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살에 귀회사 3항사 승선하여 48에 1항사 찍고 회사옮겨 현재 60살 선장 6년차네요. 참고로 어선 통신장으로 20년 근무하고 케미컬로 업종변경 초반에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하였으나 고생은 많이 했지만 현재의 직업에 매우 만족하며 생할하고 있어요. 케미컬 컨텐츠 유튭 많이 반가웠어요. 애독자 되겠습니다
@BlackWhale211 ай бұрын
승선했구나 잘사는모습 보기좋다
@capt.bridge11 ай бұрын
육상에 있어 봤지만 별거 없더군요. 사업이 크게 성공하거나 고소득 전문직이 되지 않는한 남들과 똑같은 삶을 살게 됩니다.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그래도 큰 비중을 차지하더군요. 나는 남들과는 다르게 살고 싶어 다시 배를 타고 있어요. 여러분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합니다!!
@user-onetop51311 ай бұрын
이런영상 좋습니다ㅋ
@시동젠9 ай бұрын
제가 유일하게 보는 항해사 관련 유튭 유답생 그리고 비타민씨입니다 유답생님은 현실주의 비타민님은 정치적인 느낌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항해사에 관심이 생겨 오션폴리텍 등 알아보고있는 27살 남자입니다. 브이로그도 보고 커뮤니티 글도 보는데 대부분 하지말라는글만 많아서 답답한 마음에 유남생님 영상을 쭉 보다가 댓글을 남겨봅니다… 당연히 본인 의지만 있다면 못할것도 없지만 겁을 주는글이 너무나도 많아서요.. 저도 걱정되는부분은 제가 군대에서 인간관계에 적응을 못했습니다. 당시 저는 퇴근을 하고싶은데 퇴근이 없으니( 나 혼자만의 시간,자유) 그 점이 너무 답답하였거든요. 그 이후 회사생활은 사람들과 잘어울리고 무난하게 하였으나 품질관리, 인테리어,콜센터 등 1년만 하고 그만두었습니다. 그만둔 이유는 ‘힘드니 다른일 하고싶어서’ 였습니다. 한편으로는 또 다시 도전하고싶은 마음도 있지만 또 한편으론 지금껏 도망치고 실패했던 인생인데 폴리텍 합격후 실습기간 등을 거치고 나서 또 도망간다면 그때쯤 제 나이 30쯤인데 어떡할까 싶기도 합니다… 하고싶은마음인데 겁이 많아서 스스로 포기할까봐.. 뭐든지 직접 해봐야 알고 이렇게 글로는 100% 알수없는길이라 더욱 답답하네요.. 보통 장기승선하는사람들의 공통점이란 어떤걸까요? 저는 한다면 2년,3년 후 그만두는게 아니라 오래오래 평생 할 직장을 찾고 있습니다…
@creatorKR5 ай бұрын
27살 친동생이라고 생각하면 하라고 할꺼같아요 그리고 남들말 듣지마세요 스스로 본인을 보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걸 내가 내스스로 생각해서 해보고 일어나는 미래에 대해 책임을 지면서 살아야지 그 다음 일도 내가 선택 이라는걸 하고 하는데 모든걸 의지해서 스스로 선택 하는 능력이 저하 될 수 있어요 맞어요 지금까지 살아온 것으로 봤을때 아마 그거보다 더 힘들꺼에요 그래도 내 동생이라고 생각 하면 하라고 하는 이유는 어차피 어떤일을 해도 불만이 있을것이고(세상 모든일이 그렇고 나고 그랬음 ) 그리고 일브로 쌘일을 해서 내성 올리기(성장 다음에 더 잘 할수 있음 ) 나를 믿고 계속 부딛치고 후회하고 그래도 두렵지 않고 깨닫는것이 있고 30살 되도 전~~~혀 늦지 않으니 해보라고 하는거고요 일하는 대비 아웃풋 (금융치료) 어느 정도 되고 내가 나중에 나이가 좀 더 들면 또 깨닫는 것들이 있어요 지금 아무 능력이 없으니 세상을 나에게 맞추라고 하지말고 나를 세상에 맞추고 핸드폰 / 게임 /sns 하지말고 책 읽고 혼자 새로운곳 다니세요 ㅇ 외모관리 하시고요 어느 순간 끈어내지 않으면 계속 그렇고 그런 반복적인 그리고 같은 마인드로 살 수도 있어요 일단 하자
@fiyfuydjgvthdtyf5435 ай бұрын
@@creatorKR 감사합니다 최종결정에 많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여행자-p9o4 ай бұрын
@@creatorKR딸아이가 고3 인데 해양대가서 항해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 습니다 불과 2주전에 천청벽력 같은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항해사의 꿈을 갖는 아이의 바램을 걱정만으로 반대를 할 수가 없어서 유투브로 항해사 실생활을 찾아보던중 유답생님의 채널도 구독하고 보고 있네요 ᆢㅎ 아무런 생각 없는 아이가 아닌지라 존중은 하고 있지만 딸가진 부모의 걱정은 떨쳐 버릴 수가 없네요~~ㅜㅜ 해양대 가겠다고 말하기 전부터 체력단련에 관심이 많아 아령을 들고 운동하던 딸이 또래 여자 아이들과는 다르다는 생각을하긴 했지만요 딸이 남자들도 힘들 일을 하겠다고 하니 말 문이 막혔습니다 저는 아는것도 없으니 딸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해줄 수도 없고 영상만 찾아 보고 알아볼 뿐입니다ᆢ ㅜㅜ 혹시 유답생님의 여동생이 항해사를 하겠다고 한다면 어떠한 조언을 해주실것인지가 궁금 합니다 이항사님 고향이 같아서 반갑네요 ᆢㅎ 광주광역시는 살면서 큰배 볼일은 없는 지역이라 모든것이 낯설긴 합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안전하게 항해 하시길 바랍니다 ~~^^
@creatorKR4 ай бұрын
@@여행자-p9o 제가 함부로 타인의 인생에 영향을 미칠까 부담이 있습니다. 1. 실제로 제 동생(여자 연년생) 제가 2학년떄 1학년으로 합격한거 절대 입학하지 말라고 해서 안왔고 이 후(동생은) 약간의 후회가 있었다. (제가 졸업하고 돈 벌때) 2. 현실은 여성한테 친화적인 근무환경은 아니다 ( 대부분이 직업들이 그런성향이 조금 씩 있다고 생각한다 ) 3. 인생은 알수 없고 선택의 영역이라 일단 20대 때 이것저것 해보면서 자신을 알아가고 자리를 잡는시간이라고 생각한다 답은없다. 해보기 전엔 절대 알 수 없다 . 4. 부모의 마음은 또 다르다고 생각한다 아이를 바른 곳으로 길만 내줘도 자연스럽게 잘될 수 있는 길을 미리 살아봤으니 알고 있기 떄문이다 . == 1. 요즘 여자 항해사들이 많이 보인다. 2. 미래엔 어떻게 될 지 알수 없으나 군대도그렇고 남성 인력이 부족하면 분명 더 열릴 것이다 . 3. 유럽처럼, 한국(유교권)국가에서도 남여 구분이 줄어 들것이다. 4. 만약 내 동생이라고 하면, 우리 집안이나 가지고 있는정도 생긴것(외모) 에 따라 결정 할 것 같다 만약 집에서 보조(돈) 을 해줄 수 있는 상황이면 유학을 가거나, 차라리 비행기 조종 파일럿 을 하거나, 경찰, 소방관,군인 쪽으로 생각해봐도 좋다고 생각. 항해사라는 직업은 약간의 헝그리 정신이 필요하다고 생각 (그래야 오래 승선하는 경향이 있음) 5. 이쪽 분야에서도 공무원 하기가 쉽고 아령을 들고 운동하는 모습을 생각하면 와서 생활하면서 잘 맞을 수 도있고 나중에 다른 여학우들 보다 앞서 자리 잡을수 있다고 생각. 6. 정신적으로 힘든것이지 육체적으로 남성도 힘들어서 못하는 그런일이 아님 7. 주변이나 지인 통해서, 현직에 일하는 (최소 5년이상-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여러 관점을 보는것도 좋다고 생각. 부정적인사람은 한없이 부정적 / 긍정적인 사람도 소수 있음 두서 없이 적었는데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따님이 여성 항해사 유튜버들을 만날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여행자-p9o4 ай бұрын
@@creatorKR 감사합니다 자세하게 여러가지 측면을 말씀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답해주신 글 중에 1번에서부터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적극적으로 응원해 줄수는 없어도ᆢㅜㅜ 본인의 선택이 확실하다면 부모라는 이유로 반대만을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6번에서 조금 안심이 됩니다 오래달리기는 1등급이였으니 여자치고 체력이 약한건 아니니 말씀 하신것처렴 멘탈(헝그리정신포함)의 문제 일것 같습니다 부모라서 인생을 더 아는것도 없고 인생에 있어서 정확하고 안전한 답지는 없는것 같습니다 ~소중한 시간 성의있는 답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건강히 승선하시고 유투브채널도 순항하여 하시는 모든일들이 잘 되시길 바랍니다 ^^
@slowgohigh10 ай бұрын
편입을 생각 중이고,1학년을 마치고 2학년 복학 준비중이고 이미 군대를 다녀왔는데 이게 이익,불이익 같은게 있을까요?
@creatorKR10 ай бұрын
편입생이다 라는 시선 정도 ..? 별문제 없다고 생각 합니다
@gggo24252 ай бұрын
휴가기간도 월급이 나오나요?
@creatorKR2 ай бұрын
@@gggo2425 회사 따라 달라요 국적응 휴가에도 나오는데 쉬는기간이 적고 송출응 많이 주는데 쉬는데 안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