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 보여줬던 너와는 다르게 지난 사랑에 겁을 잔뜩 먹은 나는 뒷걸음질만 쳤다 너는 다가오려 했지만 분명 언젠가 떠나갈 것이라 생각해 도망치기만 했다 같이 구름 걸터앉은 나무 바라보며 잔디밭에 누워 한 쪽 귀로만 듣던 달콤한 노래들이 쓰디쓴 아픔이 되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나는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었다고 용서해달라고 얘기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우리 지금 생각해보면 그까짓 두려움 내가 바보 같았지 하며 솔직해질 자신 있으니 돌아오기만 하면 좋겠다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나는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었다고 용서해달라고 얘기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우리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다고 용서해달라고 이야기 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크쿠-o5d4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노래를 저렇게 불르지 높지도 않고 화려한 기교없는데 ... 부르기진짜 어려운노래 짙은님 목소리아니면 절때로 소화할수없는노래
@마이클셈벨로 Жыл бұрын
뒤집어 말하면 진짜로 깊게 몰입해서 꾸밈 없이 부르면 듣기 좋은 곡이란 뜻. 노래 좀 하는 사람 시키면 진짜 듣기 싫은 곡.
@우파오빠곽철용10 ай бұрын
한마디로 애기 드리께요~~ 노래에(영혼)이 가득합니다
@francish3319 Жыл бұрын
누가 어떻게 이노랠 따라 불러도 절대 짙은의 감성을 표현할 수 없는 노래인듯.
@eunkangmul3 жыл бұрын
바로 앞에서 들었던 내 귀…
@웡준2 жыл бұрын
아직도 들으러 옵니다...😢
@Valuable_Son3 жыл бұрын
노래에 빠진모습도, 템포맞춰가려는듯 계속 주시하시는 분도 감명깊네요
@수지이-y6c2 жыл бұрын
기교하나 없이 담백하게 진심으로 부르는 느낌... 크으....
@황야의사자4 жыл бұрын
마음을 나지막하게 시작하는 부분이 좋아요 ㅎ 중간의 기타 간주 소리도 듣기 좋아요 ^^
@lostanlenannie19602 жыл бұрын
tout est mélodieux : la langue, la voix du chanteur, la musiq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