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년생입니다 저 레고시리즈를 보니 저 카달로그 같은 책자에 갖고 싶은 시리즈 품목에 동그라미 쳐서 부모님께 사달라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넉넉치 않은 형편이었는데 생일이면 잊지 않고 하나씩 사주셨던게 생각나네요
@matawoos Жыл бұрын
이제 나이 30중반이 되어서 6살 아들에게 어렸을때 추억을 똑같이 전해주고 싶어 기회가 될때마다 레고를 사주는데… 이 영상 보면서 지금은 너무 오래되서 기억 못한 레고 세트들을 일일이 기억하게 됬는데 이것저것 생각보다 다양하고 많은 레고를 부모님이 사주셨다는걸 깨닳았네요. 오늘은 그때 그 추억을 기억하며 아들과 함께 엘도라도 포트리스를 사왔는데 하루하루 조금씩 아들 학교 끝나고 만들어가려고 합니다.
@Chiromi_Ch. Жыл бұрын
전 97년도는 ufo 시리즈가 참 좋아서 그당시의 꾸삐 님 의견도 들어보고 싶었는데 넘겨버리셔서 아쉬웠네요 .. 기체들이 insectoids랑 같이 통짜 브릭 암흑기 패트와 매트긴 해도 피규어에 그려진 회로나 황금 프린팅이 높은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kupi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유년시절 잠깐 갖고놀았던 시리즈라 제 느낌을 자세히 말씀드릴 순 없습니다. 다만 어렸을 적 갖고놀던 추억의 레고를 성인이 되서 다시 구입하는건 저는 너무 추천드립니다.
@donlee140 Жыл бұрын
86년생 영상에 나온거 거의 다 가져봤거나 가지고 놀아봤어요 ㅎ 98년도에 북미 유학가서 이때 이후로 나온 레고는 전혀 모르고 관심도 사라졌는데 이 영상을 보니 참 반갑네요.
@seanj7908 Жыл бұрын
21:15 페이지넘길때 잠깐나오는 저 UFO 리뷰 기다렸는데 안해주셔서 아쉽네요..ㅎㅎ 저도 91년생이고 어릴때 당시 백화점에서 젤 비싼거 사달라고해서 졸라서 받은기억이...
@JellyPing2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렸을때 부모님이 사주셨던 나의 레고들을 이렇게나마 다시 보니 흐뭇하네요ㅋㅋㅋㅋ 이젠 딸내미한테 듀플로를 사주고 있는 저인데 시간 참 빠르네요 ㅠㅠ
@nakyo7344 Жыл бұрын
89년생 레고와 함께 자란 아재인데 카다로그 보면서 눈물이 그렁그렁 하네요. 저 카다로그 중학생때까지 잘 보관했었다가 이사하면서 잃어버린게 아직도 천추의 한입니다ㅠㅠ 오랜만에 추억에 빠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은 오프라인 저장해서 평생 간직할게요 ㅎㅎ
@m.j.a7704 Жыл бұрын
90년생입니다 ㅎㅎㅎ 동감입니다. 저는 집에서 당시 저런 레고가 너무 비싸 부모님이 부담스러워 하셔서 사촌형님집 가면 신나게 레고 가지고 놀고 어린 마음에도 레고를 빌려달라 하기가 부담스러워 저런 카탈로그를 빌려 달라구 하고 밤 늦게 이거 가지고 싶다 저거 가지고 싶다 상상하며 잠못이루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ㅎ 이제는 어느덧 가정을 이루고 어린 아들이 있는데 어서 더 커서 맘껏 같이 레고를 가지고 놀고 싶네요. 어릴때 카탈로그 읽으면서 뒹굴거리던 저를 보면서도 사주진 못하시고 모른척 하실수 밖에 없었던 지금은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ㅎㅎㅎㅎ
@asradazero Жыл бұрын
전 요즘 레고보다 중세 기사 시리즈, 해군과 해적 시리즈 레고가 너무 멋진 것 같습니다。 어릴 때 비싸서 사지 못했지만、 지금은 제품이 없어서 못사요。ㅎ
@rt1vz5 ай бұрын
사고싶어도 못사는거 카탈로그로 대리만족 하며 설레던 시절 지금 봐도 설레네요 당시 지중해보물선 6289 서부 보안관마을 6765 마법사의집 6048 이렇게 3개 있었는데 6090사자성 6195 해저기지 6339 우주왕복선 발사대 6278 아마존 보물섬 등 당시 못가진건 최근에 브릭링크 일옥 통해서 다 구했네요 특히 6090사자성 처음 받았을때 그 27년 기다림의 한이 풀렸죠
@kibin2158 Жыл бұрын
16:50 ㅋㅋㅋㅋㅋㅋㅋ 와 잊고 있던 기억을 강제로 끄집어내는 기분이란 ㅋㅋㅋㅋㅋㅋ 이거 부천에있는 그당시 LG백화점 4층에서 맨날 구경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unclegg Жыл бұрын
캐슬 유령 성안에 함정도 있었죠 ㅋㅋ 블렉 드래곤부터 날개가 투명빨강ㅋㅋ UFO 가면은 진짜 혁명이였음ㅋㅋ 아쿠아 씨리즈는 다 같네요 목욕탕에 일단 담구고 보는거 ㅋㅋㅋㅋ 그리고 수중 수정? 이것도 수중보물ㅋㅋ 해적 배도 욕조 위에 일단 띄우고 보는겈ㅋㅋ 샤워하는시간이 즐거웠어욬ㅋㅋㅋ 아이스 시리즈로 그당시 플라스틱 바퀴로 재자리돌아가는 바큌ㅋㅋ
@제타건달 Жыл бұрын
하아… 보면서 눈물날 뻔 했어요~ 95년도 제품들 설명하셨던거 절반은 갖고있었는데 조립하면서 깨먹고 이사하면서 다 잃어버리고 ㅠㅠ 지금은 부품 일부분만 겨우 남았어요.
@tovontoon6462 Жыл бұрын
2:09 레고 6395 세트 국내 발매 됐었던 모델입니다. 잃어버린 부품도 있고 변색된 부품도 있지만 제가 아직 소장중입니다. 추억 돋네요 ㅋㅋㅋㅋ
@kupi Жыл бұрын
와.. 이게 우리나라에서도 발매됐다니 믿기질않네요..ㅎㅎ 만져본적은 없지만 딱 봐도 구성이 너무 좋은 세트더라구요
@SmileBrick911 Жыл бұрын
추억의 제품들 눈물나네요 ㅠㅠ 레고 하나 살때마다 부모님께 어찌나 졸라댔었는지.... 죄송스러운 마음이 물밀듯 밀려오네요 ㅠㅠ
@ninza32des Жыл бұрын
진짜 다시봐도 바라쿠다 해적선은 너무 이쁘네요
@눈누난나-h5m Жыл бұрын
진짜 보면서 현실로 탄성 질렀어요. 어릴때 가지고 놀던 레고들 다 모여있네요. 저는 저 우주발사대랑 웨스턴 시리즈가 제일 최애였는데...웨스턴 시리즈 중에 작은 감옥 구석에 다이너마이트 모양 블럭 집어넣으면 스프링으로 감옥문이 튕겨져나오던 그 기믹은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저랑 동갑이신데 영상 보면서 90년대로 여행다녀온 기분입니다.
@kupi Жыл бұрын
아! 저도 그 기믹 기억나요! ㅋㅋ 동갑이시라니 반갑습니다 :-)
@J_J_choi Жыл бұрын
5:40 6286 해적선이랑 사자성 어렸을때 이두제품 다가지고있어서 친구들사이에서 큰 인기였죠 특히 용 날개 파손심했죠 마법봉이랑 사자성에 유령도 야광이되죠 사장왕의 망토랑 은칼은 벗겨지고 😊 13:28 저랑똑같네요😮 15:54 진짜 사기어렵죠😢 16:25 맞아요 전 이걸샀어요 16:40 마차 연결이 어렵죠 16:54 이거샀었죠 😮 저랑 똑같네요 19:10 이거 진짜 레어죠 20:32 레고의암흑기 20:40 이거 친구가 산거봤는데 정부군함보다 약하죠 정말 안타깝죠 21:42 이거출시못했어요 😢정말구하기힘듭니다
@seungmoonjung3513 Жыл бұрын
꾸삐님을 이제서야 알게되었는데 진짜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ㅎ 그래도 나름 부모님이 좋은걸 많이 사주셨었단걸 이제야 알게되네요..ㅎ
@은구-n5r Жыл бұрын
이 시절 레고는 뭔가 지금은 느낄수 없는 특유의 낭만이 존재했음
@kupi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조립기법은 단순하지만 그 특유의 낭만 잊지못합니다.
@aquamarin256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진짜 갖고 싶었던 레고들 ㅠㅠ 추억이 너무 돋네요 ㅠㅠ
@고재평-o5o Жыл бұрын
8:49 6542 국제무역항구 저거 외삼촌 첫월급 선물로 사주셨는데... 어려서 조립도 못하고 제 기억으론 동네형이 같이 조립한다고 했는데 부품도 잃어버리고... 지금 생각하면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donnyluther Жыл бұрын
6:26 와 추억돋네요.
@김지용-v8b Жыл бұрын
와 흑룡성... 내 첫 레고!! 너무 오래되서 기억도 가물가물해 이름도 잊었던걸 꾸삐 채널에서 다시 기억 소환해줬네요 ㅠㅠ 나중에 부모님이 다른 집 아이한테 줬었는데 저 귀한걸 소장할 생각을 못했던 게 이제와서 조금 아쉽구만요. 그래도 오늘 영상으로 추억을 다시 떠올릴수 있어서 좋았어요. 꾸삐님 감사해요 ^^
@아빠해달이 Жыл бұрын
이 레고 부자들만 가지고 있었는데 당시에 초등학생 이였는데 친구집에 놀러가서 구경만 하던 기억이 나네요
@티키타카-r8m3 ай бұрын
지금은 프라모델이랑 피규어만 모으느라, 레고는 다 처분했는데, 대형캐슬종류랑 큰 해적선종류는 다 갖고있던거 같네요, 부모님께 다시금 감사드리게 돼요 ^^
@김후룻 Жыл бұрын
카탈로그 보니 옛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좋은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ikkim1985 Жыл бұрын
80년대 중반 생으로 90년대 후반까지 레고를 애용했던 1인으로서 추억의 아이템들이 너무 많이 보이고 제가 가지고 있던 아이템들이 수두룩 하게 보이네요 비룡성, 스피드 레이서 ㅋㅋㅋ 추억에 잠겨보는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simonjeong1381 Жыл бұрын
우연히..보다 어린 시절 다녀왔네요 ㅠㅠ 아빠, 엄마, 삼촌, 고모, 이모들이 돌아가면서 사줬던 레고들이 있네요ㅠㅠ 지금 제 아들도 레고 좋아하는데… 고작 4살인데 벌써… 이런 것도 유전일까요ㅋㅋㅋㅋ 오랜만에 너무 반갑네요ㅠㅠ진짜 잠시 초딩시절 다녀온 기분ㅠㅠ 집에서 정말 닿도록 보고 또 봤던 저 팜플릿ㅠㅠ
@soso-sh2ti Жыл бұрын
30년 전이면 있는집 애들만 갖고 있었다는 레고내 난 없었는데.....추억도 뭣도 없다
@Dandelion819 Жыл бұрын
옛날 90 ~ 00년대 레고 재밌어보이네요 (저는 00년대생입니다) 지갑사정이 안좋아서 오늘도 꾸삐님 채널 출석 찍고 갑니다
@slofinger Жыл бұрын
해적 본부랑 꾸삐님이 가지고계셨던 아쿠아존 탐사기지 가지고있었어요ㅋㅋ아쿠아존은 탐사선에 실린 광석을 크레인으로 집어서 레일로 기지 내부까지 운반하는 그런 기믹이 있어서 좋아했지만 뭐니뭐니해도 낭만있는 해적 시리즈를 제일 좋아했습니다. 아직도 저때 해적선말고 해적본부를 골랐던게 좀 후회되지만ㅎㅎ
@dongeuikim2045 Жыл бұрын
80년생 6276 정부군요새 선물받고 많이 놀았지요. 정부군 군함도 갖고싶었는데 그건 못 얻고ㅜ. 요새는 눈감고도 뚝딱 조립했어요. 감옥에 후크선장도 가둬놓았죠. 잘 보고 갑니다.
@제노시드 Жыл бұрын
꾸삐님은 월드시티 시리즈가 딱 기억에 많이 나실거같은데 … 한창 2000년대 초반 바이오니클, 월드시티, 스파이더맨 시리즈 등등… ㅋㅋㅋ 집에 바이오니클 처음 나왔을때 카탈로그가 남아있는데 그거 볼때마다 정말 추억이더라구요
@프로사람러 Жыл бұрын
아...30대 초반에 백화점에서 보던 ㅜㅜ
@fakebook_me Жыл бұрын
스페이스폴리스 시리즈를 시작으로 비룡성, 해양순찰대, 국제수출항구, 국제공항, 아이스혹성탐험기지, 스파이로보트, 아마존보물섬, 사자성, 아쿠아존해저탐사기지, 매직플래쉬보트, 박쥐성, 지중해보물선, 스콜피온까지... 제가 기억하는 소장품들이네요 ㅎㅎ 항상 만들어서 장식장에 보관만 해두고 박스며 속비닐 하나까지 다 소장하고 있던걸 중학교때 이사하면서 부모님의 강요에 못이겨 동네 동생한테 전부다 줬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 분해서 진짜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정도네요^^ 이젠 저희 아들 레고 사주는 낙으로 살고 있는데 저희 아들껀 절대 버리지도 누구에게 물려주지도 않을겁니다..
88년 부터 레고를 가지고 놀았습니다 6살인데 레고랑 코코블럭도 부모님께서 사주셨죠.. 80년대 부터 90년대 후반까지가 딱 올드레고의 향기가 남아 있는 거 같습니다.
@pluviophile01 Жыл бұрын
17:01 와 저도 어릴때 생일선물로 저거 받았었습니다
@kflower5574 Жыл бұрын
박쥐성사달라고 때쓰다가 안사주셔서 있는주품다털어서 카달로급보고 최대한 비슷하게 박쥐성만들어서 논기억이 ㅠㅠ 박쥐성 말고 시리즈중 싼애들사가지고 옛날생각 지대로네요
@legofan2515 Жыл бұрын
저 때 나온 캐슬제품이 잘 나왔긴하네요, 언젠간 싹쓸이 하고 싶네요
@OOQT Жыл бұрын
꾸삐님 구판 사자성도 가지고 계시나요?
@hongdavid5749 Жыл бұрын
바라쿠다 해적선도 있었고, 6394 세차장이랑 6987 블랙트론 기지도 있었네요. 흑룡성도 있었고..레고 많았네 ㅡㅡㅋ 해양경비정 갖고있었는데, 그 뒤에 보트 매달아서 끌어올리는 리프트 부분이 맘에 들어서 좋아했던거 같네요. 국제공항도 갖고 있던거 기억나고,,(지금 밤 10시에 창고 뒤지러 갈뻔)
@빛깡 Жыл бұрын
꾸삐님! 영상보다가 최근 레고에 혹해서 20대 중반인데 레고를 처음으로 사봤어요 76414 익스펙토 페트로눔 샀는데 너무 재밌네요 레고 장난감 자체가 퀄리티가 너무 높은거같아요 오늘도 꾸삐님은 한명의 레고 덕후를 만드는데 성공하신거같아요 앞으로도 영상 즐겨볼께요🙇♀️
@junghwankim4407 Жыл бұрын
그 시절 감성에 감동하고 갑니다 ㅎㅎ
@iskho Жыл бұрын
유치원때 산타할아버지(직원이었겠죠) 가 무릎에 날 앉히고 넌 뭐줄까 하다가 무슨 내 몸통만한 박스를 주는거야;;; 오잉 이게뭐지? 해서 집 가져와서 뜯어보니 흑룡성이었음. 아 전 86년생입니다. 재작년까지 유치원에서 준줄 알고 가족모임때 자랑하듯 유치원에서 레고받은 이야기했는데 '아 그 흑룡성인가? 더럽게 비쌌지' 부친의 한마디에 동심이 와장창은 커녕 내 인생 첫 레고가 흑룡성이 되게 해주신 부친에게 살짝 감사했음
@RYANRIZE Жыл бұрын
제 최애는.. 파라디사.. 문구사에서 5000원인가 3000원 주고산.. 그 아이스크림 쇼케이스 들어있는 조그마한앤데.. 그거 맘에들어서 엄청 가지고 다니면서 놀아서 부품 많이 잃어버리고.. 아이스크림 쇼케이스는 2010년대까지 들고있긴했는데.. 이젠 어디갔는지 모르겠네요! 6544 우주왕복선과 수송기도 기억나요!! 이거 아직 케이스랑 부품들은 있는데 다 섞여서 뭐가뭔지.. 부품으로만 남아있어욬ㅋㅋ
@조브라운-f5k Жыл бұрын
6056 드래곤수송마차와 6539 경주용차 수송트럭 을 갖고 있었는데 추억돋습니다ㅠ 리뷰 감사드려요 꾸삐님 ㅠ 추억이 꺼이꺼이 ㅠㅠ
@kidou1008 Жыл бұрын
4살 5살쯤 병원서 주사 안울고 잘 맞으면 작은 자동차 레고를 사주셧었음 40이 넘은 지금도 그때의 기쁨이 기억이 납니다
@welcomewhale Жыл бұрын
저저 비룡성 기억나요!! 저희 남동생 초등학생때 교통사고가 나서 (잘못은 동생이 했음) 택시 기사님이 죄송하다고 병문안 오시면서 사주셨던건데 정작 남동생은 레고를 안좋아해서 제가 조립하고 전시하고 부서질까봐 동생은 못가지고 놀게 하고.. 제 것도 아니면서 지금 생각해보니 참... 그랬네요 하핫 😅 그런 제가 이젠 7살 6살 아들들 레고 사주면서 같이 조립하고 놉니다. 저 비룡성 레고 너무 좋았어요~ 실 연결해서 도르레 돌리면 성문도 열리고, 유령도 있고 신기했는데, 그때 레고 박스가 엄청 컸던걸로 기억해요. 요즘엔 성시리즈 잘 안나오는 것 같은데.. 나오나요? 성시리즈 하나 사고싶네요. 추억돋는 영상 감사해요 ^^
@yolaeng Жыл бұрын
89년생인데 엄마가 첫째고 4남매라 이모 한명 삼촌 두명이서 만날때마다 레고를 엄청나게 사주셔서 영상에서 집고 넘어갔던 레고들 웬만한건 진짜 다 있었던..... 레고에 대한 추억이 엄청 크고 하두 많아서 저때 레고에서 나온 청바지 재질?의 엄청 큰 보따리가 있었는데 그냥 거기 레고 다 부셔서 모아놓고 중학교때까지 가지고 있다가 이후에 이모네 첫째 사촌 남동생한테 물려줬던 기억...
@jmakim558 Жыл бұрын
6542 국제무역항구 아직도 가지고 있어요!! 진짜 해적선하고 많았는데 ... 그때는 다 주변에 물려주고 했었죠... 지금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ㅠㅠ
@e36dhdbsjzb11 күн бұрын
03:50 저기 6990 모노레일 91년인가 92년에 아부지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주셔서 기억나네요
@jwok1257 Жыл бұрын
88년생 아재인데 결국 남자애들은 캐슬, 해적선 투톱이었던거 같아요 ㅋㅋ 저희 부모님은 늘 시티 같은 현대배경 제품만 사주셔서 친구집 놀러가면 있는 용마성, 사자성 보고 부러워했던 기억이 납니다
레고시티중에 노란색기중기 하고 초록색트럭하고 트레일러 제품 있었는데 그때 할머니집에 놀러갔다가 삼촌이 사줘서 제가 기중기 갖고 형이 트럭갖고 놀았던 기억이 있네요. 참고로 그제품이 출시하자 마자 바로 확 마음에 들어와서 갖고 싶었었는데 그리고 첫 대형제품 이기도 했었죠.
@Dante09131 Жыл бұрын
초딩때 츄억이 새록새록... 아버지의 처음이자 마지막 레고 ㅎㅎ
@330e Жыл бұрын
7살 때.. ㅋㅋ 사자성이랑 스페인 무적함대를 갖고 싶었는데 부모님께서 해양출동 본부를 사주셔서 울었던…ㅋㅋㅋㅋ 얼마전 아들이랑 레고랜드 다녀왔는데 ㅎㅎ 제가 더 신나 했네요 ㅋㅋㅋ
아버지께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 주셨던 레고 6941 보니 너무 그립다. 중고등 학생 쯤 친척 동생에게 뺏겼는데 누구였는지 기억도 안나서 더 슬프네
@rimg8346 Жыл бұрын
전 83년생 입니다. 놀랍게도 전 카리브 해적 전 시리즈가 다 있었습니다. 저는 생일이든 크리스마스든, 무슨 선물 받을 날이 있으면 무조건 레고를 사달라고 했었고, 용돈과 명절에 받은 모든 돈을 레고 샀었죠. "동아전과"와 "표준전과" 둘 다 사겠다고 거짓말하고 받은 돈으로 저 6274를 샀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의 학창시절 마지막 레고는 6542 국제무역항구...가 끝이었습니다. 저걸 끝으로 중학생이 되었고, 그 이후로 성인이 될때까지 레고를 사달라고 할 수 없었죠... 그리고 이제 40이 넘은 아재가 되어 사고 싶은 만큼 레고를 살수 있게 되었습니다. ㅎㅎ 정말로 추억 돋네요
@11pershing Жыл бұрын
카리브 보물선은 참 추억의 제품이죠 중국제 복제품을 저렴한 금액에 구입하기는 했지만 지금 기준으로 봐도 그 때도 여전히 고가라 함부로 사달라고 부탁하기 죄송했어요
저 4단 합체 아이스 혹성 비행선은 당시 레고 샵에서 DP제품으로 놓여있던걸 때써서(?) 샀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덕분에 들어있던 피규어 구성이 살짝 달랐습니다 마지막에 나온 저 외계인 우주선 시리즈도 참 좋아했느넫 사촌들이 피규어 다 털어가서 피규어만 없네요ㅠㅠ 카달록엔 없지만 수중을 배경으로 한 레고(기지가 주로 노란색)도 참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제일 큰 기지를 샀는데 아직도 만들어서 전시중이고요
@kupi Жыл бұрын
우와... 아직도 그 레고를 그대로 갖고계신다니 믿기질 않습니다. 비행선에 대한 좋은 추억얘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fly2131 Жыл бұрын
90년대 초반 용돈 모아서 문방구에 들어온 저 레고 자동차들 사 모았는데 그 당시부터 자동차를 좋아하게 되어 지금은 다이캐스트 자동차 모으게 된😊 근데 레고 사자성이나 해적선, 레고 시티등 큰 제픔들 여러개 가지고 있던 친구집에 놀러가 놀면서 엄청 부러워 했었더랬죠.😢
@이름-q3f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레고 덕후라 원주민이랑 해저 탐험레고?랑 서부시대 레고 등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은 다 사리지고 없네요 ㅠㅠ
@헉헉허헉 Жыл бұрын
전 캐슬 시리즈 정말 좋아했었드랬죠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자성 사주셨을 때 그때는 진짜.. ㅎㅎㅎ
@김정준-d4j Жыл бұрын
전 유복한 가정까진 아니였지만 장난감이나(다간,선가드 etc등)레고도 꾸삐님처럼 어린이날 생일날 크리스마스날말고도 어릴때 약해서 입원할때마다(엄마가 레고를 잘몰라 그당시 젤 크고 비싼? 박쥐성 6097받은거 기억에 박혀있네요~)원하는거 가졌었는데 유독 은하탐사선 6982 품절로 제품명은 모르고 외계우주선인데 원형 기수?에 반원형 후미로 된걸로 사게 돼서 엄청울었던기억이..그래서 성인되고 6982 두 기체 소장중이고 레고입문자라 많이 모아야죠 제취향은 우주선(탐사선or 기지)랑 시티(특히 경주)랑 캐슬류였넹ㅅ
@김정준-d4j Жыл бұрын
영상 끝에 나오는 가면증정해주는 저 외계우주선?이였네요~ㅎㅎㅎ
@백란-y6s Жыл бұрын
이야 이거보니까 예전에 샀던 레고들 생각나네요..ㅜㅜ 아파치캠프랑 해양본부였나.? 헬기 보트 다 들어있던 제품 있었는데 정말 잘 갖고 놀았었습니다.
@이현재-u6g5g Жыл бұрын
1997년 저 초등학교 2학년 시절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자왕의 성 그 후에 아버지에게 사자왕의 마차까지 선물받았었죠ㅜㅜ 가치를 알았다면 계속 가지고있어서 엄청난 자랑이었을텐데 크고 나서 너무 후회가 되더라고요ㅜㅜㅎㅎ 그래서 지금 사는 레고들은 박스들도 고이 보관해서 즐기고 있답니다ㅎㅎ
@mika-mg8lm Жыл бұрын
40대 초반인데 초등학교때 친구네집에 놀러가서 센세이션이었던게 있었음 내 나이대 분들은 아시겠지만 레고 공항시리즈가 풀버전으로 있는거임 정말 웅장했고 엄청 컸던 기억이 남
@johncha5690 Жыл бұрын
1990년대 6990 제품 크리스마스 선물로 원했지만 120,000원이라 부모님이 사주지 못했어요 ㅠㅠ. 6703 우주인 시리즈도 있었어요. 그리고 다른 우주시리즈도 있었어요. 흑롱성도 89년도에 구매했었는데 그 때가격이 42,000원으로 기억합니다. 로빈후드성도 구매했는데 16000원이었어요
@Barcelona-1899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에 나온 레고들에 대한 추억은 없지만 미래에는 지금의 레고들이 저한테는 저런 추억이 되겠지요 허허
@RockmanX001 Жыл бұрын
꾸삐님 닌텐도 접시보다 레고 로고 있는 접시 나와지면 좋겠고 샀면 어떨까요
@YYJ2j1 Жыл бұрын
캬…레고 하면 이때 기억만 남아있는데 역시 전성기였군요 ㅎㅎ 잘보고갑니다. (제 로망은 아이스혹성 비행기였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