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다들 행복한 밤 되세요 :D 해당 곡의 연주 영상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에서 보시면 됩니다! kzbin.info/www/bejne/fZ_JYXyHpr5mo7c
@cccc-g8r5 жыл бұрын
Imdoong임둥 ㅠㅠ 사운드클라우드에 올려주시면 안되나요
@realcartoongirl5 жыл бұрын
is this english
@rxestama57995 жыл бұрын
i understood this :D and this !
@yukisentai32495 жыл бұрын
それな
@안경쓴고양이-h7n4 жыл бұрын
귀가말랑말랑해져서롯됬어요.
@일단해라5 жыл бұрын
이상해 기분 좋을때 들으면 정말 행복한 음악인데 진짜 우울한 날에 들으면 뭔가 간절해지고 애처로워
@알빠노-e1y5 жыл бұрын
12 K 우울증이 있으면
@sksehlsek5 жыл бұрын
진짜 씹인정이요ㅠㅠㅠ
@권영민-g5e5 жыл бұрын
이노래 듣고 즐거운적이 없었는데 난항상 우울했었나..
@peachblossom24215 жыл бұрын
@@권영민-g5e 저도...ㅠ
@물고기의세상5 жыл бұрын
크....인정합니다
@정현우-s7o4 жыл бұрын
한번쯤은 저렇게 사랑해보고싶다...이런 류의 영화가 사랑받고 이런 노래들의 감성이 사랑받는 이유는 아마 현실에서는 느끼지 못하는것들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함...영화처럼 사랑에 몰두하기에는 세상살기가 너무 힘들다
@myounghokim36294 жыл бұрын
넵 님도요
@오산해-g9v4 жыл бұрын
궁금해서 여쭤봐여 제가 영화를 자세히 안 봤을 수도 있는데 몸만 바뀌고 애정이란 감정이 싹틀 부분이 제 기준에선 없어 보였는데 여러분들이 보시기엔 어느 부분이죠?? 태그해서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뭘보노-h1w4 жыл бұрын
@@오산해-g9v 몸이바뀌어 생활한시간이 꽤나 오랫동안 반복 되었다는걸 전전전세가 나오는 부분을 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그 오랜기간 동안 감정이 서로 발전되었을거라 추측되고 그직후장면에서 울고있는것으로 보아 이미 서로를 많이 좋아하는 정도로 감정이 발전한것으로 추측 할수있습니다 더이상 만나지못할수도 기억을 하지못할수도 있는 상황에서 서로의 운명을 바꾸기위해 달려가는 타키와 미츠하 이둘의 러브스토리 너무 아름답긴하지만 우연성에 의존하고 있다는점이 아쉽긴합니다 서로의 운명과 사랑 너무나 아름다운 스토리였어요 ㅎㅎ
기쁜 감정을 주기보단 애절한데, 우울한 감정을 주기보단 아름답다. 어찌 테마곡 하나만으로 사람 감정을 깊게 파고들 수 있는가.
@wonoo._.4 жыл бұрын
문장에 공감이 너무 잘 되네요.ㅠㅠ
@Jade-wm1rg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ooiissee4 жыл бұрын
마자요ㅠㅠㅠㅠㅠ슬프진 않은데 찬란한느낌
@shutupdraco4 жыл бұрын
우울할때 들으면 우울하고 기쁠때 들으면 뭉클하고 벅찬,
@Roadtorich74 жыл бұрын
ㅇㅈ,,
@이현수-e5b10 күн бұрын
2023.04.24 ~ 2025.01.23 군생활 하면서 힘들 때마다 이 노래를 들었는데 전역하고 나니 묘한 감정이 가슴에 사무치네요.. 취사병 막내 시절 때 따뜻한 햇살 들어오는 휴게실에서 이 노래를 들으며 쪽잠 자던 그 순간, 그 분위기 만큼은 정말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gimsagwa0094 жыл бұрын
한번쯤은 영화처럼 살아보고 싶다 해리포터처럼 화려한 삶을 미츠하처럼 신기한 경험을 신데렐라처럼 행복한 나날을 히나처럼 아름다운 사랑을 - + 그만 싸워라... 새벽에 듣다가 갑자기 울컥해서 끄적거린 글인데 왜그리 진지빨고 앉았어. + 문과식 글임. 이과 넘어가자 그냥~
@뇽안-w4e4 жыл бұрын
저두여...
@lovyeo17994 жыл бұрын
해리포터도 미츠하도 신데렐라도 모두 처음부터 행복하진 않았답니다. 어쩌면 남들보다 더 어렵고 고달픈 삶을 보냈죠. 하지만 모두 일상속의 행복을 감사하며 포기하지 않고 노력했기에 아름다운 결말로 끝이 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당신도 될 수 있어요 그럼 행복한 삶 되세요.
@키라키라히메4 жыл бұрын
미츠하 죽을뻔 했잖아요..무섭다.....
@젤렌스키쟁이4 жыл бұрын
@@키라키라히메 타키가 미츠하랑 바뀌기 전에는 죽어있었죠
@키라키라히메4 жыл бұрын
@@젤렌스키쟁이 타키가 살린거 아니에요??
@킹몽어스5 жыл бұрын
- 다른 미츠하 테마 영상에 있었던 말 - " 있지도 않는 누군가를 그리워 하게 만들어 "
@청강의자랑웅자5 жыл бұрын
"Make me to miss someone who is not exist"
@팩팩팩트폭력배5 жыл бұрын
앗..아
@파란사과-k1r5 жыл бұрын
@@청강의자랑웅자 진지해서 죄송한데 make는 사역동사라 to부정사가 아니라 동사원형...
@이진범5 жыл бұрын
@@파란사과-k1r makes me keep missing someone who is not exist. 도 적당한가요? (사실 문법은 1도 안외웠다고 한다)
@시바이누-m6p5 жыл бұрын
진버미 그냥 젤 간단하게 “makes me miss someone who doesn’t even exist. “ 가 나은듯용.
@김혜민-q3e4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아빠가 퇴근하시고 집에 돌아오셨을 때 항상 뛰어가서 아빠한테 안기던 어린 나. 영어학원이 끝나고 학원차에서 내리면 항상 서있던 엄마. 언니와 슈가슈가룬 놀이를 하며 함께 꺄르르 웃던 어린 나. 그 하나하나가 소중한 줄 몰랐다. 방금까지도 그랬었다는 걸 잊고 있었는데 이 노래를 듣고 있었더니 어릴 때 기억이 하나하나 다 떠오르기 시작했다. 그 감정 그 때의 분위기 그 때의 냄새 모든게 그리워 모든게 순수하고 아름다웠던 마냥 신났던 그 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짱구는 못말려 어른제국 극장판에서 어른들이 왜 그렇게 어린시절로 돌아가고 싶어했는지 왜 그토록 간절했는지 알 것 같다. 어느 순간 아빠한테 뛰어가서 안기지 않는 나. 어느 순간부터 영어학원을 마치고 당연하다는 듯 혼자 집에 들어가는 나. 어느 순간부터 나와 놀지 않는 언니. 모든게 바뀌었는데 왜 그렇게 무덤덤하다는 듯 지금까지 살아온 거지? 이 글을 쓰면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나를 보고 있자니 내가 현재에 너무 지쳤구나 싶다. 모든게 꿈같았던 그 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모든 걸 다시 시작하고 싶다. 너무나도 간절히.
@노송균-i9e4 жыл бұрын
힘내요
@user-lg6zt2et3h4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입니다
@김준호-k2n4 жыл бұрын
공감이 갑니다.
@kgh04124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합니다
@샤니쯔4 жыл бұрын
슈가슈가룬... 띵작.. 요세 슈가슈가룬 보는맛에 살아여 ㅋㅋㅋ
@eunwoo-g4o4 ай бұрын
고1때부터 꾸준히 듣고있는데 뭘했다고 고3이냐 대학붙자 동우야..할 수 있잖아 내년에 과잠입고 한강가고싶다..
@moofasa_14 ай бұрын
퐈이팅 할 수 이따!!🤜🤛
@jaeinlee5263 ай бұрын
빠샤빠샤!
@axbbdk3 ай бұрын
우리 화이팅 해보자
@욱레3 ай бұрын
화이팅...!!!!!❤❤
@abcmarket-f6n3 ай бұрын
ㄱㄱ
@FINN-to5rz4 жыл бұрын
ㄹㅇ 너의이름은 머가리 개쌔게 때려서 기억잃은다음에 다시보고싶다. 진짜.... 인생 소원이다 그 느낌을 다시 느끼고싶어...... 반년동안 잊다가왓는데 좋아요 ㄷㄷㄷㄷ 감사합니다... 12월은 무한열차로!!
@공자-f9g4 жыл бұрын
근데 기억상실증 걸려서 너의이름은 자체를 잊어버림
@태정태세문단속잘-n6r4 жыл бұрын
@@공자-f9g 아닠ㅋㅋㅋㅋㅋ그런 뜻이 아닐텐뎈ㅋㅋㅋㅋㅋㅋㅋㅋ
@이태민-p3h4 жыл бұрын
노래만 들어도 가슴에 뭔가 그 이상한 느낌.. 말로 표현을 못하겠는 느낌..
@eungg1714 жыл бұрын
진짜 인정....영화관에서 본 그 감동과 소름이 잊혀지지않아요...
@임현경-h4s4 жыл бұрын
츄츄촵촵 진짜 ㄹㅇ 인생영화에요 .. 꼭보세요 ㅠㅠㅠ 후기도 남겨주세요 ..!
@온결-j1t4 жыл бұрын
나도 누군가에게 그리운 사람이었으면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많이는 아니더라도 조금 문득 떠올려져 보고픈 사람이었으면
이 시간까지 시험 공부하다가 방금 씻고 몇 시간만에 폰 들었네요. 너의 이름은을 처음 봤을 땐 어려서 잘 이해도 못 했었는데 지금 다 크고 나서 보니까 정말 애절하다라는 단어가 무엇인지 알게 된 것 같았어요. 방금 씻고 나와서 촉촉해져있는 내 피부, 아까 공부하다가 그대로 놔둔 자습서, 얼음물, 뽀송뽀송한 이불, 옆에 누워있는 고양이. 잠들기 전까지 누릴 수 있는 이 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어요. 잠에 들기 싫어지는 그런 새벽입니다
@루시-y8u19 күн бұрын
지금은 잘 지내시나요?
@yaha81014 күн бұрын
@@루시-y8u네 잘 지냅니다
@user-01219 Жыл бұрын
1年後行きたい大学に行けてますように。頑張ろう。
@ふぁ-q6m Жыл бұрын
がんばれ!
@あんず-w5z Жыл бұрын
今から頑張ってる人いるのか...自分も頑張らなきゃいけないな... お互い頑張りましょ!
@blastoise8941 Жыл бұрын
飽きてきたらも○ぴーさうんどとかおすすめですよ。がんばってください👍
@user-01219 Жыл бұрын
3人ともありがとう!!
@coni2542 Жыл бұрын
私も受験生になったので頑張ります!! 頑張りましょう!
@masterpiece14205 жыл бұрын
잊고 싶지 않았던 사람, 잊으면 안되는 사람.
@강주용-k2b5 жыл бұрын
마스터피스 첫사랑,,헤어진지 몇년이 지나고 다른 사람 만나도 첫사랑 만큼은 절대 안잊어짐...
@aaa-j8x8m5 жыл бұрын
첫사랑. 잊고 다른 사람을 만나도 첫사랑을 만나면 그때에 설렘이 생각나는 사랑 하지만 그때에 설렘을 느끼진 못하는 사랑
@happydaynew29435 жыл бұрын
ㅠㅠ
@김본수-y3o5 жыл бұрын
존 시나~~
@부드러운남자-k3n5 жыл бұрын
와스레타쿠 나이 히토! 와스레챠 다메나 히토! 젠장 어째서 눈에서 땀이
@JM-td9fg4 жыл бұрын
과거는 그립고 현재는 복잡하고 미래는 두렵다
@10월입대4 жыл бұрын
최악이네
@ハナ-w3f3 жыл бұрын
하지만 미래엔 코로나로 인해 생겼던 피해를 생각하며 더 발전 할꺼에여
@mmkk-w6h3 жыл бұрын
저랑똑같네여
@주니-c8m3 жыл бұрын
그치만 과거는 교훈을 주고 미래는 가능성이 있고 그로인해 현재를 살아가는 것 같아요.. 우리 모두가 괴로움을 딛고 일어섰으면 좋겠어요
미래가 더 힘들기에 과거가 아파보이지 않는것같아요...현재도 미래도 과거도 나는 모두 힘들어요..
@정지원-r2y8h3 жыл бұрын
그냥 점점더 힘들어지는거아님?ㅋㅋㅋㅋ
@hanszimmer27895 жыл бұрын
애니로 이런감정 끌어올릴수 잇는것도 대단
@산애-r8w4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실제인물의영화보단 애니가 가끔은 더 편하게와닿고 좋아
@hyugjae964 жыл бұрын
•100년전세종대왕 ㅇㅈ 실제인물은 연기를 하고있다라고 생각들면 흐름깨짐
@강형욱개고기중독자4 жыл бұрын
애니메이션 캐릭터는 작가에 의해서 그 감정만을 느끼고, 그 사람만을 좋아하고, 그 사람만을 찾게 되어 있으니 실사영화나 드라마랑은 몰입했을 때 느껴지는 감정부터가 다르달까.
@user-en1uj3zg5d4 жыл бұрын
댓글 보면 참 사람 사는 게 어떻게 보면 다 비슷한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든다. 누가 자신을 한 번도 질책해본 적이 없고, 한심하게 여겨본 적이 없었을까. 어느 누가 현실에서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을까. 하지만 현실에서 도망치지 않고 지금까지 버텨온 것만으로도 이미 당신은 충분히 잘해왔고 노력했다는 것 아닐까. 결과가 좋지 않아도 당신이 한 노력들을 모두 거품으로 만들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현재 우리가 과거를 향수하고 그리는 것처럼, 지금 당신이 원망하는 이 순간도 곧 그리게 될 테니까. 아무 걱정하지 말고 자신만을 토닥여주었으면 좋겠다. 잘 했다고, 최선을 다 했다고. 비록 최선을 다 하지 않았더라도 노력할 기회는 충분히 있고 만들어 가면 된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많다. 사람마다의 힘듦은 다르니까, 어떨 땐 힘내라는 말도 짐이 되니까 힘내라는 말은 하지 않겠다 잘 버텨왔다고만 말해주고 싶다. 괜찮다. 다 잘 될거다.
@MISO_1224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tay_11184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유령-s3x4 жыл бұрын
(;´༎ຶД༎ຶ`)ㅓ무 감동적이잖아..
@fkhryhq4 жыл бұрын
this, really comforted me. thank you. you've done well so far too :)
가사는 없고 오로지 피아노 선율만이 흐르지만 모두 무언가에 공감대를 형성 하며 이유를 알 수 없지만 가슴이 미어오게 하는, 말로는 표현 할 수 없는 그런 명곡 중 하나 인 것 같다.
@styueАй бұрын
너무 공감되어요..
@melletroye Жыл бұрын
미츠하 테마는 정말 오래전부터 들어왔어요. 제가 10번도 더 볼 정도로 워낙 ’너의 이름은.‘ 영화를 좋아했기 때문에요. 미츠하 테마와는 공부할 때, 잠자리에 들 때 등 오랜 시간 함께 해왔는데 정말 들을 때마다 제게 따뜻한 위로가 되어주는 것 같아요. 가끔 하루가 힘들게 느껴졌던 날이면 항상 들었던 생각이, 지금 나는 남들 보다 많이 뒤처지고 있고 아직 속상해할 자격이 없는데 이게 시간 낭비는 아닐까? 였어요. 다른 사람들은 앞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데 저 혼자만 제자리에 우두커니 서있는 것 같았거든요. 그런 날이면 머릿속이 생각들로 가득 차서 도무지 잠이 오지 않아 댓글들을 보러 들어오곤 했는데 그게 저에게 큰 힘이 됐었던 것 같아요. 이곳에서 많은 위로를 받은 제가 그냥 소소한 이야기를 해보자면,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 그리고 좋아했던 사람이 한 말이 ‘내가 누구인지를 잘 아는 것’인데요. 현대인은 다른 사람의 시선 속에 살아가고 다른 사람의 기준에 맞춰 살아가요. 우리는 그러한 환경 속에서 때로는 나 자신을 잃기도 하죠. 그럴 때일수록 나 자신이 누구인지를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해요. 내가 어디서 왔는지, 무얼 하는 사람인지 등 말이죠. 환경이 사람을 만들잖아요? 내가 누구인지를 잊지 않는 게 제 바람이기도 하고요. 혹시 지금 저와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누군가가 있다면 너무너무 수고했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어요. 서툰 글이라 크게 와닿지 않지만 그래도 제가 받은 위로를 조금이나마 전해드리고 싶어 끄적여봤어요.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seize694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딱 이 말만 전해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ПавелКарев-б8г8 ай бұрын
Хороший комментарий, который прочитал благодаря переводчику😌
@이지연-j4i4x5 жыл бұрын
희미해지긴 하겠지만, 지워지진 않을꺼야
@김혜민-q3e4 жыл бұрын
희미해지긴 했지만, 지우진 않을 거야
@ingrove43044 жыл бұрын
@@김혜민-q3e 편안-
@illl93374 жыл бұрын
대사인가요
@김태완-u7c4 жыл бұрын
@@illl9337 저분이 만든거
@illl93374 жыл бұрын
김태완 머쓱
@N0lDEA5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절대 죽지는 않겠지만 왠지 죽고싶어지면 이걸 재생해요. 그럼 아, 세시간은 살아있겠네. 하고 눈을 감을 수 있어요. 그리고 세시간 뒤에는 웬만하면 조금 나아져서 다른 걸 하거나 잠에 들어있어요. 별로 좋은 이야기는 아니라서 미안해요. 그냥, 누군가에게는 이게 약이라는 이야길 하고 싶었나봐요. 업로드 해줘서 고마워요.
@잉융-z4m5 жыл бұрын
잘 견디고있는거에요
@이정원-d1e5 жыл бұрын
얘기 나눠줘서 고마워요.
@도레미팟-r8p4 жыл бұрын
여기 사람들 다 이뻐
@엄-j1n4 жыл бұрын
나 이거 보고 마음에 너무 와닿아서 내가 힘든건 힘들지도 않은것같다고 생각이 들었음... 잘 견디고 있고 힘내보다는 위로가 필요할 시점같다. 얘기 해줘서 고마워요
너무 좋다 .. 뭔가 똑같은 하루와 반복되는 시간에도 난 지금 지하철을 타고 이어폰 끼고 이런 음악 들으며 창밖 내다보다 창에 빛친 내 모습을 보고 소소하게 미소지으며 이런 인생을 사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아라는 생각을 해보며 똑같은 하루를 보내가는 것같다.. 시간은 지나고 있는데 나의 머리속은 시간이 멈춘 느낌. 음 잘 이해가 안 가신다면 다음 댓으로 고우
@고먐미-l3f4 жыл бұрын
오메 나 좋아요 왤케 마나..?
@Marmmo1314 жыл бұрын
뭔지 너무 알겠어요.. 자주 그런 기분 느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룰라-k3j4 жыл бұрын
이런 미묘하고 몽황적인 느낌 때문에 일본음악을 좋아하는 것 같다. 뭔가를 계속 그리워하게 하는.
아까 티비에서 너의 이름은 나오길래 봤는데 보지 말았어야 했다...이 느낌 분명 몇 주 간다... 아 진짜 있지도 않은 사람 그리워지고 지하철 뛰어다니면서 울부짖고 누구 부르고 싶네 그 많은 사람들이 스쳐지나가는데 내 눈 안에는 아무것도 안 들어오는...
@kingkangminho4 жыл бұрын
아뇨..제가 장담하는데 6개월은 걸릴거예요..
@허윤서-z9w4 жыл бұрын
최소 1년
@키위새-u9x4 жыл бұрын
저는 일본 애니매이션 싫어했던 사람인데 3년전 개봉할때 권유로 우연히 보고 후유증이 심하게 남아 3개월 정도 소설이나 만화책 다 샀었는데 그동안 잊고 지냈다가 한번 우연히 ost를 들은후 재발해서 어제부터 3번째 영화 다시 보고 있습니다 . 후유증 제가 보기에는 끝까지 오는듯
고3이 이렇게 힘든지 어렸을땐 몰랐는데 이젠 매일을 도망치고 싶단 마음으로 버티네 어렸을때로 돌아가고 싶어. 아무걱정없이, 그저 순수하게 학교끝나고 친구들이랑 분식집가서 떡볶이 먹고 문구점가서 딱지사고 집오면 부모님이랑 밥먹으면서 하루 어떻게 보냈는지 일상을 나누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미치도록. +얼굴도 모르는사이인데도 말한마디 한마디 응원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ㅠㅠ너의이름은 볼때가 갑자기 그리워져서 주저리주저리 썼었네요,.,ㅎ코로나가 얼른 끝났으면 좋겠어요:)
@최은아-o7g3 жыл бұрын
정말 우리나라 고3들 보면 이게 나라인가 싶을 정도에요 대학과 공부 성적에 좌절하고 울부짖고 대학에 합격 불합격 이 몇 글자에 나락으로 간다는 그 기분을 어찌 여린 나이에 감당하겠어요 .. 하지만 조금만 더 버텨봐요 훗날 당신이 뒤를 돌아봤을 때 나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을만큼이라도 최선을 다해봅시다 1년만 악으로 깡으로 버텨보는겁니다 할 수 있어요 !! 화이팅😊
@오모나찌개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일상애기..그립네요 그냥 한게 너무 많아서 이야기가 절로 나오던 날..지금은 뭐..일상이 똑같아서..학교가서도 다른게 없어요
@오모나찌개3 жыл бұрын
공부안한 나를 못마땅해하고 자책하고 그러다 결국 하면 하다가 지치고 힘들어도 이것가지고 힘들어해..다 그런거지..이러면서 이게 사는게 맞나 싶고..내가 힘든게 정상인건지 오바하는건지..오만생각하느라..공부는 커녕..ㅠ
정말 내 생명을주어도 아깝지않을만큼 정말정말 사랑하는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 그 사람을만나면 힘들었던것들이 다 잊혀질수있는 그런 사람과 행복한 사랑하고싶다
@김예한-n6u4 жыл бұрын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날 안사랑하더라
@지삐용4 жыл бұрын
ㅇㅈ합니다
@302-18홍수련4 жыл бұрын
@@김예한-n6u 인정이요
@이대호-m6g4 жыл бұрын
@@김예한-n6u 앗..아앗..
@hunkim98243 жыл бұрын
결국 그 사람이 널 울림
@복숭아맛츄러스4 жыл бұрын
음악이란게 정말 신기한 것 같다 내가 지금 집에서 아무생각 없이 누워서 듣고만있어도 가슴이 벅차지는 슬픔, 잠 못 이룰 것만 같은 설램, 마치 나 자신이 저 노래속에 있는 것만같이 느끼게해주는 신비로움 이 모든걸 느낄수있으니.
@피달-h5k3 жыл бұрын
국가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
@AyyyyyyyyyyyyyyyyyYo3 жыл бұрын
복숭아맛 츄러스는 복숭아맛인가요 츄러스맛인가요 아니면 버터가 약간 들어간 달짝지근하고 고소한 바삭한 빵 맛인가요
@vacacampanas3873 жыл бұрын
@@AyyyyyyyyyyyyyyyyyYo xd?
@han_1023 жыл бұрын
당신은 N 유형입니다
@あざか-j4e3 жыл бұрын
それなぁ
@pyy42014 жыл бұрын
다음 생 다음 생엔 너로 태어나 나를 사랑해야지. 어디선가 누군가로부터 들었던 문구다. 나는 이 문장대로 다음 생에는 너로 태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푸른 하늘에 녹색 빛이 돈다든가, 초록 불이 아닌 빨간 불에 횡단보도를 건넌다든가, 하늘의 별이 서로의 눈에 있다든가. 말도 안 되는 얘기에도 고개를 끄덕이며 웃어줄 수 있게 나는 네가 되어서 나를 사랑하고 말 거다. 이번 생, 우리의 사랑은 잘못됐으니 다음 생이 있다면 꼭 너로 태어나 나를 사무치도록 사랑할 것이다. 김혜진/당신은 가끔 여기에 있다 中
1.11일 월요일날 입대합니다 벌써부터 나라와 국민들 지킬 생각에 설레서 잠 못 이루고 있습니다 이 노래 들으니 지금까지 살아온 21년이 파노라마 처럼 잔잔히 머리속에서 스쳐 지나가는것 같아서 참 시간 빠르고 매 순간순간 아쉽고 슬프다고 느껴지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몸 조심히 다녀오겠습니다
@사랑해의대답은사랑해4 жыл бұрын
오늘 1.11이네요! 몸 조심히, 건강히 다녀오세요!
@미르-e8j4 жыл бұрын
당신의 헌신에 두발 뻗고 편히 잠듭니다. 고맙습니다 후배님
@하은이-z4t4 жыл бұрын
조심히 다녀오세요! 나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wldnjsdld48154 жыл бұрын
조심히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ㅜㅜ
@Ssghttyy1234 жыл бұрын
나도 내년에 들어가는데....
@임수현-k7t5 жыл бұрын
3년이 지나도 아직도 기억나고 마음 속 깊이 자리잡은 영화 절대 그때의 감정을 잊을 수 없고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나에겐 정말 인생영화 이를 능가할 영화가 없다 핸드폰에 저장해서 원할 때마다 보는 그런 영화 내 마음의 안식처나와 같은 사람을 만나 행복하게 살고 싶다
밤 늦게 들으니까 진짜 마음이 공허한데 동시에 가득 채워지는 느낌이에요 진짜 인생이란 뭘까 고민이 점점 많아지는 시기인데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구요 지나가는건 결대로 보내주고 확신이 드는건 꽉잡아도 보고 여러가지 해보면서 기반들을 잘쌓다보면 나중에는 무너지지 않는 튼튼한 제가 있겠죠 25년 모두 너무 아등바등 살지말고 쉴땐 쉬면서 가야할땐 망설이지말고 성실하게 서로 도우면서 나아갑시다 화이팅입니다
내년에 도쿄로 1년간 교환학생을 가게됩니다 이제 출국까지 5개월 남았네요 긴 시간이기도 짧은 시간이기도 합니다만, 열심히 해서 꿈을 이뤄보려고 합니다. 일주일에 서너번씩은 듣는 이곡을 길게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ㅎㅎ
@金宇晶キムウジョン5 жыл бұрын
산수리링 아 정말 좋으시겠어요ㅠㅠㅠ
@happydaynew29435 жыл бұрын
내년에 나라지키러 군대가는데,,,
@JayHun085 жыл бұрын
타지에서.. 만감이 교차하시겠네요 교환학생생활 화이팅입니다
@jeung6015 жыл бұрын
나마에와...!
@슬이-i6n5 жыл бұрын
우움! 전 도쿄는 안가봤지만 나라, 교툐, 오사카는 깨끗하고 사람들도 착하더라고요! 물론 요즘은 사이가 안좋지만... 아무튼 5개월뒤 잘다녀오세요!
@whoareyou5942 ай бұрын
고등학교1학년 때부터 꾸준히 듣다가 고3때 들을때는 내가 뭘 해야할지..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엄청 품은채로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지금은 군대안에서 신변시간때 듣고있네..거기다 힘들었던 일병시절 조금은 널널했던 상병지나고 거짓말 같이 병장 이구나..나가서도 진짜 화이팅 하자 꼭 한다 하고 만다 모든 이겨낸다 6여단 흑룡부대 화이팅!
진짜 성인되니까 저 사진 감성이 왜캐 그립지 어쩌다 한번씩 남들보다 늦게 하교할때 딱 저 감성인데.. 햇빛도 잿빛이고 하교길에 사람도 없어서 조용한 느낌..햇빛은 따뜻해서 기분좋은 그느낌.. 이 노래 들을때 마다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알기에 기분이 이상하고 몽글몽글하다.. 그때 느꼈던 모든 것들이 그립고 보고싶다.
@ChoCho-ko2 жыл бұрын
그러게 형.. 쓸쓸히 혼자 회사에 남아 야근을 마치고 내려오면서 잠깐 벤치에 앉아 어두운 하늘을 바라 보았지만 별은 잘 보이지 않았어.. 그러다 문득 이게 과연 내가 원하던 삶이였는지 의문이 들더라고.. 그렇게 몇번을 되풀이 하다 흰머리가 나며 변해가는 거울 속의 내 모습을 보니 초등학생때 고양이 세수를 하며 거울을 바라본 내 모습이 생각이 나더라구.. 난.. 어른이 되고 늙었지만 고양이 세수할때의 내 마음 그대로인데 아직도 내가 무엇을 원하며 살고 있는지 잘 모르겠어.. 20여년 전 동네의 아무 버스나 타고 좌석에 앉아 종점까지 정처 없이 바깥 풍경을 바라보면서 버스를 타고 내리는 여러 사람들을 보고 바쁘게 살다보면 그 바쁨 속에서 내 행복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했지만 결국은 제자리였지.. 난 어디로 가야할까?
@sml8342 жыл бұрын
다들 비슷한 느낌을 느끼나보구나 이래서 어른들이 추억추억 하는거 같음 그때의 기억이 너무 소중하고 그리워서
다른 일본 애니는 후유증 거의 안 남는데 너의 이름은부터 후유증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정도로 큰 타격이 있는지 아는가? 내 생각엔 작화랑 OST때문이다. 현실적이면서도 감성돋고 분위기가 솟아나는 그 배경에, 상황과 어울리는 Ost의 조화. 아마 신카이마코토는 애니계의 한 획을 그은 감독일거다. 너의이름은이나 날씨의아이나 주인공들이나 등장인물들은 모두 어느 애니에서나 나올법한 모습이다. 예쁘고 잘생기고. 그런데 그들이 살아가는 배경은 현실을 뛰어넘어 그 세상에 살고싶다는 착각이 들만큼 아름답게 그려진다. 이것때문에 후유증 타격이 심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사랑이라는 주제로 10대들의 마음을 붙잡은것도 한 몫.
@user-sj4sc2wk934 жыл бұрын
아 말 한번 잘해주셨네 진짜 저세계에 잘고싶다는 착각이 드는 배경 인정합니다... 너무 아름다워요
@FINN-to5rz4 жыл бұрын
키야 아직도 너의이름은과 날씨의아이 휴유증에 몸부림 치며 사는데 정확하게 짚어주시네.. ㄹㅇ 기억잃고 다시보고싶엉
@레-w8p4 жыл бұрын
무엇보다 막 뛰는 분위기가 좋음... 잔잔하진 않은데 감동적인거 주인공들이 서로 이름 외치면서 뛰어가고 딱 브금 나오고...
이제 이 교문을 나서면 이 학교에는 영영 발을 들이지 못하겠지. 한 때는 그러기를 소망한 적도 있는데. 이 마지막 걸음을 홀로 외로이 걷지 않게 해준 친구들, 그리고 사람은 반드시 다른사람에게 영향을 끼치며 살아간다는 걸 알게 해준 사람들, 그런 고마운 사람들의 앞날에 순수한 축복이 깃들기를. 그리고 나도 언젠간 그런 '멋진사람'이 되어 있기를. 여중생A 中
@김영준-m8f4 жыл бұрын
그 여중생은 이제 곧 야자를 하며 오열을 합니다......
@oneita-d9v4 жыл бұрын
@@김영준-m8f ㅋㅋㅋㅋㅋ
@pirsh20704 жыл бұрын
첫 문장이 어디서 많이 들어본 문장이라 쭉 읽어봤는데,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웹툰인 여중생A의 졸업식에 나왔던 문장들이네요.. 벌써 3년은 더 된것 같은데 아직 생생합니다
@MISO_1224 жыл бұрын
그런 친구가 없어 서러운 찐따1
@칼리-z1f5 жыл бұрын
이 음악은 마법같아 이 음악에 대해 밝다고 생각하면 밝은 면이 보이고 어둡다 생각하면 어두운 면으로 기분이 우울해져 참 특이해.
Reste positif dans n'importe quel moment , les moments triste , joyeux, même quand rien ne va , soit positif ,et tu verras que toutes les portes s'ouvriront. N'oublie pas , la vie est belle et courte . Ne jamais avoir de regret .
어제 고등학교 첫 성적표가 나와서 엄마한테 엄청 혼났다. 다니던 학원도 다 정리하라하고 남들과 나를 비교하며 깎아내리는 것은 일상이었지만, 나에게 실망한 날까지 그런 말을 들으니 눈물밖에 나오지 않았다. 밥도 안먹고 버텼다. 나처럼 쓸모없는 사람한테 그런게 다 사치가 아닐까. 그러던 중 이 노래를 다시 듣게 되었다. 나를 짓누르던 집안의 공기를 덜어준 듯한 느낌을 받았다. 예전에 감명깊게 본 영화의 ost가 이렇게까지 감성적인지는 몰랐다. 노래를 틀고 얼마 지나지않아 다시 눈물이 났다. 노래에게 위로받은 기분이다.
@jungyukang41984 жыл бұрын
학생은 젊고 인생은 길어요 힘내세요-28살 아재-
@폴라-h3x4 жыл бұрын
히히 저랑 같은 경험, 생각을 하셨군요...역시 세상살이 다 비슷한가 봅니다. 그래도 아직 4번의 기회가 남아있으니 화이팅해봅시다!
@yuljin94884 жыл бұрын
난 갈 길이 멀구나...ㅎㅎ
@오형준-p3e4 жыл бұрын
지나고 나면 힘든 일도 다 긴 인생의 한 순간이였구나라는 생각이 분명 들겁니다. 지금 힘든것도 다 조금만 버티면 한 순간이 되니 그때까지 힘내봐요.
@yuljin94884 жыл бұрын
@@오형준-p3e ㅇㅈ ㅜㅡㅜ
@68yuusei175 жыл бұрын
나는 한국의 드라마와 음악을 좋아하는 일본인입니다. 한국 분들의 댓글이 많아 기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gjy022335 жыл бұрын
우리도 기쁘다^^
@언우-q9k5 жыл бұрын
사랑합니다
@NM_na-me5 жыл бұрын
😁
@정찬웅-p5t5 жыл бұрын
대다수의 한국민들도 일본좋아합니다.^^ 아베와 같은 극우 성향 사람들을 싫어할 뿐이에요.
@준-d1u5 жыл бұрын
정치는정치고 서로 본받을건받아야하니 까는 댓글없길 부탁부탁 わたしも あいして japan's movie
@캔두-v4j7 ай бұрын
며칠 뒤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면접이 있습니다. 면접 준비를 하며 두려운 마음이 크지만 이 연주를 들으며 위로받고 갑니다.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하고 올게요!!
@ffggoq89177 ай бұрын
힘내요!
@캔두-v4jАй бұрын
떨어졌지만 다른데 붙어서 다니고 있습니다..하지만 올해도 도전 해보려구요 이 음악을 들으시러 오는 모든 분들 항상 행복하세용
@우르키오라-u6q3 жыл бұрын
정말 모든 사람이 공감하겠지만 이건 애니가 아니라 예술이다. 애니메이션 OST가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고 감동을 줄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한 것 같으면서도 참 부럽다. 일본 애니메이션... 우리나라도 애니 산업이 발전 했으면 좋겠다 ㅠㅠ... 그럴 가능성이 거의 없지만
4년의 학창 시절 동안 너무 힘들었던 나의 감정을 공감해 주고 버티는 게 벅찼을 때마다 위로가 되어주었던 노래가 성인이 된 지금은 그 우울했던 그 시절을 표현해 주는 노래가 됐네.. 그래도 잠잘 때마다 극세사 이불을 덮는 것 마냥 안정이 되고 편안한 느낌이 나는 건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