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 한달만에 퇴사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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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8

@블론드-z3e 5 ай бұрын

요새 40~50대 다들 애들 같아요. 늦었다 뒤쳐졌다 각자의 시계로 움직이는 거지 늦는게 어디있어요. 다들 각자 길 가는거죠. 한해갈수록 나이 헷갈리고 그러다 잊었는데 나이 잊고 사니 참 편해요. 30대 가장 아름다운 나이대입니다. 30대 한량처럼 이나라 저나라 태닝하러 다니고 다이어트에 목숨 걸고 쓰잘데기없던거에 목 매던 그때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예뻐지고 비키니입고 여행다니고 그래요.

@su2nyou 5 ай бұрын

저와 너무 비슷한 점이 많아서 보는 내내 왜 그런지 자꾸 울컥하게 되네요 .. 그리고 델리쥬님 분위기 편집 스타일 이야기 다 너무 제 취향이에요 오래 보고 싶은 영상들 감사해요

@이슬기-f2b 5 ай бұрын

제일 고민되는시기 아닐까요 그래도 무언가 하려는 노력은 배신하지 않아요!!화이팅해여 같이🫶🏻

@포작코 5 ай бұрын

썸네일 배우 서영희님인줄

@블론드-z3e 5 ай бұрын

어디서 본거 같다는 인상이 그래서였군요

@sbb3193 5 ай бұрын

좋은 곳에 가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당!❤

@abcdefgzz Ай бұрын

저랑 동갑이신데 지금 제가 생각하고 있는 그대로네요 ㅠㅠ 저는 퇴사하고싶지만 회사가 안정적이고 편안하고 일이 없는 회사라 계속 다니고 있어요. 그런데 저는 일이 너무 없어도 고통받더라고요..거의 혼자 있기도 하고.. 돈 때문에 바로 그만도 못두고 그만두고 대안책이 딱히 옶는거 같아서 내년 2월까지 목표로 하고있어요 ㅜ 이번년도 내내 나는 뭘하고 싶은거지??라고 되내여봐도 답은 안나오더라고요.. 뭔갈 해봐여 맞는지 안맞는지 알 수있는데..이젠 뭔가 겁도나고 귀탆기도 하고..지금의 편안함으로 나태해진거같어요..

@dailyjoo Ай бұрын

고민이 크시겠네요. 내가 뭘 하고싶은지 찾는건 정말 어려운 일이죠. 낯선 경험을 해야 조금이나마 알듯 말듯 한데, 회사를 다니면서는 한계가 있으니까요. 저는 30살이 절대 나이가 많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하지만 중요한 나이이기는 하죠 ! 안정적이고 편안 회사라면, 회사 다니면서 내가 좋아하는 것을 탐색해보라는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내가 뭘 좋아하고 하고싶은지 절대 모르니까요 ! 지금 당장 겁도 나고 귀찮고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을 수 있겠지만 지금 하지 않으면 내년, 내후년에는 더 망설여질꺼에요. 거창하지 않아도 돼요 ! 그냥 내가 좋아하는 영화를 본다든가, 아니면 좋아하는 카페에 간다든가, 간접적으로 할 수 있는 경험도 많으니까 조금씩 조금씩 찾아봅시다 ❣️

@sysys-y25 5 ай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언니

@행복을위해77 5 ай бұрын

넘 오랜만에 브이로그 보니 반갑네요!! 자주 올려주세요!!😊

@선아-r7g Ай бұрын

그럴 스 있어요😢 남일같지않아서 공감가요 ㅠㅠ 힘내세요!!

@긍정-t1y 5 ай бұрын

기다렸어요😮

@BBOOOONG Ай бұрын

저는 17살에 진로를 정해서 어떻게보면 스무살에 제 진로쪽으로 대학도 1년다니다가 휴학하고 바로 일하기 시작해서, 15년째 같은일만 하고있어요! 델리쥬님처럼 여러가지 일도 해보고싶을때가 있긴한데 지금 직업이 너무 적성에 맞기도 하고 좋아하는일아면서 이거말고 뭘 할수있는게 내가 있으려나🤔 하는것도 있어요! 오늘 알고리즘 떠서 거의 다 보고있는데, 너무 열심히 너무 잘살고 싶어서 더 많은 생각과 고민이 드시는거같아요! 그냥 엄 약간......뇌빼고 사시는것이 조금 필요할거같은 느낌이라 그래야하나...너무 고민이 많으면 오히려 뭐가 안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더라구요ㅠㅠ 그래도 이번회사애서 한달만에 그만둔다고 했는데도 연차도 주고 생각다시해죠 하는건 정말 일 잘해서 잡아두려고 하는게 많아서 당연히 초반 3개월까진 (그리고 6,9개월)은 계속 이 거지같은거 때려쳐야하나 생각이 드시겠지만 그거만 지나면 좀 수월해지는 경우가 많아요! 너무 열심히 사셔서 부러우면서도 그래서 고민이 많으시구나아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째끔 찌끄려봤슴다.....너무 열심히 잘살고 계시는거니까 ‘잘’하고 싶다는 것만 좀 편해지셨음 좋겠어요 응원할게요!!

@dailyjoo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저를 잘 알아봐주셨네요 ! 의미있게 잘 살고 싶은 마음에 더 방황하고 무기력하게 지낸거 맞습니다. ㅎㅎ 지금은 물론 다 괜찮아졌지만요 ! 😆 15년동안 같은 일만 하고 계시다니,, 게다가 적성까지 맞으니 만족감이 크시겠어요 🥹🫶 정말 멋지십니다. 멋지신 분이 저를 응원해주신다니 ! 말씀처럼 편안히 조금은 생각을 비우고 살아볼게요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

@윤윤웅-m1d 5 ай бұрын

직무를바꿔보시는건 어때요오😮

@immoanaa Ай бұрын

브이로그 너무 잘 봤어요! 저랑 너무 비슷해서 영상 정주행중입니다..🤍 혹시 영상 소스들은 어디서 구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dailyjoo Ай бұрын

GIPHY -> 이곳에서 움직이는 gif 다운받아 사용했어요 ! ㅎㅎ

@まさひろ-q3e 4 ай бұрын

만나서 좋았습니다 ♪ 12 세의 일본인 소년입니다. 매우 친근감이 솟아 있습니다! 1살 때부터 어머니가 없었는데 어머니의 사진과 비슷했기 때문에 감무량입니다♡🥰 이렇게 두근 두근한 것은, 태어나 처음입니다❤❤핑크의 고무 장갑에는 추억이 있는데 핑크색 고무 장갑을 사용하는 것은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