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에서 진행하는 미사(Missa)라는 말은 ‘파견’의 의미를 지닌 Missio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미사는 어떤 뜻을 갖고 있는 걸까요 천주교의 미사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예수의 몸과 피를 받드는 영성체가 떠오를 것입니다 이 영성체가 포함된 성체성사는 천주교에서 가장 핵심적인 의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의식에는 어떤 숨은 의미가 있는 걸까요 천주교의 교리와 의식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성기헌 바오로 신부가 전합니다
@llliilll-u5h17 күн бұрын
예배와 미사가 다른 것이 아니라, 개신교와 천주교는 이제 완전히 다른 것.. 왜 서로 "개종"을 시키고 공공연히 그 단어를 쓰겠는가?? 독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아닌 것은 아니둣.. 이제는..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한다.
@user-dggsj17 күн бұрын
@@3protv 한국에서는 불교나 개신교 비해 신자가 적어서 여러가지 오해를 일상에서도 받으니 천주교의 운영과 쳬계 개신교와 차이 등에 대해 질문이 많은 1,2부 같습니다 앞선 릴리전 타 종교 시리즈와 같이 천주교 신앙의 관점에서 하느님과 예수님에 대한 깊이 있는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진지한 시간도 곧 준비되길 바랍니다
@그레고리오-j3j17 күн бұрын
크리스마스의 마스도 미사라는 뜻이라는데 맞는지요
@너집안대대로무학력짐17 күн бұрын
@@그레고리오-j3j 그리스도의 미사라는 말입니다. 영쿡어로 하면 the mass of Christ 그래서 Christmas.
@sarang77516 күн бұрын
🌳성탄트리는 에덴동산 한 가운데 있었던 " 생명나무 " 를 상징합니다 하느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에덴동산에서 내쫓으실때 " 이제 그가 손을 내밀어 생명나무까지 따먹고 영원히 살게 되어서는 안되지 "(창세3,22) 라고 하시며 쫓아내셨습니다 생명나무는 죄를 짓고는 먹을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께서는 당신 피로 우리 죄를 없애주시고 당신 살을 먹고 마시라고 당신 몸을 우리 양식으로 내어 주셨습니다
@@andnoah 아니죠~ 전 누구라고만 했는데 그 누가 누구인지 스스로들 너무 잘 아시는거죠. 휘파람 불면 오는 개처럼 ㅋㅋ
@vinniekim689916 күн бұрын
@@andnoah이분...여기저기 열심이시네 ㅎㅎ
@콩잭17 күн бұрын
질문이 좀 속세적인 것들이 많았는데 이런 질문에 대한 답변들이 오히려 신앙적 진실함이 느껴져서 천주교에 대한 신뢰가 더 높아졌습니다 ~😅
@happytiger40ify16 күн бұрын
교구청에서 정말 정말 현명한 신부님을 보내셨네요. 이 프로그램의 MC님들과 잘 어. 우러지면서도 중요한 것을 다 말씀해 주실 수 있는 분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miserere_mei17 күн бұрын
외국에 가서 언어를 몰라도 미사참례할 수 있어요. 미사는 세계가 똑같기 때문에 ... 저는 이태리어 포르투갈어 독일어 스페인어 영어 미사 다 참석 해봤어요. 너무 좋아요
@크리스티나-z4j17 күн бұрын
저두요. 넘넘 외롭고 힘든 타국생활에서 그 지역성당에서 미사하며...내 아버지 집이구나 ..신비를 체험했어요. 그 덕에 살아냈어요;
@user-dl8ox4lt3k17 күн бұрын
와 너무 부럽습니다
@Garsad17 күн бұрын
복음환호송 우리나라랑 영국 같은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웨스터민스터 성당에서 미사 드렸는데 복음환호송 뿐만 아니라 전례 대부분이 완전 똑같았어요
@sarang77517 күн бұрын
@@Garsad 영국 성공회는 가톨릭이 싫어서 가톨릭에서 나간게 아니고 헨리 8세가 재혼 하려고 나간거라 가톨릭의 의식을 그대로 가져갔습니다
@sarang77517 күн бұрын
영국은 가톨릭 교회가 싫어서 나간게 아니고 헨리 8세의 결혼 문제로 나갔기 때문에 가톨릭 교회의 미사 형식을 씁니다
@ilchuiLee18 күн бұрын
신부님 진짜 고생하시네요^^;; 어려운 자리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Kkim083018 күн бұрын
정말요! 찐 하드코어네요
@loungeb206317 күн бұрын
듣고있자니 힘드네요..수고많으십니다
@sarang77517 күн бұрын
"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 나도 마지막 날에 그를 다시 살릴것이다 "(요한6,54) 예수님의 말씀은 무조건 믿고 순종하는겁니다
@sarang77517 күн бұрын
모세의 말을 믿고 문설주에 피를 바르고 집안에서 고기를 먹음으로(탈출12,8)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간건 (탈출12,13)구약의 파스카 (유월절)입니다 모세의 말을 안믿었던 사람들은 모두 죽었습니다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파스카 축제를 지냄으로써 계약을 이어 나가게 됩니다 (탈출12,14) 🌷예수님의 피로 계약을 맺고 예수님의 몸을 먹고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 가는건 신약의 파스카입니다 신약의 백성들은 성찬례를 지냄으로써 계약을 이어 나가게 됩니다 가톨릭 신자들은 예수님의 몸을 먹고 예수님과 계약의 당사자가 됩니다
@smileday18317 күн бұрын
신부님, 직선과 원의 개념, 성체성사에 대한 120프로 굳은 신앙에 대한 말씀, 찐 멋지셨습니다.😍
@솔랄라-c5e17 күн бұрын
120% 믿음 저도 감동이었어요. 그리스도 나의 빛
@sarang77517 күн бұрын
"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 나도 마지막 날에 그를 다시 살릴것이다 "(요한6,54) 예수님의 말씀은 해석하는게 아니라 무조건 믿고 순종하는겁니다 그리고 왜 그런지를 찾는게 신학입니다 😅 천주교 신자인게 행복합니다
@함께가자-x1r15 күн бұрын
믿음으로
@정로의계단15 күн бұрын
수십년 교회를 성당을 다녀도 성경을 연구하지 않으니 성경의진리에 대해 모르는사람이 너무 많으니 어쩌면 좋습니까!! 거듭남이뭔지 모르는목사. 신부가 수두룩합니다. 카톨릭은 다신교입니다...(고)김수환추기경도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발언한 자료가 있고, 교황도 잡지에 불신자가 하나님의 이름을 몰라도 구원을 받는다 등등의 발언을 했습니다 카톨릭은 십계명도 변개하여 쓰고 있지요... 두번째 계명인 우상을 만들어 절하지 말라를 지워버리고, 10계명인 남의 물건이나, 아내를 탐하지 말라를 둘로 나눠, 9계명을 남의 아내를 탐내지 말라와.... 10계명 남의 재물을 탐내지 말라로 나눠 버려 십계명을 바꿔버렸습니다 (장차 그가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요(단7:25) 성경에 분명 넓은길로 가는자는 멸망의 길이요, 좁고 협작한 길은 구원의 길이라고 했건만....저들은 잡설들로 많은 사람들을 넓은 길로인도 하고 있습니다. 천주교인들이여 로마서를 한 번만이라도 읽어보세요 우리의 행위로 구원을 받을수 없습니다... 구원은 오직 믿음으로 받습니다.....지금도 천주교는 현대판 면죄부를 판매하고있습니다. 선한 일을 많이하면 그 공로가 연옥에 쌓여 구원 받는다고 합니다....이게 현대판 면죄부가 아니고 무엇인가요.. 그럼 돈없고 가난한 사람들은 공로가 쌓이지 못해 구원의 길로 갈수가 없다는 것이되는데....그럼 천주교인들은 선한일 얼마나 많이 했나요? 그 기준이 명확히 어느 정도인가요? 선한일 10번한 사람이 난 많이 했다고 할수있고, 100번 선한일 한사람이라도 난 부족해...라고 생각할수있으니...10과 100의 기준이 어디쯤일까요? 이렇듯 천주교는 너무 잡설들이 많습니다....참 심각합니다.... 이러고도 본인들이 기독교라고 착각하고 지금도 살아가고 있습니다.... 천주교인에게 동성애는 하나님이 가장 가증하게 여기시는 죄라고 하니까 교황이 마음이 넓고 다 포용하는 자애로움이 있어서 라고 대답하는 천주교인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전혀 성경의 진리에 대해서 모르더군요.... 진리와 상관없는 교리를 배우는곳이 천주교 입니다 모든걸 다 포용하고 용서하면 사탄까지도 용서할 수 있겠네요 천주교가 무서운 이유.. 잡식성 거대 괴물처럼 종교도 잡식성으로 만들어 버렸지요 진리를 막을 수 없다면 진리를 더럽히자... 천주교는 사탄이 만든 걸작품입니다 세계단일정부 수립에 우두머리가 될 교황.. 일루미타니들을 이용해서 결국 종교를 통합하고 전 세계를 하나로 통합하는 신세계질서(New World Order) 가 예언대로 곧 이루어질 시각이 곧 다가오고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짐승 곧 적그리스도는 교황청) kzbin.info/www/bejne/rne9laF5hNZpg6M (이슬람과 교황청의 밀월)
@sarang77514 күн бұрын
가톨릭 교회의 사제가 빵과 포도주를 축성하면 진짜 예수님의 살과피라고 믿는게 믿음입니다 😊
@이승재-e9e6r18 күн бұрын
나는 발바닥 가톨릭인이지만, 내가 가톨릭인임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나는 신의 존재를 때론 의심하기도 하는 미약한 인간이지만, 하느님의 평화를 갈구하며 성체의 신비를 더 간절히 느끼도록 기도합니다. 신앙은 어렵지만, 신앙으로 감사함을 느끼며 삽니다.
@히치하이커-r3k17 күн бұрын
수메르 이집트설화 차용한 유대야훼설화. 사람의 아들 예수로 사기친 바울. 인류최악의 사기,비극. 유감스럽게도 호모사피엔스는 원시설화에 의해 망함. 종교없이도 인류는 성공할 수 있었으나 판타지 인자로 실패.
@sarang77517 күн бұрын
🌷문설주에 피를 바르고 집안에서 고기를 먹으므로 (탈출12,8)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간건 (탈출12,13) 구약의 파스카입니다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파스카 축제를 지냄으로써 계약을 이어 나가게 됩니다 (탈출12,14) 🌷모세의 말을 믿고 문설주에 피를 바르고 집안에서 고기를 먹었던 사람들은 모두 살고 모세의 말을 안믿었던 사람들은 모두 죽었습니다
@sarang77517 күн бұрын
🍀예수님의 피로 계약을 맺고 예수님의 몸을 먹고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 가는건 신약의 파스카입니다 신약의 백성인 가톨릭 신자들은 성찬례를 지냄으로써 계약을 이어 나가게 됩니다 가톨릭 신자들은 예수님의 몸(성체) 을 먹고 예수님과 계약의 당사자가 됩니다 예수님의 몸을 먹고 예수님과 한몸이 된 우리를 데리고 가시는겁니다 예수님의 몸을 먹고 예수님과 한몸이 됐으면 예수님과의 계약 조건인"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 이웃사랑을 실천해야 양이되서 구원을 받습니다 😊
@annakim53017 күн бұрын
저두요ᆢ한번도 신앙에 대한 회의를 갖지않았던것은 ᆢ늘 약자와 정의에 편에서는 천주교 모습이 늘 자부심을 갖게하네요😊
@정로의계단15 күн бұрын
@@이승재-e9e6r 수십년 교회를 성당을 다녀도 성경을 연구하지 않으니 성경의진리에 대해 모르는사람이 너무 많으니 어쩌면 좋습니까!! 거듭남이뭔지 모르는목사. 신부가 수두룩합니다. 카톨릭은 다신교입니다...(고)김수환추기경도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발언한 자료가 있고, 교황도 잡지에 불신자가 하나님의 이름을 몰라도 구원을 받는다 등등의 발언을 했습니다 카톨릭은 십계명도 변개하여 쓰고 있지요... 두번째 계명인 우상을 만들어 절하지 말라를 지워버리고, 10계명인 남의 물건이나, 아내를 탐하지 말라를 둘로 나눠, 9계명을 남의 아내를 탐내지 말라와.... 10계명 남의 재물을 탐내지 말라로 나눠 버려 십계명을 바꿔버렸습니다 (장차 그가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요(단7:25) 성경에 분명 넓은길로 가는자는 멸망의 길이요, 좁고 협작한 길은 구원의 길이라고 했건만....저들은 잡설들로 많은 사람들을 넓은 길로인도 하고 있습니다. 천주교인들이여 로마서를 한 번만이라도 읽어보세요 우리의 행위로 구원을 받을수 없습니다... 구원은 오직 믿음으로 받습니다.....지금도 천주교는 현대판 면죄부를 판매하고있습니다. 선한 일을 많이하면 그 공로가 연옥에 쌓여 구원 받는다고 합니다....이게 현대판 면죄부가 아니고 무엇인가요.. 그럼 돈없고 가난한 사람들은 공로가 쌓이지 못해 구원의 길로 갈수가 없다는 것이되는데....그럼 천주교인들은 선한일 얼마나 많이 했나요? 그 기준이 명확히 어느 정도인가요? 선한일 10번한 사람이 난 많이 했다고 할수있고, 100번 선한일 한사람이라도 난 부족해...라고 생각할수있으니...10과 100의 기준이 어디쯤일까요? 이렇듯 천주교는 너무 잡설들이 많습니다....참 심각합니다.... 이러고도 본인들이 기독교라고 착각하고 지금도 살아가고 있습니다.... 천주교인에게 동성애는 하나님이 가장 가증하게 여기시는 죄라고 하니까 교황이 마음이 넓고 다 포용하는 자애로움이 있어서 라고 대답하는 천주교인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전혀 성경의 진리에 대해서 모르더군요.... 진리와 상관없는 교리를 배우는곳이 천주교 입니다 모든걸 다 포용하고 용서하면 사탄까지도 용서할 수 있겠네요 천주교가 무서운 이유.. 잡식성 거대 괴물처럼 종교도 잡식성으로 만들어 버렸지요 진리를 막을 수 없다면 진리를 더럽히자... 천주교는 사탄이 만든 걸작품입니다 세계단일정부 수립에 우두머리가 될 교황.. 일루미타니들을 이용해서 결국 종교를 통합하고 전 세계를 하나로 통합하는 신세계질서(New World Order) 가 예언대로 곧 이루어질 시각이 곧 다가오고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짐승 곧 적그리스도는 교황청) kzbin.info/www/bejne/rne9laF5hNZpg6M (이슬람과 교황청의 밀월)
@peace_heyjun15 күн бұрын
성기헌 바오로신부님, 평화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봄-l8s18 күн бұрын
온화하게 어려운 질문에 일일이 세세하게 답해주시는 신부님~ 수고많으셨어요 ~^^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재치있는 질문해주신 세분도 수고많으셨어요 ~
@봄꽃-x6e18 күн бұрын
천주교가 가지고 있는 깊은 세계를 잘 알려주신 신부님께 감사드려요
@veronaoh726814 күн бұрын
개신교 집안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실존하신 예수님을 만났고, 성서공부를 하면서 오히려 천주교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갈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동성고등학교 철야기도회를 갔다가 성체거동하는 시간에 빛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뵙고 거룩한 왕이신 임금님을 뵈옵듯이 온 몸으로 절하면서 그대로 엎드리게 되었죠. . 개신교인일 때 기념으로만 먹고마셨던 성찬례를 했기 때문에 믿음이 없었는데, 성체 안에 실존하신 빛으로 다가오셨던 예수님의 부르심으로 천주교로 돌아가서 영세도 받고 , 많은 의문들이 풀려지고 또 근원적으로 우울하고 외로워했던 영과 혼의 치유도 경험하고.. 매일의 일상을 감사하며, 내적인 평화를 누리며 , 나누며 살게 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kimhs070713 күн бұрын
찬미 에수님!!!!
@juyeonglee160511 күн бұрын
피조물에 경배하면 우상숭배입니다.. 빵에 왜 절을 하나요
@soapyyy77711 күн бұрын
@@juyeonglee1605 예수님의 피와 살을 상징하는 즉 예수님의 희생을 기억하는 의미로 미사 때마다 고개를 숙이고 절을 하는 겁니다 공부를 하세요 개신교신자분
@kimhs070710 күн бұрын
@@juyeonglee1605 당신은 예수님의 말씀을 안 믿는군요! 기독교인이 예수님의 말흠을 안믿으면 누구 말을 믿나요? 당신교회 목사 말을 믿나요?
@juyeonglee160510 күн бұрын
@@kimhs0707 성경 어디에 빵에 절하라고 되어 있습니까?
@MK-zn6vf15 күн бұрын
우문현답을 만드시는 성 바오로 신부님이시네요 냉담신자로서 깨달음 얻고 갑니다
@이경애-g3h17 күн бұрын
죄중에는 성체를 모실수 없습니다 그래서 항상 죄짓지 않으려 신경쓰며 살게됩니다 그러다보면 조금씩 나은 인간이 되게 됩니다
@H-qv7hd17 күн бұрын
천주교 신자인게 자랑스럽습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jamesson263515 күн бұрын
산티아고 순례길 완주하고 스페인 땅끝마을 피스테라의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는데 신부님께서 주님의 기도 시간에 미사에 모인 각국의 신자들에게 자기의 언어로 기도할 기회를 주셨는데 저도 손을 들어 "꼬레아"하고 우리말로 주님의 기도를 드렸던 경험이 있습니다.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등 모든 성당에서 전례가 통일 되어 있으니 성당에만 가면 정말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평화의 인사를 하고 하느님의 어린양을 부르고 성체를 모시면 감격에 겨워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aneeslim-o6m18 күн бұрын
신부님 말씀으로 다시 의미를 새겨서 열심히 신앙생활하겠습니다. 우리는 하나의 원이다
@erickyee419817 күн бұрын
저는 개신교인이고.. 작은 딸은 3대째 내려오는 훌륭한 천주교 집안에 시집을 보냈습니다. 혼인예배를 비롯해 여러번 천주교 미싸에 참석했는데 엄숙하고도 아름다웠습니다. 기본적으로 개신교 예배와 개념은 같으며, 성령이 함께 하시는 것도 같습니다. 저는 여러번 성령께서 저에게 임하며 위로하심을 느끼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천주교와 개신교는 다른 종교가 아니라 형제간입니다. 세상에서는 서로 다른 종교로 구분하나 같은 기독교입니다. 간혹 천주교를 비난하는 사람들 혹은 목사들이 있는데.. 이는 성경적으로도 잘 못된 것입니다. 남을 비난 할 시간에 더욱 말씀을 묵상하고 이웃을 위해 기도하며 사랑하고 나누는 사역을 하는 것이 주님의 가르침에 맞습니다.
@tgam837417 күн бұрын
천주교 미사는 개신교 예배가 채울수 없는 깊이가 있습니다. 개신교 예배에는 미사와 다른 또다른 좋은점이 있고요
@아곰-c7o17 күн бұрын
아멘🙏🏻 옳으신 말씀입니다! 서로 화합과 존중이 필요합니다. 비난하기 보다 이해하려 노력하고 더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minjsca17 күн бұрын
아름다운 가족이네요. 배우고 싶어요. 저는 천주교신자인데 친한친구들중에 개신교신자들이 있어서 같이 성경묵상을 하기도 해요. 개신교성경에는 빠져있는 토빗기 유딧기 이야기를 친구들은 참 좋아하고 저는 개신교찬송가도 좋아해요. 누가 낫다는 평가를 예수님은 원치 않으실것같아요. 예수님은 머리이시고 우리는 같은 지체라고 생각해요.
@종웅이-k2n16 күн бұрын
저는 지금껏 님처럼 진정 예수님의 사랑으로 말씀하시는 개신교 분 처음 뵌답니다. 개신교인 앞에서는 카톨릭인이라고 말하기가 겁이날 정도인데. 님 말씀이 맞습니다. 우리는 한 형제이고, 사랑안에서 하나입니다.누가 낫다 어떻다 할 일이 아니라 예수님 가르침을 따르며 감사하며 사랑하며 나누며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몫이죠. 주님의 성령이 늘 님과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couroxy12 күн бұрын
모든 개신교인들이 님처럼 생각한다면 훨씬 예수님의 가르침에 가깝고 따라서 존경받을 거라 생각합니다. 기독교의 배타성과 아집과 독단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크리스티나-z4j17 күн бұрын
미사 중에 빵은 신부님 축성으로 예수님 몸이라고 생각하고 . 실시간으로 주님이 나에게 성령으로 오심을 체험해요. 신비하게도 내가 달라짐이 느껴집니다. 내 혼자 생각에 몰입해서 악하게 험담하던 내가...성체모시고 미사드리고 나오면 평화롭고 온유해 지곤해요. 그래서 이젠 평일미사도 자꾸 가게 됩니다. 이런 장치가 현재까지실존하고 지금 나에게 작용하게 해주신 주님의 뜻에 감사해요. 나약한 인간으로서 맨날 또 습관적으로 험담하고 나쁜생각에 사로잡히다가도.. 성체를 모시며 새로워지게 되거든요. 천주교에서 전쟁중에 성체를 지키시다가 돌아가신 신부님도 계실 정도예요.
@dagam_teresa15 күн бұрын
글을 읽다 눈물이 납니다. 주님께 가까이 가시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찬미받으소서!!
@seed927814 күн бұрын
저도 성체모실때마다 내면이 정화되고 평화로움을 느낍니다
@마리야공경은우상숭배43 минут бұрын
( *로마교는 우상숭배 종교* ) 동그랗고 하얀 빵은 예수님의 몸을 상징하는 것이지 성체가 아닙니다. 물건을 신성시 하고 그것에 절하는 짓은 우상숭배입니다. ● 자기 손으로 만든 것들에 절하였은즉 내가 나의 심판을 그들에게 선고하여 그들의 모든 죄악을 징계하리라 (예레미야1:16)
@새벽길-p6g12 күн бұрын
직선과 원의 설명 명쾌했습니다 자애로운 신부님의 모습이 가톨릭을 대변하는 것 같아 마음이 따뜻했어요~
@은정-l4s18 күн бұрын
개신교 4대집안에서 40년 고민끝에 가톨릭으로 개종한 사람입니다. 성체성사(예수님의 몸) 말씀전례 (만남과 대화) 즉, 영육의 만남 그리고 가톨릭 년간 일정이 모두 예수님 삶을 기본으로짜여 있어 나의 삶도 매일 예수님과 함께 하기위해 개종했읍니다.
@OO-wj9bp18 күн бұрын
앗. 저는 반대 트랙이네요. ^^ 저도 천주교 4대지만 개신교에서 살아났네요. ^^ 천주교, 개신교 지향점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바오로 신부님 온화하고 울림있게 말씀해주셔서 오늘 영상 참 좋았습니다.
@dianeoh850218 күн бұрын
저두요. 천주교인이 되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제가 살면서 가장 잘한 선택이라고 자랑 하고 싶습니다.
@user-o8jf68ut6g3g17 күн бұрын
착하게 살자 &서로 사랑하라 입니다 기독교(천주교)인의 추구는요
@___-et8dr17 күн бұрын
@@OO-wj9bp 천주교에서 사도들로 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유효한 세례를 받으셨지요? 그나마 님은 다행이네요.
@붸재현17 күн бұрын
어떤 방식으로 믿든 그리스도인의 삶을 사실 수 있기를😊
@jineuikim178618 күн бұрын
카톨릭 신자인데 신부님 말씀 너무 유익하게 잘 들었어요...그렇게 오래 성당에 다녔어도 새롭게 알게 된 내용들이 많네요....세분 사회자분들도 냉철하게 질문을 하셨고 신부님 대답도 넘 좋았어요....3부를 기다려야 되다니 .....ㅋㅋㅋ
@YuenKim17 күн бұрын
삼프로에서 정말 훌륭하신 신부님 모셔오셨다. 바오로 신부님 고맙습니다. 제 스스로 가톨릭 신자임을 뭉클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현하-c4h17 күн бұрын
24년 마지막날 조용히 성당에 가서 한해를 내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도 하고 결심도 하고 나왔습니다 새해첫날 갑자기 허리병이 재발되서 몸이 많이 안좋았어요 첫날은 꼭 가야하는 미사라서 계속 기도를 하다가 오래 앉아있기가 힘들것같다는 생각에 오후6시에 평화방송미사로 대신하기로 결정하고 미사에 참석했어요 시작부터 눈물이 났어요 첫날에 직접 미사를 못하는 안타까움과 예수님몸인 성체를 모시지못한다는 생각이 들면서 하염없는 눈물이 쏟아져 내렸습니다 그때 깨달았어요 성체가 진짜 예수님몸이구나 라고요 요즘들어서는 제가 천주교인이라는게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하루빨리 정의가 이기고 선한의지가 이기고 국민이 이기는 세상이 오기를 날마다 시도때도 없이 기도합니다 🙏
@밝은태양-w2q16 күн бұрын
기도 한번 때린다. 뭘 내려 꽃는다 . . 예리하다기 보단 예의가 없어 보이네요 그 와중 예의있게 대답 해 주시는 성 바오로 신부님 고생많으십니다.
@ayulmusicpianostudio10 күн бұрын
저만 그런 생각을 한 것이 아니였네요 😭
@정원-k3n10 күн бұрын
그니깐요.진행하시는분 너무 무례해요
@joyjoy-w6q9 күн бұрын
신자 입장에서는 무례하게만 보이겠지만 일반인들의 시점에서 부담없이 접근하는 컨셉아닐까요? 너무 종교적으로 전문적으로 경건하게 나가면 믿음이 없는 일반 사람들은 재미없게 높여지고 관심도 없을 것 같네요
@황명숙-b7z9 күн бұрын
신자 입장에서는 무례해 보이겠지만 우리 같은 비신자에게는. 친근하게 느껴져요 무례해 보인다는거에는 동감해요
@kimhs07079 күн бұрын
@@joyjoy-w6q 컨셉을 위해서는 상대방에게 무레하게 해도 된다? 그 알인가요? 요즘 ㆍ 민폐 ㆍ유튜 버들이 있다고 하던데 본인의 컨셒을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상관이 없다고 생각 하나요? 언제나 그런 컨셉이면 .한발 물러 설 수도 있죠. 다른 패널들 . 특히 김학철교수 나올때는 그렇게 모범적인 순한양이 없어요. 이런 질문 해도 되니요 하고 물어 보고 질문도 하네요,! 근데 왜 신부님한톄는 아주 버릇없는 악동의 모습 일까요?
@튜울립-Heaven-u4r18 күн бұрын
💫종교를 막론하더라도. 공의 수도자직분이신데, 그 자체로 존중함이 ✨️예의 갖춘 질문은 👁보고,듣는면 모두 아름다운 영상이될듯🌹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신부님의 배려가 느껴지는 차분하고 진지하신 응대 모습 참,보기 좋습니다👍
@Hi_Bye-p1h17 күн бұрын
미사와 천주교에 대해 좀 더 심도 있게 듣고 싶었는데 질문들이 그저 개신교와의 차이? 위주로 흘러가서 다소 아쉬웠지만, 신부님의 답변 속에 간결하지만 최대한을 이끌어내고자 하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ilg5309 күн бұрын
전삼용 신부님의 구원의 원리를 들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이은주27 күн бұрын
저는 기독교쪽을 전혀 몰라서 천주교와 개신교 양쪽을 함께 얘기하는게 좋았습니다.
@lalala.newyork16 күн бұрын
인터뷰어가 인터뷰이에 대해 충분히 알아보고 질문하는게 기본인데, 진행자 세분 너무 준비 안된 상태에서 날로 진행하는게 보여서 매우 아쉽네요. 그래도 중간중간 젤 오른쪽 진행자분께서 핵심을 짚어 다시 질문하거나 반응하시기는 했어요:) 성신부님의 설명이 조금 더 비신자 일반인 눈높이에 맞춰졌다면 좋았겠다 싶은 부분도 있지만 가톨릭의 핵심은 충분히 잘 말씀해 주신거 같아 제게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천주교의 교계제도에 대해 승진이나 호봉제와 비교하고, 자영업으로 비즈니스에 심취한 일부 개신교적인 마인드로 신부님께 질문하는건 정말 너무 눈쌀이 찌푸려지네요. 가톨릭대학 교수신부님 모셔놓고 지적인 질문보다 예능같은 분위기로 속어 섞어 쓰면서 말씀하시는건 (특히 선글 쓰신분 워딩이 진짜 저렴..) 이 채널의 품위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케 됩니다. 물론 그것이 진행자분들의 한계라는 점은 알겠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질문하는게 최선이었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caffeine9715-의현18 күн бұрын
덕분에 천주교에 대해 더 알 수 있었습니다. 세례받은지 아직 한달이 채 안되어 모르는게 많았는데. 감사합니다.
@숑숑-d6i18 күн бұрын
반갑습니다.. 힘든일도 있겠지만 주님안에서 행복하세요 😊
@anna-pf9gl18 күн бұрын
축하드립니다 🎉
@sarang77517 күн бұрын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의 말을 믿고 문설주에 피를 바르고 집안에서 고기를 먹으므로 (탈출12,8)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간건 (탈출12,13) 구약의 파스카입니다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파스카 축제를 지냄으로써 계약을 이어 나가게 됩니다
@sarang77517 күн бұрын
🌷예수님의 피로 계약을 맺고 예수님의 몸을 먹고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 가는건 신약의 파스카입니다 신약의 백성 들은 성찬례를 지냄으로써 계약을 이어 나가게 됩니다 가톨릭 신자들은 성체를 모심으로써 예수님과 맺은 계약의 당사자가 됩니다
@이정훈-q5f8t17 күн бұрын
세례때의 그 초심 변하지 마시길!❤🎉
@Starbucks-n5m16 күн бұрын
카톨릭에 대해 알게 되어 너무 유익한 방송이었어요. 카톨릭 미사의 핵심이 성체성사라는 말을 듣고 그 깊음이 느껴졌어요. 꼭 미사를 드려보고 싶어지네요.
@루치아-y3g6d15 күн бұрын
가까운 곳에 있는 성당에 가 보셔요 저의 친구는 개신교 신자였는데 미사에 한번 참여하고 자기 입에서 - 구약과 신약의 엑기스다 -라는 말이 나오더래요. 그래서 십일조 지키는 천주교 신자가 되었답니다.
@youkyungkim381615 күн бұрын
성체와 성혈은 카톨릭교리 과정을 이수하고 세례를 받은 신자만 영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대죄를 지은 상태는 성체를 영할수 없습니다. 교리를 마치고 성체를 영하시는 은총을 꼭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대신 미사는 누구나 참석할수 있습니다. 꼭 미사에 한번 가보세요. ~~
@chloekim794215 күн бұрын
가톨릭
@meaculpa93814 күн бұрын
미사 한 번 보시고 더 궁금하시면 동네 성당 사무실에 예비자 모집에 관하여 물어보세요
@마리야공경은우상숭배14 күн бұрын
히브리서가 로마교 미사 같은 짓 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로마교는 성경 반대하는 온갖 거짓말을 믿을교리로 만들어냈어요. *로마교는 기독교가 아닙니다.*
@김해인-o5u16 күн бұрын
와 성신부님 고생하셨습니다. 발칙한 질문들에 동요도 없이 적당하게 쉽게 답변해주신거 같아요.
@hblee52818 күн бұрын
무엇보다 진지하게 듣는 신부님의 표정이 인상적이네요
@김경희-s9b3o15 күн бұрын
"원의개념"~너무 와 닿습니다 종교의자유 싸랑합니다~
@Nostress-ev3gn18 күн бұрын
영상에 불편한 질문들이 많죠. 하지만, 비신자나 교리가 다른 사람들에겐 궁금한 부분이고 물어보기도 힘든 부분입니다. 이런 자리를 통해 천주교와 거리감이 줄어든다면 그것으로 좋은 일이 아닐까 싶네요. 저도 신부님이 조곤조곤 설명해주셔서 많은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감사합니다.
@susanna702711 күн бұрын
무례한 질문이 좀 많아 보였습니다. 사회주의적인 카톨릭이라 ㅡ. . . 수금이라니요? 어이고 카톨릭에 대해서 아주 아주 궁굼한 것이 너무 많은 질문. ㅎㅎ ㅎ
@본-y4d18 күн бұрын
우리 신부님 멋집니다. 평화를 빕니다!
@숑숑-d6i18 күн бұрын
신부님 고생 많으세요..😂 주님 축복 가득한 한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
@뭉치단지맘18 күн бұрын
찬미예수님❤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동준-i4q17 күн бұрын
1,2편을 통해 왜 주변에 천주교로 개종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는지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감사드리고 3편이 기다려지네요. 꼭 시청하겠습니다.
그러게요. 당황하지 많고 슬기롭게 대처하셔서 교구에서 특별히 훌륭하신 신부 님을 파견하셨네요.
@팀터연4 күн бұрын
저 새분은 일반인의 입장에서 종교를 보기위해 있는거죠
@asdf8190018 күн бұрын
신부님들과 수녀님들은 기본적으로 '자기희생'을 전제로 하십니다. 교구 신부님들 외에 수도신부님들도 계십니다. 가난한 수도원 수녀님들도 있고,너무 너무 가난한 수도 신부님들도 계세요. 낮은 데로 임하시는 예수님을 본받기 위해 스스로 가난한 사람들 곁에 머무시고 그들을 돕는 분들. 그분들의 목표는 예수님을 그대로 닮고자 하심입니다.
@임원순-e2b18 күн бұрын
그 '가난함'을 넘어, '무소유'이어야 합니다(단, '자기의 먹을 것'을 받을 수 있음은 경에 기록된 대로임). 그러나 현실은, 드시는 음식값은 물론이고, '술담배'도 즐기시고(이에 대해서는 그걸 금지하는 개신교가 낫다고 확실히 주장할 수 있음), 어느 정도의 생활비를 지원받고 있지요. 하지만, 그 정도는 일부 프로테스탄트교회의 목사들('X독교'라 비난받는)보다는 훨씬 낫다고 할 수 있겠네요...
@fislen-e1d18 күн бұрын
무소유 맞음 매달 식비와 활동비 받는 수준이고요 그나마 수도원에선 활동비도 거의 없습니다
@fislen-e1d18 күн бұрын
주교부터 신부님까지 다 박봉인 월급 받아 한달 사시고 성당의 입출금 회계가 기본적으로 다 공개되고 성당사무실 분과회의에서 관리하고 장부 다 공개해요 남는 돈도 별로 없지만 있으면 교구로 보내고 거기서도 선교나 단체지원하고 활동비 쓰고 다 입출금 공개함..
@asdf8190018 күн бұрын
사제들은 무소유 자체를 목적으로 살지 않으세요. 가혹한 잣대로' 얼마나 비참하게 사는지 보자.' 하실 필요도 없습니다.자신을 내어 세상을 창조하신 그 자체가 '사랑'입니다. 사랑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하느님께서 일용할 양식을 주심에 감사하며 우리의 본향이신 하느님을 온 마음으로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 같이 사랑하고자 하십니다. 그래서 모두가 본향이신 하느님과 일치하도록 자신은 한 알의 밀알이 되고자 하시는 겁니다. 하느닝 집으로 가는 길을 함께 동행해 주시는 분이시죠.
@seo166118 күн бұрын
@안그러신 신부님들이 훨씬 많으시지만 만약 술을 즐기신다해도 그분들이 가족도 없이 외롭게 신앙생활과 자기헌신과 봉사에 임하신다는 점에서 한 인간으로 이해를 해드려야 할부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가를 이룰 수 있고 자기 목회를 가질 수 있는 목사님보다 신부님의 삶이 훨씬 힘드신건 사실입니다.
@김수정-p8r1x15 күн бұрын
천주교신자입니다. 다른시선과 의견으로 바라보는 것을 함께 듣고, 신부님 답을 나누는 영상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외국에서 6년 넘게 살면서 천주교 미사전례가 한국과 같아 참 좋았습니다. 언어는 다르지만 같은 전례라는 것에서 오는 공동체느낌이 크더라고요. 신부님 어려운걸음 감사합니다 😀
@tlee910017 күн бұрын
저는 무교인데 오히려 다른 분들보다 논리가 뛰어나 설득이 되는 거 같아요 무교의 눈높이에서 설명해주셔서 듣기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원에 대한 설명은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저같은 평범한 사람도 삶의 자세로 세우기 좋네요.
@올리브-j7o17 күн бұрын
우문현답 이시네요 ❤
@싸커보이-j8v18 күн бұрын
신부님 말씀 잘들었습니다 새해 복많이받으세요
@수경김-z8y18 күн бұрын
신부님 의 여유가 높여보입미다
@2dul2dulhan7318 күн бұрын
신부님 설명이 너무 좋습니다 만남...
@miguelmendez832017 күн бұрын
결혼하면서 카톨릭으로 개종하여 아직도 카톨릭에. 대해 알아 가는중인데 신부님 말씀듣고 또 한번 배웁니다. 영국에 있는데 여기서는 포도주도 매 미사때마다 나옵니다.
@lizzieis15 күн бұрын
네, 양형영성체 하시는군요. ^^ 한국에서도 특별한 축일이나 수도원에서 양형영성체를 하기도 합니다.
@twins412713 күн бұрын
@@miguelmendez8320저는 캐나다에 사는데요. 여기서도 매 미사때마다 포도주를 줍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코로나 이후로 사람들이 포도주를 잘 안 마시네요. 사실 그 전에도 포도주는 원하는 사람들만 마셨습니다.
@sarang77513 күн бұрын
예수님의 살 속에도 피가 있으니까요😊
@kimhs07079 күн бұрын
@@lizzieis 저는 봉사 단체인데 우리 미사때는 양형 성체 합니다. 제가 다니는 ㆍ청주 성모 꽃마을 어서도 양형성체 힙니다. 사람수가 좀 적어야 할 수 있어요 .
@마리야공경은우상숭배11 минут бұрын
로마교는 *기독교가 아닙니다. 우상숭배 종교입니다.* 가짜 마리아 및 성인이라는 잡신들에게 기도 바치고, 그것들의 형상에 절하는 우상숭배 종교죠.
@안나-e4g17 күн бұрын
예전에 우리 성당에 계셨던 신부님께서 미사는 가장 완벽한 기도라고 하시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JK-qo1iy18 күн бұрын
개신교 예배와 가톡릭 미사의 본질이 신과 성도와의 만남이라는 점이 감동적이네요. 교리나 체계의 차이가 있지만 서로 존중하고 함께했으면 좋겠어요.
@thelezard337817 күн бұрын
와… 직선과 원은 진짜 감동이네요.
@nanyoungkim44418 күн бұрын
신부님, 너무 고생이 많으시네요. ㅎㅎ
@RiRi-dl9iq17 күн бұрын
찬미예수님 모든 분들의 평화를 빕니다 :)
@yeskoo510316 күн бұрын
카톨릭 신자라 감사하며 긍지가 남다르다. 매일 느낍니다. 주님 제 뜻대로 마시고 당신 뜻대로 하소서 아멘
@점점점빠밤17 күн бұрын
천주교인인데 너무 알찬 내용이네요~~
@장주인백17 күн бұрын
저는 교회도 다녀보고 절에도 다녔는데 이사를 많이 다녀서 정착을 하진 못했습니다. 그런데 외할머니께서 성당에서 세례를 받으면 로마 카톨릭 신자 명부에 올라가고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어디에 가서도 내 이름과 세례명은 확인되고 어느 지역의 성당에 들어가서 미사를 드려도 된다는 말에 가장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뭔가 제 자신이 인정받고 사랑받은 기분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카톨릭 신자라고 말하기에 내가 많이 부족한 사람이란 생각이 들때가 많아서 적극적으로 복음을 전하지 못하는 고민이 있어서 하느님께 매일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수정로사16 сағат бұрын
아버지 하느님이 기도 들어주실겁니다. 아멘
@상턱18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는 세계유일 책으로 먼저 가톨릭 전파된 나라입니다. 선비들이 깨우치고 선교사 보내달라고 편지까지 보냈습니다
@___-et8dr16 күн бұрын
양떼가 목자를 청한 세계 유일한 나라 입니다.
@oraetlabora160416 күн бұрын
초기신자들은 천주실의등 서적 통해서 접했으며 하느님을 깨달아 신앙 생활을 하던중 한계를 깨닫고 북경을 통해 선교사 신부님을 파견 요청을 드렸습니다.
@마리야공경은우상숭배6 күн бұрын
*로마교는 기독교가 아닙니다.* 가짜 마리아 및 성인이라는 것들에게 기도 바치고, 그것들의 형상에 절하는 *우상숭배 종교입니다.*
@붸재현6 күн бұрын
정말 복된 나라네요. 부디 하느님께서 보우하시길..
@마리야공경은우상숭배36 минут бұрын
로마교는 우상숭배 종교. 진실을 모르는 자들이 거짓 기독교를 진짜 기독교인 줄로 속은 거죠.
@삼선교토토로18 күн бұрын
마사에 쓰이는 미사주는 따로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마주앙 제조 회사에서 공급하는데 특별히 유기농으로 미사주 제조를 위한 밭을 따로 관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숑숑-d6i18 күн бұрын
기다리기 힘들어요..3편 언능 보여주세요~~
@hospitality012518 күн бұрын
주님곁에 영원히 머물날을 기대하며, 오늘도 가정으로 일터로 필요한곳으로 파견받아 나아가겠습니다🙏✝️
@김명수-j5v18 күн бұрын
너무 빨리왔네요. 몰아보기로 보니 갈증이 가라앉는 느낌인데 ㅡㅠ 새해부터 좋은 컨텐츠 만들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arakim75417 күн бұрын
고3때 수험생을 위한 기도에 갔었는데 신부님이 거기 온 고3들 혼내셨음. 기도는 부모님이 해주실 수 있지만 공부는 스스로 해야하는데 왜 왔냐고. 다음부터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공부를 하라고. 예수님께서 미적분 풀어주시는게 아니고 인간의 노력이 함께해야 기도를 들어주시는 거라는 강론이셨음. 내 생의 최고의 강론이었음.
@잘자란나무-j5c18 күн бұрын
정프로께서 일부러 어려운 질문들을 하시는 것 같아요. 천주교신자지만 가려운 곳 긁어주는 느낌이라 감사하네요. 그와중에 진지하게 온화하신 신부님 또한 보기에 아름답습니다
@홀로가는17 күн бұрын
3
@이미영-g9y8q18 күн бұрын
신분님 멋지시네요 ~원 설명이 맘에 깊이 들어오네요 😊
@Aaa-77777-m18 күн бұрын
진짜 재미있습니다 질문도 가감없이 핵심을 파고들고 정프로 재미있습니다 3분다 조화가 잘맞아요. 많이 배웁니다
@ldp388717 күн бұрын
신부님께서는 딱딱한 음식을 먹기좋게 만들어 알아듣기 쉽게 말씀해주시네요 ^-^ 성 바오로신부님 제가 몰랐던것도 있었는데 감사함니다.
@솔랄라-c5e17 күн бұрын
신부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랑안에서는 모두가 하느님의 자녀들 입니다. 주님께서 직접 알려 주신 '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소서'하셨던 주님의 기도의 한 구절 처럼 이 땅에서도 천국을 이루며 살아 갈 수 있도록 늘 깨어 기도하며 실천하려 노력하며 살아갑시다. 성모님과 천사님들께서도 저희 모두가 주님의 뜻에 따라 살아 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주님과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심을 믿습니다. 세 분의 진행자 분들과 신부님께도 예수그리도의 이름으로 축복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 그리고 정영진님 일당백에서 부터 팬입니다😊
@명-s4h15 күн бұрын
신부님의 현답에 감사드립니다
@bluej52618 күн бұрын
신부님 말씀듣고 다시한번 마음을 다짐합니다.
@동산잡-v8i17 күн бұрын
신부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새해부터 유익한 시간이고 즐거웠습니다. 독감으로 미사도 못 갔는데 신부님 말씀 듣고 있으니 기운이 나요~ 2025년은 천주교를 더 많은 분들이 알게 되고, 믿게 되길 바랍니다. 천주교여 영원하라~♡
@심정순-g5z16 күн бұрын
정프로님, "기도를 때린다"라뇨... 저도 무신론자이지만, 어려운 발걸음 해주신 신부님 앞에서 그런 표현은 무례한 거 아닐까요? 어떠한 질문도 할 수 있다는 호스트라는 자리를 무기삼아 무례를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질문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날카로운 질문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발걸음을 해주시고, 친절한 설명을 해주신 신부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ll_POWER_ll15 күн бұрын
재미로 보세요. 그런 거 따질 거면, 여기에 오지마세요. 다른 종교들 할 때도 다 비슷했고요. 일반인 입장에서 편하게 이야기하는 자리입니다.
@이승희-z6e14 күн бұрын
@@심정순-g5z 저도 동감합니다.
@heesaukyoon414914 күн бұрын
저는 천주교 신자지만 예의를 차리는 장소는 아니고요, 정영진이 모르는 분들을 대신해서 '때린다'라는 표현을 써 가며 편하게 격식없이 이것저것 물어본 것이라 좋았습니다. 저 조차 정영진 같은 세 명의 사회자가 대신 물어줘서 신부님을 통해서 확인하고 제가 천주교를 모르는 분들에게 답을 해 줄 수 있을 듯 합니다.
@VioletKim-ez9kd14 күн бұрын
자유와방종이 구분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재미를 위한 무례함? 정프로님께서 한번 들아보시면 좋겠습니다 최소한의 예의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삼프로를 위해서😂
@ll_POWER_ll13 күн бұрын
@@VioletKim-ez9kd 뭐가 무례한가요? 모두 종교인도 아니고, 일반인 기준으로 말 할 수도 있는거지. 그렇게 꼰대 같이 대화하는거 좋아하면 교양 방송에서 인터뷰하는거 보세요. 삼프로 컨셉이 누가와도 다 저렇게 합니다. 님의 생각이야말로 특권의식입니다. 평등한 사람끼리 대화하는거 아닙니까? 그래서 편하게 민감한 문제도 다 대화하고 하는건데. 비종교인 입장에선 정말 질문하고 싶은 것들이고요. 기도를 하나 기도를 때리나 그게 뭐 큰 문제라고. 밥을 먹나 밥을 때리나 뭔가 문제인지. 재밌기만 하구만 다시 말씀드리지만 불편하면 EBS 교양 프로 보세요.
@spqr629118 күн бұрын
가톨릭 교회에서 진행되는 종교의식을 의미하는 "미사"는 한자어로 종종 오해받는데, 라틴어 여성형 명사 missa(f.)의 음을 그대로 빌려온 것(음차)입니다. 국어사전을 찾아보시면 옆에 한자가 병기되어 있지 않은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미사"를 뜻하는 라틴어 명사 missa(f.)는 고대 로마에서 행사나 의례 등이 끝날 때 쓰던 라틴어 표현 "Ite, missa est!"에서 missa만 떼어내어 만든 단어입니다. 그리고 "파견"을 뜻하는 라틴어 명사 missio(영어 단어 mission)와 missa(미사) 모두 "보내다"라는 뜻의 라틴어 동사 mitto에서 파생된 것으로 같은 어원을 가진 단어들입니다.
@yhjo909117 күн бұрын
어렸을 적 종교에 대해서 처음 알고 느꼈던 압도적인 느낌과 원초적인 궁금증을 누구나 느꼈을거예요. 나이를 먹어가며 아는 듯 모르는 듯 잊어버렸던 질문들을 해주셔서 감사하고 거기에 깊고 통찰력있는 답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피아-p1g17 күн бұрын
신부님! 감사합니다 저도 가톨릭 신자임이 좋고 늘 감사합니다~
@riverside418218 күн бұрын
와아~ 드디어 드디어 신부님 나오셨네. 드디어 나오셨어. 방송 보기 전에 글 적는 거지만 정말 기대됩니다. 가톨릭의 입장을 정말 들어보고 싶었어요
@김선희-b2f17 күн бұрын
신부님의 차분한 설명으로 궁금했던 부분이 많이 해소가 되었습니다. 다음편도 기대가 됩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nanairo_niji18 күн бұрын
신부님 정말 귀한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신자임에도 새롭게 깨닫는 것도 많았습니다. 무례할 수 있는 질문에도 답변 해주셔서 감사해요🥹
@WackyUnclePaul17 күн бұрын
세속적인 성공과 신앙을 결부시키는 것이 당연시 되고 있는 현실에서, 인류의 앞으로의 방향과 가치체계에 엄청난 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비효율적이고 합리적이지 못한 것 처럼 보이는, 카톨릭적인 신앙이 진정 인류에게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신부님의 말씀 속에 온유함과 진실함이 느껴져서 참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옥주한-l5m17 күн бұрын
우리 신부님 진짜 정확하시고 명석하시고ᆢ 알아듣기쉽게 쏙쏙 ᆢ 사랑합니다
@맘-q5z15 күн бұрын
하나되는 개념을 원에 비유하신 것이 감동적입니다. 종교나 정치나 하나되기 힘든데 , 시스템을 만들어서도 하나되기위해 힘쓰는 종교이구나.. 라고 느낌들었음
@이하정-x2k16 күн бұрын
신부님!! 출연 결심하기까지 걱정과 고민있으셨을텐데, 나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신자분들과 같은마음으로 노심초사 하며 봤는데 어찌 그리 조급해하지않고 기쁘게 답변하시는지😮존경스럽습니다. 하느님께서 정말 사랑하시는 사제라고 느꼈어요.
@굿윌헌팅-v9h18 күн бұрын
다산 정약용이 천주교 가문이라는 것을 의외로 모르는 분이 많더군요.심지어 순교자 가문이기도 합니다.개신교는 선교사들의 의한 것이지만 천주교는 교회 역사상 자발적,스스로 우리 조상들이 신앙을 받아들엿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humanplusscience444917 күн бұрын
다산의 형 정약종은 순교자였지만, 다산 본인은 불신자, 배교자였죠. 예시로 적절하지 않은 인물인 듯합니다.
@YuenKim17 күн бұрын
@@humanplusscience4449 정약용은 훌륭한 유학자, 실학사상가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사도요한이란 세례명을 받을만큼 적어도 한때 독실하였던 천주교 신자였던 것은 사실입니다. 비하건대, 노무현 대통령도 스스로 무교도에 가까운 사람이라 낮추셨으나, 유스토라는 세례명을 받을만큼 한동안 성당 다니면서 영성체 교육 받으셨던 것과 같은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천주교도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목숨을 앗아가던 무서운 시대를 살았던 시절, 소중한 혈육을 순교자로 잃으면서 애통해 했을 다산 정약용을 불신자, 배교자로 칭하는 건 조금 지나친 듯 싶습니다.
@charmtv590617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 개신교 최초의 선교사가 언더우드, 아펜젤러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입국했을 때 놀랐던 것은 성경이 이미 한글로 번역 보급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서조선, 성서한국이라는 말이 있는 겁니다. 개신교 역사의 흥미로운 점은 선교사가 활동하기 전부터 성경이 널리 읽히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선교사가 있었다, 없었다는 것은 별로 자랑거리도 부끄러울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굿윌헌팅-v9h17 күн бұрын
@ 천주교가 개신교보다 100년정도 먼저 들어왔고,국사시간에 배웠듯이 조선시대에 서학이라고 해서 과학,종교관련 책들이 이미 학자들에게 읽혀졌습니다…
@CorporationGOAT17 күн бұрын
정약용 선생이 당시 천주교가 들여오던 시기에 초반에는 새로운 서양의 학문으로서 존중하고 존경하였지만 신자가 되지는 않았다는게 최근의 중론이죠. 동양학을 뿌리로 두신 분 입니다.
@KkimKim-kd8lc18 күн бұрын
신부님을 통해 카톨릭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moonsookchung252718 күн бұрын
신부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카톨릭 신자라 익숙해서 당연했던 것들을 비신자가 질문해올 때면 당황스러울 때가 있는데 이런 시간이 도움이 되네요~~^^
@박혜경-o1s17 күн бұрын
저도 가톨릭 신자입니다 가톨릭은 황금에 욕심이 없습니다 그래서 신부님 수녀님이 순수 하시니까 깨끗합니다 ~~
@jggm-wd9im17 күн бұрын
@@박혜경-o1s 교황은 황금에 둘러 쌓여 있지요^^
@마리야공경은우상숭배4 минут бұрын
순진무구 하시네요. 로마교는 성경 반대하는 온갖 거짓말을 믿을교리로 만들어냈고, 그 거짓말로 전세계를 속이고 사기치는 종교.
@이경희-v3f17 күн бұрын
개신교회도 가봤지만 미사의 경건함과 잘 짜여진 세러머니가 멋집니다
@웃음이-n3n18 күн бұрын
가톨릭 신자인데 너무 재밌어서 오늘 구독해요. 놓치지 않을거예요ᄒᄒ 타종교도 예전에 봤는데 종교 얘기하시면 재밌어요·ᴗ·
@이태백-g5n17 күн бұрын
신부님의 진지한 말씀과 모습이 감동으로 느껴지네요
@임베로니까18 күн бұрын
신부님~ 귀에 쏙쏙 들어오게 잘 설명해주시네요~^^
@김규은-m6y9 күн бұрын
우문현답 하셨네요~^^ 품격있는 신부님 감사드려요
@박미미-b1w18 күн бұрын
신부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
@soonmoon908917 күн бұрын
저 세 분의 순진무구한 궁금증과 질문과 반응이 참 상쾌합니다. 부디 올바른 신앙과 확고한 믿음과 완전한 사랑의 경지를 깨달아가며 세상의 빛이되고 소금의 삶을 살아갸시길 빕니다. 저는 개신교를 탈출하여 천주교로 나아간 저 자신을 자랑하고 사랑하므로 복음의 기쁨을 누린답니다.ㅎ
@1103Hyun14 күн бұрын
성기헌 신부님~~ 무례한 질문들 있었지만 겸손히 담담히 핵심 짚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카톨릭신자라 행복합니다!❤❤
@narrmrrm17 күн бұрын
넘 유익하고 재미져요. 질문도 답도 다 좋네요! 또 해줘요
@하늘미소-d8c18 күн бұрын
새해 첫날 좋은 컨텐츠네요 질문과 신부님의 답변이 핵심적이면서 신앙의 진수를 잘 말씀해주시고 계시네요. 다음 성모마리아 컨텐츠도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AllsoundScape-jl9yi17 күн бұрын
신부님의 차분함이 좋아요. 카톨릭만의 ‘종교’에서 벗어난 하느님 말씀에 집중한 주제를 듣길 원해요.
@푸바오사랑해-d4v12 күн бұрын
성기헌 신부님을 알게되어 매우 유익한 방송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이레나12 күн бұрын
@@푸바오사랑해-d4v환갑 오는 신자입니다 모태 개신교였는데요 천주교가로 시집오면서 카톨릭신앙을 가지게 되었어요 제가 한 일중 가장 잘한거 같습니다 요즘 사회 돌아가는거보면 특히 선거때 전국 장로회모임이라던지 전광훈 목사등의 언행을보면...
@yueun522418 күн бұрын
찬미 예수님!!! 예전에 개신교 신자 였다가 천주교로 개종 했습니다. 미사때 성체를 모실 때마다 눈물이 흐릅니다. 경험하지 못하였다면.... 느낄수 없었을 감동입니다. 현존하시는 예수님
@솔랄라-c5e17 күн бұрын
저도 ㅜㅜ 성령체험 전까지는 가끔 미사가 지겨울때도 있었고, 성체의 말씀은 알았고 그 믿음을 가지고 모실려 노력은 하였으나 온 몸과 맘으로 느낄 순 없어습니다. 그러나 이젠 묵상회로 성령체험 후 부턴 십자가만 봐도 감격이ㅜㅜ 영성체시 그 거룩함이ㅜㅜ 주님 감사합니다. 나의 빛 나의 생명이신 그리스도❤
@크리스티나-z4j17 күн бұрын
나에게 을 주셔서, 내가 지금현재를 살게 하시고, 예수님은 나약 할 우릴 아시고, 당신의 을 성체안에 주셨습니다. 미사에서 성체를 모시며 2천년전에 준비하셔서 지금 나에게 베풀어주시는 신비는 놀랍습니다. 제가 미사드리고 성체모시면 평화로워지는걸 옆에서 느끼고, 비신자 남편은 툭하면 어서 미사하고 오라고 보내곤했어요 ㅋㅋㅋ
@솔랄라-c5e17 күн бұрын
@@크리스티나-z4j ㅋㅋㅋ 마지막 말씀에 웃음이ㅋㅋ 😊
@우주인-f1q17 күн бұрын
모태신앙인데 아직 성령체험을 못 해본 사람으로서 성령체험하셨다니 부럽습니다. 묵상회를 알아봐야겠어요. @@솔랄라-c5e
@솔랄라-c5e17 күн бұрын
@@우주인-f1q 저는 묵주기도든 뭐든 아무리 노력해도 전혀 아무 감흥도 느낄 수 없었는데, 성령묵상회 한달에 한 번 두번하면서 성령을 알게되고 하느님 사랑도 알게 되면서 그 뒤로 미사시간이나 묵주기도시에도 성령과 함께 하게 됐어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그러고나서 성령묵상회 심화과정을 한 달에 한 번 하면서 심화과정 회차를 거듭할수록 감사와 주님께서 함께하시는 느낌이 점점더 강해지더라구요. 저희 남편은 세례는 오래전에 저 때문에 받았지만, 종교를 엄청 싫어하는 사람이었는데 제가 반강제적으로 2박3일 묵상회 보냈는데 첫 번째 묵상회때부터 마치고 집에 들어서는 순간 하느님을 만났다는걸 제가 알 수 있었고 그 뒤로 신랑도 하루의 가장 먼저하는 것이 기도가 되었답니다. 저는 여러번의 도전 끝에야 하느님을 만날 수 있었지만. 기회되시면 성령묵싱회나 성령세미나 한 번 다녀와 보세요. 저처럼 처음엔 아무것도 안될 수 있지만. 나중엔 코린도전서와 사도행전에 나오는 신령한언어(심령기도=방언)도 얻게 되고 삶이 매우 가볍고 밝아졌어요. 뭔가 맘이든 몸이든 무겁거나 안좋을때 그 후론 기도를하면 성령과 함께하게되니 치유나 정화도 되어 다시 컨디션 회복도 되고.제가 원래 냉담을 몇십년했는데, 성령을 만나고나서야 기도와 미사의 의미를 체험하게되고 사람들이 왜 종교를 가지는지를 알게 되었답니다. 하느님은 살아계셔서 첨엔 아무것도 느낄수 없고 믿고 싶어도 안생기던 믿음이지만, 제가 마음을 내고 알려하고 다가가려 하니 오래걸렸지만 다가와 주시네요.이미 계셨는데 우둔한 저희가 못 느끼고 몰랐던 거겠지만요. 겉보기에 같은 삶같아도 우리 가족에게 다가오는 삶의 느낌이 확실히 완전 달라졌어요. 내게 주어진 일상에 더 의욕적이되고 거칠만한 상황에 제 맘을 다스려주시는 듯 성격도 더 유하게 변하구요. 하려하면 뭔가 다 잘 될 겅 같은.한마디로 그냥 뭔가 살아 숨쉬는 순간이 밝아요. 진작 하느님을 만났더라면 진짜 현존하심을 체험했더라면 냉담도 없었을건데, 더 젊을때 하느님을 알았다면 직장이든 공부든 더 좋앟을건데 하는 아쉬움도 들어요. ㅡㅡㅡㅡㅡ 글이 너무 길어 당황하셨죠?죄송해요^^ 제가 다른 곳에서 대화하던거 그대로 복사하기해서 붙여 넣었답니다. 성령묵상회 다녀와 보세요. 저처럼 한 번으로 못 만날 수 있어요.근데 사실 묵상회선 아무것도 못느낀 듯 했지만. 묵상회 이후 생활 속에서의 느낌들은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었답니다. 몇차례의 묵상회 후에야 삶이 이렇게 감사하고 또 감사한 거였구나 정말 많은 것이 바뀌었답니다^^
@sh1004new17 күн бұрын
더 릴리전 참 좋아합니다~ 확실히 천주교는 전통이 유지되다보니 모르는 분들이 보시기에 생소한 절차들이 많아 질문이 단순한 느낌들이 드네요~ 사실 릴리전에서 김학철 교수님께서 설명해주시는 성경 관련 말씀들이 좋았던 것은 개신교이심에도 그 어떤 목사님보다 기독교 공통의 기본 신학 개념을 잘 이해하고 (사실은 성경이라는 같은 것에서 출발 하니까요) 설명해주셔서 천주교 맥락에도 재미있게 감명받으며 들었었거든요~ 천주교는 성경 그 내용과 더불어 미사라는 형식과 초기교회부터 내려오는 전례들이 유지되어 있다보니 이런 것 들이 생경해보이는 분들에게 오히려 후자의 것에 더 포커싱이 되는 듯 합니다~ 그래서 신부님께서는 이런점을 개신교가 빼놓고 이야기해서 설명하기 어려우실 거라 말씀하신 것 이고요~ 차분하게 잘 설명해주시는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루치아-y3g6d15 күн бұрын
질문 주제 하나만으로도 많은 설명이 필요한데 신부님께서 함축적인데 어렵지 않게 안내,알려주심이 역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