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무슨제미로 산다요 보고또보고 또 유프러스에서첨부터 또보고 우리폐하 현종 넘멋지싶니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지금까지 이어저왓다니 감격스럽씀니다 너무큰 감동주어감사합니다.
@sweetfan32506 ай бұрын
현종 정말 현명햐 군주입니다!
@SubjectiveObjectiveCriticism6 ай бұрын
울컥 ㅠㅠ
@lIlIIlIl26 ай бұрын
궐안전쟁 분량 4회만 줄이고 후반 귀주대첩에 집중했다면 ㅠㅠ벌써 마지막회라니 아쉽
@GO-zh8if6 ай бұрын
진즉에 오늘처럼만 했었어도... 명작으로 남을뻔 했다. 오늘 방송분에 박수를 보냅니다. 내일 유종의 미로써 그 대미를 장식하길 바랍니다.
@lolypolykim7986 ай бұрын
이냥반아 부족하다자녀여 에산이 봍9줄껴?
@user-mw4mf1wi7s6 ай бұрын
소배압이 고려의 기만 전술을 보고 물러난 이유에는 도순검사 양규의 흥화진 전투 덕이 너무 컸다.
@user-td8rr1mj5j6 ай бұрын
흥화진 전투 포함 계속 거란이 패배를 해서 함부로 못 들어가는 것
@모두중하나6 ай бұрын
양규가 흥화진에서 대규모 전투를 했다고 누가 그럽니까??? 역사에는 양규가 흥화진에서 대규모 전면전을 했단 기록이 없는데요...
@노진스6 ай бұрын
@@모두중하나 그러면 그 대군이 흥화진 앞에 가서 연회를 쳐 했겠냐?
@yongsa15175 ай бұрын
@@노진스 2천도 안되는 군대가 대군인가요..?
@노진스5 ай бұрын
@@yongsa1517 뭐가 2천도 안됨? ㅋㅋㅋㅋ
@yerialishah47246 ай бұрын
고구려를 계승한 고려가 없었다면 고려의 목숨걸고 싸운 장수와 백성들이. 없었다면 어찌되었을까 감사합니다.
@user-mp4ho4dj9n6 ай бұрын
울컥 했네요 눈물 날 정도로 감동적인 장면이자 사극 드라마예요 😮😢
@태방원6 ай бұрын
개경 앞까지 무리해서 당도했지만.. 그 동안 거란이 고려군에게 추격전으로 피해받은 게 커서 막상 개경을 칠 여력이 부족해졌기도 했고 강감찬이 이끄는 고려 대군이 바로 앞까지 추격해왔기에 + 현종의 금교역 전투, 청야도 큰 효과를 줘서 결국엔 개경을 포기하고 철군할 수 밖에 없었던.. 고려군에게 추격전으로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은 것 + 금교역 전투, 청야로 피해를 입은 것 묘사가 부족했던 게 진짜 아쉬운.. 저런 횃불 행렬도 감동적인 장면을 위해 사극 픽션으로 허용한다 해도 차라리 성 안에서 성벽에 다 올라오는 게 좀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소배압의 심리 묘사도 고려군의 추격전에 지속적인 피해를 입은 현실 + 현종의 금교역 전투, 청야로 피해가 누적된 현실에 막상 개경까지 왔으나 칠 여력이 부족해진 것에 분노하다 철군을 하는 걸로 결정하는 게 좀 더 고증에 맞았을..
@user-lb8bv7bq2c6 ай бұрын
그니깐요 개경 인근까지 무혈입성하다 억지로 회군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태방원6 ай бұрын
@@user-lb8bv7bq2c 그놈의 고려박진전쟁, 고려궐안전쟁 썼던 회차만 알차게 썼다면.. 제3차 전쟁에서의 그 흥화진 워터파크, 지속적인 추격전 무엇보다 현종이 직접 주도한 금교역 전투, 청야를 좀 더 자세하게 묘사하고 거란군이 피해가 누적되었다는 게 더 자세하게 묘사가 되었을..
@user-hw1dw6yt4s6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임 성밖에 나오는 건 에바였긴 함ㅋㅋㅋ
@user-kh1en3yn6m6 ай бұрын
옳습니다. 늘 기병 상대로 대회전 치르면 안된다고 묘사하다가 야밤에 성앞 평야에 진을 치고 있는게 말이나 되는지. 차라리 성 위에 주민들을 병사인척 배치하는게 훨 타당했을 듯요. 앞서 양규 강조 부인들도 활은 쏠 줄 안다해서 성위에서 활을 쏘는 장면이 있지 않을까 했었거든요. 그리고 청야전술에 당혹해 하는 소배압 모습도 나올줄 알았는데 또 그건 생략. 삼교천 전투 포함해서 귀주대첩에서 전략적으로 중요한 요소는 다 생략하고 그저 신파 드라마로 엮어나가려는 작가의 만행에 개탄을 금할 수가 없네요.
@jbmax25676 ай бұрын
개경에서 횃불보고 도망간건 실망스러운 연출이었습니다 청야전술로 피해봤다는 내용도 스킵해버리고 이럴거면 백성들 집 태워버린 장면을 날려버린건데
@user-hy9ip8zs7b6 ай бұрын
고려의 백성들과 장수들 황후들과 황제폐하까지 개경을 사수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이번화였습니다 ❤
@user-we7pf8yw8t6 ай бұрын
I ❤고려~ 조선보다 고려가 현시대와 비슷.. 고려 응원 현종 임금님 응원 강감찬장군님 응원 양규 장군님 응원 지채문 화이팅
@leeja12946 ай бұрын
어린 여자들 강제로 공녀로 바치던 것도 고려인디
@user-zu6bb5is8p6 ай бұрын
조선은 호란때 안 그랬나?
@엘더스크롤6 ай бұрын
횃불씬도 넣고 싶고 갑옷 궁녀들이 만드는 씬도 넣고 싶었으면 이 둘을 엮어서 최소한 갑옷이라도 걸치고 횃불 들어야 적이 속는다 -> 갑옷은 이미 다 입고 나갔는데 갑옷이 어디 있냐? -> 궐 안에서 갑옷을 만들고 있었다. 차라리 이런 식으로 엮지... 그냥 저렇게 끝낼거면 갑옷 만드는 씬이 아무 의미 없어짐. 또 시간낭비
@hyojinp9086 ай бұрын
그것과 더불어서 백성들 자원하고 무기 주고 열심히 훈련시키는 씬도 뭔가 의미 없어 졌..ㅋㅋ 금교역 전투도 사실 남은 정예병 100명으로 한 거나 다름 없으니까요 그냥 갑옷+무기+횃불 다 장착했으면 좀더 비장미가 살았을 것 같아요
@user-ef1mx1xf8l6 ай бұрын
이정우는 그런거 엮을 능력이 없어요
@153다니엘6 ай бұрын
포기하지 않고 끊질긴 항전이 누적되다 보니 저런 심리전에도 말려드는 것임 무슨일이든 한순간에 이루어지는건 없음
@마이바이-h6u6 ай бұрын
궐안전쟁하지말고 왜 소배압은 직공을 택했는가 하는 이유에 대한 빌드업을 풀어냈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만 남지만ㅠ 마지막 전쟁씬으로 다 털어버리자
@area85436 ай бұрын
인정합니다~ 소배압이 왜 직공을 택했는가에 대해서 옛 발해가 멸망 당하기 직전에 직공으로 멸망시키는 상황을 묘사하면서 풀어갔었더라면 좀 더 재밌었을 것을 아쉽네요
@정성하-y5m6 ай бұрын
국지전 묘사는 제작비 탓으로 생략 하더라도 하다못해 강감찬처럼 예전 전투기록이라도 보고 연구하는 장면 하나라도 들어갔으면 좋았을텐데 아무 설명이 없어서 드라마 각본은 야율분노한테 욕해놓고 똑같은 작전을 구사하는 모양새로 전락. 배우의 카리스마를 작가의 각본이 살려주지 못함.
@sweetfan32506 ай бұрын
천조제 잡히며 거란멸망이듯 유목족은 먼저 군주부터 잡음!
@로크콜-r2z6 ай бұрын
그건 간단함 거란 목적이 중원점령이라서 남송으로 가야 하는데 측면에 고려가 불안한거임 그래서 최대한 병력보존 해야 했음 그러니 저번처럼 현종이 도망가면 그거 쫒다보면 고립될거 같으니 도망가기 전에 현종을 잡아야 했음... 이후에 거란이 더이상 전쟁 안거는데 고려에 가봤자 얻을건 없고 잃는게 더 많아서 더이상 침공을 안함...
@user-ef1mx1xf8l6 ай бұрын
여기서 댓글러들이 간단하니 마니 떠들게하지말고 드라마에서 이유를 풀어야지..;
@user-kn5ls8bb1f6 ай бұрын
거란군이 바보도 아니고 불빛만 보고 물러간다는게... 심지어 더 말이 안되는건 거란군이 진격하는지 퇴각하는지, 고려 중갑기병이 어디쯤 오고있는지는 실시간으로 보고되는데 거란군은 멀리서만 눈대중으로 보고있는 점에서 확 깼네요ㅋㅋㅋㅋㅋ 정찰은 기본 중에 기본인데도 신파극 넣고 황후들 비중 높여주느라 전개가 대단합니다ㅋㅋㅋ
@sywercvvr1786 ай бұрын
저 회 안보고 댓달았지? 정찰병 싹다 죽여버렸단다 ㅋㅋㅋ남은 병사가 1만쯤은 될수도 있다는 개연성때문에 싸우다 중갑기병이 뒤를 칠수도 있어 가두리 될 수 있으니 함부로 진격못하는 거고 ㅇㅇ앞으론 보고 말하도록.
@godbeak48076 ай бұрын
대군이 움직이는데 척후도 없나 대하드라마가 아니라 주말 연속극이네 ㅋㅋㅋ
@신군-q9t6 ай бұрын
31화는 재미 감동 다 주었음. 간만에 애국심이 끓어 오르네요. 고려 만세! 내일 최종회 본방 사수! 정통 대하사극 명목 현재진행형!
@klerystherandomwalker21696 ай бұрын
ㅋㅋㅋ 처음부터 연출 개판에 고증개판에 신파 천지였는데 내내 쉴드치던 것들 어디감 ㅋㅋㅋㅋ
@user-qq3fg7ee6l6 ай бұрын
@@klerystherandomwalker2169ㅋㅋ차라리 아스달연대기보는게 ㅋㅋ 더 잼있음ㅋㅋ
@tprino6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너무 급 전개인듯하네요 2차 전쟁이 더 메인이었던건가봐요 ㅎㅎ 다들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sm1108076 ай бұрын
좋은 배우들과 좋은 소재를 역량 부족한 제작진이 말아먹은 드라마
@edwardwonghaupepelutivrusk66666 ай бұрын
'명량' 이후로 사극에서 또 한번 민망함을 느낀 장면이었다. 말도 안되는 장면이고. 거란이 기병 몇명 보내 확인만 해도 여자들까지 포함된 민간인들이라는걸 대번에 알수 있는데 저게 말이 되는 상황인가. 아주 가까이 갈 필요도 없다. 어두운데 사방을 밝히는 횃불 하나씩 들고 서있으니 거란 정찰병들 쪽에선 아주 확연히 잘 보였을텐데. 더군다나 거란군이 민간인들을 고려군으로 착각했더라도 오히려 성밖으로 나와줬으니 공성전을 걱정하고 있던 소배압으로썬 땡큐인 상황이라고 느낄거 아닌가. 야전에서 적을 격파하는거야 말로 거란군의 장기인데 거란군 본대 앞으로 알아서 기어나오다니. 그리고 정확히 사실을 짚어보면 거란군 소배압의 본대는 개경 북쪽 40km정도에 진을 치고 있었으니 현종과 개경시민들이 소배압을 향해 40km를 야간 행군한건가. 둘째,셋째 부인 이하 여자들 발바닥이 아주 아작났겠는데. 소배압이 개경 근처에 머물렀던게 최소 5일 이상은 되는데 그 기간동안 정찰활동 하고 이것저것 계산하면서 칠까 말까 고민했던거지. 근데 압록강 넘은 후 20일 넘게 고생고생하면서 개경 근처까지 왔는데 오자마자 한밤중에 불빛들이 많이 보인다고 적이 많구나 싶어서 그냥 돌아가자 한다고? 정말 이야기 못만든다. 그냥 역사가 진행된 스케줄 그대로만 재현해도 아주 흥미진진한 장면들을 화면에 보여줄수 있는데 현종의 레미제라블 찍겠다고 이야기를 아주 유치찬란하게 만들어버리는구나.
@user-kh1en3yn6m6 ай бұрын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드라마 내내 대회전이 불리하다고 하면서 저렇게 성앞 평야에서 진 치고 있는 척하는게 말이 안 되네요. 청야 전술에 당황한 소배압 표정도 보고 싶었는데 스킵 ㅜㅜ
@jbmax25676 ай бұрын
개경에서 돌아간 연출은 매우 실망스럽긴합니다 거란이 청야전술에 당하는 장면도 빼버리고 개연성 박살나긴했죠 결국 개성까지 개고생 관광만하고 귀주로 돌아간꼴
@user-mr6cd1xt1n6 ай бұрын
역사학자들 나셨네 ㅋㅋㅋㅋㅋ
@chihoonbong6 ай бұрын
극사실주의로 만들면 재미없다고 그래서 그렇지 극적인 연출을 해줘야 드라마임
@김철남-y6w6 ай бұрын
나름 전방 나가는데 왕이 갑주도 안입어?? 미쳫어? ㅋㅋㅋㅋ 감동을 주고 싶었으면 수성전 하면서 대신들도 갑옷입고 기와 뜯어서 던지면서 싸우는 씬이 더 감동이지 이게 뭐아 들판에서
@KangByeongHeon6 ай бұрын
수성전을 안했음 ㅋㅋ 300명의 특공대를 100명의 기병으로 잡았다는 기록이 있는데 소배압이 개경으로 진격해서 개경에서 공성전을 벌였다는 기록이 없음. 현종이 거란군을 완벽히 속였기때문에 거란군이 퇴각했는데 어떻게 속였는지는 기록이 안남아있어서 저부분은 창작한듯
한번해봅시다~ 메이킨 을~~ 먹고 변비가 뚫린다면 그거야마로 유쾌 상쾌 통쾌 한 상황이오~~~~~
@jklee82906 ай бұрын
실제 귀주대첩에 비해 강감찬의 위대함을 폄훼하는 식으로 드라마를 썼는것같다. 뛰어난 전략과 전술로 거란족을 섬멸했음에도 요행으로,운이 있어 이긴것처럼 진행한것이 불만이다.
@user-pu2zn1ms7y6 ай бұрын
고거전 17회부터 이상해져서 대하드라마 맥이 끊기는게 아닌가 걱정했는데 그래도 대하드라마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내년 방영 목표로 만든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다음 대하드라마는 제작비 제대로 쓰고 제대로된 작가가 집필해서 철저한 고증과 더불어 개연성 있는 전개와 함께 각색이 있어도 이해가 가게 하고 드라마 흐름을 깨지 않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정성하-y5m6 ай бұрын
개연성 없고 캐릭터 붕괴 된 이런 설정에 감동이라는 걸 보면 연출, 작가진이 허접한 신파극을 못 버리는 이유가 있네. 대충 백성들 세워놓고 웅장한 음악 깔아주면 개연성은 산으로 갔다 버려도 감동이라 박수를 치니깐
@user-em2ln4lg3n6 ай бұрын
상징성이란것도 있는거다 ㅉㅉ
@정성하-y5m6 ай бұрын
@@user-em2ln4lg3n 그 어설픈 상징성 때문에 메인 빌런이 클라이막스를 앞두고 똥별 바보가 되었단다 ㅉㅉ
@apple93056 ай бұрын
개연성이 너무 떨어져서 솔직히 집중이 잘안되긴해요... 몇년전에 JTBC평화전쟁1019가 더 볼만하더라고요
@QuintusStatiliousProcorpius6 ай бұрын
@@user-em2ln4lg3n저 당시에 백성들은 수혈주거에 살아있는 가축이였다
@user-my6bp8qq6k6 ай бұрын
궐안전쟁 분량때 조정과 백성이 라포를 형성하는 빌드업이라도 연출했으면 횃불집회씬이 좀 납득됐을듯
@naragun896 ай бұрын
수염 겁나 잘어울리네 분위기도 확실히 남자다워지고
@user-pb8qd5kk2d6 ай бұрын
ㅈㄴ 잘생김 ㅋㅋㅋㅋㅋㅋ
@MegaAmoled6 ай бұрын
차라리 또국지 쓰지... 개경 성문 다 열어놓고 성루에서 현종이 거문고 연주하는거 보고 거란군이 복병이 있다고 속아서 후퇴하는게 나았을 듯
@eum_ack4 ай бұрын
고려 황제가 황금갑주를 입고 출정했으면 좋았을 텐데 황금갑주가 아닌게 아쉽네요
@traveler_lee3336 ай бұрын
양규전까지만 재미있고 그담부턴 예산때매 그런지 날림이자 용두사미같은느낌
@user-fz5kk2ye5y6 ай бұрын
백성들이랑 횃불드는거 대조영에서 본거같네요
@user-yw2ee1nw9f6 ай бұрын
이건 진짜 한숨 나오더라... 상대가 기병인데 저 많은 사람 데리고 벌판으로 나가는 멍청이가 어딨냐? 횃불을 밝혀도 성안에서 해야지
@JJ-ei4ib6 ай бұрын
상식적으로 적군 오는데 저짓 하는것도 이해 안가지만 하려면 성벽이나 높은 곳에서 하는게 정상인데 무슨 벌판에서 저러고 있는게 참...
@태방원6 ай бұрын
ㄹㅇ 동감. 차라리 성 안 성벽에 모여서 하는 게 나았을..
@parkdavid40666 ай бұрын
어차피 죽을거 도박한거지
@seongmin6636 ай бұрын
@@JJ-ei4ib성안에서 그러면 오히려 더 다가올 가능성이 높음. 적에게 대군이 몰려오는 것처럼 하려면 저게 최선임. 현종의 목적은 거란군을 퇴각시키는거지 싸우는게 아니니까 저 장면은 어느정도 합리적이라고 봄. 다만 문제인건 황제가 굳이 최전선에 직접 나섰다는거
@uptownguy76 ай бұрын
왕좌의게임에서도 그러더니만 성벽만 보면 나오고 싶나봐
@user-fw9iu4wx1z6 ай бұрын
명작이아니라 역사가명작이네 !! 대한민국도하나다
@TachiAra16 ай бұрын
5:52 나만 이 부분 보면서 어벤져스 엔드게임 생각남?
@user-qq3fg7ee6l6 ай бұрын
별로 ㅋㅋㅋ 저런장면들 전쟁영화에 수도 없이 등장함 산위에 기병들 있으면 다 반지의제왕인가
@dazzle3716 ай бұрын
실제로 케빈파이기가 한국 고려사를 바탕으로 어벤져스 엔드게임 각본을 썻죠
@dongdaun1004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저도 어벤져스 생각나서 헛웃음남
@user-gg6gy5si7z6 ай бұрын
세상에 햇불에 놀라서 거란군이 철군했다니. 지나가는 개가 웃겠다. ㅋㅋㅋ 아이고 불 무서버라.
@X42S_Destiny.6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양규, 김숙흥, 하공진 같은 위인은 왜 안넣어줬냐 쓸데없이 반란군은 집어 넣고
@user-hx6mq1si4e6 ай бұрын
강조 사모님과 양규 사모님도 끝까지 출연하시네요? ㅋㅋㅋ 출연료 많이 받으실듯!!!
@gerughigiulio91906 ай бұрын
소배압의 금교역 기습전의 목적은 두 가지... 회군하는 척 하면서 급습을 해서 개경을 함락하는거고 이게 실패한다 하더라도 현종에게 언제든 기습이 있을거라는 두려움을 줘서 김종현의 1만 병력을 개경에서 수비만 하게 붙들어두게 하는 것... 그런데 현종이 기습을 눈치채서 박살내버렸고 소배압의 두 번째 목적 마저 간파해서 김종현의 1만 병력을 그대로 북상시켜 귀주 대첩의 승리의 발판을 만들어버림... 이래저래 현종이 소배압의 머리 꼭대기에서 놀고 있었음...
@wongojun6 ай бұрын
두려움을 가득심었네 기만술 👍 👍 백성들이 단결력을 보이는데는 군주의 결단과 성군이기 때문이다 나를 지켜 주겠다는 믿음에서 나온다
@user-cp1mt3pm6v6 ай бұрын
조금 오글거리고 논리적으로 이해도 안되지만, 국방은 남자들만의 몫도 피지배자들만의 몫도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인거 같아서 나름 좋았음
@Throna4276 ай бұрын
저시대는 보급이 아니고서야 남자들역할이99퍼인데 ㅋㅋㅋㅋㅋ 말이되는 소릴하지
@dioxin27686 ай бұрын
좋게생각합시다 ㅎㅎㅎ
@user-et7uy1rs3l6 ай бұрын
너 여자지?
@신마적-s2t6 ай бұрын
@@시원389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잘못된 정보로 알려진 사실을 사실인것마냥 떠드는 사람이있노 행주대첩? 님이 생각하는 그런 판타지 소설같은거 없었음 뭘 행주치마 부녀자 드립임 ㅋㅋㅋㅋ 개웃기네
@정영-n2j6 ай бұрын
@@신마적-s2t 행주대첩은 행주치마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user-rs1ih6qf2c6 ай бұрын
전세계는 아직도 우리를 고려라 부릅지요.
@user-rf5ju1zu5b6 ай бұрын
적군을 속이려면 밥짓는 연기, 군사들이 타는 말 발굽오리, 전투훈련 소리 등이 일정 수준의 규모와 조건이 맞아야지.
@일론머스크-l2l6 ай бұрын
고려코인에 크게물린 소배압 도통ㅋㅋㅋㅋㅋ
@jaewon11396 ай бұрын
실제로는 궁내 최정예 기병 100기가 척후기병 300을 박살내는 바람에 소배압이 줄행랑을 침
@89436 ай бұрын
고구려수나라전쟁 2편 가즈아~ -을지문덕- 살수대첩
@user-pu2zn1ms7y6 ай бұрын
연개소문에서 했었는데 수트콤을 못넘을 것 같네요.. 제목은 연개소문인데 수트콤 당트콤의 파급력이 강했기 때문에 새 대하드라마가 연개소문과 비교가 많이 될 것 같습니다!
@user-gw9qz8rw6l6 ай бұрын
우천강우콜드승 잘봤음 우리 다음에는 보지맙시다 ^_^
@user-kq3lw8vd9d6 ай бұрын
전에 대조영에서도 비슷한장명이 있었는데 고구려 주민들이 물지게에다 횟불1인당6개씩 몇만대군처럼 위장해서 대조영이 당나라군 후미를공격하는 장면이였음 설인귀가이끈 본진까지다 점멸당한 장면이랑 조금비슷하내요
솔직히 이 장면은 정말 마음에 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기록에서는 거란군이 비록 개경 거의 앞까지 당도했지만, 뒤에서 바짝 추격해오는 고려군과 그동안 입은 피해들 때문에 결국은 철군하는 걸로 나오는데 드라마에선 단순히 뒤에서 쫓아오는 고려군 때문에 철군하는 것이 아니도록 각색을 함으로서 현종의 성장한 모습과 웅장함 또한 담아낸 거 같아서 이번에는 각색을 재밌게 잘해낸거 같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 엑스트라 사람들의 숫자도 생각보다 훨씬 많았고 규모도 꽤 컸던 데다가, 무엇보다 1화부터 지금까지 그동안 수많은 사건사고들과 고난을 겪으며 성장한 현종의 캐릭터성과 서사가 백성들, 군사들, 문관들과 함께하며 마침내 밝게 빛나고 기나긴 여정의 마침표를 웅장하게 찍는 듯한 느낌도 들어서 정말 좋았던 거 같습니다... ㅎ 🥹 + 이 장면 이후에 김종현에게 목 좀 축이라면서 물 건네는 장면이랑 회의를 문관들뿐만이 아니라 장수들이랑도 같이 하는 장면 또한 좋았습니다 👍
@klerystherandomwalker21696 ай бұрын
ㅋㅋㅋ 처음부터 연출 개판에 고증개판에 신파 천지였는데 내내 쉴드치던 것들 어디감 ㅋㅋㅋㅋ
@rechuptv65756 ай бұрын
@@klerystherandomwalker2169 이분은 지난번 대도수 장군 희생영상에서도 댓글창에서 제대로 된 근거없이 시비걸다가 싸우셨던데, 여기에도 나타나셨군요.. 🫠 제가 보기에 31화는 지난 화들과는 달리 아쉬움보다는 만족감이 확실히 컸던 재밌는 화였다고 생각합니다
@Inchelsea-v7p6 ай бұрын
@@rechuptv6575 저사람은 처음부터 한결같은 망무새였습니다. 17화부터 드라마 폼이 꺾이니 지 말이 맞다는게 증명됐다고 좋아하는 철부지 잼민이죠.
@klerystherandomwalker2169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작가진들 풀ㅂㄱㅋㅋㅋㅋ
@hphwang89506 ай бұрын
@@klerystherandomwalker2169 커뮤 그만하고 현생 좀 살아라. 남 욕하면 누가 돈이라도 줌? 진짜 댁 지인들 앞에서 댁이 써내린 헛소리들 다 낭독 좀 해주고 싶네. 쪽팔려 죽으라고. 앞에서 못할 말이면 뒤에서도 하지 마라.
@user-wz1yy6hp7i6 ай бұрын
아무리 극 이라지만 논리는 있어야하는데 거란군은 바보라서 척후병도 안보내고 불빛만보고 퇴각한다고? 거기다 횃불들고 나오는 장정들은 전쟁통에 징병도 되지 않았나봄
@user-cy6ju8dx7p6 ай бұрын
양규 - 김숙흥 듀오 이래로 스케일 지린 횃불집회 ㄷㄷ
@w24hourprayhouse116 ай бұрын
횃불로 승리하는 빛의 시대 🎉🎉🎉
@blessed-ny2nh6 ай бұрын
진짜 코리아 고려 정신 보여주는 진짜 감동적인 회차 대조영때 비슷한 경우로 사용해서 당나라 물러가게한 기만술 아닌던가
@JJ-ei4ib6 ай бұрын
대조영 94회에서 이거랑 비슷한 장면 나오는데....진짜 한숨만 나오네 대조영처럼만 했어도 그나마 나았을텐데...
@myeongje346 ай бұрын
사극에 진심이시구나
@user-ke5cp4tk9h6 ай бұрын
ㄹㅇ
@user-pf2qd3su9r6 ай бұрын
그건 백성들 데려갈때 대중상이랑 이해고 갈등하는거부터 백성도착까지 완벽했지
@갓갇6 ай бұрын
심지어 거란군이 나무로 흙먼지 일으키는것도 나왔죠 그거 대조영에서 설인귀가 쓴건데
@klerystherandomwalker21696 ай бұрын
ㅋㅋㅋ 처음부터 연출 개판에 고증개판에 신파 천지였는데 내내 쉴드치던 것들 어디감 ㅋㅋㅋㅋ
@legalpad94816 ай бұрын
아니 제작진들 미쳤냐 진심??
@kdhid111116 ай бұрын
국가안보는 이렇게 지키는거지!!
@rkfrkfvjxk43396 ай бұрын
순직영령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kjh64696 ай бұрын
좀 치밀한 묘사나 전개 있으면 좋을텐데 요즘 매번 신파네. 난 신파에 약하지만, 신파에 감탄하는 사람은 없음. 그냥 대충 쓴 느낌. 용두사미입니다.
@user-bq9ht3vf8w6 ай бұрын
도통 정도 경험이면 정찰 보내서 저 불빛 확인 해보지 않았을라나
@태방원6 ай бұрын
동감. 여기서 묘사가 아쉬웠던..
@diaibici12276 ай бұрын
ㄹㅇ 척후 보내서 확인 해볼 법한데 멀리서 지레짐작으로 보고 회군한다는 게...
@acidholic6 ай бұрын
@@diaibici1227 위에서 고려대군 내려오고있는 상황이어서 한시가 급박해서였겠지
@홍실-o3z6 ай бұрын
자칫하면 고려군에 포위될 수 있는 긴박한 상황이라 그리 판단한 거 같음. 군대 후미는 계속 고려군에게 당해서 사기도 약해졌고 그리고 현종의 청야전술로 제대로 먹지도 못한 군대끌고 모험하기가 쉽지 않겠지. 한반도가 길쭉해서 현종 잡으러 너무 깊게 들어왔기 때문에 무사히 본국으로 빠져나가 군사력을 지키는게 더 중요했을거 같음
@amicogen6 ай бұрын
귀주대첩 중간에 사라졌나요? 갑자기 전쟁이 끝나네. 차라리 비올때 화살에 크게 당하고 중갑기병에게 전멸당하는걸로 하지
@user-lb8bv7bq2c6 ай бұрын
백성들이 횃불 들고 등장하는 장면서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마지막 전투장면이 생각났음ㅋㅋ 고려벤져스라해야되나ㅋㅋ
@TheLegender026 ай бұрын
마지막화도...초반부 뭐지 싶은...
@apc8496 ай бұрын
전근대 왕조에서 임금에게 뭔일 생기면 바로 국가 멸망인데 임금이 갑주도 안 입고 성 밖에 나온건 너무한 것 아니냐
@user-zl3fp9cw7o14 күн бұрын
이방원때도 이정돈아니었는데 ㅋㅋ 나가면 갑주 필순데 무슨 병사 독려할때만 입고 정작 중요할땐 안 입음 ㅋㅋ
@user-yp1lp1ps1c5 ай бұрын
고벤져스 ㅋㅋ😂😂😂😂😂😂
@submariney6 ай бұрын
6:20 원화황후 윤채경 걸그룹 시절에 별명이 빛채경이라더니 빛채경이 밤에 빛을 몰고 와서 소배압의 10만 거란 정예기병을 퇴각시켰네요. 작가가 이장면은 윤채경의 별명에서 상상력을 발휘한것 같습니다. 😂 조금 오글거리기는 하지만 윤채경이 닉값은 확실히 했네요. 야율융서하고 소배압이 고려황실의 아이돌 걸그룹 파워를 과소평가했나 보아요.
@Kampfgruppe92606 ай бұрын
CG는 좀 넣었으나 음향효과가 개판 ㅋ ㅋ 수십만이 싸우는데 조~용함 ㅋㅋ
@피제스6 ай бұрын
고려 어벤저스. 7:30
@Irex-dl6hs6 ай бұрын
어셈블!
@이원진-b1j6 ай бұрын
고려와 거란 2투 나와습면좋게다
@정성하-y5m6 ай бұрын
강조의 30만 주력군도 회전에선 거란이 패한 적 없다며 큰소리 치던 소배압인데 횃불에 속는다는 게 말이 안 된다. 오히려 소배압의 스타일이면 고려군이 수성전 안 하고 성 밖으로 나온 걸 찬스라 생각하고 강감찬의 주력군이 남하하기 전에 깨뜨리기 좋은 상태아 좋아했을거임. 심지어 야간에 저렇게 횃불까지 밝혀주니 척후병들 보내서 상황 파악 하기도 쉬웠을테고. 왕이 백성과 무조건 같이 있어야 한다는 어설픈 클리셰를 못 버리네.
@박건우-i3m6 ай бұрын
어차피 300명 부대 전원죽고, 나름 잘 표현한거같은데? 그냥 비난할 목적으로 색안경만 끼고 쳐 바라보니..
@정성하-y5m6 ай бұрын
@@당단백질 아무생각 없는 것보다는 낫단다 하긴 이런 애들이 있으니깐 이정우가 이렇게 글을 막 써도 멀쩡하지
@정성하-y5m6 ай бұрын
@@박건우-i3m 소배압이 10만을 끌고 왔고 그 중에 어느 정도 군사 소모가 있었어도 7,8만 이상인데 회전에서 절대 안 진다고 자신만만한 캐릭터가 수성도 아니고 성 밖으로 나온 애들을 정확한 확인도 없이 바보처럼 속은 건 개연성, 캐릭터 다 붕괴야. 색안경이 아니라 너가 생각 없이 아무거나 그냥 틀어놓으면 재밌는 줄 착각하는거지
@정성하-y5m6 ай бұрын
@@박건우-i3m 엄연히 2차 전쟁에서 야율분노에게 거란은 대회전에서 패한 적이 없고 오히려 흥화진처럼 공성전 상황으로 가는 걸 우려했던 캐릭터가 소배압이다. 그런 소배압이 개경 직공을 기획하고 다이렉트로 내려왔는데 횃불 몇 개 보고 척후병도 없이 대회전을 포기하는 걸로 나와서 드라마 안에서도 인물이 앞뒤가 안 맞는 걸로 묘사 되는데 그걸 색안경이라고 떠는 너야 말로 눈, 뇌 쳐 장식으로 달고 보니깐 이해를 못 하지
@박건우-i3m6 ай бұрын
@@정성하-y5m 저건 픽션인데 왜이리 진지하게 받아들이시나? 그리고 소배압이 철수한건 맞는 역사적사실이고, 나름 정해진 방송시간에 저정도 담아내면 잘한거지.. 사극을 그렇게 진지하게 볼거면 저기 고려사절요를 읽어요
@dlahrtls6 ай бұрын
완결이 기대됩니다😊
@user-cc6mm4yr9s6 ай бұрын
KBS 정상화 기원 합니다.
@user-qc6sg9bf3p6 ай бұрын
이것이 현종께서 생각하신 청야작전이었군요!! 멋집니다!!
@pyeong_gawon6 ай бұрын
청야전술은 저게 아니라 성 밖 물자를 다 불태우는건데요?
@august111116 ай бұрын
청야 뜻을 모름?
@user-et7uy1rs3l6 ай бұрын
전쟁 모르냐?
@chosenjinbaka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이거 바보인가 ㅋㅋ 아예 다른 뜻이고 게다가 영상은 날조 판타지야 ㅋㅋㅋ보통 이런거 믿는 사람들이 반일 정신병 잘걸림
@user-qc6sg9bf3p6 ай бұрын
@@pyeong_gawon 알지요!! 그것을 백성들과 함께 했다는 거에 큰 의미를 둔 거지요!!
@user-vs3ns3in7m6 ай бұрын
허장성세가 저럴때 한몫했네!!!
@Doentogodnehrfovosb7 күн бұрын
시력 좋은 유목민 상대로 저게 가능한가
@user-ud8kz3ew2d6 ай бұрын
정우강점기 해방!
@user-gw9qz8rw6l6 ай бұрын
연출개연성 진짜 어디 달나라보냈음? ㅋㅋㅋㅋ 횃불로 거란군 속인다는게 참.. 그리 미심쩍으면 정찰병만 먼저 보내도 아는걸 속는 소배압ㅋㅋㅋㅋ 오랜만에 드라마보면서 얼굴 화끈거렸음
@skypurple94336 ай бұрын
뽕 차오르긴 하지만 시나리오나 연출이 좀 아쉽다. 너무 허술해서 개연성이 떨어져보임. 현종도 저렇게 속일려면 진작에 백성동원했어야지. 거란도 저기까지 왔으면 척후병 보내서 알백성 군댄걸 알면 공격해야지..
@정성하-y5m6 ай бұрын
야율분노가 극에서도 유튜브에서도 완전 바보 취급 당했는데 지금 와서 보면 소배압보다 훨씬 총명했다. 야율분노가 현종 잡자고 할 때 안 된다던 소배압이 별다른 빌드업 없이 갑자기 개경 직공을 선언하고, 회전에서 패한 적 없다고 야율분노에게 큰소리 치던 모습에서 척후도 안 보내고 횃불에 속아버리고. 배우는 진짜 카리스가 쩔어주는데 각본상 묘사가 그걸 전혀 못 따라감.
@태방원6 ай бұрын
현쪽이에 이어 진짜 역사적 인물을 완전 바보로 만들어 버린.. 좀 더 제대로 묘사하면 진짜 무시무시한 최종보스로 묘사해내고 그런 최종보스를 이긴 현종, 강감찬이 더 대단하게 그려질 수 있거늘
@정성하-y5m6 ай бұрын
@@태방원 최소한 소배압이 2차 전쟁 때 반대하던 전략을 굳이 3차 전쟁에서 써먹으려는 이유를 나름대로 만들어줬어야 함. 그런데 그게 없으니깐 야율분노가 직공 하자고 할 땐 어린애도 그렇게 군사를 움직이지 않는다던 소배압이 그걸 똑같이 시전해버린 모양새로 변질 되어 버림. 결국 야율분노만 바보 취급 당하다가 양규 손에 요단강 건너고 소배압은 내로남불의 모습임. 배우가 진짜 후덜덜 한 카리스마라 묻혔지만 소배압 캐릭터는 갈수록 이상하게 붕괴 되고 있는 게 팩트.
@Nonselectedriver6 ай бұрын
@@정성하-y5m한번 붙어봤는데 졌다잖아. 그때부터 걍 회피기동한거지.
@정성하-y5m6 ай бұрын
@@Nonselectedriver 드라마를 띄엄띄엄 보지 말자. 소배압이 거란 땅에서 출발하던 시점에서 이미 개경으로 직공하는 전략을 가지고 시작 하는 걸로 묘사 되었다. 그전까진 고려 본군이 통주 정도까지만 북상해왔으니 그거 피해서 개경까지 직공 한다고 나왔다가 강감찬이 예상 외로 흥화진까지 라인을 올리니깐 어쩔 수 없이 압록강 건너서 첫 교전 하는 걸로 삼교천 전투가 간략히 묘사 되었을 뿐 애시당초 소배압이 압록강 건너기 전부터 개경까지 내달리는 기본 작계는 바뀐 적이 없었고 야율분노 시절에는 반대하던 그 직공을 어째서 이번엔 본인이 구사하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빌드업을 못하고 연출 되고 있는 게 지금의 작가와 연출진 역량이야.
@user-dl5sh6ud8b6 ай бұрын
역사를 전혀 모르시네...자기생각을 적을땐 뭘좀 알고 쓰세요... 거란의 3차는 세번만 쳐들어간게 아니고요 2차이후 수차례 거란이 고려침공을 한것이예요 근데 별다른 성과가 없고 소모전만 되니까 발해멸망때 재미를 봤던 전략을 다시 쓴겁니다 빠른기동력으로 모든성 과 발해 군대를 무시하고 도성으로 직공 결국 발해멸망한겁니다...공성에 취약한 거란에게 이방법이 제일좋은편이라 그리한거고 귀주대첩 에서 거란이 대패한것은 야율팔가의 개삽질 배수진을 채택해서 때문이지 소배압은 무능하지 않습니다 거란최강의 문무겸비한 장수가 소배압입니다 제발 뭐좀 알고 글을 작성을 하세요
@user-op9vp1qf8d6 ай бұрын
최소한 현종 갑옷 입은 모습은 보고 싶었는데 박진의 난 진압 직후 에만 나오고 더는 없네
@말티즈-z4h6 ай бұрын
근데 그 이상한 갑옷은 안보고 싶음 ㅋㅋㅋ
@cyh-gk5ss6 ай бұрын
횃불 말도안된다 왜 역사에 없는걸로 어거지 감동 만드네 횃불들고 나오면 적의 위치파악되어 기병들이나 병사들이 육지전안하고 화기로 표적을 만들어주는 경우인데 다 화살쏴서 죽여버리지..ㅈ말도안되는 설정 노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