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0년이 지나도 녹슬지 않는 이집트 전설의 검ㅣ역사를 보다EP.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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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BODA

보다 BODA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42
@보다BODA
@보다BODA 3 ай бұрын
보다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드디어!! 가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정식 출간 전 예약판매(예스펀딩)를 먼저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펀딩에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두 가지 혜택을 준비했습니다! 펀딩 혜택 1) 책 뒤편에 후원자명 표기 2) 책갈피 제공 펀딩 기간: 2024년 6월 13일(목) ~ 6월 27일(목) 아래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www.yes24.com/campaign/01_Book/yesFunding/yesFundingBook.aspx?EventNo=249059 항상 보다 시리즈들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user-1ux72hs8wj2hs
@user-1ux72hs8wj2hs 3 ай бұрын
무슬림은 왜 꼭 아랍어된 쿠란만 읽고, 아랍어로 노래를 부릅니까?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에 스페인계 무슬림, 북아프리카계 무슬림이 있던데 거기도 아랍어로 예배하고, 태국 남부 말레이시아 경계 근처에 말레이계 태국인 무슬림들도 아랍어로 예배하고 말이죠. 중세 카톨릭도 그 때는 라틴어로 예배한 거도 했지만 지금은 다 자국어로 하잖아요.
@형수님은잘있는교묻지
@형수님은잘있는교묻지 3 ай бұрын
오 역사를 보다도 멤버쉽 특혜 !! 일주일 먼저 역사를 보다. 너무 좋아요 !!!
@감자도리-n6s
@감자도리-n6s 3 ай бұрын
3
@신교근
@신교근 3 ай бұрын
😊
@휘휘-j7i
@휘휘-j7i 2 ай бұрын
ㅑㅕ
@user-ow4pc6h2as
@user-ow4pc6h2as 3 ай бұрын
박교수님 뭔가 인상이 되게 푸근하면서 좋고 잘웃으셔서 너무 좋아요 ㅎㅎ
@샤프란-p3p
@샤프란-p3p 3 ай бұрын
맞아요 푸근한 이웃 아저씨 느낌❤
@심지희-z1b
@심지희-z1b 3 ай бұрын
박현도교수님이랑 과학에 김범준교수님은 같은 자리에 앉으시고 빵 잘 드시고 잘 웃으시고 패션도 아재느낌으로 비슷하시고^^
@indigos88able
@indigos88able 3 ай бұрын
허준씨가 진행을 잘 하시니 교수님들 말씀을 편하게 하시는거 같고 좋습니다
@indigos88able
@indigos88able 3 ай бұрын
@@벨라도우연바이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user-1ux72hs8wj2hs
@user-1ux72hs8wj2hs 3 ай бұрын
허준 진짜 진행 잘 함. 패널들 말 편하게 만들어 주고, 흐름도 안 깨서 듣는 사람도 편하게 하고. '과학을 보다'의 mc는 본인 스스로 너무 튈려고 해서 패널이 주인공인지 그 진행자가 주인공인지 분간이 안 됨. 그래서 그 과학 컨텐츠는 안보는데, 역사를 보다는 컨텐츠도 mc도 매우 만족!
@Heloll_AAA
@Heloll_AAA 3 ай бұрын
​@@user-1ux72hs8wj2hs 공감합니다... 과학을 보다 mc 정영진님인가? 그분도 처음엔 좋았는데 점점 자기 혼자 신나서 떠드는 느낌
@장세윤-o6j
@장세윤-o6j 3 ай бұрын
@@Heloll_AAA 굳이 비교해가면서 까내릴필요있나요? ㅋㅋㅋ 저는 잘만 재미있게 보고있는데
@Heloll_AAA
@Heloll_AAA 3 ай бұрын
@@장세윤-o6j 서로 다양한 의견이 있는거죠. 위엣분처럼 그분이 너무 솔플하니까 불편해서 안 보는 분도 있고. 저는 보긴 하지만 눈살이 찌푸려질 땐 있다는거죠. 남의 의견을 못 받아들이시는 님 같은 사람도 있고요 ㅎㅎ
@user-zj6ci5ds3v
@user-zj6ci5ds3v 3 ай бұрын
한분씩 나와서 하는 컨텐츠도 좋은데 이렇게 다같이 오셔서 다양한 시각으로 이야기 듣는게 진짜 재밌는거같아요😊
@hyy4375
@hyy4375 3 ай бұрын
이 멤버분들 너무 좋아요. 말씀 재밌게 하시고, 웃기려다가 남들 무안하게 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그런 일 없고, 무엇보다 진행을 정말 편안하게 하십니다. 평소 서양인들 체취를 그닥 모르고 살았는데, 스위스 여행 중에 확실히 사람들의 몸에서 뭔가 꼬리꼬리한 냄새가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체취는 진짜 인도쪽 사람들이 강한 것 같아요. 예전에 강남역에 자주 가는 빵집이 있었는데 일요일이면 인도인 부부 같은 젊은 남녀가 자주 왔는데, 엘리트같은 깔끔한 외모였는데도 체취가 몇 미터 밖에서부터 나는게 제법 멀리 떨어진 자리에 앉아 있어도 냄새가 나서 머리가 어질어질할 정도였어요. 워낙 유전자도 있는데다 음식도 향신료가 강해서인가 아무튼 인도에 갈 일도 없겠지만 냄새 때문에 갈 수도 없을 것 같다는...;;
@yoonyoungchoi5890
@yoonyoungchoi5890 3 ай бұрын
아랍권에서 일하게 되면 빡치게 되는 3가지 단어가 있지요 인샬라(신의 뜻) 부크라(내일) 말리시(걱정 마) 줄여서 IBM이라고 합니다 성질 급한 한국 사람들은 미쳐요 ㅋㅋㅋ
@sfasdhga
@sfasdhga 3 ай бұрын
00:13 유럽 기사의 검이 때리는 용도라는 건 잘 못 알려진 이야기입니다. 유럽의 도검들 역시 다른 문화권의 도검들과 다를 바 없이 날카로운 날로 베고 찌르는 것이 주 사용법이었습니다. 박물관,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중-근세 삽화와 기록, 유물들이 이를 입증 합니다.
@Leopaard
@Leopaard 3 ай бұрын
전장에서 상황을 설명하는건데
@sanghunlee4101
@sanghunlee4101 3 ай бұрын
@@Leopaard 전장에서도 베는데 사용했습니다. 정말로 때려죽이는 용도였다면 사슬갑옷을 베기 위해서 넓고 두터운 날을 가진 워소드가 생겨나는 대신에 각진 몽둥이같은 형태가 되었겠죠. 검의 베기가 완전히 의미 없어진 시대는 전신을 판금갑옷으로 감싼 기사가 나타난 중세 후기-르네상스 시대였고, 이 시대의 검은 오히려 얇아지면서 찌르기를 주로 하도록 진화했어요. 상식적으로 때려죽이는 용도에 검은 너무 비효율적인 형태입니다.
@sfasdhga
@sfasdhga 3 ай бұрын
​@@dogncat12 저는 도검 연구는 20년 유럽 검술은 유네스코 산하 세계무술연맹 소속 단체에서 10년째 수련중입니다. 죄송하지만 이건 누가 맞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니라 실존하는 사료와 유물의 문제입니다. 주장이 아니라 실증입니다.
@sfasdhga
@sfasdhga 3 ай бұрын
​​@@Leopaard전장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사슬갑옷 시대는 물론이고 판금 갑옷 시대에도 유럽의 검은 날이 없는 꼬챙이나 둔기 같은게 아니었습니다. 전장에서 갑옷을 입은 상대는 검으로 상대하기보다는 다른 무기를 썼고, 검으로 상대해야하는 상황에는 가드나 퍼멀로 상대를 후려치거나 유술로 제압하고 갑옷 틈을 노리는게 주요 전술이었습니다. 갑옷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상대에게는 여전히 베기가 유효했구요.
@sfasdhga
@sfasdhga 3 ай бұрын
​@@dogncat12 그러시군요. 이해합니다. 스스로 판단할 능력이 안되면 다른 사람의 권위에 편승하는 것도 방법이죠.
@ImperatorDDragon
@ImperatorDDragon 3 ай бұрын
일주일에 한번하는건데 한시간씩은 부탁드립니다❤
@레발랑도르
@레발랑도르 3 ай бұрын
역사상식이 풍부한 분들이 모이니까 이얘기에서 저얘기로 술술 진행되네요ㅋㅋ 지적인 대화의 즐거움ㅎ
@미치미치밋치
@미치미치밋치 3 ай бұрын
23:43 허준님 되게 훅들어오시넼ㅋㅎㅋㅎㅋㅎㅋ 순간 뿜었닼ㅋㅎㅋㅎㅋㅎㅋㅋ
@seonjouyoun7657
@seonjouyoun7657 3 ай бұрын
고대 무기 얘기도 재미나요. 돌도끼 갈아먹는 얘기는 신선하네요. 투탕카멘 칼은 지금 기술로도 따라가기 힘든 정교한 수공품이네요. 몽마르뜨 이름의 유래도 재미있었구요. 앞으로 아는척 할때 종종 써먹을 것 같습니다. ㅎㅎ
@대성경
@대성경 3 ай бұрын
그래서 현대에는 운철로 만든 M1911 권총이 있습니다 ㅋㅋ
@mmmijuo5407
@mmmijuo5407 3 ай бұрын
다들 이야기하는게 너무 알차고 잼있다. 시간 좀 더 늘려주세요. 편집안하시고 그냥 내용 다 보내줘도 볼듯..
@maatpon
@maatpon 3 ай бұрын
알 라에 대한 보충설명 너무 좋네요! 이래서 보다를 사랑할 수 밖에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송찬우-g4s
@송찬우-g4s 3 ай бұрын
왜냐면 지금의 교수형은 높은데서 목을 매달고서 떨어트려서 몸무게로 인해 한방에 목뼈가 나가면서 즉사하는 방식인데 옛날의 교수형은 목을 매달고서 그상태로 줄을 당겨서 높이 매다는겁니다 즉 질식사인거죠 그래서 옛날 영화 브레이브하트에 나오는것처럼 혀가 밧줄에 밀려서 나와서 혀를 빼물고 질식의 고통으로 몸부림치며 똥오줌을 싸면서 죽는겁니다 오물을 뿌리며 죽는거니 귀족은 고통없이 단칼에 죽는 참수형이 오히려 특권인거죠
@JH-qu3mn
@JH-qu3mn 3 ай бұрын
지난번에 칫솔 등등 PPL 하면서 촬영하셨는데 인간과 함께 발전한 역사물, 과학물품 PPL도 다뤄주십시오. 가령 바퀴의 역사와 금호타이어, 주방(도구)의 역사와 한샘, 통신수단의 발달과 KT, 기록의 역사와 한국제지, 발효음식의 발달과 종가집김치 혹은 임실치즈 등등.
@지산장여관
@지산장여관 3 ай бұрын
들어와야...
@heejeongan2860
@heejeongan2860 3 ай бұрын
허준 사회자님과 4분의 교수님 강의 넘나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최종혁-h6i
@최종혁-h6i 3 ай бұрын
아웃트로 음악 소리를 좀 줄엿으면 좋겠어요 저같은경우는 반쯤 명상하면서 듣는데 아웃트로마다 매번 놀래네요...
@horokro8513
@horokro8513 3 ай бұрын
하나의 사실을 정말 다각적인 역사문화적으로 접근해주시니 말그대로 인식의 지평이 넓어지는... 가히 최고
@kichancat
@kichancat 3 ай бұрын
요즘 빠지지않고 보는 역사를 보다 ^^ 역사를 보다는 MC님의 진행이 참 돋보여요 ~ 👍 영상볼때마다 느끼는데 편안하게 영상을 볼수있게 잘 조율하고 흐름을 이끌어가는거같아요 😊
@Serwuty
@Serwuty 3 ай бұрын
이런 소재도 재밌어요
@쌀아저씨
@쌀아저씨 3 ай бұрын
오늘도 알차고 재미졌네요~
@seohopa
@seohopa 3 ай бұрын
구석기 갈아먹는 이야기, 흥미롭네요~
@야차홍가
@야차홍가 3 ай бұрын
버킷리스트중에 하나였던 이집트 여행 9월에 갑니다 ! 꼭 보고와야할게 뭐가있을까요 여러분들
@doraemon-1830
@doraemon-1830 3 ай бұрын
스타벅스요
@sad9667
@sad9667 3 ай бұрын
크으 교수들의 토크쇼를 어디서 보나 보다에서 보지
@wix633
@wix633 3 ай бұрын
믿고 봅니다~
@설희-k6e
@설희-k6e 3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오효영-h2u
@오효영-h2u 3 ай бұрын
열심히 보겠습니다
@yellow0707
@yellow0707 3 ай бұрын
오늘 주제도 너무 흥미로웠어요 ~
@ALETHES
@ALETHES 3 ай бұрын
멘스티어가 이 영상을 좋AK합니다.
@미로키
@미로키 3 ай бұрын
곽소장님 해군출신인거 오늘 알았네요ㅎ 저도 해군출신 입니다
@샤프란-p3p
@샤프란-p3p 3 ай бұрын
역 사를 보다 잘 보고있습니다😊
@열국지팩트체크
@열국지팩트체크 3 ай бұрын
재미있는 아이템이네요. 재미있게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kephas7772
@kephas7772 3 ай бұрын
하나+님은 국문법상으론 하나 둘은 물건은 세는 식이라 '한 분이신 님'이 맞기에 한님이 국문법상은 맞는것이라고 하더라고요... 또 하나의 통설은 개신교도 초기엔 하느님이라 했는데, 초기엔 평안도쪽에 제일 많이 신자가 분포되어 있어서 그들이 사투리로 하느님을 하나님으로 발음해서 그랬다는 통설도 있더라는 것이죠...
@-gd9913
@-gd9913 3 ай бұрын
역사는 진짜 경이롭다.. 외계인이 있다면 그들도 역사를 보려나...
@Bongzzang
@Bongzzang 3 ай бұрын
25:36 퉁구스카 이벤트는 크레이터가 없기 때문에 각종 음모론의 중심이 됐던 겁니다. 그래서 운석공이 아니라 대폭발, 이벤트라고 하는 거고요. 그런데 사진자료(미국 애리조나 미티어 크레이터로 보이네요.)로 운석공을 떡 하니 박아두시면 어쩌나요.....
@마르고닳도록-s8n
@마르고닳도록-s8n 3 ай бұрын
알찬 내용~~^^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td3ju
@---td3ju 3 ай бұрын
라이브 또 해주면 좋겠다
@GangBonDoob
@GangBonDoob 3 ай бұрын
유럽 기사들의 칼이 베는 용도가 아닌 때려죽이는 용도라뇨..ㅠㅠ 슬픕니다
@golgothatheend
@golgothatheend 3 ай бұрын
전 그게 고정관념에 가깝다 생각합니다 애초에 갑옷 입고 싸우면 칼은 보조무기에 더 가깝고, 갑옷이 아무리 구리다 해도 칼로 쉽게 베이는 물건은 아닙니다 다만 무게중심의 특성 때문에 양날칼이 외날칼보다 베기 힘든 것은 사실입니다 (조금 더 정교한 테크닉을 요구합니다) 양 날 모두 사용해야해서 두께를 얇게 해야하고, 따라서 일본도같은 외날칼보다 낭창낭창한 경향이 있으니까요 그럼에도 롱소드 계열의 칼은 굉장히 잘 만든 칼이고, 고정관념과는 다르게 상당히 날카로우며 소재 역시 훌륭했습니다 (스웨덴과 영국쪽이 고품질 쇠를 생산하는 지역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양날칼이란 특성 때문에 가까이 붙어서 공격적으로 사용할수도 있고요 (리히테나워 검술을 예로 들면요)
@younggun7002
@younggun7002 3 ай бұрын
웃긴 이야기 아닌데 빵터졌음ㅋㅋㅋ 리니지 집행검 개구라네ㅋㅋㅋ
@sfasdhga
@sfasdhga 3 ай бұрын
@@golgothatheend 검으로 갑옷을 상대할 때는 날로 베는 것이 아니라 크로스가드와 퍼멀로 때리고 찍거나 갑옷 틈새를 노려 찌르는 것이 주된 전략이었습니다.
@나익한
@나익한 3 ай бұрын
@@golgothatheend 롱소드가 낭창낭창하다니 듣도보도 못한 소리네요 그게 얼마나 뻣뻣한데요
@jerrykw3839
@jerrykw3839 3 ай бұрын
적의 목 정도는 댕강 벨수있습니다. 주로 찌르기나 망치로 때리기였겠지만요. 도끼들고 적이 달려오면 슬퍼할 겨를이 없죠
@돈없는백수-k8r
@돈없는백수-k8r 3 ай бұрын
역사를 보다 : 자기 분야가 짱이야! 멘트 중간에 치고 들어오는 교수님들 과학을 보다 : 모르면 물어보고 서로 경청하는 교수님들
@집돌이-d4g
@집돌이-d4g 3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에도 검을 숭배하는 사상이 있었다니 처음 알고갑니다
@sunghachun5058
@sunghachun5058 3 ай бұрын
이집트 박물관 보면 게임 오픈 베타같네요ㅋㅋㅋ
@박경진-s6g
@박경진-s6g 3 ай бұрын
임시개장ㅋㅋㅋ
@sddo2552
@sddo2552 3 ай бұрын
요새 과학을보다 긴장하셔야할듯 ㅋㅋ 역사를보다가 뭔가 폼이 확 올라오셨어요. 허준님부터 교수님들 전부다요
@TV-gp8xp
@TV-gp8xp 3 ай бұрын
난징 대학살 영상보면 일본군이 중국인 일본도로 단칼에 자르는 영상 봤어요. 일본군들 참수 내기도 했었죠.누가 누가 목 많이 자르나.
@akarnault5955
@akarnault5955 3 ай бұрын
저는 Great Museum of Egypt 세번 다녀왔어요. 2022년부터 올해 초 2월까지요. 매번 조금씩 실내를 오픈 하던데요. 첫해는 외부와 식당, 기념품 부티크, 둘째 해에는 미이라 전시관과 저녁에 콘서트 관람, 올해는 디지털 체험관까지요.
@kimcat155
@kimcat155 3 ай бұрын
오늘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hss1720
@hss1720 3 ай бұрын
너무좋은 방송 책도 구입
@ghks3155
@ghks3155 3 ай бұрын
검이 때리는 용도면 검의 형태일리가 없잖아... 서양 사람들도 둔기를 따로 썼다고
@케세라채시라
@케세라채시라 Ай бұрын
그니까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날카롭지는 않았다는 얘기인거 같음. 검이 검 모양이니까 베이긴 베이는데 생각하는 것만큼 날이 벼려있진 않고 전투상황에선 둔기처럼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던 것 같고. 칼이 베고 둔기도 되고 둘 다였던 모양
@라면먹고자자
@라면먹고자자 3 ай бұрын
지금이나 옛날이나 잘 짤리는칼 좋아하는군요
@최학실-l5s
@최학실-l5s 3 ай бұрын
우리 M1 그랜드 치장물자로 있던거 요즘 해외 수출중입니다 특히 미주에서 반응 엄청 좋아요 선망하던 클래식 웨폰을 갖을수 있게 되었다!!!
@itdfyotizgfixxit
@itdfyotizgfixxit 3 ай бұрын
허준님~~❤❤
@jeongminko9624
@jeongminko9624 3 ай бұрын
이게 역사를 공부하고 연구하시는 분들이다 보니~ 찢어 죽인다, 베어 죽인다, 때려 죽인다란 말을 너무나 서슴없이 하셔서 쬐끔 무서웠슴다...ㅎㄷㄷ
@럼텀터구
@럼텀터구 3 ай бұрын
오늘 더 재밋네요 ㅋㅋㅋㅋ 인간은 역시 잔인해...
@milk0107
@milk0107 3 ай бұрын
재밌었어요❤
@Rea.M.
@Rea.M. 3 ай бұрын
예전에 몽마르트 언덕 뒷편길로 내려가면서 잘린 목을 들고 있는 석상을 본적이 있는데 "성 디오니시오" 의 석상이었군요.
@SciAtist
@SciAtist 2 ай бұрын
우리나라가 칼의 나라로 불릴 정도로 칼에 대한 역사가 깊었군요! 우리나라 칼의 역사에 대해 좀 더 깊이 있는 컨텐츠가 나왔음 좋겠어요
@ceo3610
@ceo3610 3 ай бұрын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kangsj1977
@kangsj1977 3 ай бұрын
넘넘 재밌는 내용 감사합니다!!
@fierwalt
@fierwalt 3 ай бұрын
공동번역 좋고 다 아는데 개역개정만의 리듬감이 워낙 중독적이라 ㅋㅋㅋ
@매너비
@매너비 3 ай бұрын
잔인한 역사 기록들 모아서 납량특집 한번 해주세요~~~~~~
@blanche1813
@blanche1813 3 ай бұрын
허준 진행 진짜 매끄럽게 잘하고 받아주는 것도 재치있게 함 ㅇㅇ
@운동좋아하는대학생
@운동좋아하는대학생 3 ай бұрын
역사덕후로서 과학과 역사를 보다도 정규편성으로
@노네임-k4b
@노네임-k4b 3 ай бұрын
주말에 도파민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storiesworld95
@storiesworld95 3 ай бұрын
잼있네요~^^ 요런것도 알게되고 새롭네요~^^
@MrAnpagen
@MrAnpagen 3 ай бұрын
중세의 교수형은 현대와 달리 질식사입니다. 목을 중력에 의해서 졸려서 사망하면 눈은 충혈되고 혀는 길게 빼며 눈물과 침과 콧물 소변과 대변을 지리며 목을 매단 상태에서 몸부림을 치며 죽게 됩니다. 이 상태로 상당한 시간이 걸려 죽게 되는데 대중들이 이를 지켜보며 사망을 하니 귀족들에게는 이보다 불명예가 없겠죠. 그래서 큰 고통이 없고 보기에도 크게 흉하지 않는 상태로 죽을 수 있는 참수가 고위층에게는 그나마 명예롭게 죽는 방법일겁니다. 그리니까 그 당시에 철제 무기가 귀해서 그랬다 라기 보다는 상대적으로 고통 없이 보기 좋게 죽을 수 있는 명예를 받는 것이고 조선 시대에서도 사약을 받는 것도 왕이 대신에게 내릴 수 있는 최대의 배려고 가끔 서양 중세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에서도 귀족들이 단숨에 죽을 수 있는 극독을 상시 가지고 있거나 클레오파트라가 스스로 자살하는 방법으로 독사에게 스스로 물려서 죽었다는 것은 스스로의 명예를 잃지 않고 고통 없이 죽을 수 있는 이른바 고위층의 특권 이였을 겁니다. 참고로 그냥 당시에는 극독은 쉽게 구할 수 없는 고급품입니다.
@Cokun-s9i
@Cokun-s9i 3 ай бұрын
8:47 ???: 우리 동네는 밤마다 울려 총성
@PaperBackS100
@PaperBackS100 3 ай бұрын
아키올로지에 '칼의 나라'로 소개된 거 읽어보고 싶네요... 우리나라에 대해 뭐라고 적혀 있을까?
@Quidam12
@Quidam12 3 ай бұрын
오늘 왜 일케 짧아요? 말도 안돼......
@Dominate377
@Dominate377 3 ай бұрын
밥먹는데 처음으로 무섭네요
@대성경
@대성경 3 ай бұрын
21:00 고구려 유리왕이 주몽 찾아갈때 숨겨진 검 찾아서 찾아간다고 할 때 그리스 테세우스 이야기랑 똑같다 생각했는데 중간에 기마민족이 매개였네요.
@4885-c4q
@4885-c4q 3 ай бұрын
4:40 "서양인한테 무슨 환상을 가지고있던걸까" 서양인들이 채취하난 끝내주게나는구만
@박근휘-i8t
@박근휘-i8t 3 ай бұрын
09:30 필승 해군 575기 입니다 11년도에도 애무십육 이었습니다
@dltmdgn123
@dltmdgn123 3 ай бұрын
서양검술이 몽둥이처럼 패는 식으로 쓰인다는 00년대 썰을 마치 사실인양 말씀하시는게 참 아쉽네요. 서양칼이 무디다는 오해는 보통 마상창시합과 같이 진행되는 검술시합 등에 사용되는 물건들을 보고 생겼던 일입니다. 갑옷을 혼자 못입고 넘어지면 못 일어선다는 것도 다 시합용으로 안전하게 만들어진 갑옷들을 보고 하는 말이지 실사용품은 전혀 달랐습니다. 스페인 콩키스타도르들이 중남미 정복을 진행할 때도 목을 떨구는 수준이 아니라 어깻죽지부터 허리까지 양단해버릴 정도로 검술이 고도화 되어있었습니다. 먼 옛날 고대로마시대 전투 기록만 보아도 창칼에 사지가 떨어져 나가는 일이 비일비재했구요. 이런 이야기들을 하실 때는 썰이라는 말을 덧붙여주셨으면 좋겠네요
@longswordparkour511
@longswordparkour511 3 ай бұрын
아이고 아시는분들을 보니 답답하고 허했던 마음이 쑤욱 풀리네요 서양검이 둔기였다면 그많은 롱소드 검술에 대한 삽화와 실제 싸움들에 대한 기록들이 왜 있었을까요?.....
@gardenisto8782
@gardenisto8782 3 ай бұрын
28:19 허준님 아래하가 아니고 아래아(ㆍ)입니다.
@ptu_chanw
@ptu_chanw 3 ай бұрын
부여의 해모수 금와왕 대소왕 이런 왕들은 한국사서에서만 언급되고 그 외에는 검증이 안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이렇게 한쪽의 역사서에서만 일방적으로 언급되는 경우 역사학자들은 그 역사에 대해 어떤 관점으로 봐라보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앞서 언급한 해모수 금와왕 같은 왕들을 역사학자들은 고구려 건국설화에 등장하는 가상의 인물로 보는지 아니면 실존인물로 보는지 궁금합니다.
@TTangJa
@TTangJa 3 ай бұрын
백제 요서경략설 같은거죠..기록은 있는데 한쪽에 편향된 기록인데다가 고고학적 증거가 부재한.. 근데 보통은 다들 아직도 논쟁을 해야한다 정도로 말씀하시고 정확히 확정짓지 않는 방향들을 추구하시더라구요
@Michaelcoffee
@Michaelcoffee 23 күн бұрын
교수님 썸네일 표정이 “우리도 마 광개토대왕 검 있다 마 ” 하은 ㅋㅋㅋㅋ
@바굼
@바굼 3 ай бұрын
그런데 현실은 엑스칼리버고 전설의 검이고 뭘 가져와도 동네 철물점에서 파는 공구보다 제철 기술이 떨어짐 ㅋㅋㅋ 당시 기준으로는 그게 최고였겠지만 지금은 제련 기술이 워낙 압도적으로 발전해서 비교가 안 됨
@EGO-pz2kd
@EGO-pz2kd 3 ай бұрын
하늘님, 하느님, 하나님... 이러한 지칭들은 고조선... 전 시대부터 내려오는 한국 고유의 하늘에 계신 신적 존재를 의미하며 몇몇 고서적(고구려[고려?], 신라 등 포함)과 조선에 온 선교사의 자서전에서도 왜 그리 사용하게 되었는지를 소개하고 있어요
@getifucan
@getifucan 3 ай бұрын
글래디에이터에서 막시무스가 명예롭게 죽고싶다고 무릎꿇으니까 칼로 목의척추찌르려고한게 고증이었나보네요... 물론 다른부분은 고증에 안됐지만...
@박만재-f1r
@박만재-f1r 3 ай бұрын
우와...검이 전공이라니...본새 쩐다...
@HIRIT08
@HIRIT08 Ай бұрын
전에 유럽 중세 시대 주택 구조 그림을 봤는데 집 안이 완전 흙(돌)바닥이고 화장실도 있고 외양간(마굿간)도 있고 하던데 그거 때문에 맨발보다 신발 신는 것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ㅋㅋ
@핏빛제왕
@핏빛제왕 3 ай бұрын
아예 성인용 버전으로 고대 중세 시대 인간의 잔혹했던 문화에 대해서도 다뤘으면 합니다. 이런 것이 있었다는 사실과 그걸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그걸 보면서 현대인으로서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등이 듣고 싶습니다. 상나라 남미 인신공양, 가야의 순장 같은 걸 첨 알았을 때 충격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albertlee7649
@albertlee7649 3 ай бұрын
하느님과 하나님 차이 부분은 좀 많은 분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결국 우리가 보는 - 특히 개신교 개역성경이 100년전 서북방언의 영향을 받은 / 또한 일본어 중국어 중역에서 영향을 받은 것들이 많은데 이게 마치 KJV처럼 원래 이게 맞는것처럼 여겨지는게 이상할 뿐입니다.
@COOKC4D
@COOKC4D 3 ай бұрын
그 당시 철은 지금으로는 뭘만들수 있을정도의 강도일지 궁금합니다
@jkp99999
@jkp99999 3 ай бұрын
20:03 전공이 칼 너무 멋있네여 ㅋㅋㅋㅋ
@히-w5r
@히-w5r 3 ай бұрын
중세에 칼의 절삭력이 별로 좋지 않아 목치는게 힘들고 목이 잘리는 사람은 고통스러울거라 하셨는데 일본에서 할복할때 뒤에서 칼로 목을 치는것이 왜 고통을 줄여주는것으로 되었는지 궁금해요!
@carpkingk
@carpkingk 3 ай бұрын
하늘....갈랐다고...
@Kelly.-_-.
@Kelly.-_-. 3 ай бұрын
4:26 러시아에서는 실내에서 신발을 벗고 생활합니다
@ratelpark8738
@ratelpark8738 3 ай бұрын
동남아 인도 이쪽도 좀
@스마우그-n5f
@스마우그-n5f 3 ай бұрын
다음 주제로 우리나라의 명량해전 같은 그러한 나라의 역사를 좌지우지한 장엄한 전투가 있었나 궁금합니다
@nanyoungkim444
@nanyoungkim444 3 ай бұрын
아메리카 인디언이니 중남미 역사를 알고 싶어요. 여기 전문가분들도 모셔와 주세요
@tkpaco
@tkpaco 3 ай бұрын
그거한국에 한분인가 있다고 들었는데 섭외되려나 ㅋㅋ
@진진-k3f
@진진-k3f 3 ай бұрын
참고로 엑스칼리버는 꽂혀있는 검이 아닙니다. 호수에서 나와서 호수로 돌아간 전설의 검이지요.
@jerrykw3839
@jerrykw3839 3 ай бұрын
맞아요. 근데 엑스칼리버의 모체가 된 실제 검이 있어요. 어느지역 어느 검인지는 모르지만 바위절벽에 지금도 검이 꼿혀있다는군요. 사진으로도 봤는데 주작은 아니고 실제합니다
@진진-k3f
@진진-k3f 3 ай бұрын
@@jerrykw3839 아서왕의 전설에서는 바위에 꽂혀있는 검은 아서왕 아버지의 검으로 알고 있습니다. 엑스칼리버와 별개로 등장하는 검이지요
@홍흠흠
@홍흠흠 3 ай бұрын
전설이래서 엑스칼리버급을 생각하고 들어온나를 반성합니다
@가오까이꺼
@가오까이꺼 3 ай бұрын
하느님은 우리전통종교에서 쓰이던 하늘님이 점점 변형되어 하느님이되었다 개신교 천주교가 들어오면서 그걸 쓴겁니다 착각하는사람이 많은데 한국과 한국인의 지리와 뿌리와 의식과 미래를 노래하는 노래인 애국가의 하느님도 단군신화의 하늘님입니다
@잡고보니팀킬
@잡고보니팀킬 3 ай бұрын
나도 그렇게 암...왜 애국가는 하나님이 아니였는지 한참을 물어보고 다니고나서야 알게 됐음...20년 전 쯤인데...근데 요즘은 애국가도 하나님?이라고 쓰더라고요.신기하게...의미가 변하는거임?
@가오까이꺼
@가오까이꺼 3 ай бұрын
@@잡고보니팀킬 변하는게아니라 종교인둘이 뭐가뭔지모르고 애국가에도 하나님들어간다하고 자부심느끼고 애국가 부르기도 그렇게 부르고 다니고 제대로 안가르치니 그게 퍼지는거죠 종교자유의 국가인 한국의 국가가 종교편향적이어선 안됩니다
@Lee-xi6li
@Lee-xi6li 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환빠입니까? 아니면 단월드입니까?
@가오까이꺼
@가오까이꺼 2 ай бұрын
@@Lee-xi6li 둘다아님 솔찍히 우리 국가에 남에족속들 종교 신이 들어앉아있는게말이됨? 종교로는 안믿어도 우리 근원신화로 학교서도배우잖슴 우리나라가 환빠국가라 개천절날 쉬는게아님
@Lee-xi6li
@Lee-xi6li 2 ай бұрын
​@@가오까이꺼 그 부분은 애매하긴하네요. 단군신화에서 처음 하늘님(환인)이 등장한것도 맞지만, 애국가를 작사를 했다고 추정되는 안창호나 윤치호 둘다 개신교였고, 한국에 성경이 들어와 번역할때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 하늘님(하느님, 하나님)을 따서 의도적으로 번역을 한 것이라. 중의적인 표현으로 쓴것인지. 우리의 뿌리를 위해 단군을 쓴것인지. 자신의 종교를 생각해서 하느님, 하나님을 표기한 것인지. 알 길은 없으니까요. 다만, 정부에서는 기독교와는 관련은 없다라고 이야기합니다.
@junghwapark5715
@junghwapark5715 3 ай бұрын
😅쳐서 죽이는 용도.... 웃프다요....😂
@이영민-w9n3w
@이영민-w9n3w Ай бұрын
위로 들면 살어있는거고 ..칼 방향 땅을 향하면 비석
@whattheget
@whattheget 3 ай бұрын
한가지 알아가네 'God'의 처음 번역된 한글문자표현은 '하 ㄴ· (아래아) 님' 이구나 ㄷㄷ
@jerrykw3839
@jerrykw3839 3 ай бұрын
한국의 전설의 무기는 역시 k9이 아닐까 싶습니다😅 ㅋㅋ 명품이죠. 개인적으로 이성계의 활이 전설급 무기일듯싶어요. 실제로 왕이 되기전 왜구들을 쳐부수고 다니던 이성계 장군시절 활을 매우 잘쐈다는 기록이 있고 활시위는 힘이 장사가 아니면 당기기가 힘든게 이성계의 활은 부하장수 아무도 활시위를 못당겼다고해요. 이성계 초상화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어깨가 쫙 벌어진게 지금 마동석하고 비슷한 체구가 아니었나 싶어요.
@ryan_2568
@ryan_2568 3 ай бұрын
박물관계의 사그리다파밀리아?
@jpjp2891
@jpjp2891 3 ай бұрын
애굽만수형 역시 스타일 좋다잉
Officer Rabbit is so bad. He made Luffy deaf. #funny #supersiblings #come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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