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십대 중반인데 우리동네에 전화기 우리집만 있었던걸로 그때는 전화놓을 려면 보증금도 넣고 그랬던거 같아요 울산이였는데 동네에 우리집한게뿐이라 주변에서 전화걸어서 불러달라고 하면 옆집가서 불러서 바꾸어 주었던 기억이있네요. 전화기도 사업하시는분 이 집팔면서 보증금 빼기 힘들다하셔서 같이 회선 인수 했던걸루
@younglee596 ай бұрын
좋은형님들이셨네.꼭만나시길빕니다.화이팅!!!!
@부자엄마-h6j6 ай бұрын
모두 어려웠던 시절에는 정이 많았죠 차고 넘치는 지금은 ㆍㆍㆍ너무 아쉽고 80년도 흑백시절 참 그립습니다ㆍ
@최안나-q4i6 ай бұрын
혹시 대한석탄공사에 다니셨나??😊인간미 넘치고 참 멋진분들이셨군요. 꼭 다시 만나서 회포을 프시고 노년을 즐겁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만났다는 반가운 소식듣고싶습니다1
@순이맘-k8m6 ай бұрын
저도 시골인데, 교환원은 83년정도 까지 있었고,89년쯤은 다이얼전화 시골에도 다 들어왔어요 ㅎㅎ 강원도 오지라면 그럴수도..
@momo04126 ай бұрын
엇 저 86년 생이고 서울 살았는데 부모님이 전화 교환원 언니 통해서 전화 거시던 기억이 아주아주 어렴풋 하지만 있어요!!
@감자마루-x3q5 ай бұрын
태백이면 오지중 오지입니다. 지금도 오지인데....
@kimshang70724 ай бұрын
@@momo0412 기억 하시는 전화교환원은 생각하시는 교환원이 아니고 아마 한국통신(현KT) 114 상담원 일꺼입니다! 어느동 무슨가게 전화번호좀 알수 있을까요? 하면 상담원분이 빠르게 번호 찾아서 알려주던 서비스 입니다! 87년이면 버튼식 유선전화기 다 있었고 공중전화 카드도 있었습니다!
@Yoonmh6 ай бұрын
꼭 만나셨음 좋겠어요
@정병호-m5w6 ай бұрын
66년 태백시철암출생이고 90년6월달까지 태백서 살았읍니다... 그당시에. 태백에는 교환원이 아닌 다이얼방식 전화기가 보급되었으며 그리 비싸지도 않아서 거의 집집마다 있었읍니다...
@감자마루-x3q5 ай бұрын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 본인이 그렇다고 해서 모두 다 그렇지 않아요. 그리고 읍니다. 가 뭡니까.. 습니다. 쓰세요. 님도 맞춤법 틀렸는데 이런거에 우리가 왈가왈부 안 하자나요.
@Riaee-oe8ve4 ай бұрын
@@감자마루-x3q 시끄럽다 ! 눈치도 없고.. 쯧쯧 헛소리잘하노
@user-ol5cz4id3pКүн бұрын
@@감자마루-x3q옛날 분들은 읍니다 라고 했습니다. 너무 뭐라하지 마세요
@감자마루-x3qКүн бұрын
@@user-ol5cz4id3p 넵 죄송합니다.
@junghwanseo98766 ай бұрын
고마움을 아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다 꼭 만나길~~!!
@아라곤-z6f6 ай бұрын
정말 멋진 아저씨 같습니다.
@무라비6 ай бұрын
전화 있는 옆집에서 전화 빌려서 쓰다가 85년도인가 울집 전화 사서 쓰던 기억남..
@하이텐션-v7w6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신선한 고민 좋았습니다. 꼭 만나길 바라겠습니다.~
@선택의길-u6x6 ай бұрын
은혜를 평생 마음의 한 곳에 간직하고, 더 늦을까 용기있게 방송나와 찾는 진정한 동생.
@gusgml25153 ай бұрын
너무멋진사연
@정육점주인6 ай бұрын
꼭 만나셨으면 합니다
@채원-h4wАй бұрын
만나셧답니다 ㅠㅠㅠ형님 한분은 찾기 일주일전에 돌아가셨고 한분은 찾으셧대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두분은 남은 여생 벗으로 함께 하시길 ❤
나도 가까우면 물어보살찾아가보고싶당! 넘멀어😢 이쪽으로 상담원으로 한2박 3일이라도 물어보살 상담소 간단히차려서했음좋겠다! 옛날 이갱규 아찌가 조영남 아찌한테 몰카한것이생각나서 ㅎㅎ 이것은 몰카가 아니라! 하지만 지금은 경재가따르지못하고 물어보살 팀들이모두가 힘드니까 바랄뿐이예요! 계속방송바래요 팬이예요 집이 전라도 군산이거든요😂
@8282-q7i6 ай бұрын
크..낭만이 걍 미쳣네 ㄷㄷ
@MegaSangtae6 ай бұрын
따스한 사연 너무 좋은데요! 꼭 재회하셨으면 좋겠어요
@꽃경이-j3s6 ай бұрын
꼭 찾으셔서 후기알려주시면감사합니다^^ ㅜ궁금해요
@lk-ux8fl6 ай бұрын
멋진인생~~
@정숙반-d6l6 ай бұрын
꼭 만나시길 바랍니다
@굿보이-y6c6 ай бұрын
80년대에 강남 아파트 살던 사람이 시골의 삶을 알리가 있나
@PARK-n1j6 ай бұрын
시골의 삶을 알아야함? ㅋㅋㅋㅋ
@굿보이-y6c6 ай бұрын
@@PARK-n1j 넌 뭔 지능떨어지는 소리야
@귀뚫은거보일라6 ай бұрын
모르면 아는척안해야지 시골삶모르고 자기삶으로 생각하니까 납득이안되는거지
@굿보이-y6c6 ай бұрын
@@PARK-n1j 앞으로 유튜브 댓글 금지
@hyun-jk4dv6 ай бұрын
1989년정도면 집집마다 전화기 한대씩은 다 있었음. 우리집도 못사는 집안이였지만 전화기는 있었음. 전화기가 비쌌던것도 아닌데 이수근이 좀 잘못 알고있네 그때 당시에 집에 전화기 없는 집이 없을 정도로 전화기 보급률이 99%에 가까웠음 내가 1993년도에 국민학교를 졸업했는데 졸업앨범에 같은 반 아이들 집 전화번호 전부 다 있었음.. 참고로 같은 반 아이들 최소 50명이 넘었음
@세계신-f9m6 ай бұрын
그래도 도시쪽에 사셨던거 아니예요?
@hyun-jk4dv6 ай бұрын
@@세계신-f9m 그렇긴합니다. 그런데 그때 당시에 전화기가 비싼게 아니였어요. 걍 일반 가전제품 가격 정도였습니다. 게다가 전화세도 비싸지도 않았구요 지금처럼
@wlwlx-mn4cg6 ай бұрын
강원도쪽은 없을수도 있어요 저희 아버지는 없었답니다.
@mazu_ENTP6 ай бұрын
오지깡촌은 없을수도있어요 전화회선이 지금도 그렇게 오지가면없는데 하물며 그시절 탄광촌이면 ..
@그리다-f7j6 ай бұрын
지방인데 그때쯤 없는집도 꽤있었어요 30%정도는 없었던거같아요
@달려라마린-e4g2 күн бұрын
난 이수근님이 사연자를 따뜻하게 바라보는 저 눈빛이 참 좋더라
@윤행복6 ай бұрын
꼭 만나시길바랍니다🙏🏻역시 윤씨들은 마음이 따뜻해~~
@세뇨르쭈6 ай бұрын
낭만시대
@SeoA10116 ай бұрын
후편 꼭 보고싶습니다.
@김영옥-m4j6 ай бұрын
이수근씨가생각하는전화교환수는70년대입니다80년대는직퉁전화거의집집마다있었어요
@이름없음-i8y2n6 ай бұрын
우순경 사건이 80년대 초였는데 전화교환원 부터 죽이고 마을을 다녔다죠.
@도설화-i8s6 ай бұрын
세분 꼭~~ 만나시길 바랍니다
@Spratlover6 ай бұрын
훈훈하네요
@퐁키귀염6 ай бұрын
89년도에 무슨 전화교환수야ㅋㅋ 영상자료화면 내는 방송편집자나 큰 착각을 하고있는 이수근이나 출연자분이나ㅋㅋ 다같이 우기니 서장훈 엄청 어이가 없었을 듯ㅋㅋ
@ina1466 ай бұрын
전화교환원 없어진 게 87년이라 살짝 헷갈리실 수 있을법할 것 같은데요...
@어디요6 ай бұрын
착각하시는 게 자료화면은 1980년대에 이렇게 했다고 보여주는 거고 전화가 보급되어도 있는 집 없는 집도 있어서 연락하기 쉽지 않았다는 거지 이걸 이해못하는네
@다내꺼G-e1b5n6 ай бұрын
후일담 꼭!보고 싶어요~~~
@user-nb7tc1ng4w4 ай бұрын
1989년이면 전화기 집집마다 거의다 있었는데? 울집도 넉넉치않았지만 있었는데..음😅
@minjunkim-r6d6 ай бұрын
후기가 기대됩니다.
@muz92706 ай бұрын
80년대에 뭔 전화교환원이에요..저 68년생인데 안그랬는데요 그대신 아버지가 투명뚜껑있는걸로 자물쇠를 채워놨어요 전화를 한시간 넘게 했더니... 그래도 방법이 있어요 수화기 놓는곳 눌러지는데를 모르스 부호처럼 2는 두번 3은 3번 이런식으로 누르면 전화가 가더라고요 아버진 잠궈놨는데 전화요금 왜이리 많이 나오냐고 ㅋㅋ
@Phbkd2902zrd6 ай бұрын
저 분 태백 이수근 양평 완전 강원도 경기도에서도 완전 시골이였다고 하셨으니까요 자라온 환경이 다 똑같진 않으니까요~
@muz92706 ай бұрын
@@Phbkd2902zrd 그런가요.. 저는 부산이였는데 전화없는 집은 못봐서요
@이태헌-f1j6 ай бұрын
시골은 87년까지 전화교환원 있었습니다.
@민찬기-l4d6 ай бұрын
@@muz927068년 생이신데 젊게 사시나봐요 어르신 말투가 아니네
@muz92706 ай бұрын
@@민찬기-l4d 아 그래요? 아들이 이제 고1입니다 학교 가면 제가 제일 늙었어요 ㅜㅜ
@다누리16 ай бұрын
혹시 태백시 황지 였나요? 제가 어릴적 찬척이 태백시 황지 탄광촌 에서 근무를 하셨는데요 제가 그곳에서 2년 정도 살면서 함태 국민 학교를 다녔는데 혹시 같은 곳이라면 그 따님분들 학교를 추적 하는건 요즘엔 안되는 건가요?
@naru75186 ай бұрын
개인이 개인정보를 알아보기란 어려운 일이잖아요. 학교에서 알려줄 것도 아닌데..
@전홍이-g4d6 ай бұрын
저희 이버지고 태백 출생에 황지 탄광촌에 함태 국민학교 졸업하셨습니다 ㅋ
@다누리16 ай бұрын
@@naru7518 아 역시 안되는 군요 제가 20년전에 외국으로 이민을 와서 몰랐네요 예전엔 사연을 얘기하고 좋은의도로 찾는건 협조들 해주신 기억에 남아서 물어 본거에요
@다누리16 ай бұрын
@@전홍이-g4d 반갑네요 ^^ 학교가 산꼭대기에 있어서 겨울엔 눈때문에 학교에 안가는 날이 더 많았고 운동회 때는 건물 옆에 나무 숲이 있어서 숲에서 자리깔고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밥먹던 기억이 좋은 추억으로 남았네요 아마도 아버님도 그렇지 않으실까 생각이 드는군요 ^^
@naru75186 ай бұрын
@@다누리1 예전에는 쉽게 찾을 수 있었을 지도 모르는데, 요즘은 개인정보를 악용하는 사례가 많아서 민감해요. 그래서 예전에는 쉽게 알려줬던 것도 요즘은 어렵죠.. 해당 학교 졸업 여부는 알아볼 순 있겠지만, 그걸로는 찾기 어렵지 않을까요?
수십 수백만 단위 대도시 사는 분들이 시골 얘기 하는게 참ㅋㅋ 태백은 말이 시지 지금도 5만도 안되는 군단위 시골이구만 군내에서도 읍내랑 면단위랑 또 차이남 하긴 뭐 내가 면단위 깡시골 살았던 얘기하면 읍내 친구들도 안 믿을정도니 도시 사람들이 믿을거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channel-sb4ky6 ай бұрын
꼭 ㄹㅇㅅㄹㅌ38 까게 해주세요 ㅋㅋㅋㅋㅋ
@이지훈-l1o6 ай бұрын
정말 89년도에도 전화기를 돌렸다고??
@라볶이횽아6 ай бұрын
심형래온줄 ㅋㅋ ㅋㅋㅋ
@omaha816 ай бұрын
89년이면 집집마다 다 전화기 있긴했는데. ㅋㅋ 아니였나보네
@뉴스파일럿6 ай бұрын
다크사이 코리아 브금 뭔고
@정덕영남자6 ай бұрын
선산부아닌ㆍ후산부셨네요ㅡ그시절이그립읍니다😂
@Dragon-ie1tc6 ай бұрын
89년도 전화기 사정이 그정도는 아니다!~~~70년대 부터80초면 몰라도!~~~
@서원기-k4i2 ай бұрын
옛날에태백에 H광업소 다니며 일마치고 댓병소주먹던일이생각나네요
@박경화-v2h6 ай бұрын
어려운시절 이야기 내요.
@이르미성6 ай бұрын
낭ㅡ만
@user-chjteadbj6 ай бұрын
89년에 무슨 전화기가 귀했어요 ㅠㅠㅠ 교환수라니...그당시 울집에 무선 전화기 있었어요. 지방 대도시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