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과 시골 어르신 일상을 담은 영상이 정감가고 참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영상으로 자주 뵜으면 좋겠습니다.
@손오공-r3s10 ай бұрын
꽃을 좋아하시는 걸 보니 아빠가 내색하지 않아도 마음이 참 따뜻하신 분 같습니다.
@장득조-m6l10 ай бұрын
역시 아빠가 나오셔야 오느른의 찐 맛이 나요..ㅎㅎㅎㅎ 제가 이 오느른을 계속 보는 것은 집을 비슷한 시기에 구했거든요..ㅎㅎㅎ
@김영옥-v1z8q10 ай бұрын
그림 같은 오느른의 마당속에 별님의 예쁜아기가 아장아장 걷는 모습도 빨리 보고 싶네요~ 그 뒤에서 아버님은 함박 웃음으로 손주를 보고 계시겠죠~❤
@misolsolmi1210 ай бұрын
유튜브 시작하신 초기에 아버님이 구독자수를 매일 기록하셨다던게 생각나요~ 얼마나 뿌듯하셨을까요! 저도 아빠랑 무뚝뚝한 경상도 부녀지간이라 느끼는 바가 많았어요~ 다정하신 아버님 뵈러 책방에 한번 가야겠어요 ☺️
@SOHEENO10 ай бұрын
지난 날을 되돌아보는 시간 참 좋으네요~! 참 정겹고 예쁩니다. 피디님 아세요~ 그거 과정이 힘들었지만, 당신의 얼굴이 성숙해지고 편안해지셨어요~ ^^
@drama027910 ай бұрын
아~시골집 마당에서 뛰어다니는 별 피디님 아가를 떠올려보니 입가에 미소가 번지고 아버님 또한 얼마나 행복해 하실지 상상만 해도 너무 기쁘고 신나요😊
@cna250010 ай бұрын
아부지 어의없어 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ㅡㅋ 이부지의 가드닝블랙홀에 다함께 빠져있던 오느른♡ 한번씩 예전 영상 돌려보며 그때의 힐링을 추억속에서 꺼내봅니다 좋으다 ❤
@myoungsooknoh66310 ай бұрын
지금보다 젊고 생기발랄한 효리처럼 별pd님도 아바님도 지금보다 분명 젊은 시간의 영상이 이랗게 많다는 것만으로도 나중에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아실 거예요. 풀하나 나무하나 아버지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으니 얼마나 애틋하실까요
@뱅쇼-b4t10 ай бұрын
2:19 오~ 멋쟁이 아부지 등장씬~~ 아부지께 효도하셨어요~ 아빠랑 같이 지내시는 모습 영상 내내 보면서 저도 대리만족하며 너무 부러웠답니다
@맑은공기-w6f9 ай бұрын
저도요
@영숙조-m8v9 ай бұрын
지난7월! 더위뒤에 밀려온 소나기를 맞으며 오느른책방을 살짝 들여다본뒤 ~ 그리움에 다시 시월 어느 멋진날 한가로운 그날은 별피디님 아버지와 마주 하며 참! 따ㄸ
@wndud5510 ай бұрын
오느른님 애기를 낳음 아버지랑 함께한 시간이 더 행복했다는걸 더 느끼실꺼에요~ 다정한 부녀 사이 너무 보기좋앗어요
@rangrang186610 ай бұрын
어제 태어났다고 인스타에서...
@브라타치즈10 ай бұрын
지난 늦여름 김제 갔다가 아버님을 만났는데, 별이 언니가 장마 때 지렁이 만지던 영상 보고 너무 놀랐다는 제 말에 아버님이 하신 말씀이, "별이 쟤가 어릴 때 부터 유난스러웠어요. 위에 언니랑 너무 달라요. 언덕에서 뛰다가 넘어지면 툭툭 털고 헤헤거리면서 일어 났다고 하시더라구요. 거기에 첨언을 하나 더 말씀 하셨는데, "별이 쟤가 PD 데뷔가 좀 빨랐어요" 라고 자랑하시더라구요. 별이 언니는 아버님의 자랑인 것 같아요. ^^ 그리고, 별이 언니가 아버님을 많이 닮았더이다.
아버님이 퉁명스럽게 말하지만 신경쓰시는 모습이 너무 귀여우세요~ 처음엔 무모하지만 시골의 별장같은곳이 생겼잖아요ㅋㅋ저도 애기방학할때 고향김제에 친정엄마랑 서점갈꺼예요!!드디어 가네요♡두근두근
@pa2bear10 ай бұрын
하하하. "으이구 사고쳤구만"에서 깊은 걱정이 느껴집니다. 지금은 별피디님 웃으며 보시지만, 저 때는 정말 떨렸을 듯 싶습니다. ^^ 아버님 실제로 뵈었을 때도 좋았지만, 이렇게 영상으로 만나도 반갑네요. 사람들이 올 때마다 환하게 웃어주시던 모습이 또 기억납니다. 책밭에서 먹은 커피 맛도 다시 생각나구요. 아... 그립당...
@Victoria-gp5co10 ай бұрын
김제책방 방문했을때 스윗하게 맞아주시던 아버님과 정성껏 가꾸신 정원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던 순간이 가장 인상적이었어요😊
시골집의 제일 수혜자는 아버님 같네요♡묘목을 심으려 하시는 아버님의 마음이 자식 다키우고 헛헛함을 채우는것 같아서 뭉클하기도ㅠ하지만 묘목이 커가는모습 손자손녀 커가는 모습 이집에서 편안함안고 만끽하시길 바래요❤
@휴먼로드10 ай бұрын
아부지 집에 첨와서 여기저기둘러보고 앉아있던 모습이 선한데 벌써 몇년이.. 아부지 건강하셔요 렌선딸인데 왜 내콧등이 시큰하냐고 ㅋㅋㅋ
@조동기-s8n10 ай бұрын
지나고 나면 추억이다.
@똘끼뚱땡10 ай бұрын
피디님이 아빠 나이때가 되서 이영상을 보게 된다면…어떤 감정이 드실까…..!?
@이민지-n5w10 ай бұрын
제가 만약 아버님이었다면 별피디님이 너무 기특할거 같아요. 전 제가 벌이지 못한 일을 내 딸이 대신 큰일을 해내주고 도움을 줄 수있는 일이 생기고 .. 예전이나 지금이나 본인의 일로 여기시면서 하시는 모습 ❤ 정말 너무 보기 좋아요.. 아버님의 정원. 영상으로 늘 힐링했던 모습니당😂
@richardpark4969 ай бұрын
늘 볼때마다 편안한 행복감을 주는 채널입니다. 출산후에도 꼭 기다릴게요
@aprilp536610 ай бұрын
항상 응원해요 오느른🎉
@nammmfilm9 ай бұрын
고향이 전주라서 김제도 참 친숙하고 좋은데. 지평선이 보이는 김제는 정말 아름답고 좋은데. 너무 보기 좋네요^^
@mana572210 ай бұрын
어느새 4년이 훌쩍 지나갔네요 한참 집값이 전국을 들썩이던때 새로운 시선으로 시작을 함께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집값폭등으로 멘붕을 겪고 우울할때 이렇게 사는 모습도 있다는걸 보고 나름 위안을 얻었던 소중한 순간들이었답니다^
@날아라-z7g10 ай бұрын
책방지기 너무 잘 어울려요😊 자전거 배우시던 모습 너무 귀여우셨는데 ..김제에서 육아합시다
@kus486310 ай бұрын
아구!! ㅋㅋㅋㅋ
@김하정-f2c10 ай бұрын
아버님 나오시면 참 따뜻해집니다
@황창환-y1b9 ай бұрын
손주사랑은 할아버지가 최고죠, 할아버지 한테도 그렇 고요 더이상의 행복이 있을까요!!!!
@맑은공기-w6f9 ай бұрын
아버님이 계심으로써 별님 혼자 있을 때보다 김제집이 더 따뜻하고 가정 같아서 저는 아버님 계시나.. 언제 오시나.. 기다렸어요 아버님 손길로 꽃과 나무가 있는 더 정감있는 집도 되었구요 이젠 책방까지 지키고 계시니.. 오느른 접으실 때도 김제 집이 추억 속의 박제된 집이 아니라 썰렁하게 주인 기다리는 집이 아니라 계속 가족이 살고 기다리는 집이 돼서 좋네요
@hayleyo189 ай бұрын
음... 한국의 아버지들은 대개 가장으로서 생계를 책임지다 은퇴와 동시에 ‘쓸모없는’ 존재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또 타인에게 그렇게 취급받고 그러잖아요 어머니들은 나이가 들어서도 여전히 효용성이 유지되는 반면 아버지들은 안그런 경우가 많죠 별피디님 아버님께서 스스로 효용성을 창조해내시면서 굉장히 행복해지신 거 같아요 삶은 예기치 않은 기쁨을 가져다 주기도 하네요 그리고 엄마되시는 거 축하드려요 육체적 정신적으로 분명 고된 거 맞지만, 가장 나랑 가까운 친구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인간으로서 성장하는 건 분명한 거 같아요
@현-m9l10 ай бұрын
와이씨 눈물나요 😂
@boymildcountry32579 ай бұрын
😻😻😻😻😻
@초이-v7u10 ай бұрын
❤
@v키동이10 ай бұрын
저기 목련나무 기억나네요... 하 시간 참...
@박기수-t5z10 ай бұрын
김제시내 화랑도 있읍니다. 아버지 한번 구경가시지요.
@메리골드-b9l10 ай бұрын
아빠가 딸 사고 친 거 뒷수습 아니 우리네 아버지들의 찐사랑
@gglovekbs10 ай бұрын
철딱서니 없는 딸래미가 사고친거를 폭탄발언으로 들으셔서 얼탱이 없으시던... 아버님께서는...... 김제에 눌러앉으셔서 BTS 버금가는 인기를 누리시게 되십니다 ㅋㅋㅋ 철딱서니 없는 아이돌 피디님께서는......... 이참에 제대로된 친정살이를 느끼시길 바랍니다 ㅋㅋㅋ 겸사겸사 시부모님께서도 김제로 내려오셔서....... 김제에서 시골살이 매력으로 잡도리.....웁웁
@zeroeunwoo9 ай бұрын
멋지고 용기있는 경험을 하고 계시네요... 거실에 있는 소파? 는 이름이 모에요?
@soon-bangoh949110 ай бұрын
아버님 나중에 쌍커풀 하셨네요. 인상이 좀 강해지셨어요
@닿을듯이-z5e10 ай бұрын
5천명두 안될때 그전에 업로드한 영상 정주행하고 밤새 책 한권 읽은 뿌듯함 느낌이 얼마나 좋았는데 엠비씨 공식채널이네 최별 개인 채널이네 구독자끼리 쌈박질 하며 ~ 술 한잔 얼큰하게 하고 알림듣고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난ㅡㅡ솔직히 가면 갈수록 재미없음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