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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팀이 찾아간 제보의 주인공은 고양이 커뮤니티를 통해 만나, 결혼까지 골인한 임이랑·손수기 부부다. 남다른 묘연으로 이어진 부부인만큼 결혼 후 고양이들과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꿨지만 현실은 그 반대였다.
엄마와 함께 살았던 고양이 봉자, 방이가 아빠와 함께 살았던 고양이 미호, 제트를 캣타워 위로 쫓아낸 것이다. 그 후로 아빠파 고양이들은 바닥으로 내려올 때마다 행동대장 방이로부터 무차별적인 공격을 당했고, 그로 인해 캣타워에 갇힌 지 올해로 3년째가 됐다. 보호자들은 남은 묘생이 얼마나 될지 모르는 미호와 제트를 볼 때 마다 걱정이 더욱 깊어진다.
강제 캣타워 수감 생활 중인 미호, 제트의 탈출을 위해 김명철 반려묘 행동 전문 수의사가 대전에 떴다. 3년 동안의 캣타워 생활로 미호, 제트의 스트레스는 심각한 상태다. 그 뿐만 아니라 봉자, 방이의 스트레스 역시 상당할 것이라는 의외의 진단을 내린다.
아빠파, 엄마파 고양이들이 모두 행복하기 위해 김 수의사가 마련한 특급 솔루션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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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고양이를 부탁해 - 미호, 제트의 슬기로운 캣타워 생활
📌방송일자: 2018년 5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