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년 태백시철암출생이고 90년6월달까지 태백서 살았읍니다... 그당시에. 태백에는 교환원이 아닌 다이얼방식 전화기가 보급되었으며 그리 비싸지도 않아서 거의 집집마다 있었읍니다...
@감자마루-x3q9 ай бұрын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 본인이 그렇다고 해서 모두 다 그렇지 않아요. 그리고 읍니다. 가 뭡니까.. 습니다. 쓰세요. 님도 맞춤법 틀렸는데 이런거에 우리가 왈가왈부 안 하자나요.
@Riaee-oe8ve8 ай бұрын
@@감자마루-x3q 시끄럽다 ! 눈치도 없고.. 쯧쯧 헛소리잘하노
@Мерседес_с633 ай бұрын
@@감자마루-x3q옛날 분들은 읍니다 라고 했습니다. 너무 뭐라하지 마세요
@감자마루-x3q3 ай бұрын
@@Мерседес_с63 넵 죄송합니다.
@loganjeong10 ай бұрын
사람냄새나서 너무 좋네요
@junghwanseo987610 ай бұрын
고마움을 아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다 꼭 만나길~~!!
@younglee5910 ай бұрын
좋은형님들이셨네.꼭만나시길빕니다.화이팅!!!!
@Yoonmh10 ай бұрын
꼭 만나셨음 좋겠어요
@구름-l3b4k10 ай бұрын
저도 시골인데, 교환원은 83년정도 까지 있었고,89년쯤은 다이얼전화 시골에도 다 들어왔어요 ㅎㅎ 강원도 오지라면 그럴수도..
@momo041210 ай бұрын
엇 저 86년 생이고 서울 살았는데 부모님이 전화 교환원 언니 통해서 전화 거시던 기억이 아주아주 어렴풋 하지만 있어요!!
@감자마루-x3q9 ай бұрын
태백이면 오지중 오지입니다. 지금도 오지인데....
@kimshang70727 ай бұрын
@@momo0412 기억 하시는 전화교환원은 생각하시는 교환원이 아니고 아마 한국통신(현KT) 114 상담원 일꺼입니다! 어느동 무슨가게 전화번호좀 알수 있을까요? 하면 상담원분이 빠르게 번호 찾아서 알려주던 서비스 입니다! 87년이면 버튼식 유선전화기 다 있었고 공중전화 카드도 있었습니다!
@부자엄마-h6j10 ай бұрын
모두 어려웠던 시절에는 정이 많았죠 차고 넘치는 지금은 ㆍㆍㆍ너무 아쉽고 80년도 흑백시절 참 그립습니다ㆍ
@한정선-z9c10 ай бұрын
꼭찾고후기부탁해요 감동😂
@최안나-q4i10 ай бұрын
혹시 대한석탄공사에 다니셨나??😊인간미 넘치고 참 멋진분들이셨군요. 꼭 다시 만나서 회포을 프시고 노년을 즐겁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만났다는 반가운 소식듣고싶습니다1
@아라곤-z6f9 ай бұрын
정말 멋진 아저씨 같습니다.
@gusgml25157 ай бұрын
너무멋진사연
@선택의길-u6x10 ай бұрын
은혜를 평생 마음의 한 곳에 간직하고, 더 늦을까 용기있게 방송나와 찾는 진정한 동생.
@해피스타-f5t10 ай бұрын
89년도에 시골에도 버튼 누르는 전화기 있었다
@무라비10 ай бұрын
전화 있는 옆집에서 전화 빌려서 쓰다가 85년도인가 울집 전화 사서 쓰던 기억남..
@하이텐션-v7w10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신선한 고민 좋았습니다. 꼭 만나길 바라겠습니다.~
@달려라마린-e4g3 ай бұрын
난 이수근님이 사연자를 따뜻하게 바라보는 저 눈빛이 참 좋더라
@샤넬-y10 ай бұрын
심형래 인줄 ㅋㅋㅋㅋㅋㅋ 닮았네
@참치초밥-y5i7 ай бұрын
저분 낯이 익는다 했는데 안녕하세요에 욱하는 시아버지로 나오셨던 분이네요 ..!!
@ahsjjq-29 ай бұрын
인터넷 찾아보니 87년에 전국자동교환망이 완성되어 교환원이 없어졌다네요 그 전 몇년동안에는 수동과 자동이 섞여서 충분히 헷갈릴만하네요 시골이라면 87년이전에는 교환원을 이용해야하는 수동식 전화가 있었겠네요
@채원-h4w4 ай бұрын
만나셧답니다 ㅠㅠㅠ형님 한분은 찾기 일주일전에 돌아가셨고 한분은 찾으셧대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두분은 남은 여생 벗으로 함께 하시길 ❤
@꽃경이-j3s10 ай бұрын
꼭 찾으셔서 후기알려주시면감사합니다^^ ㅜ궁금해요
@go157110 ай бұрын
멋지다 상남자시네
@정훈-j9g10 ай бұрын
이것이 사나이들의 낭만이다
@다누리110 ай бұрын
혹시 태백시 황지 였나요? 제가 어릴적 찬척이 태백시 황지 탄광촌 에서 근무를 하셨는데요 제가 그곳에서 2년 정도 살면서 함태 국민 학교를 다녔는데 혹시 같은 곳이라면 그 따님분들 학교를 추적 하는건 요즘엔 안되는 건가요?
@naru751810 ай бұрын
개인이 개인정보를 알아보기란 어려운 일이잖아요. 학교에서 알려줄 것도 아닌데..
@전홍이-g4d10 ай бұрын
저희 이버지고 태백 출생에 황지 탄광촌에 함태 국민학교 졸업하셨습니다 ㅋ
@다누리110 ай бұрын
@@naru7518 아 역시 안되는 군요 제가 20년전에 외국으로 이민을 와서 몰랐네요 예전엔 사연을 얘기하고 좋은의도로 찾는건 협조들 해주신 기억에 남아서 물어 본거에요
@다누리110 ай бұрын
@@전홍이-g4d 반갑네요 ^^ 학교가 산꼭대기에 있어서 겨울엔 눈때문에 학교에 안가는 날이 더 많았고 운동회 때는 건물 옆에 나무 숲이 있어서 숲에서 자리깔고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밥먹던 기억이 좋은 추억으로 남았네요 아마도 아버님도 그렇지 않으실까 생각이 드는군요 ^^
@naru751810 ай бұрын
@@다누리1 예전에는 쉽게 찾을 수 있었을 지도 모르는데, 요즘은 개인정보를 악용하는 사례가 많아서 민감해요. 그래서 예전에는 쉽게 알려줬던 것도 요즘은 어렵죠.. 해당 학교 졸업 여부는 알아볼 순 있겠지만, 그걸로는 찾기 어렵지 않을까요?
나도 가까우면 물어보살찾아가보고싶당! 넘멀어😢 이쪽으로 상담원으로 한2박 3일이라도 물어보살 상담소 간단히차려서했음좋겠다! 옛날 이갱규 아찌가 조영남 아찌한테 몰카한것이생각나서 ㅎㅎ 이것은 몰카가 아니라! 하지만 지금은 경재가따르지못하고 물어보살 팀들이모두가 힘드니까 바랄뿐이예요! 계속방송바래요 팬이예요 집이 전라도 군산이거든요😂
@kibok86110 ай бұрын
꼭 만나시길바랍니다🙏🏻역시 윤씨들은 마음이 따뜻해~~
@순돌이아빠10 ай бұрын
전 사십대 중반인데 우리동네에 전화기 우리집만 있었던걸로 그때는 전화놓을 려면 보증금도 넣고 그랬던거 같아요 울산이였는데 동네에 우리집한게뿐이라 주변에서 전화걸어서 불러달라고 하면 옆집가서 불러서 바꾸어 주었던 기억이있네요. 전화기도 사업하시는분 이 집팔면서 보증금 빼기 힘들다하셔서 같이 회선 인수 했던걸루
@김영옥-m4j10 ай бұрын
이수근씨가생각하는전화교환수는70년대입니다80년대는직퉁전화거의집집마다있었어요
@이름없음-i8y2n10 ай бұрын
우순경 사건이 80년대 초였는데 전화교환원 부터 죽이고 마을을 다녔다죠.
@안젤라c10 ай бұрын
80년대에 뭔 전화교환원이에요..저 68년생인데 안그랬는데요 그대신 아버지가 투명뚜껑있는걸로 자물쇠를 채워놨어요 전화를 한시간 넘게 했더니... 그래도 방법이 있어요 수화기 놓는곳 눌러지는데를 모르스 부호처럼 2는 두번 3은 3번 이런식으로 누르면 전화가 가더라고요 아버진 잠궈놨는데 전화요금 왜이리 많이 나오냐고 ㅋㅋ
@Phbkd2902zrd10 ай бұрын
저 분 태백 이수근 양평 완전 강원도 경기도에서도 완전 시골이였다고 하셨으니까요 자라온 환경이 다 똑같진 않으니까요~
1989년정도면 집집마다 전화기 한대씩은 다 있었음. 우리집도 못사는 집안이였지만 전화기는 있었음. 전화기가 비쌌던것도 아닌데 이수근이 좀 잘못 알고있네 그때 당시에 집에 전화기 없는 집이 없을 정도로 전화기 보급률이 99%에 가까웠음 내가 1993년도에 국민학교를 졸업했는데 졸업앨범에 같은 반 아이들 집 전화번호 전부 다 있었음.. 참고로 같은 반 아이들 최소 50명이 넘었음
@세계신-f9m10 ай бұрын
그래도 도시쪽에 사셨던거 아니예요?
@hyun-jk4dv10 ай бұрын
@@세계신-f9m 그렇긴합니다. 그런데 그때 당시에 전화기가 비싼게 아니였어요. 걍 일반 가전제품 가격 정도였습니다. 게다가 전화세도 비싸지도 않았구요 지금처럼
@wlwlx-mn4cg10 ай бұрын
강원도쪽은 없을수도 있어요 저희 아버지는 없었답니다.
@mazu_ENTP10 ай бұрын
오지깡촌은 없을수도있어요 전화회선이 지금도 그렇게 오지가면없는데 하물며 그시절 탄광촌이면 ..
@그리다-f7j10 ай бұрын
지방인데 그때쯤 없는집도 꽤있었어요 30%정도는 없었던거같아요
@sml8349 ай бұрын
꼭 만나셔서 못다푼 회포를 다 푸셨기를
@channel-sb4ky10 ай бұрын
꼭 ㄹㅇㅅㄹㅌ38 까게 해주세요 ㅋㅋㅋㅋㅋ
@민찬기-l4d10 ай бұрын
제가 사설탐정이라도 고용해서 찾아드리고 싶네요
@user-nb7tc1ng4w7 ай бұрын
1989년이면 전화기 집집마다 거의다 있었는데? 울집도 넉넉치않았지만 있었는데..음😅
@낭만고양이123210 ай бұрын
다크사이 코리아 브금 뭔고
@Basakmandu10 ай бұрын
수십 수백만 단위 대도시 사는 분들이 시골 얘기 하는게 참ㅋㅋ 태백은 말이 시지 지금도 5만도 안되는 군단위 시골이구만 군내에서도 읍내랑 면단위랑 또 차이남 하긴 뭐 내가 면단위 깡시골 살았던 얘기하면 읍내 친구들도 안 믿을정도니 도시 사람들이 믿을거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gaedokgyo184 ай бұрын
-후기- 윤경백이라는 사람은 죽었고 원재묵이라는 사람은 살아있어서 만남
@user-chjteadbj10 ай бұрын
89년에 무슨 전화기가 귀했어요 ㅠㅠㅠ 교환수라니...그당시 울집에 무선 전화기 있었어요. 지방 대도시였어요.
@제3의영혼10 ай бұрын
내가 살던 시골에는 84년도 인가 ? 전기가 처음 들어옴.
@냥냥-o3v10 ай бұрын
지방대도시니까 있었죠. 시골깡촌은 없는 경우도 많았다네요.
@미숭산9 ай бұрын
시골깡촌도거의 전화다있었어요 일반전화자동화는 86년도 완성되었는데
@의사-e4t10 ай бұрын
심형래온줄 ㅋㅋ ㅋㅋㅋ
@이지훈-l1o10 ай бұрын
정말 89년도에도 전화기를 돌렸다고??
@미숭산9 ай бұрын
89년도 휴대폰없던시절 집전화와공중전화가 많았지 삐삐하고
@정덕영남자10 ай бұрын
선산부아닌ㆍ후산부셨네요ㅡ그시절이그립읍니다😂
@Dragon-ie1tc9 ай бұрын
89년도 전화기 사정이 그정도는 아니다!~~~70년대 부터80초면 몰라도!~~~
@박경화-v2h9 ай бұрын
어려운시절 이야기 내요.
@이르미성10 ай бұрын
낭ㅡ만
@서원기-k4i6 ай бұрын
옛날에태백에 H광업소 다니며 일마치고 댓병소주먹던일이생각나네요
@미숭산9 ай бұрын
이수건 잘 모르면서 아는체하네 오버하는군 89년도면 집전화 공중전화 일반화되었다
@꽃미남중내가제일짱10 ай бұрын
이수근 개오버치고있네 80년후반때대부분 가정에 일반전화있었다~~꼬맹아
@니가가라모히또-z2k9 ай бұрын
심형래 닮으셨네요
@sunnyk52039 ай бұрын
세 분 꼭 연락되어서 만나시길 바랍니다..
@hkkwon-pg2dt10 ай бұрын
광산 촌이 정말 인심들이 좋습니다 조선팔도 사람들이 다 모여 있어도 거기에는 경상도 전라도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