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개 제주 오름, 그 내밀한 속이야기 [UHD특집다큐 2부작 2편 화산섬 오름꽃_그 섬에 내가 있었다] / KBS 20171124 방송

▶ [화산섬 오름꽃] 2부. 그 섬에 내가 있었네
- 소와 말을 기르던 테우리들은 들판에서 따로 제를 지냅니다. 이를 ‘테우리코사’라 한다. 백중제는 옛날 우리 조상님들 때부터 쇠테우리, 말테우리에게 올리는 제사다. 목축을 관장하는 신에게 올리는 제사.
- 한라산 자락 숲에서 특별한 꽃들을 만날 수 있다. 바위 틈에서도 잘 자라는 참꽃은 영산홍이라는 이름으로 더 익숙하다.
- 트레일러너 안병식 씨를 만나본다. 제주국제트레일러닝대회가 열린다. 하루 평균 8시간, 많게는 총 100킬로미터를 달려야 하는 이 대회를 들여다본다.
- 바람막이 섬, 비양도에는 여름이면 보랏빛 순비기꽃이 핀다. 일명 해녀꽃이다.
- 소정방 물맞이를 구경한다.
- 오름을 기억하기 위해 오름을 그리는 화가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당근청년이 운영하는 당근 카페에 가본다.
※ 이 영상은 [UHD특집다큐 2부작 2편 화산섬 오름꽃_그 섬에 내가 있었다(2017년 11월 24일)]입니다. 일부 내용이 현재와 다를 수 있으니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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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ir7dc9qt6v]

따라비 오름은 가을 억새가 우거질때가 최고 인 듯 합니다. 광치기해변도 나오네요. 광치기해변에 쓰레기가 많아서 엄청 실망했는데 지금은 좀 관리를 하고 있는지 안타깝습니다. 마지막은 신풍목장 인 듯 하네요. 멋지고 아름다운 제주, 잘 관리하였으면 합니다.

[@user-ir7dc9qt6v]

원물 오름은 크게 높지 않아 쉽게 오를 수 있는 오름으로 정상뷰가도엄청 뛰어난 오름입니다... 정상에서 한라산쪽을 바로보니 그대로 걸어가면 바로 한라산을 올라 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 아름다운 오름입니다 문제는 마,소를 풀어놔서 말똥, 소똥 천지이고 관리가 전혀 되어있지 않고 있습니다. 관리만 잘 하면 정말 멋진 오름인데 참 안타까웠습니다.

[@changsungpark460]

아름다운 제주도에 여행 가고 싶어도 바가지 무서워서 쉽게 갈수가 없어서 아쉽네😅

[@LOVE3879A]

멋져요.

[@user-ei3in9gi7h]

우리 땅 제주도. 이제 중국인들에게 땅을 넘겨선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