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님은 너무 추상적이어서 이해가 될 듯 안될 듯 하는 느낌이고, 클라인님은 커리큘럼에 따라 수업을 쭉 따라갔어야 이해할 것 같은 느낌. 둘이 소통이 안돼서 투닥투닥하는 과정에서 독학러들도 이해할 수 있게끔 만들어지는 부분이 확실히 존재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세 분 나올땐 무조건 봄.
@달세뇨-o2m Жыл бұрын
왼쪽쌤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진짜 초보들은 호흡을 뱉지않고 머금고 노래해요. 그게 힘안들고 편하니까요. 덕분에 깨닫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MOON-ff4ox3 жыл бұрын
모네님 지적정확 제가겪고있는 문제임 클라인님 설명은 중수이상에게 적합
@batt40393 жыл бұрын
사실 왼쪽분 말한게 발성에서 젤 중요한거 같아요 저음 중음 고음에서 뱉으려는 날숨 그로인한 자연스런 접촉을 통해 부르려고만 해도 노래 잘하죠 ㅎ 그걸 못하는 사람이 대다수 인데 ㅎ 왼쪽분이 머금은 호흡이라고 얘기한것처럼 요즘 압력이랍시고 불필요한 과호흡으로 발성연습 하시는 분들 많을듯…
@batt40393 жыл бұрын
@ᄋᄋᄋ 왜 힘이빠진다는 건지 이해가 어렵네요 일단 성대의 힘을 길러야 한다는말도 좀 이해가 안되요. 그건 정작중요한게 아니라서.. 발성에서 힘이라고 하는것은 복식호흡으로 인해 생기는 압력으로 노래를 부르는 거라서…만약 힘빠지는 소리가 난다면 기본적인 압력에대한 느낌자체를 모르시는 분들이라고 볼수밖엔 없을듯한데요
@xDOROTHYx2 жыл бұрын
머금은 호흡은 모네님 방법으로 3옥타브 뿐만이 아니라 어지간한 노래 소리가 다 떠버림...애초에 노래에 적용시킬수가 없음... 호흡의 깊고 얕음의 이야기 같은데 깊은호흡 쓸수 있다면 애초에 목열고 성대 진동을 할줄 아는 상태이기에 클라인님 말씀처럼 호흡길이 먼저냐 성대텐션이 먼저냐의 논쟁은 의미가 없음... 어차피 두가지 조건이 충족이 되야 소리가 발생하기에 다만 목잡이 습관이 매우 매우 안빠지는 분들은 모네님 방법이 도움이 많이됨... 목잡이도 두종류인데 과한 성대목잡이는 그나마 다행... 소리를 밀어서 성량 크게 하고 성대 건너뛰고 목쪼이는게 고착이 된 분들은 매우 매우 힘듬 첨부터 성대위치 어딘지 파악후 성대접지 부터 다시 시작해야함...
@MrGurikyu2 жыл бұрын
영웅문에 동사서독이 무공을 논하는 느낌이네요.다들 맞는 말씀이지만 설명에 대한 목적이 달라서인듯합니다. 승호님이 전에 성악가는 입에다 라이타불 댓을때 꺼지지 않는다 했죠. 그때 모네님은 꺼졌죠. 소리를 낼때는 호흡을 섞어서 내는방법이 있고 호흡이 나가는걸 막고 공명으로만 소리내는 방법이 있죠. 호흡을 막을때는 중간중간 쉬는점때 남은 호흡을 뱉어내줍니다. 그런데 성악하고 메탈이 호흡을 막는 창법이고 가요가 호흡을 주로 섞는데 공수가 바뀐거 같네요. 근데 호흡을 막고 부르면 섬세한 감정표현을 못하죠. 그리고 저같이 어설픈사람들이 흔히 하는 실수가 머냐면 쉬는점때 머금은 호흡을 뱉어내고 다시 마셔줘야하는데 그걸 잊어요. 압력유지만 신경쓰다보니 적은 숨을 머금고 계속 부릅니다. 수도물로 말하자면 상수원에 수압이 낮아지고 호스만 조여서 압력을 만들어내는격이죠. 최근에 어떤 고수분이 제 노래를 듣더니 숨을 제대로 안쉬가 머금고 부른다고 해서 느껴지는게 많은 이번화네요
2:38 승호형님이 말씀하시는 부분 진짜 고음으로 가는 꿀팁...저항감이 왔을때 힘주지마라. 성문하압을 이해하게 된다면...!
@ffw74553 жыл бұрын
영상 찍느라 컨셉인줄 알았는데 실제로 싸우는거라니 다행이에요 ㅎㅎ 오해할뻔 했엉
@sirasoni.3 жыл бұрын
클하! 오늘도 잘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타탄김3 жыл бұрын
너무 배가 고파서 호흡을 먹어버렸어오... ㅠ
@donbulja94473 жыл бұрын
저거 숨뱉는거 잘못하다가는 성대 다벌어지고 발성의 근본이 무너질수도 있음
@audtj07233 жыл бұрын
쌤들 싸우지마세오...
@bloo473 Жыл бұрын
들이마실때랑 내뱉을때 압력이 같게해야한다는건가용?
@mr-void-function Жыл бұрын
공감~ 나 같은 목잡이는 노래를 부르고 있으면 숨이차... ㅋ
@피드-w8r3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은 삼지창 같은 느낌이네요 ㅋㅋㅋㅋ 길이 막 나뉘어지다가 다시 정리가 되어버리네
@룰이우룰7 ай бұрын
결론은 모네님이 맞음 과학적으로도 딱 3옥도이하에서 성악발성은 두분처럼 그렇게 가르치는데 3옥도이상에서는 모네처럼해야됌 안그러면절대안붙음
@smalltaeming Жыл бұрын
셋이 모여 토론을 한다 : 유료강의를 무료로 푼다
@arowana90343 жыл бұрын
3옥도부터 힘들어진다니 부럽네요. 전 2옥파솔부터 힘들거든요ㅎㅎ
@klkle36713 жыл бұрын
이건 보니깐 모네님설명은 호스를 잡든 안잡든 일단 수도꼭지 틀어놓는걸 말씀하시는듯??
@3octave3 жыл бұрын
ㅇㅇ 맞음 내설명은 호스먼저 잡고 수도꼭지를 틀면 버리는 물이 없이 한번에 멀리간다는거임. 모네가설명한거 먼저하고 그 수준이넘어가면 내가설명한거 해야되는거임
@somewonj70063 жыл бұрын
이거에 대한 예시적인 노래로 into the unknown이 생각나는데 맞나모르겠네요. 패닉앳더디스코 버전 도입부에 인투디 언 너언x2 인투디 언 '너어어언~'하고 3옥 레? 쯤으로 높아지는데 '인투디 언'까지가 강한 압력이 생기기 전까지 호흡을 뱉어주는 부분이라는 거구요?
@ebs61582 жыл бұрын
근데 스펀지에서도 보고 클라인님이 라이터로 실험하는것도 봤는데 노래잘부르는 사람은 입에서 공기가 거의 안나가지 않나요? 그래서 불도 안꺼지는걸로 아는데 마신만큼 내뱉으라는 말씀은 공기를 입밖으로 보내란 뜻 아닌가요?
이거 요즘 깨달음 오던데… 호흡에 소리를 “얹어야” 한다. 소리만 내려고 하면 목 조여서. 호흡을 먼저 뱉으려고 한다음에 소리가 나오는게 제일 이상적인 발성
@3octave3 жыл бұрын
술피아토 라고합니당
@monsterswolr3 жыл бұрын
@@3octave 땡큐 클형~
@Lumios.X2 жыл бұрын
저도 최근에 복식호흡 후에 배에 압으로 호흡의 세기를 조절하고 목의 힘은 좀 덜 주는, 목이 지나가는 통로라는게 이런거구나, 배로 부른다는게 이거 말하는 건가..? 라는 느낌을 종종 받았는데 아직 헷갈리네요. 복식호흡 습관화 안된 부분도 있고요 ㅜㅜㅜ
@ssombrero3 жыл бұрын
영상이 갈수록 중간에 말끊는게 심해지는거같아요.. 무슨 강의 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cheeeeeeez3 жыл бұрын
걍 왼쪽분이 하는 얘기를 가운데가 이해를 못하는구만 소리를 낼때 호흡을 쓸줄알아야한다는 얘기를 뭘 저렇게 이해를못함
@3octave3 жыл бұрын
호흡을 뱉으면서소리를 내는거랑 미리수축하고 뱉는 차이임 미리수축하고 뱉으면 입밖에나가는 호흡이적어효율이좋음
@이재경-v1c2 жыл бұрын
모네님이 머금은 호흡이라고 표현하신게 호흡을 덜 쓰는 상태 (수도꼭지를 덜 열은 상태) 가 아닌가요? 제 개인적으로 이해한대로 예를 들어보자면 모네님이 말씀하신건 물을 10만큼 보낸다고 치면 5만큼의 물을 먼저 틀고 2만큼의 호스를 잡아서 10만큼을 보내야 한다고 가정했을때 (5x2=10) 머금어 있는 호흡으로만 사용하면 트는양 자체가 적어서 (2정도라고 가정하면) 호스를 잡는 힘이 더 과하게 들어가기에(5라고 가정) 발성적으로 올바르지 못하다? 이런 느낌이신거고 (2x5=10) 클라인님은 이미 물은 다 5만큼사용할줄아는걸 기본 전재로 잡아두시고 10만큼 보내기위해 물을 보내는과정에서 처음부터 호스를 잡고 틀어서 바로 보내는게 물(호흡)의 로스 없이 100%사용하는거기에 더 좋다고 하신거같아요 결국 모네님은 호흡을 잘 사용하실줄 모르는 왕초보분들에게 팁을 주신거고 클라인님은 호흡을 어느정도 사용하실 줄 아는 중수분들에게 팁을 주신 1타2피영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재경-v1c2 жыл бұрын
반박시 님말이 맞음🥲
@milgaroo21 Жыл бұрын
국내최초 헤겔의 정반합수업 안볼수가없네 ㅋㅋㅋㅋㅋㅋ😂😂😂😂
@praisesound3 жыл бұрын
호흡 마셔놓고 안뱉고 부르지 말아라 ~!
@user-bs2td4kw6g2 жыл бұрын
그러면 물 호스 예시 말씀이 노래부를때 호흡을 잘 뱉고 배가 수축한 상태에서 호흡 마실때 그 수축된 배(압력)을 풀지 않고 마시는게 유리하다는거 맞을까요?
@3octave2 жыл бұрын
ㅇㅇ 근데 어느정도 유지만 해야되는데, 힘을 더 세게 주면 안됨
@user-bs2td4kw6g2 жыл бұрын
@@3octave 아하 그렇군요 혹시 고음에 비해 저음은 수축 복압이 좀 덜한데 저음일때도 똑같이 그나마 수축된 상태로 마셔야될까욥??
@3octave2 жыл бұрын
저음에선 선택사항
@user-bs2td4kw6g2 жыл бұрын
@@3octave 답변 감사합니다
@jongo99353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초보자들은 호흡을 뱉어주려고하면 목에 힘이들어가는게 뱉는힘이라고 착각하는걸요 ㅠㅠ 목열고뱉기 넘모 힘들어요.
@sobanii2 жыл бұрын
적어도 님은 그게 착각이란 걸 알고있네요 그럼 더 이상 착각하고 있는 건 아니겠고요.. 그럼 문제는 해결됐네요 나머진 연습만이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