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삶의 부축이 필요한 이들에게, 오롯이 당신의 감정을 인정해주세요 | 사피엔스 월요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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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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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9
@sapiens_studio
@sapiens_studio 2 жыл бұрын
00:00 트라우마로 멈춰버린 시간, 트라우마 이해하기 〈정혜신〉 18:33 당신 스스로를 인정하고, 틀에 가두지 않기를 〈하지현〉 더 많은 월요클립은 👉kzbin.info/aero/PLWFNKrYyaIP5s4HZxDDnn_bzpV5Hws9YT
@kalama1205
@kalama1205 2 жыл бұрын
사람은 타인을 모른다. 그렇기에 관계에 대해 항상 겸손하고 배려해야한다.
@barvivaa
@barvivaa 2 жыл бұрын
상당히무거운 주제라 보지 않을까 하다가 봤는데... 어우. 감동입니다. 너무나 좋은 강의였어요. 특히나 치유의 디테일에 대한 부분들이 전에는 생각지도 못한 것이었어서 더 좋았네요.
@hanaaaaaaaaan
@hanaaaaaaaaan 2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oopop11
@oopop11 2 жыл бұрын
미리 평가하지 않기! 가슴에 새겨야겠네요!
@snowcountry322
@snowcountry322 9 ай бұрын
꼭 죽음이 아니라도.. 오래전 일이지만 전 결혼준비, 신혼여행,, 신혼 첫해 동안 신부에게 과거 남친과의 데이트나 스킨쉽, 성관계에 대해 아주 구체적이고 온갖 상상력을 동원해서 질문들을 쉬지 않고 계속 했습니다. 하루에 무려 수천번씩이나요..물론 그 여자에게도 트라우마이고 저에게도 씻기 어려운 충격이었습니다.당연히 이혼을 했고 오랜시간이 지난 지금도 후유증이 대단합니다. 어린시절의 충격적인 성피해를 숨기고 살았다가 결혼할때에 증상이 나타난것입니다. 치유되기를 갈망합니다.
@현수정-f5t
@현수정-f5t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석달을 했는데 여전히 안되면.. 그냥.. 관두는게 났겠죠..
@박도현-c8t
@박도현-c8t 2 жыл бұрын
무슨 트라우마를 겪으신 건지 잘 모르지만 그 고통은 이 짧은 말에서 느껴집니다 매우 아픈거 압니다 제가 살아온 바에는 상처받고 상처입히며 치유받고 치유하는걸 반복되는게 삶입니다 한숨을 살아 내쉬는 것도 충분히 잘하고 있습니다 치료를 받는 걸 멈추지 마시길 바랍니다 병은 완화되거나 치유될 수 있습니다 지치면 푹 쉬는게 답입니다
@snowcountry322
@snowcountry322 9 ай бұрын
석달이요? 어떤 상처는 몇년 걸려요...
@곰토토-l2f
@곰토토-l2f 2 жыл бұрын
나는 두번째!!!!
@change__kg
@change__kg 2 жыл бұрын
우와아 첫 댓글이다😃
@gongtosang
@gongtosang 2 жыл бұрын
그당시 회상하면 보수단체들은 광장에 가서 돈받을려고 그짓들 그만 하라고 했고 단식투쟁하는 아버지 옆에가서 폭식투쟁이라며 음식물을 입에 처넣었었다 슬픈것은 사람들은 벌써 다 잊은것 같다
@탁명옥-u3s
@탁명옥-u3s Жыл бұрын
정혜신선생님 제에게 너무 소중한 딸한명 있어요. 그런데 소중한 제딸을 제가 괴롭히고 있어요. 딸이 저를 괴롭히고 자극한다고 생각했는데 몇칠전에 제가 애를 괴롭힌다는걸 알았어요. 제 마음에 큰병이 있어요. 저는 불안하고 숨이 안셔지고 제생각을 강요하는 남들을 괴롭히는 행위를 어떻게 하면 안할수 있을까요?. 선생님 도와주세요~~
@이영진-f5c
@이영진-f5c 10 ай бұрын
아무도 답을 안해주어 안타까운 마음에 답글 남겨요. 자신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본인 마음을 찬찬히 들여다보세요. 자신이 어떤 마음이 들때 그런 말을 하는지. 부모를 닮아 습관적으로 그럴수도 있고 자신이 맞다는 의견을 고집하고 살아서(자신의 생각대로 해결이 잘 되었다는 자신감과 아이가 바른길로 가길 바라는 마음..등) 그럴수도 있어요. 어떤 이유든 아이에게 조언만 해줄뿐 강요하시면 안되요. 아이도 자신의 행동을 선택할 권리가 있잖아요. 아이는 부모의 행동을 보고 배우지 부모의 잔소리로 성장하지 않아요. 오히려 반항심만 늘어나지요.. 아이가 바르게 성장하길 바라신다면 아이에게 "엄마는 오늘부터 너에게 조언만 할뿐 선택은 너가 해. 엄마는 그 선택 존중하고 믿을께.그동안 엄마 의견을 강요해서 미안했어"라고 말해주시고 습관대로 말이 나오려고 하면 천배를 하시든 30만원을 아이에게 주든하세요. 그러면 습관도 바뀔거예요~ 희망^^
@moisture5840
@moisture5840 9 ай бұрын
축하할 일이네요. 모든 마음의 병은 스스로 치유가 가능한데, 그 첫번째가 자기를 들여다봄으로부터 시작되는 겁니다.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자기를 들여다보는 혼자만의 시간을 충분히 가져보세요. 그 시간동안 괴롭고 피하고 싶은 생각들이 머릿속을 지배할 거예요. 그러나 그 시간을 지나지 않으면 오히려 겉돌기만 하고 진정한 변화는 오지 않을 겁니다. 불안하고 화나는 감정이 자기에게서 나온거니까 자유롭고 편안한 마음도 자기에게서 나올거라고 진심으로 자기를 믿어보세요. 글을 쓰든 기도를 하든 자기에게 말을 걸어보세요. 보이지 않는 자기의 치유자가 나뿐만 아니라 주변의 모든 상황을 좋게 바꿀거니까요.
@---qs7mk
@---qs7mk 2 жыл бұрын
현재 징징대는 것에 대한 과거의 기억 소환을 해서 합리화 하는 것일 뿐. 이겨내라!
@snowcountry322
@snowcountry322 9 ай бұрын
무슨 개소리.
@---qs7mk
@---qs7mk 9 ай бұрын
@@snowcountry322 ㅂ ㅅ 대가리 나쁘면 댓글 못 달게 제한 좀 해라
@이꾸꾸
@이꾸꾸 5 ай бұрын
닥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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