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여주가 자기보다 못한 친구 꾸역꾸역 연락해서 만나며 우월감 느꼈을거 같음. 그렇게 본인이 정의하진 않았겠지만. 그냥 맘깊숙한 곳에 그런맘이 있었던거. 그동안은 자기가 돈쓰며 달래주며 다해주고도 자기에게 채워지는 자존감의 크기가 그것보다 커서 괜찮았는데 여행으로 그게 역전되며 손해가 더 크게 발생해서 손절.
@사람패는의사14 күн бұрын
가능성있음. 착한아이증후군이라고 하기엔 말이안됨.
@치두부엄마15 күн бұрын
난 스스로 고생을 사서한 여주를 욕하겠어!!!!자기가 무슨 천사도 아니고 그렇다고 나이팅게일도 아니고 지밖에 모르는 정신병자를 왜 자기가 챙기고 있어;;;;천사병도 병이다 당하고 정신차림 뭐해
@사람패는의사14 күн бұрын
여주가 젤이상함
@ari0301-z9g15 күн бұрын
첫날부터 집에가고싶다는 친구를 뭐 굳이 내돈들여가며 델꼬다니나? 착한여자 컴플 렉스있는거야 뭐야? 저 여주도 문제가 많음.
@멍장군-i3y13 күн бұрын
모두가 이상하다고 피하는데 왕따시킨다고 천사병걸려서 감싸다가 당하고나서야 정신차리는 애들이 꼭 있죠
@멋진인생-l6p15 күн бұрын
진짜 저런 모지리 친구는 하루 빨리 손절이 정답입니다😡😡
@ssnnrr14715 күн бұрын
저 친구는 처음부터 가기싫어함 그래서 굳이 끌려가서 생떼부린거야 걍 처음부터 안맞았는데 사연자가 질질끌고온거야 차단할때 손절했어야함
@쉬어가는창가15 күн бұрын
평소에도 돈으로 친구를 시녀처럼 데리고 다녔던 것 같은데. 친구만큼 끼리끼리인 관계가 없고 세상에 공짜는 없음. 친구는 금전적으로 대주니 사연자 만난 거고, 사연자는 시녀가 필요하니 금전적으로 호구 자처한거고. 여행도 사연자가 가기 싫어하는 친구 억지로 끌고 간게 티남. 애초에 사연자가 정상이었으면 반반해서 같이 가고 싶어하는 다른 친구 데리고 갔겠지. 시녀 노릇 하라고 여행비 다 대줬는데 시녀짓 안해주니까 중간에 친구 버리고 돌아와버린거고.
@하늘-w6m14 күн бұрын
이 말이 맞는듯 하다 세상에 공짜는 없징
@Lee-iw3fw14 күн бұрын
여주가 시녀같은데
@웁스-r6w14 күн бұрын
친구가항상 배려해주다보니 고마운게아닌 당연시며긴거같음 저러사람은 끝까지 본인잘못모르고 쓰니잘못으로기억할거임 그냥 상종안하는게정답.
@김상욱-s7q14 күн бұрын
진상 둘이 만나서 환장의 콜라보였네
@박은아-i3c14 күн бұрын
와..소름 이런사람 또있구나
@이진영-r1b14 күн бұрын
전~~~~~~~혀!!! 안!사이다 임. 둘다 똑같음. 서로 이해읎이 지 입장만 얘기하는거. 저짝 친구가 쪼꼼더 배려읎고 염치읎긴 하지만 결국은 서로 경제적능력.환경.생활패턴.삶의 방향.들이 완존히 다른데 그걸 무시한 결과인거임. 뭐 어차피 손절간거 걍 쭈욱~~~~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