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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만화입니다.
3월초의 꽃샘 추위가 거의 끝나고 봄기운이 넘실 거리고 있습니다.
3월에 해야 하는 가드닝 큰 일이 있다면
바로 장미와 목수국 등의 전정과 다양한 나무들의 전정입니다.
남부 지방에서는 이미 벌써
중부 지방에서는 3월 중순쯤에 본격적으로 실시하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 일기에서는 저의 장미와 목수국 전정 이야기로!
아, 엔들리스 섬머 수국의 월동도 해제했습니다.
역시 상단부의 꽃눈들은 모두 말라 버렸지만,
중간과 아랫부분의 눈들은 대부분 살아 있는 것 같습니다.
부디 살아 남은 눈들이 꽃으로 잘 피어나면 좋겠어요!
그리고 수선화와 튤립, 노지월동 숙근초들이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습니다.
아마도 다음 일기에서는 구근꽃들의 개화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럼 저는 다시 마당으로!!
#가드닝 #gardening #정원 #garden #정원가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