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o9w 네 저는 군생활 잘했고 그런 군생활한 후임보고 말한거에요^^ 오해하지말길ㅋ 근데 군대는 잘해봐야 아무 소용없다는건거 전역하고 나서 알게 되더군요
@박주환-k4e3 жыл бұрын
군대에서 다치셔서 MRI 받아야 한다면 최대한 응급으로 돌릴 수 있도록 군의관님께 어필하세요. 안 그러면 몇주 뒤에 MRI 촬영, 그 담주에 진료 가능이라서 더 병 생깁니다...
@신규만-z2d3 жыл бұрын
차라리 병원가서 병가내달라고 하는게 가장빠름~
@액체모자3 жыл бұрын
6:20 효자손님은 진짜..
@좀비버섯-v3s3 жыл бұрын
3:34 세월앞에 장사가 없구나....
@thankyouonemeal30743 жыл бұрын
부러우면 지는거다. 몸 건강히 만기전역하기 바란다. 뭔가 찡하네요. 효자손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사연을 보내주신 분도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jrc47903 жыл бұрын
제 4개월 후임 얘기네요. ㅋㅋㅋ 벌써 13년정도 지났네. 형 오랜만이야. 고생많았어ㅎㅎ 나가서 얼굴 한번 보고 싶었는데~ 아쉬웠어요. 혹시 보게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형~
@노래방인생3 жыл бұрын
오랜만이다.. 그땐 정말 미안했어
@하호-c5q3 жыл бұрын
허리아프다고 진단해달라니깐 45일뒤 ㅋㅋㅋ 밖에서는 2~3일만 뒤로 밀려도 난리나는데 45일이면 100퍼 악화되지 .. 이게 선진국 강제로 끌려가는 병사 대우냐 ... 이러다 효자손님도 게시글 내려달라는거 아니냐 ㅠㅠ
@smini76723 жыл бұрын
ㅋㅋ 경제만 선진국이지
@100SuKimC3 жыл бұрын
40살.. 예비군 끝나고 민방위도 막년,,, 지금까지 살면서.. 군대가 진짜 편했던 곳이었구나.. 공감하고 갑니다..
@jmsunny14373 жыл бұрын
1:41 제 훈련소시절있을때는 훈말특초도 여러명 목격했습니다. 훈말특초(훈련병 수료직전~특기교육 초기) 훈련병 1명이 조교에게 용무보고를 하는데 여친이 헤어지자는 편지를 받고 전화를 하게 해달라고 하는게 기억나네요. 결과는 그 훈련병의 기합소리가 15분동안 복도에서 울려퍼졌던 기억이 납니다.
@놈노옴노옴3 жыл бұрын
자손님 19년 12월 29살에 입대해서 이제 전역을 3일남은 병장입니다 저도 늦게가서 많이 힘들었는데.. 전역하고 사연하나 남기겠습니다 일병때부터 쭉봤어요~!
@jinwookhan6663 жыл бұрын
고생많았어요👍
@놈노옴노옴3 жыл бұрын
@@jinwookhan666 감사합니다!
@권지훈-j3h3 жыл бұрын
시간 진짜 더럽게 안가겠네요??
@놈노옴노옴3 жыл бұрын
@@권지훈-j3h 뒤질거같습니다 작년5월에 신병나가고 전역이라 11개월만에 전역입니다
@권지훈-j3h3 жыл бұрын
@@놈노옴노옴 고생했습니다
@신호영-k8b Жыл бұрын
난 33살에 면제 받음
@user-ssfgh321dgh543 жыл бұрын
ㅋㅋ 20대때는 알람울리면 벌떡 일어낫는데, 30넘어가니 ㅈㄴ 피곤하고, 30초에 허리도 심하게 삐끗해보고 어깨도 나가보고, ㅋ 제기랄.....허리 나가니 진짜 삶이 너무 혹독하더만요, 어깨나가니 팔이 뒤로 안넘어가서 똥싸고 항상 쓰던 오른팔 대신 왼팔을 이용해야햇죠 ㅋ ㅠㅠ 40넘으면 또 어떤 몸상태가 될런지.ㅠ
힘든건 잠깐이지만 아픈건 평생갑니다. 힘든건 참으면 되지만 아프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쇼크사) 경제적 정신적 육체적 군복무 몸 건강히 이상없이 전역하는게 가장 1순위 초이스가 아닌가 싶네요.. 육군장병여러분들 화이팅 하십쇼
@jonnycage84423 жыл бұрын
스물 아홉에 입대해서 서른 하나에 전역했었는데, 새해 첫날 첫 근무가 잡혀서 11시 50분쯤 근무투입했다 복귀하니 근무갔다오니 30대가 되어있었더라는....ㅜㅜ 저도 비만에 폐급체력이었던데다 전투병과였는데도 주변에서 좀 불쌍하게 봐줘서 그랬는지 무사히 생활하다 와서 다행이었네요
@gyuhwan01313 жыл бұрын
1:45 이게 핵심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yryu7570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런적있는데..나는 22살 병장 신병은 29살 이등병..ㅎㅎㅎ
@박성식-o4t3 жыл бұрын
역시 군대는 건강하게만 나와도 성공한거임...
@feelingthis94073 жыл бұрын
남자 몸 20대 후반에서 30대 초중반까지가 힘제일쎌때고 전성기임 폭발력이 낮아지는건 맞지만 걍 관리하고 안하고차이임
@bskim94383 жыл бұрын
3:34 아이고.. 효자손님 나이는 어쩔수 없군요
@ovirtuos9093 жыл бұрын
와 나는 운이 좋았네 CT 찍고 다음날에 MRI 찍어보자며 급히 연락와서 찍고 대퇴골 무혈성괴사 진단받고 입원하다 의병제대했는데 평생 절뚝이로 살아야해서 준비하던일도 포기함.. 국가유공자 신청했는데 보상도 제대로 해줄지 모르겠음
@올빼미-s3i3 жыл бұрын
남자친구 허리 다친게 헤어짐의 원인이요? 나는 모쏠이라 모릅니다 뭔뜻인지
@FATELIFE-운명의삶Ай бұрын
20살 때 까지 그래도 체육 같은거 있으니 운동 하고 학교가 넓어서 많이 걷고 그래서 비만이 아니였는데 지금 다시 한다면 못할듯 ㅋㅋ
@작눈광TV3 жыл бұрын
이분 맛집투어하셨네 행보관:아직 청춘인디 우짜노
@사초-n4c3 жыл бұрын
20대 때 다르고 30대 때 다르다 이건 나이 먹어봐야 아는거다 20대 들에게 설명을 해줘봤자 모른다 30중반쯤 되봐라 몸으로 느낀다
@ow3es7owj8os3 жыл бұрын
효자손님 유튜버 4천명일때부터 영상 리바이벌로 다시봤습니다. 제품 이용후기로 시작해서 군튜버가 되기까지 나날히 비약하게 발전한 모습 축하드려요~
@user-ir5jv2nz6g3 жыл бұрын
군대에서 다치고 아프면 젤 고생이에요 평소에 성실하지 못한 사람이 그러면 쟤 꾀병아니야 하는 소리를 하더군요 저는 크게 다치진 않았지만 다른 후임이 군대 오기전부터 몸이 좋지않았던 후임이 있었는데 뒷담화 하는걸 보니 보기 안좋았습니다..
@FxxkChina3 жыл бұрын
군대는 진짜 사지멀쩡하게 전역하는게 최고임.. 후임중에 한명이 백내장수술때매 일병도못달고 전역했는데 불쌍하더라.
@TV-pb4wk3 жыл бұрын
장병여러분들 건강이 최곱니다!
@smartc53083 жыл бұрын
만20세도 안되서 입대하는 사람도 많았는데 친구들은 예비군도끝나갈 나이들 중대장보다도 나이가많았을듯
@son2637-v13 жыл бұрын
역시 군대는 몸건강히 전역하는게 최고다
@HJ-tz3pt3 жыл бұрын
아 근데 이분 사연 들으니까 마지막에 참 안타깝네요ㅠㅠ 10kg 이상은 못 든다고 하니 나중에 결혼하셔서 얘가 좀만 어느정도 좀 더 크면 어느순간 번쩍 안아들어주지도 못하시겠네요......
@민물장어탕3 жыл бұрын
남자들 서른살만되면 세상에서 가장편한곳이 군대였구나라고 말하지..ㅎㅎ
@DB05063 жыл бұрын
몸 건강히 나오는게 최고죠..
@밥먹자-q6m3 жыл бұрын
에휴 몸건강이 최고입니다
@hooloomlide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상병은 찍었잖아,*병장* 찍었으면 얼마나 억울했겠어ㅋㅋ
@taedark99043 жыл бұрын
오늘의 교훈:빨리 입대하자
@Kimelic73 жыл бұрын
미군 최고의 저격수 아메리칸 스나이퍼의 주인공도 30살에 네이비 실에 입대했죠
@bradlee78953 жыл бұрын
예비사단에서 복무해서 전 훈련을 무지하게 많이 뛰었습니다. 훈련 갔다와서 겨우 숨 돌리고 있는데 텐트 마를 때쯤 더 큰 훈련 준비...뭐 이런 식으로 반복되다보니 다쳐서 훈련 안뛰는 애들 엄청 부럽더군요. 진짜 어디 부러지길 은근히 바라기도 했습니다. 근데 지금 지나고 보니까 그냥 다친 곳 없이 건강하게 전역한 것만큼 감사한게 없어요~그리고 마흔 넘어서 보니 사연자 분처럼 군대만큼 편한 곳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몸이 힘들고 긴장을 늘 하긴 했지만 어쨌든 먹여주고 재워주고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도 되고 나름 사람 사는 곳이라 재밌는 일도 많이 생기고 해서..ㅎㅎ
@뚱이-r1j3 жыл бұрын
제 후임이엇던 당시 29살 형님도 음대 졸업하시고 고등학교 음악선생님 하다가 오셧죠.. 너무 형님이셔서 후임으로 대하기에 뻘줌하긴했지만 돌이켜보면 많이 의지도하고 그랫던거 같네요.
코로나덕분에 1년7개월 군생활중 큰훈련은 혹한기1번 끝 그리고 훈련소 포함 행군도 안해봤어요 ㅋㅋ
@Tendo-Aris3 жыл бұрын
저도 안 다치고 전역했으면 좋겠어요. 진주 기훈단 급양인데 몸조심이 더 중요한것같아요.
@muckbangjoa3 жыл бұрын
00인데 말년때 29살후임와서 쉽지않았는데
@jkcjkcjjchjc13313 жыл бұрын
ㄹㅇ 구라가 아니라 30대되면 온몸이 유리몸이 됩니다ㅠ
@쥐안에든독3 жыл бұрын
딱히 그렇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제 나이 현재 30대 후반 29세때나 지금이나 체중은 비슷한데 신기한건 푸쉬업은 그때보다 지금이 더 힘듭니다...... 그때는 그냥 엎드려서 50개는 했는데 이상하게 턱걸이가 잘 안올라가졌는데 지금은 턱걸이는 컨디션 따라서 혹은 몸을 너무 나태하게 내버려 두지 않았을때는 최대로 하면 8개 정도 좀 나태하게 지내다가 길 걷다가 철봉이 보일때 그냥 해보면 그래도 4개정도는 올라가지고 근데 푸쉬업은 관절 아픈것 같아서 많이 못하겠더라고요.... 면역체계 .... 감기나 몸살 또는 잔병 그런거는 한참 젊을때나 지금이나 그래도 비슷합니다 좀 많이 달라진건 주량하고 자고 일어났을때 피로회복속도 조깅이나 라이딩이나 운동할때 체력 이 세가지는 진짜 나이는 못 속이는 구나....... 싶더라고요 그래도 제 주변 일반 또래 친구들에 비하면 아직까지는 체력 살아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휴가 복귀하고 들어가는 날..항상 부대 근처만 오면 뭔가 차가운 공기가 느껴집니다. 뭔가 싸한 느낌..처음에는 복귀하기 싫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었지만 병장때 휴가마저 역시나..오히려 부대 들어가서 왕대접 받고 농땡이도 까고.부대 있는게 더 편하니까..그리고 이제는 내 일상이니까...마음이 더 편했죠 그리고 애들 얼굴 보고 싶어 빨리 들어가고 싶어 죽겠는데도 항상 부대앞에서는 서늘한 공기가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그때 전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군부대가 남자가 많아서 양기로 가득찰것 같지만 의외로..음기가 굉장히 심한곳이다.. 뭔가 군대자체가 이상한 우울한 분위기가 부대전체를 감싼다고나 할까.. 이것 정말 누가 규명좀 해줘야 할듯..진짜 음기가 가득한곳인지를..
@aimini1232 жыл бұрын
군부대 안에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우울증 환자라서 그런듯
@nomadicgourmetkorea30662 жыл бұрын
휴가 복귀시 출렁이는 파도에 시달리다 여객선에서 백령도가 보이기 시작하면 엄청 싸한 기운이 있었는데,,, 거기에 해무까지 끼여 있으면 무슨 지옥같은 느낌이었습니다. 25년전 이야기입니다.
@윤창섭-p1q3 жыл бұрын
군대가 참 묘한게 밖에서 30살이면 그냥 평범한 젊은이 인데 군대에서는 노인네가 되버리니 아이러니 하네요
나도 허리디스크 수술했지만 농구도 하고 예전 물류센터 알바도 했음~허린 겁나 아팠지만~재활 근육강화가 더 중요함~살빼고
@seanvisa93253 жыл бұрын
29살 2020 12 14 입대해서 일병 2호봉 전역썰 풀어드릴까요? 참고로 저는 캐나다 1.5세입니다.
@큐큐쿄쿄-h5h3 жыл бұрын
온수샤워를 평소엔 못한건가요...? 군생활 내내? 진짜 끔찍하네ㅋㅋㅋㅋㅋ
@jstylejin2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제가 30때 이등병 입대했습니다
@단단-t9d3 жыл бұрын
수통 개꿀이지 ㅋㅋㅋ
@chjeon19523 жыл бұрын
1974년 군번 34개월 병장 제대자입니다. 70평생에 군시절이 제일 리즈시절이었던 것같습니다.
@shhyun423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헬파티 마무리는 아니였군요
@123973152 жыл бұрын
남자친구가 허리 나갔으면 .. 헤어질 수도 있죠 ..
@오랜지orange3 жыл бұрын
아 뭔가 했더니 8분전...
@seoulforest2753 жыл бұрын
저도 대학원 다니다가 때려치고 26살에 현역입대 하긴 했는데
@여름이었다-l5u3 жыл бұрын
효자손님 안녕하세요. 이 사연 잘 보았습니다 . 한달 전쯤 저도 군대 만기전역 1개월을 남기고 의병전역을 하게되어서 국가유공자가 되었다는 사연은 보낸 구독자입니다. 의병 전역을 했다고 해서 바로 민방위로 빠지는 줄 알았는데 저는 군생활 중 발가락이 움직이지 않는 장애로 인하여 신체등급 6급 판정이 나와서 예비군도 민방위도 전부 면제가 된 케이스가 되었습니다. 발가락 부상으로 인해 저도 부산국군병원에서 약 7개월 가량 입원해있었는데 진짜 좋긴했어요....기회가 된다면 사연을 다시 잘 추스려서 보내드려서 저도 한번 사연을 낭독 받으면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