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올린 곡은 잘못 올려진 곡이라 어쩔 수 없이 내렸습니다. 그 곡에 1등으로 댓글 주신 안젤라자매님 또 미예자매님, 시몬나자매님, 명옥자매님 장완수형제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영상을 내리면 댓글도 함께 자동으로 사라지네요 ㅠ 정성스럽게 써주신 댓글까지 지워져서 많이 속상하고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희 맘에는 여러분의 소중한 글이 그대로 남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다시한번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ㅠ
엘리사벳자매님 반갑습니다 첨 뵙네요 특별히 좋아하시는 곡이라 더욱 뜻깊은 묵상곡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자주뵈어요 ♡
@susancha1481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곡을 좋아하시지요 저도 물론 좋아합니다. 주님이 저희를 위하여 모든것을 배려하심이 느껴집니다. 평화로운 시간이 되시길요...
@민복자-t9x Жыл бұрын
45년 전에 이성가를 처음 듣고 참회가 되어서 얼마나 울었던지...지금은 그런여리고 순수한 심성이 많이 무디어 졌네요
@susancha1481 Жыл бұрын
마음은 움직인다고 하지요 누구나 순간적인 감동이 지속될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그때의 그 느낌과 은총의 흔적이 가슴속에 자리잡고 있다면 분명히 그때의 감정이 어느 곳에 작게나마 자리하고 있다는 것이겠지요.. 또다시 불이 붙을 수도 있고 아님 그냥 평화스럽게 흔적만 지닐 수 있겠지요. 좋은 시간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여 당신 종이 여기 왔나이다~~ 신부님.수녀님들 서원하실때 이 성가 부르면 참 맘이 대견하면서도 짠 합니다.. 오롯이 당신만을 섬기기로 약속하는 순간 눈물이 흐릅니다. 차수한세님 감사합니다💝 예수성심수도회 모든 수사님 신부님.수녀님들 모두 위해 기도드립니다💝❤🚶🌹🙏
@hancecil3 жыл бұрын
1972년 여동생(이분매) 수녀원 입회를 걱정하던 오빠(이종철신부)의 뜨거운 기도로 만들어진 곡입니다 휴지통에 버린 그녀의 일기장 쪽지를 찾아 밤새 곡을 만들어 다음 날 집을 떠나는 동생에게 준 것이 오늘날 많은 이들로 하여금 깊이 묵상하게 하는 곡이 되었지요. 시몬나자매님과 함께 모든 사제와 수녀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
@susancha14813 жыл бұрын
많은 수도자들이 서원할때 양팔을 뻗고 엎드려 있는 모습.. 잔잔하게 울려퍼지는 주여 당신종이를 듣고 있노라면 눈물이 가슴으로 흘러내리지요. 저희는 항상 수도자들에게 감사하며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불러 일으켜 주네요 좋은 하루 되시길요
@김효산-w5b3 жыл бұрын
네..세상것 모두 포기하고 하느님께 온전히 바치며 기도하는 분둘이 계시니 감사 뿐입니다.그 부모님들 희생도 감사하고요..두분 연주는 항상 감동입니다..좋은 밤 되세요💝🎶👪💐🙏🙏🙏
@신은구-j1w3 жыл бұрын
내 진정 편히 쉴 때는 "내 이웃의 웃음과 함께임을" 알게 하소서~ 낯붏히고 반목하여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음을 통회하오니 주여 당신 품안에 나를 받아주소서 .^♥^/
@hancecil3 жыл бұрын
내 쉴곳 주님의 품 그분의 품안에서 영원히 살고자 하는 것 저희 모두의 소망이 아닐까요? 신은구님 혹시 오늘 불편했던 맘이 있으셨다면 이곡을 통해 편안한 맘으로 이끌어주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susancha14813 жыл бұрын
통회하는 이의 목소리를 주여 함께 하여주소서 아멘
@angelakim51253 жыл бұрын
파아란 풀밭에 이 몸 뉘어 주소서 고이 쉬라 물터로 나를 끌어 주소서~~ 하느님 품에 안기신 김장락 베드로 형제님의 영원한 안식을 위해서 이 기도를 바칩니다
@hancecil3 жыл бұрын
김장락베드로형제님 하느님의 자녀로서 그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천싱복락을 누리며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susancha14813 жыл бұрын
김베드로 형제님의 평안한 안식을 위해 함께 기도합니다 아멘
@정성쎄실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두 분 연주 들으며 주님 안에 머물러 봅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긴 쉼을 한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
@hancecil3 жыл бұрын
" 짧은 시간 긴 쉼 " 정말 공감되는 말입니다. 차수한세는 짧은 음악이지만 여러분들을 주님께 초대하고 긴 위로를 드리기를 희망하며 항상 기도합니다. 자주 뵈어서 행복해요 쎄실자매님 ♡
@susancha14813 жыл бұрын
잠깐의 휴식에 저희가 함께 했다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주님의 평화가 함께 머물기를 기도하겠습니다
@hyekyung87803 жыл бұрын
정말 주님의 곁에서 편히쉬는 기분으로 오늘 할일을 다마치고 차분히 편히 앉아 이 곡을 듣고 있으니 근심과 피로가 씻기는것 같네요! 참 많이도 부르던 곡이지요 ! 오늘도 잠들기전 까지 당신의 종 들을 살펴 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
@paulko69803 жыл бұрын
예수성심성월 첫날에 듣는 곡이네요. 성모성월인 5월을 지내고 우리를 위하여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오신 예수님의 마음을 헤아려 봅니다. 인간적인 측면에서 가장 낮게 오시고... 가장 힘들게 생활하시고... 가장 모욕적인 십자가상 죽음을 통하여 우리를 구원하시는 예수님의 마음... 예수성심을 묵상하며 6월 한 달 그 한없는 사랑에 감사의 눈물을 흘릴 수 있는 무뎌지지 않는 마음을 청합니다. 당신 종이 여기 왔나이다 가사처럼 그 한없는 주님의 사랑에 당신 종으로서 행복함을 느끼는 날들이 되게 하소서. 주님의 사랑받는 수산나 자매님, 세실리아 자매님, 편안한 밤 보내세요.^^
@hancecil3 жыл бұрын
이곳은 예수성심성월 첫날입니다 주님의 크고 깊은 사랑에 항상 감사드리며 언제나 그분을 향한 나의 사랑도 무뎌지지 않기를 청합니다. 바오로형제님 길고 의미있는 댓글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주님안에서 평안한 밤 맞으시길 기도합니다 ♡
@susancha14813 жыл бұрын
예수님의 마음과 함께 하는 에수성심의 달; 6월이 왔습니다 자세하게 그분의 마음이 저희와 함께 하고 있음을 써주셨네요. 감사드리며 늘 예수님과 동행하시길 기도합니다
@cecilia95383 жыл бұрын
파란 풀밭에 이몸 뉘어 주시고 고이쉬라 물터로 나를 인도 하시니 ᆢ 이 가사가 너무 좋아요 힘들때 이가사 생각하면 저도 모르게 스르르 편안해 지는 느낌 이지요ᆢ 영혼까지 파고들듯한 바이올린과 피아노 연주인가요? 음악엔 잼병이라 암튼 가슴을 파고 드는 뭐라 형언할수 없이 좋아요 넘 넘 감사 합니다ᆢ
@hancecil3 жыл бұрын
명숙자매님 오늘도 누구보다 일찍 깨어서 일하고 계시겠죠? 묵상곡을 듣는데는 특별한 지식이 따로 필요하지 않다고 저는 생각해요. 열린 귀와 주님 사랑하는 마음만 있으면 되지 않을까요? 저는 그림도 좋아하는데 전문적으로는 아는 것이 전혀 없지만 눈과 느낌으로 감상한답니다. 특별히 묵상곡 감상은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젤 필요한 준비물(?)인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자매님은 준비 완료!! ㅎㅎ ♡
@susancha1481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곡을 들으면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마치 주님의 넓은 집뜰에 누워 있는 느낌이지요 이곡은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듀엣입니다. 듀엣은 이중주로서 비중이 반반씩 똑같이 있지요 서로를 도와주고 호흡을 맞추며 연주합니다 혹시 다음에도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평화로운 날이 되시길요
@민젬마3 жыл бұрын
손녀가 음악들으면서 잘~~자네요 감사합니다 평화를빕니다.
@hancecil3 жыл бұрын
민젬마자매님 또 뵈어서 반갑습니다 와우~~~ 손녀에게 편안한 음악이 된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합니다. 평화를 빕니다 ♡
@susancha14813 жыл бұрын
자매님도 아가에게도 평화를 빕니다
@이현정-l4x1w3 жыл бұрын
이성가는 많이 좀 다르게 느껴집니다. 신부님, 수녀님께서 만드신곡이라 더더욱 그런듯합니다. 오늘 주신 차수한세님 연주를 가까이에서 듣는 느낌입니다. 촉촉히 가슴속으로 스며듭니다^^ 연주 넘 감사드립니다♡♡~
@hancecil3 жыл бұрын
오늘 이곳은 6월 첫날 날씨가 다시 정상으로 회복하여 화창한 하루로 시작합니다. 이곡을 연주하거나 들을 때면 저는 자주 눈물이 납니다. 주님께 향하는 저희들의 마음이지만 정말 오로지 주님만을 향하고 있는지.. 늘 부족함으로 가득한 자신도 보면서 주님안에 항상 머물기를 기도합니다 항상 감사해요 현정자매님 ♡
@susancha14813 жыл бұрын
우리가 가장 낮은 자세로 주님 앞에 엎드려 울고 있습니다 우리의 죄를 모두 씻어주신 주님. 통회하며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촉촉한 은총속에서 지내시길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