 3개월 정도 소설이나 만화책 다 샀었는데 그동안 잊고 지냈다가 한번 우연히 ost를 들은후 재발해서 어제부터 3번째 영화 다시 보고 있습니다 . 후유증 제가 보기에는 끝까지 오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