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자의 호감표현,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알 수 있는 방법

[@JHB777]

20대때는 일단 직진했지만, 30대가 되니 괜찮은 사람이 생기면 주변에 머물러서 스며들려고 하는거같음 도망가지 않게 놀라지 않게 은은하게

[@현규-x6r]

숨길수 없다 연기해야된다라는말도 공감! 되면서 놀라지않고 도망가지않게 스며들려고 하는거같음 공감열표드립니다

[@경주최씨충렬공파-t4g]

김대리도 티키타카좋았는데ㅜㅜ솜실장님이 매력많네 왜 요새 유튜브 안해요?ㅜㅜ

[@dtime1980]

좋아하면 그사람이 어떤모습을하고 있어도 보는것만으로도 좋다. 그래서 보고싶다 지금 ..

[@euns1705]

30대 초반 입장에서 제 주변 기준 또래 남여를 돌아보자면 20대나 30대나 상대에게 호감 표시하는 방법은 크게 다를게 없는 거 같지만... 그 행동이 20대의 경우엔 자신의 매력 어필이나 관계 진전을 바라는 경우에 나오는 행동이라면 30대는 좀 더 사람 대 사람에 가까운, 일단 점점 주변 인연들이 뜸해지고 뉴페이스는 드물어 졌을 시기라 상대가 일단 사람으로서 괜찮다는 전제 하에 본인 인간관계에 그 사람을 두고픈 목적이 좀 더 크지 않나 싶습니다 30대에 들어서도 매력이 주위에 충분히 티나는 정도의 사람이라면 이미 20대에도 그 매력으로 연애나 연애에 가까운 관계를 어렵지 않게 만들어 왔을 가능성이 높아요 지금 연애를 안하고 있다 해도 '아 연애 하면 재밌을 거 같다, 근데 뭐 그렇게 궁하진 않아' 이 정도 맘에 더 가까울 거란 거죠 의미없는 연애로 시간을 버리긴 싫지만, 그렇다고 결혼같은 결말을 기대하면서 만날 정도는 또 아닌 것 같은 마음 충분히 지금 생활에 만족하고 있거나 크게 불만이 없기 때문에 새로운 이벤트가 꼭 기대되지는 않는 마음 그냥 나이가 들어도 상대를 대하는 방법은 인간의 본능인 것 같아요, 어장관리라는게 아니라 일단 적어도 내 행동중에 어떤게 플러스, 마이너스가 될 지 알만한 경험이 쌓여있기 때문에 나이가 찰수록 더 거기에 맞게 움직이는게 익숙한건데 그게 호감표시 하는 방법과 크게 벗어나지 않는 부분들이 끼어있어서 30대는 20대보다 어장을 잘 친다, 재는것도 많고 따지는거도 많다 이렇게 도매로 받아들여지는 부분도 좀 많다고 봅니다 (물론 없지는 않죠) 결론은 호감표시 하는건 나이가 많으면 좀 더 자연스럽게 할 순 있겠지만 방법 자체는 나이를 떠나 크게 다를 건 없다 30대가 20대보다 더 어려워진게 아니라 그냥 내가 여전히 눈치가 없고 경험이 없어서 모르는거다. 그저 내가 나이가 들어 주변 사람들이 20대에서 30대가 주가 되었을 뿐 내가 누군가를 만나고 싶다면 그 사람이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가 중요한거고 그것만 알면 그 사람이 어느 나이대인지에 특정해서 굳이 행동할 필요도 없다, 이미 내가 파악한 상대의 성향에 다 포함된거니까 (즉 케바케다) 20대 50대도 아니고 2,30대 차이 정도면 '내'가 중요한거지 '나이'가 중요한게 아니다, 우리 모두 좋은 사람이 되어서 좋은 인연 꼭 만나요 !

[@매일성경QT]

누군가 날 좋아해주면 그 사람으로 인해서 내가 좋은 사람이 된 것 같다 나의 자존감을 올려준다 이 말 정말 맞아요 그래서 저도 실장님과 대리님의 자존감을 올려드릴겁니다!! 실장님 대리님을 좋아하는 우리가 있으니 슬퍼마세욧!! 그리고 악플이 달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좋은 컨텐츠로 우리에게 위로와 힘을 주시는 실장님과 대리님 사랑합니다!! 자존감 뿜뿜하세요!! 뿜뿜!!

[@주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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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범강]

ㅂ

[@자몽-o3z]

1:30 30대인데 왜이렇게 귀여우세요?ㅋㅋㅋㅋ 30대라서 오히려 더 좋은거같아요😊 비방을 위한 비방은 마음속에서 삭제하시구 맛있는 점심 드세요🥰

[@중장거리타자]

두 분 말씀 하실 땐 착한 여자가 꼬일때 얘기고 욕망덩어리나 욕망상태의 여자들이 꼬일땐 틱틱대기, 후려치기, 질투작전, 혼자 사귀기, 먼저 사귀기, 소문 내기, 선언으로 주변에 다른 여자들 막기. 뭐 이런 것들 입니다.

[@중장거리타자]

아... 난 왜 35년 살면서 실장님 대리님 얘기한 거 같이 다가온 여자가 없었나....

[@포식자맘스터헌터]

개인적으로 대리님 목소리 좋아합니다. 커여워~ 최고야

[@중장거리타자]

맞아 30대가 왜이래 ㅋㅋㅋ 커엽 ㅋㅋㅋㅋ

[@치즈맛치킨]

100개의 선플보다 1개의 악플이 더 마음에 남는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마음 단단히 먹으셔요 김대리님! 악플다는 몇 명 보다는 원몰채와 두 분을 애정하는 수천의 구독자가 있단걸 잊지마시구요! 언제나 응원하고 사...사...아니 좋아합니다^^

[@yukkurisiyou]

김대리님정도의 귀여움이면 제가 20대처럼 대해 드릴 수 있습니다

[@이태양-n5g]

나이에 걸맞는 행동으로서 대다수가 판단하기에 치기어리거나 눈을 찡그리게 한다면 그것은 잘못이라고 생각되지만, 나이를 먹고도 변하지 않음으로써 미소짓게 하는 행동들이 있죠! 백발의 노인이 서로 같이 한 세월을 지닌 배우자와 같이 손을 잡고 걸어다니는 모습, 할머니 할아버지의 뜬금없는 귀여운 행동처럼요! 제가 판단하건데, 두 분은 후자라고 단켠에 결론 지을 수 있습니다!! 다수가 응원하는데, 소수의 몇명이 행패를 부린다는건 소수의 사람이 열등에서 비롯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제 한시름이라도 빨리! 연애 기회를 잡아보려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 열심히 운동하며 근육돼지나 되어야겠습니다 ㅠ

[@Chan-hy5nt]

영상 좋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담디-z5h]

저는 이제 솜실장님 김대리님 목소리가 없으면 살수없는 몸이 되었습니다 ㅠㅠ 원몰채 없어지면 안돼요!! 말도안되는걸로 트집잡는 불편러들보다 실장님 대리님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으니까 안좋은 댓글보면 '에휴 사회에서 얼마나 인정못받고 욕만 먹었으면 사람이 저렇게 꼬였을까.. 불쌍하다' 라고 생각하시구 상처 안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실장님 대리님의 생기넘치는 토크쇼 영상이 올라오기만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arin_1]

김대리님~ 원몰채 계속해주세요~^^ 유툽 켤때 마다 원몰채 먼저 들어다보는 낙이 없어지면...😂😂😂 솜실장님 김대리님 주말 잘보내세요~😆😆😆

[@lkg234730]

오늘도 잘봤습니다. 킬링 포인트 😁 3:18 쌓인게 많으셨나.. ㅋㅋㅋㅋ 좋아하거나 싫어하거나 누구든지 그사람에게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고있으면 알게되는데요.. 문제가 이게 확신을 할수가 없어요. 어장인지 아니면 단순한 친구정도? 친한오빠 정도의 경계선인지 모호한것 같아요. 밥이 될때까지 뜸들이기도 힘들고 저사람이 표현했으니 나도 해야겠다 해서 하면 급발진으로 돼고..ㅜㅜ 힘드네요 오늘은 비도와서 노래나 추천드리고 갑니다. 😭 노을 - 너의 곁에만 맴돌아

[@마이-n3c]

목소리가 귀여워요!

[@그러면순수한사람은요]

간호사 누나가 저 귀여워 하면서 은근히 놀리는데 어떻게 해용 울어버릴까요

[@유성-b7g]

호감표현 궁금했어요!저에게 그런표현 해줬으면 좋겠어요!

[@신윤섭-z8u]

대리누나 귀여워요 상처받지 마요!!

[@ID_Kira]

06:09 오우...오늘의 핵심이네요 어디서도 못 들어본것 같은 기분이!! 크흐... 오늘은 연애물이라도 보면서 잠들어야겠네요! 뭔가 다 보고 나니까 마음이 따뜻해지고 싶어졌습니다ㅋㅋㅋ 김대리님! 21세기나 됐는데 나이가 어쩌구 하는 꼰대소리에 집중하지 마셔요 :) 나 다움은 내가 잘 아는거고, 내가 제일 잘 표현 할 수 있는거니까요! 남한테 폐끼치는것도 아닌데 그런것까지 신경 쓸 필요 있나요ㅋㅋ

[@뿌뿌형]

이전에 적당히 친해진 여성분이 계셨는데 그냥 잘 웃는 사람인가, 그냥 개그 코드가 특이한 사람인가 싶었더니 의외로 오늘 영상과 비슷한 상황이었을 수도 있었겠어요🤔 물론 제가 그 사람한테 관심이 없었긴 했지만요ㅋㅋㅋ

[@GiiddA5055]

그냥 사회생활을 잘하는 사람일 확률이 높을꺼 같네요 개그코드가 특이하다 생각될 정도면 x잼이실꺼 같은데

[@PRO-zn9hu]

사랑하는 사람한테는 눈에서 하트가 나가요 ㅋㅋ

[@어떡하니-y5r]

김대리 30대였어? 난 20대인줄 알았네

[@김정원-o7p]

대리님, 하시던 대로 해 주세요~ 귀여우신대~ 원몰채 폐지하지 말아 주세요~ 이응 이응 들어가는 예시 듣고 싶었는데. 아쉽.

[@rurounikenshin4848]

슬프다...ㅠㅠ 진짜 싫어하는거구나.. 젠장...ㅠㅠ

[@중장거리타자]

두 분 목소리 덕분에 새가 다시 키우고 싶어졌다. 쪼롱쪼롱♡ 그리고 운전할때 난폭운전에도 화가 안나네요 ㅎㅎ 백화한다

[@숙취에몽-n8e]

김대리님 채널 폐지에 실패 하였습니다!!!

[@Pong2-t7p]

마지막이 맞는건데 어렵네요ㅠㅠ

[@insunghan7120]

관심받고싶다......

[@안일찬-k9u]

울었습니다 ㅋ

[@wsnjun88]

30대가 뭐 어때서!!(버럭)

[@wolfmine7865]

왜 저는 어느순간부터 화면이 검을까요 ㅡㅜ

[@Angelsjeen]

아니 30대나 되가지고 이런다고? 와 진짜.. 너무좋자나..

[@레더페이스]

인사잘해주고 리액션 제가하는말기억해주는데 같이일하는분들한테 다말해놓고 집에갈때 인사하는데 창피한지 저를피해서 집에가는데 같은직원들한테 망보게하는데요

[@호잇-m1p5f]

좋아하는 누나와 총넷이서 만나서 술마신날 다 놀고 다같이 헤어질때 제가 그 누나 옆에 붙어져서 걸었는데 그 누나가 약간 밀어내는 느낌으로 팔을 잡고 좀 밀었어요..그리고 엄청 성급하게 본인 버스타고 가면 된다고 슝 하고 갔는데 뭔가 실수한거 같아요.. 하 왜 붙어걸었을까요

[@코란도-n2b]

접어라 접어

[@동준라이프]

예전에 고등학교 다닐 때 어떤 여자선생님이 계셨는데 되게 친절한 분이세요.근데 유독 저한테만 틱틱거리시는거에요.딱딱하게 말하시고...그래서 쌤이 나를 싫어하나?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뭐 선생님들이 싫어할 만한 짓은 안했어요.ㅠㅠ그리고 제가 교무실에 용건있어 왔을때는 저를 몇번 웃으시면서 쳐다보시는 거에요.제가 얼굴이 순진한 편이긴 했어요.또 사소한 부탁같은건 저를 시키시고... 이것도 호감표현이라고 볼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