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처음 인트로 일기 긴펄에서 읽어주시는데, 미국 스탠드업에서 느낄만한 매운맛 일기 느낌이었음...
@Moon-cj8rj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30년뒤를 예측한 일기..
@djdu4496 Жыл бұрын
그는 쭈런 예거가 아닐지...
@전우성-v3e Жыл бұрын
자신의 파괴를 예측했네여
@him1791 Жыл бұрын
웃다가 앗! 소름이었네요
@sangjunlee8200 Жыл бұрын
@@djdu4496 바다를 처음 갔다는 것까지ㄷㄷ
@랍비-z6v Жыл бұрын
기억력이 굉장히 좋고 명칭과 뜻을 정확히 알고 쓰는 어린이였네 10살인데 뜻풀이, 설명을 간단명료하게 잘 써놓음 작가의 자질이 이미 있었군 먹는 걸 좋아하고 사촌형들과 동생에게 관심이 많고 제사를 많이 지내는 집에서 자란 아기
@노랑가오리-o8w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교사인데, 있었던 일보다도 항상 그 일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자세히 쓰라고 합니다. 이 일기장은 완전 그 표본이네요. 아이들한테 이 영상을 참고로 보여줘야겠어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12Come. Жыл бұрын
고생하십니다 선생님
@f6tw4f6f3rcy7 Жыл бұрын
30년드립은 진짜 기가막히네ㅋㅋㅋ
@은하계평전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pyright3536 Жыл бұрын
30년 빌드업 개웃기네 진짜 ㅋㅋㅋㅋ
@금강-x6v Жыл бұрын
몇달만에 현웃터짐ㅋㅋㅋㅋㅋㅋㅋ
@milpiyu02 Жыл бұрын
동세대 사람으로써 역대급 울림을 받고 첫댓글 씁니다. 먼저 귀한기록 귀한영상 길게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는 말 정말 절대적이네요. 그리고 갈비와 외식, 소비 생활에서 계속 느껴지는 그 시절 유복함이 그렇지못했던 제 유년시절을 다른궤로 떠올리게해서 마음한켠이 몽글몽글해졌습니다. 즐거운 추억여행 이었습니다. 혹시 파트2가 있다면 또 해줘잉..
@grow3384 Жыл бұрын
어릴때부터 재능이 ㄷㄷ... 경보장치 직접 만든 사실을 일부러 맨첨에 말하지 않은것 보면 스토리텔링 능력이 타고났다
@lulushe Жыл бұрын
아 스포당함..
@fiatluxxz Жыл бұрын
우연인지 필연인지 … 초딩이 이런 표현 쓰는 거 넘 신기행~~~
@성이름-b9f5g Жыл бұрын
근데 일기 진짜 잘썼다.. 선생님이 열거하지 말랬다고 진짜 열거 안하고 겁나 잘씀.. 10살 남자앤데
@24FW_in_gyubae Жыл бұрын
사랑받고 자란 아이 특유의 여유와 천진난만함이 느껴져서 뭔가 뭉클하다
@최지원-x9h Жыл бұрын
ㄹㅇ
@ibtisammy Жыл бұрын
ㅇㅈ
@Moon-cj8rj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아가라서 많은 사랑받아요
@차태현-o1y Жыл бұрын
어쩐지 선재 선율이한테도 사랑을 듬뿍 주시더라 저도 나중에 아버지가 된다면 꼭 저런 아버지가 되고 싶네요..
@24FW_in_gyubae Жыл бұрын
@@차태현-o1y 할 수 있을거예요:)
@samoyedy5597 Жыл бұрын
너무 소소하게 즐겁고 평화로운 이느낌….갑자기 세상이 너무 아름답게느껴진달까…
@가나다라-s9j Жыл бұрын
잊고 있었지만 쭈펄 스토리텔링은 어릴때 이미 완성돼잇었던 듯
@jjak6474 Жыл бұрын
평범한 일기같지만 사랑과 따뜻함이 가득한 어린시절이었다는게 느껴지네요. 주작가님이 푸근~하고 느긋한 성격을 가지게 된 이유가 모두 일기장에..😊
@싢큐 Жыл бұрын
이 날 일기 낭독 너무 좋아서 긴펄에서 최소 5번이나 들었어요 호민이 어린이 어릴때부터 글솜씨 참~ 좋아♡ 역시 커여운 사람은 어릴때도 참 기특하고 커엽네요^^~ 마지막 어머님 써주신 편지는 감동적이면서도 부럽네요 사랑 가득한 집안에서 자라야 주펄님 같은 따듯한 사람이 될 수 있나봐요 보면서 가족애 많이 채웠습니다. 주펄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돈갚아칠덕아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재밌음 ㅋㅋㅋㅋㅋ 옛날 그 시절 분위기도 잘 느껴져서 더 좋다
@TTAGKONGLOG Жыл бұрын
뭔가 따듯하고 시간여행한 것 같아서 너무 재밌다ㅋㅋㅋㅋㅋㅋㅋ 왕십리로 날아온 편지 생각나고 좋다
@문준수-g6g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주호민님... 2008년 무한동력이 야후?, 연재될때 처음 알게 되었고 도서관에서 한번씩 보는게 낙이었던시절 등장인물중 진기한이 공무원준비하는것을보고 댓글에 저도 공무원준비한다고 작성했는데...답글에 힘내시라고 달아주셨는데.. 그 다음해에 합격하고 지금까지 무탈하게 공직생활 잘하고 있습니다..
@infp530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 너무 좋다 진짜.. 정감 넘치는 옛날 이야기도 너무 좋고 포근하고 약간 엄마 무릎에 누워서 옛날얘기 듣는 느낌이야...❤
@서예진-v8l Жыл бұрын
😊
@chumlee225 Жыл бұрын
진짜 명문학교다 애들 일기를 저리 하드커버로 만들어 줄 생각을 하다니!!!!!!!!!!
@유민짱Ай бұрын
진짜 소중한 선물이네요
@뮤즈-n2v Жыл бұрын
오늘 너무 슬펐는데 주펄님 덕분에 위로 받네요 지하철에서 펑펑 울다가 보고 또 울다가 보고 ,,, 눈물이 계속 화면 위로 떨어지지만 끝까지 잘 볼게요 그래야 덜 슬플 것 같아요
@user-slskei Жыл бұрын
힘내요.저도 며칠전까지는 침대에서 일어나지도 못할만큼 힘들었는데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듯 평화로와요. 오늘 푹 자고 내일부터 차근차근 나아가다보면 행복한 일이 조금씩 생길거에요 그리곤 지금 감정이 기억도 안날만큼 행복할테니 걱정마요. 오늘 하루 수고했어요
@Boksoon_ Жыл бұрын
이번 편 너무 재밌어요!! 필력이ㄷㄷ주펄님은 역시 떡 잎부터 달랐네요 책상에 앉아 고사리 손으로 저렇게 재밌는 일기를 쓰다니 너무나 사랑스럽다 잼민펄🥹🫶
@stevelee4759 Жыл бұрын
잼민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iatluxxz Жыл бұрын
아니 ㅇㅈ 초딩인데 개잘씀…
@calmdown6408 Жыл бұрын
일기만 들어도 유복한 집에서 엄청 행복하게 자라신게 느껴지네
@김무정-j3d Жыл бұрын
옛추억 간직하는거 정말 좋은거같아요. 아이가 있다면 일기같은거 버리지말고 보관하면 나중에 정말 좋을것같더라고요. 저는 이제 가진게 생기부정도인데.. 그래도 선생님이 참 좋은 말씀 남겨주셨는데 십년만에 둘러보다가 정말 감동받았어요
@뿌링-h1x Жыл бұрын
일기를 모아서 책으로 만들어주다니.. 굉장히 낭만있는 학교네요
@walnut_brown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학교인듯
@user-siwonyun4 ай бұрын
저가 23년 전교회장이었는데, 80년대의 정취를 그대로 느끼실수 있습니다. 이때 이루로 바뀐게 아무것도 없어요
@SeheeJang-kv8qgАй бұрын
어릴때 일기 쓰느니 차라리 수학문제 푸는게 나은 s는 일기따위가 낭만이 아닌데요??
@ddabong_soodarr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릴 때 일기 읽는 걸 좋아하는데 주펄님의 안정적인 톤과 잼민펄의 때묻지않은 일기 조합이 듣기 너무 좋습니다. 1학년부터 유각년 일기까지 읽어주실 생각이 있으신지. 없으시겠져.
@user-mz3do7qd8m Жыл бұрын
인트로 진짜 매운 싯다운 코미디네요.. 다보고 턱근육이 소멸된거마냥 입을 벌렸습니다
@nowmad7926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 진짜 따뜻한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다 두고두고 라디오처럼 계속 들어야겠네
@kujokujo6650 Жыл бұрын
30년의 복선 회수 ㄷㄷㄷ
@김한장-r2n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3학년이 쓴 내용이 어떻게 저러지 싶었네요 언어능력이 원래부터 탁월하셨네😮
@치킨먹고배불러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재밌네요 ,, 어린 호민이 일기장 대유잼,,
@jaes-i Жыл бұрын
와... 초등학교때인데도 불구하고 어휘력이랑 작문력이 장난아니다... 나도 저렇게 클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정말 대단해...
@비비빅-i3x Жыл бұрын
어릴 적부터 뭔가 기품 넘치셨네. 가족에게 많이 사랑받고 가족을 사랑하며 자라신 거 같음
@AJ-sr8lq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일기 너무좋다 감정이 풍부한것이 느껴집니다
@innerman2139 Жыл бұрын
좋은학교다... 국민학교시절에 하드커버로 일기장까지 만들어주고
@가시나-i1lАй бұрын
처음엔 일본일상만화같아서 훈훈하고 재밌게 들었는데 엄마의 편지부분에서 울컥..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셨군요. ㅎㅎ
@ren_37 Жыл бұрын
주펄도 인정해버린 아가펄…
@김jh-r7t Жыл бұрын
저런 일기 쓸 수 있는 어린이 진짜 안흔한데... 대단하다
@임호용-u8s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음 보지않고 듣기만 하는데 좋음 이런거 더 올려줬으면
@jaemin3731able Жыл бұрын
진짜 아끼고 아껴서 이제 다 봤다. 마지막 어머니의 편지까지 참 좋다.
@karas3045 Жыл бұрын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표현력이 뛰어난 초딩의 일기를 보면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tae_ha_ddi Жыл бұрын
쭈펄님 글 읽어주는 목소리가 차분하면서도 재밌고 좋네요
@kimchman361 Жыл бұрын
어린 아이가 쓴 일기 따위가 뭐가 재밌겠어 했지만 그래도 주펄님은 모든 것을 웃음으로 만들 수 있는 능력자이기에 믿고 다 봤습니다. 너너무무 재미가 있었어요 ㅋㅋ 어린 나이에도 어휘력이나 표현력도 높으셨고 행복하고 유복한 가정에서 자란게 느껴집니다. 좋은 부모의 밑에서 좋은 자식이 나온다고 하였습니다. 마지막에 어머니의 사랑이 느껴지는 글까지.. 감동과 웃음 최고입니다.
@설영훈-m7k Жыл бұрын
멍- 하니 듣고 있다가 마지막에 어머니가 써주신 편지 마지막에 쓰여진 날짜가 제가 태어난 년도와 날이라서 우왁 하구 놀라서 처음부터 다시 듣고있습니다!!!! 정말 제가 쓴 일기보다 훨씬 어휘력이 풍부하다고 느껴져요 말씀하신대로ㅋㅋㅋㅋㅋ이번 영상도 재밌었습니다 작가님
@중독권 Жыл бұрын
어떤 얘기를 먼저 해야 흥미가 가는지 어떤 얘기를 뒤에 해야 재미있는지 저때부터 잘 이해하고 계셨는듯 ㄷㄷ
@kantebaby Жыл бұрын
진짜 글솜씨가 장난 아니다😊
@orevoyage Жыл бұрын
와 귀하네요 책 제목 그대로 살아있는 이야기네요 얘기 들으면서 상상하면서 보게됐는데 어린시절의 향수가 절로 느껴졌어요ㅎㅎ감사합니다
@sang_sa28 күн бұрын
저도 '오늘, 나는' 쓰지 말라고 교육 받았는데 성인돼서도 계속 그렇게 쓰게되네요ㅋㅋㅋ
@ethanpark814 Жыл бұрын
제가 태어난 날 쭈작가님은 갈비를 배터지게 드셨군요... 뭔가 기분이 오묘하면서도 기억나지도 않는 그날이 괜시리 그리워지네요ㅋㅋㅋ
@cltnsTV Жыл бұрын
뭔가 울컥했다..ㅠㅠ 어렸을때부터 참많은것을 보며 많은것을 느낀 호민님😢
@ljmhwj9428 Жыл бұрын
정말 귀한 일기장...내것도 아닌데 소중하게 들음
@seoqq Жыл бұрын
아 우리아들이 올해 초3인데….. 문장력이 어떻게 이렇게 좋으셨어요.. 분발해라 우리아들 … 우리아들 일기 읽어보면 정말 단순하거든욬ㅋㅋㅋㅋㅋㅋ
@JaessicaShimpson Жыл бұрын
이때 부터 천재 웹툰 작가 소질 자질을 연마한듯요 찐 이과 성향 둘째 딱 초3인데...보고서 처럼 뭐했다. 몇줄이고 읽기넘 싫어해요 가끔 ㅡ아주 썰렁한 하루였다. 급식이 오늘은 어디 도넛이 나와서 감사ㅎ다ㅡ 이정도에요. 보니까 똑똑하고 필력이 남달라요
@Aimaina39 Жыл бұрын
초등생시절 일기부터가 작가느낌이 나네요 떡잎부터 다른것인가.. 나 초등학교땐 진짜 글 못써서 몇줄 끄적이고 말았는데..
@규그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어머니가 쓰신 글을 보니 마음이 몽글몽글해져요 너무 좋네요 어릴 적 일기👍🏻
@neatfreak_6v6 Жыл бұрын
티비유치원 하나둘셋도 저녁에 나오고 sbs도 케이블 신청해야 볼수 있었고ㅎ 컴퓨터가 없으니 친구들과 노는 시간이 많았고 누구누구야 밥먹자~하면 집으로 돌아가고. 9시에 뉴스보다가 저희집은 kbs1 사극을 보고, 신문도 신청해서 봤는데 옛날 신문은 한자가 너무 많아 아버지께서 알려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집에 여러 문학 전집이 본가에 아직도 있는데 그거 보고 그랬었는데.. 그래서 요즘 잘 안쓰는 말도 많이 배운것 같아요. 진짜 너무 그립네요. 그때 젊은 부모님과 어린 자신과 친구들이요..😢
@고양이-n3m Жыл бұрын
어머니 참 멋있는 분이셨네요
@wavismm Жыл бұрын
남의 일기를 보는 게 이렇게 재밌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한 어린시절의 주펄님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ㅠ
@모다쉬 Жыл бұрын
30년 후에 들어온단다😂
@BeonJoy Жыл бұрын
진짜 유복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hepta1025 Жыл бұрын
헐 초3때 일기가 남아있다니 ㅠㅠㅋㅋ 진짜 기록의 소중함이네요 ....😌
@dost90232 ай бұрын
뭔 어린이 일기가 명칭과 주어 술어 일치가 저렇게 정확하냐 ㅋㅋㅋㅋ 고유명사도 되게 제대로네
@handle1189 Жыл бұрын
와...진짜 작가는 떡잎부터 다르구나
@elecmoktak Жыл бұрын
남의 일기는 원래도 재밌는데 너무 재밌게 읽으심ㅋㅋㅋ
@에스프레소투샷 Жыл бұрын
이번편 진짜 역대급 ㅋㅋㅋㅋㅋㅋㅋ 깔깔거리면서 보다가도 뭉클하네요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ㅎㅎ😊
@woototheyoungtothewoo1822 Жыл бұрын
뭔가 훈훈하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재밌네요
@tumokmin Жыл бұрын
주펄님의 잼민이 시절 일기 읽어주기가 어지간한 라디오 방송보다 재밌네요 ㅋㅋㅋ
@kbj8967 Жыл бұрын
코미디가 잘 섞인 라디오를 재밌게 듣는 기분이었읍니다 .. 작가님 항상 건강하세요 고맙읍니다!
@Su-yv7xl Жыл бұрын
주펄 초딩때 그냥 선율이랑 똑같이 생겼을거 같아서 상상만해도 커여움
@희야플라워 Жыл бұрын
와 ..이어폰 끼고 출근하면서 듣는데 그 때의 호민어린이를 보고 있는 기분이예요.넘 귀여워 ㅠㅠ
@강승구-c3o Жыл бұрын
25:54 초반에는 정말 어쩜 초등학생이 이렇게 사려깊고 감상이 풍부하지 했는데,뒤로 갈수록 자꾸 선생님한테 혼나고 분량만 채우려고 막 쓰는게 보임 ㅋㅋㅋ
@KimRoha Жыл бұрын
와 10살인데 문장 구성 뭐야 스토리텔링 천재
@jinggoooooo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교사 힘든거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놀라요거트 Жыл бұрын
찾아보니 정말로 1990년 9월에 한강대홍수 이렇게 뜨네요 일기장이 시간이 흐르면 작은 역사서가 되는듯
@제리-g2x Жыл бұрын
어린나이에 진짜 어휘력 좋다..
@lqssfourloo5255 Жыл бұрын
펄님은 일기도 재미있게 쓰셨네요 ㅋㅋㅋ
@Cloudland0809 Жыл бұрын
딸들이 10살 8살인데 어휘력이나 작문력이 너무 비교되네요 뭐 엄청 하는건 많은데 글쓰기나 글읽기 실력이 예전과 확실히 다른것 같아요 너무 재미있어요 ㅋㅋ
@퍼플-o6p Жыл бұрын
지금 쓰셨다고 봐도 무색할정도로 말솜씨가 좋다…
@zkdlfmaos Жыл бұрын
어휘력 왜이렇게 좋아... 내가 초3때 저랬었나 싶기도 하고 이번 영상은 굉장히 훈훈하네요 이맛에 펄튭 보지❤
@jennykim9505 Жыл бұрын
멋있으셔ㅠㅠㅠ 초등학생이 뭐 저렇게 일기를 야무지게 썼데~ 재밌어요 호민이의 일기 애기들용 그림 만화책 내셔도 될 듯ㅎㅎㅎ
@hrj1881 Жыл бұрын
내용 나오는 족족 소인배 밈과 지독한 구두쇠밈, 주적주 발언 등등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ungleeofficial1019 Жыл бұрын
흐뭇하게 웃으면서 보다가 마지막에 엄마가 써준 일기보고 나도 모르게 울컥했다..ㅠ
@냥파스-i4g Жыл бұрын
아기가 직접와서 읽고있는걸보니 기특하네요
@hmjo7940 Жыл бұрын
오랫만에 일기장 들춰봤는데 제가 정말 시끄러운 아이였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참지못한 담임쌤 장문의 멘트를 보고 죄송한데 웃음이 나오네요 ㅋㅋㅋㅋ
@ih1699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핸드폰 하면서 듣는데 30년 뒤에 들어온단다 듣고 빵터짐 ㅋㅋㅋㅋㅋㅋ
@럽마쎌 Жыл бұрын
주펄님은 스스로가 좋은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게 느껴져서 참 좋았는데. 역시 어머님이 훌륭한 분이셨군요.^^
@박무명-q6x Жыл бұрын
진짜 칼맞은거 조크로 쓰시는분은 주펄님과 대하이햄밖에 없는듯
@dollmasterhong Жыл бұрын
한가지 정보 주호민님은 리코더 부는 영상이 유튜브인공지능에 의해 "어린아이"가 리코더 부는걸로 분류시켜놔서 수입창출이 안나온 해프닝이 있다. 설마 이 영상도?
@길-g9c Жыл бұрын
진짜 사랑 많이 받고 표현도 마음껏 할 수 있는 환경에서 자란 것 같네요
@YOU_J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재밌고 힐링돼요 ㅋㅎㅋㅎㅋㅎㅋ💓 정기적으로 일기낭독회 하면 좋겠다ㅠ
@까꿍이-e4u Жыл бұрын
주호민님 목소리도 좋으시고 일기 읽어주시는 내용이 참 따뜻하고 정겹네요
@biin-we1oc Жыл бұрын
인트로 미치겠네ㅋㅋㅋㅋㅋㅋㅋ
@SoSO-tv5by Жыл бұрын
일기 내용만 봐도 어렸을 때부터 비범하셨네요🙆
@Reenact1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그렇게 빨리 봤어요 ㄷㄷ
@timehour9123 Жыл бұрын
이모티콘이 몬가 열받네용
@Kana_ha Жыл бұрын
😂
@SoSO-tv5by Жыл бұрын
@@Reenact12 앞부분만 봐도 알 수 있죠 ㅎㅎ
@병아리는꼬끼오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제 일기장도 보고 싶네요. 본가 내려가면 찾아봐야겠어요. 추억 공유 감사합니다.
@2yaong Жыл бұрын
경제적으로도 정서적으로도 넉넉한 집에서 자라셨구나 부럽기도하고 보기좋기도하네
@woo179 Жыл бұрын
그냥 일기를 천천히 읽어주는건데 초3 아이의 천진난만함도 그렇고, 잘쓴 작문도 기분좋은데 그냥 내용이 일단 웃김 ㅋㅋㅋㅋㅋ
@신이수-u8e Жыл бұрын
설거지와 빨래의 타임머신 .. 다재다능하고 목소리도 좋아서 너무 좋아요
@매우쓴다 Жыл бұрын
7:04 기네스북 정도 꿈은 꿔야 대통령상 수상을 하네.. 역시 태양을 보고 쏘는 활이 가장 멀리 가는 거였어
@hehe-zw9sj3 ай бұрын
어머 저 경보장치 저랑 똑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현관문에... 밤늦게 퇴근한 엄마랑 얘기하려구요 근데 방문과 달리 현관문은 바깥으로 열린다는 걸 놓친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