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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e33276 жыл бұрын
다른 점은 다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이해도 되고 공감도 됩니다. 다만 가게에서의 와플 에피소드는 생각할 점이 있네요. 노스 캐롤라이나 출신이라고 하셨는데 미국 출신이시죠. 미국과 우리나라의 다른 점은 미국에서의 주문은 자기 취향대로 음식을 주문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우리나라는 자기 취향대로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곳이 한정적이죠. 와플 가게 직원분이 주문을 융통성 없게 주문 받는 것은, 가게의 이윤을 생각하는 것보다 고객 한 분의 주문을 특별하게 받다보면 다른 주문들도 특별하게 받을 수 있다는 점 때문 입니다. 저 사람은 원하는 대로 해주는데 왜 난 안해줘요 하면 할말이 없잖아요. 즉, 정형화된 주문을 받고 서비스 하면 될 일을 모두 특별하게 주문 받고 서비스해야한다는 점이죠. 이 점을 생각하면 전 그 가게가 이해가 되는데요.
@dongminshin92536 жыл бұрын
제 생각에는 와플 같은 경우에는 회사에서 내려온 레시피가 있어서 그걸 따르도록 한 규정 때문에 바꾸기가 힘들어서 그런 걸 꺼라 생각합니다. 물론 유도리 있게 하면 해 줄 수 있는 문제지만 한 사람을 해주게 되면 다른 사람들도 해줘야 되는 문제가 발생하므로 권한이 별로 없는 직원들 입장에서는 정해진 규칙 때로만 따를 수 밖에 없구요. 그래서 그런 듯 합니다..
@sonya12416 жыл бұрын
와플에피소드는 정말..ㅋㅋㅋㅋ 없는 잼을 만들어서 달라는것도 아닌데 ㅋㅋㅋ 아마 사장님께서 잼+초콜릿칩의 가치를 목숨만큼(?) 소중히 여기서서.. 😂
@지영-k9t6 жыл бұрын
규칙에 대한 건 진상과 정으로 인해서 생긴 문화애요 ㅠㅜ 말도 안되게 고집부리는 사람을 이길수 없어서 생긴것이 '절대규칙'들이고 자신이 책임지고 있는 구역안에서 정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규칙파괴'인거죠! 보통 위의 명령은 어길 수 없어서 직원이 책임지지 못하는 상황은 '절대'가 붙어요. 병원같은 상황도 소변검사에 대비해서 지금 소변을 미리받아 두는건 안되는 지 물어봤다면 다른 대답이 있었을 수 있어요. 책임이 더 윗사람에게 있는 경우에는 당당히 이야기 할 '명분'이 필요해요. 상하관계의 직장에서 많이 일어나는 일이지요! 윗사람이 "이거 왜 이렇게 했어?"라고 했을 때, 아랫사람은 고객님이... 환자가... 하며 핑계대는 거로는 한계가 있죠. 보통 똑부러지고 융통성있는 사람은 '다른 방법'을 찾아내서 제안하곤 하지만 그렇게 할 수 있는 프로를 만나는건 운이죠 ㅎㅎㅎ 나름 정리 해보았는데 이해가 되셨을지 모르겠어요! 공감이나 이해보다는 왜?라는 의문에 답을 해드리고 싶었어요!!
@clevelands6 жыл бұрын
저여자는 시골출신이맞네 뉴욕에 출근시간에 지하철타보길추천한다, 한국보다 더 개판이다, 나라가 작고 사람이많고 정해진출근시간에 가야하니까 무례해보이는거지 미국인이라고 다를거없다
@울엄마-d8o6 жыл бұрын
죄송합니다 저도 악마임다 ㅠㅠ 이게 안으로 들어갔다가 사람 몰려서 나가고 싶을때 부딪히거나 못나가게 되는게 싫어서 꼭 문가에 서게됨 아님 문 반대편이나 그리고 룰같은 경우는 책임땜에 그러는게 아닐까 싶은 와플도 사장이면 머 그러세요 그럴지 모르지만 알바는 규정대로 해야지 안했다가 난중에 컴플레인들어오면 골때려서...저사람은 해줬는데 왜 난 안해주냐 이런 진상도 꼬일수 있고 병원도 마찬가지 머 병원마다 다 저런건 아니지만 의사가 하지말라는거 간호사가 봐줬다간 간호사 책임이거든...간호사가 해도 된다고 했는데? 이러는 사람들 많음...
@mmfree13026 жыл бұрын
다른것은 몰라도 지하철 문 막고 서있는것은 공감되네요. 저도 유의하겠습니다. :D
@gamjatangjoa6 жыл бұрын
문막고 서 있는건 진짜 우리나라가 심하긴 한데 그게 긴 시간 이동해야 하거나 어디 기댈데가 없는 한국 지하철 특성인듯... 근데 주변에 사람을 의식 하지 않고 보행 하는건 우리나라가 좀 심한듯... 근데 호주에 살면서 느낀건 외국 사람도 별반 다르지 않다는걸 많이 느낌... 종특상 주변을 엄청 의식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엄청 무딘 사람들도 있음...
@russruss59816 жыл бұрын
Meggie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내리지도 않으면서 입구에 서 있어서 정작 내리려는 사람이 불편을 겪습니다.
@Pymmj3396 жыл бұрын
메기매운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재력이 점점 올라가네요 4번이 뭔가 뼈때리는 포인트같네요 어떨땐 융통성 오지고 어떨땐 고구마 백개먹은 상황을 종종 느끼는데..다른 나라도 그런가요 ㅋㅋㅋㅋ
@meggieyuu6 жыл бұрын
I'm sure other countries do it too~
@jiyounpark37016 жыл бұрын
한국 서울에서 공공장소에선 personal space는 괭장히 좁죠. 인구밀집도가 높다보니...그걸 계속신경쓰면 스트레스가 올라가니까 자신도 모르게 신경을 끄도록 적응 진화한거 같아요. 저도 외국에 있다가 한국 들어가면 고새 까묵고 가끔 놀래요. ㅋ
@이소라-p2e6 жыл бұрын
메기님 나오실때마다 너무 재밌어요ㅇㅇㅇ
@JK-wt4ek6 жыл бұрын
와 메기씨 오랫만이네요 반가워요! 메기씨 말하는거 너무 듣기 좋아서 나오기만 기다렸어요 특별히 재미있는 스토리가 아니어도 대화의 어감이 너무 좋습니다 귀에 착착 감기는것이 재미없는 수업 강의하셔도 몰입도 끝내줄것 같아요 메기씨 방송에 나왔으면 좋겠습니다ㅎㅎ
@휘향-n7c6 жыл бұрын
여자분 발음이 너무좋아서 나같은 영어초보도 웬만해선 알아듣겠네요... 자주나오셨으면좋겠어요 ㅜ.ㅜ
@arcyoon5 жыл бұрын
자국 언어 발음이 좋은 사람들이 한국어 발음이 좋은 것인 지, 한국어 발음에 유리한 발성을 가진 외국인들이 따로 있는 것인 지 때때로 궁금하긴 합니다.^^
@엘더스크롤6 жыл бұрын
와플은 아마 프랜차이즈여서 그런걸지도. 프랜차이즈는 점포에서 본사에서 정해준 레시피 그대로 만들 의무가 있어서 그냥 무조건 안된다고 했을 가능성이 높은 거 같네요.. 제 생각에는요
@tmrnjfn45586 жыл бұрын
내리기 전에 타는 사람은 기본 개념이 없다고 보면 됨.
@busyhoneybee45176 жыл бұрын
제목을 메기가 겪은 불쾌한 일들....하면 맞아..... 저런 일들이 한국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님.
@leesoo-ahn6 жыл бұрын
엄청 큰 소리로 껌 씹어대거나 쩝쩝대는건 듣기 거북함..
@sleelds16 жыл бұрын
삼 일 전에 제가 올린 댓글에 대한 답을 오늘에서야 확인했네요! 굳이 시간을 내주셔서 답글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이전 글에 다소 거칠고(?)호전적인(?) 글 올려 조금이라도 불편한 맘 드렸다면 사과드립니다. 제가 잠시 미쳤다고(?)그래서 오해의 여지가 있는 제 방식의 해석이었다 여겨 주시고, 항상 예쁜 두 분 커플, 사랑스런 맘으로 오~래 지켜 볼께여! :D.
@meggieyuu5 жыл бұрын
Glad you like it!!
@seankim21646 жыл бұрын
그 와플가게가 좀 이상하네 보통은 안그래요 .. 알바생이라서 마음대로 못하는경우도 많아요 특히 프랜차이즈면 규칙을 따라야하니까요 보통 재량권이없어서 문제생길까봐 그런경우가 많음
@Follyerg6 жыл бұрын
소비자 요구에 프랜차이즈 규칙을 따라야 합니까? 무리한 요구가 아니면 들어줄만 한데
@sooyeonjeong46446 жыл бұрын
메기매운탕ㅠㅡㅠ 너무 귀여우세요ㅎㅎ. 대부분 사람들도 저 4가지는 싫어하죠. 번화가일수록 특히 더 한 듯 싶습니다. 그래도 의식수준이 점점 높아져가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aktube32016 жыл бұрын
I absolutely agree with her. I have had many kind of experience with Korean people. In my case, I really don't like people talk somebody behind. Some people just say bad things in front of somebody. I don't want them to make troubles and make rumors as well. I think Korean people make their life harder themselves. Don't misunderstand me. I love Korea.
@zodish21916 жыл бұрын
여성분이 중요한거 지적했다고 생각해요. 예측가능한 사회 예를 들어 독일에서 청사업무를 볼려고 갔는데 5시1분에 도착했어요. 아무리 사정이야기해도 1분 늦은것도 늦은거니 다음날 다시 오라고 하더군요 정해진 규칙이 5시까지니까요. 반대로 한국에선 5시1분에 도착해도 에이 1분 늦은거 가지고 왜그러냐. 유도리 있게 해야지 사람이 너무 야박하네 어쩌고 하면 통과되는 경우가 많죠. 근데 5시에서 1분늦은 5시1분을 봐주면 , 그보다도 1분늦은 5시2분에 온 사람도 봐줘야하고 그보다 또 1분늦게온 5시3분도 봐줘야하고... 그리고 에이 저번에 5시3분에 왔을땐 통과시켜줬는데 오늘은 왜 안봐주냐 이러면 또 봐줘야하고 내친구는 했다고 하던데 난 왜 안해주냐 이러면 또 봐줘야하고.... 끝이 없어요. 예측가능한 사회 규칙과 룰을 지켜지는 사회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한국사람들에겐 칼같은 이런 규칙들이 불편하고 냉정하고 야박하게 느껴지겠지만 , 법과 규칙을 잘 지키며 사는 사람들이 바보가 되거나 손해보는 사회는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느땐 되고 안되고 누구는 되고 안되고.. 법과규칙이 잘 지켜져 예측가능한 사회로 가는게 결국 모두에게도 이롭고 보다 발전된 선진사회로 가는 길이라고 봐요.
@shooterjeong6 жыл бұрын
zo dish 그렇게 살면 바보 멍청이 취급하는게 우리사회...
@user-gs1or7vf4y6 жыл бұрын
zo dish 순진해서 잘 모르시나 본데, 그런 사회 세계 어딜가도 없어요~~그나마 정에 의해 그렇게 봐 주는 것은 다행이지만, 서양인들 얼마나 부정부패가 많은데요~. 우리 문화가 아니라, 부정부패에 의한 관례는 미국이 우리나라 보다 심하면 심했지, 적지 않음.
@CrabTastingMan6 жыл бұрын
1분 봐주면 3분 봐준다는 건 너무 비약이 심하네요. 두 사람이 늦었는데 "쟨 봐줬는데 왜 난 안 봐줌" "어쨌든 늦은 건 할 말 없지? 둘 다 지각한 이상 언제 누구에게 관용을 베푸는 건 순전히 내맘이니까 꺼져. 꼬우면 쟤처럼 나랑 몇년지기 두터운 신임을 쌓아왔어야지." 이래도 되고. 지각을 계속 편하게 이용해먹으려는 놈이 어딨습니까. 그런 놈들은 이미 다 걸려지고 지각할 때마다 이미지가 안좋아지죠. 계속 지각하면 거래도 결국 끊길테고.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아는 사람은 당연히 전체적으로 평판이 안 좋으니까 그걸로 됐습니다. 1분 지각했다고 하루 날려먹는 게 손해인데 너무 기계적으로 극단적이면 모두 피곤합니다. 구체적으로 비슷한 예를 들자면, 지금 조금만 잘못한 사람들을 "다시는 실수하지 않게 만들려고" 엄벌주의가 팽배한 미국 형벌제도가 있습니다. 가난한 사람을 엄벌로 교통수칙 위반따위로 몇십만 벌금때리고, 그거 못내서 1-2년 수감해버리는 또라이 주들이 많아요. 지금 미국은 인구대비 교도소 수감률이 세계 최대이고, 경제활동을 못해서 미국경제에 보탬이 되지 못하고 교도소 운영비로 수조원의 돈 낭비가 심한 형국입니다. 또 사람들 마구 잡아들이니 큰 교도소 필요하고 각종 교도관들 더 고용해야하고, 급히 많이 필요하니까 훈련 시간도 안 채운 불량 교도관들 많이 고용하니 일도 제대로 안하는 놈들이 운영을 엉망으로 합니다. 수감자들의 교도는커녕 중범죄자들이 경범죄자들을 가르치거나 조직으로 영입해서 범죄 학교/조폭양성소가 되어버리고... 교도소 운영비 또한 너무 많으니까 주정부들은 민간 업체의 사설 감옥에 수감자들을 위탁하고, 이런 사기업들은 주정부가 터치나 감시를 잘 못하게 되어있어서 시설은 주립 교도소보다 열악하면서 자기들 멋대로 "품행불량" 등등 이상한 핑계로 1년 수감할 경범죄자를 각종 불법사유로 3-4년 형량 늘이고, 계약상 주정부에게서 이렇게 오래 수감된 사람들 운영비 핑계으로 또 몇십억 뜯어먹고... 결국 1인당 학생 교육비보다 1인 죄수 수감하는 비용이 더 커지는 병신같은 상황이 지속되고... 저런 사람 나오면 인생의 수년을 허비해서 다 망쳐서 번번한 직장 못구해서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범죄로 생계를 유지하다가 또 잡혀 다시 들어가고...
@방구머겅6 жыл бұрын
진짜 어이없는게 이런거 숭배하는 한국인들보면 어이가없음 정작그렇게좋아하는 아메리칸은 로비스트가 합법화라는접이라는것 그리고 아이러닉에빠지고빠져서 사람들도 뭐가 맞는지에 쓸데없는 에너지만 존나 소비하는거 네셔널리즘 인종차별 돈때문에 nra 가 아직도 힘있는거 이딴 추악한거 보면 미국 캐나다애들 볼때 고귀한척하면 진짜 역겨움 왜 프랑스나 유럽애들이 미국에 비판적인지 이해가 됨 어디든 완벽한 나란없음 그리고 문화에우열도없을뿐더러 그리고 님의 말에서 '서양'사람들이 원리원칙주의자들이라면 4번째예에서 저 여자는 이해를 해야죠 당연히 원리원칙주의자들일테니깐?
@khackers6 жыл бұрын
박수 본인소개 잘들었습니다
@user-pc4nn1qc3i6 жыл бұрын
땅이 넓어서 인구밀도가 낮은 지역 사람들은 개인공간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함 자기 주변 1~2m에 사람이 없어야 함. 이걸 당연하게 여김 그래서 인구밀도가 특히나 높은 서울에서 짜증을 느낀듯 여자분이 느끼는 안좋은점 서울 벗어나서 경기도만 가도 다 해결 됨
@sensordirty55126 жыл бұрын
경기도도 다 같은 경기도가 아닌데;;ㅋㅋㅋㅋ경기도 부천 시만 해도 서울보다 인구 밀도가 높습니다 미개발지역 포함해서도요 ㅋㅋㅋㅋ 서울 10,392명/km^2, 부천 16,398명/km^2
@observer51725 жыл бұрын
이름이 메기라니 심슨 가족이 떠올라 귀엽넼ㅋ 예측가능한 사회라니 그건 전 세계가 안 그런 줄 알았는데 ㄷㄷ
@kyunghwachoi47096 жыл бұрын
병원 얘기는 좀 공감하기 어렵네요 뭔가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있었을거라는 추측을 해 봅니다
@Metacortex3746 жыл бұрын
환자가 어떤 상황인지 정확히 알수 없는 상황에 소변검사로 진단을 내려야 할 수 밖에 없는 응급 상황이거나 혹은 성병으로 인해 검사를 받으러 가신것 같네요 뭉뚱그려 배쪽 문제라고 말하시는거 보니 더더욱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kksszzpp5 жыл бұрын
당연하게 생각하던게 외국인에겐 힘들 수도 있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서정창-u3i5 жыл бұрын
한국인으로서 100프로 공감합니다
@G0street5 жыл бұрын
저 2번째랑 비슷한게, 지방에 살다 서울 가면 놀라는 것중 하나가 사람들이 어깨빵을 오지게 하고 다님 ㅋ 저체중인 친구들은 굴러다닐 수도 있게다 싶은 사람 많고 바쁜 대도시라 이해는 하지만 일부 지방에서는 길가다 사람들끼리 어깨 부딪히고 사과 안 하면 개싸움 날 가능성이 높은데 서울은 그냥 지옥철에서부터 시작해서 일상~
@방구머겅6 жыл бұрын
이걸 우리나라만의 문제라고 하시면 좀 곤란해요 저도지금 벤쿠버에서 공부하고있는데 문앞에서 막는 xx들은 꼭 어딜가나있어요 이걸 메기가 보면 아니야 넌 벤쿠버니깐 외국인비율이 높잖아 라고할지모르는데 꼭 또라이같은 코캐이시안네이티브나 아프리칸 아메리칸이나 하여튼 존나 많아요 이건 그냥 각자 배움의 차이인거같아요
@stHooN6 жыл бұрын
흠..지하철 안탄지 오래됐지만 중간 공간은 앞 뒤 옆 모든 공간의 사람들에게 신경써야하고 이왕 덜컹이는 지하철에 서있는거면 몸을 벽에 살짝 기대는게 지탱하는게 편하기도 해서 출입문 양 싸이드 자리를 선호했었는데..ㅠㅠ 껌 씹는것도 냄새나는 음식 먹으면 숨쉴때마다 고통스러워서 씹는데 저도 사람 많은곳에서 예의없이 딱딱 소리내면서 씹는 무개념은 아닌지라 굉장히 신경쓰면서 조심하는데 그 긴장을 푸는 순간 딱소리가 납니다. 긴장푸는 순간 무의식적으로 입안에서 소리나게 껌을 돌리며 씹어요. 사실 소리 안나게 씹는게 더 어려워요. 이게 옛날에 껌 좀 딱딱거리며 씹어본 분들은 제 말 이해하실거예요. 결론은 역시 딱소리는 스피아민트 반과 아카시아 반을 섞어 씹으면 비행기 이륙할때 데시벨 맞먹는 소리가 나는데 ㅈ나 싫은 사람과 억지로 한공간에 있게된다면 한번 사요..아닙니다.
@김귀숙-c2f6 жыл бұрын
인구밀도가 정말 높아서 그런거예요. 그래도 지적한 점은 인정하고 고칠 점이라 인정합니다. 그러나 (같은 환경에서) 우리나라 국민이니까 이 정도로라도 질서유지가 된다고 생각해봅니다.
@jungyoun83526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래서 전철은 날씨 않좋은 날만 타고 오토바이를 타고 다녀요~ 교통비도 절감되고 편하고 너무 좋아요~
@lollol-bb7sv6 жыл бұрын
jeong yun lee '않'.좋.은. 불.편.
@nicoleguk39856 жыл бұрын
문 앞에 이제 서있으면 안되겠당.. ㅎㄷㄷ ㅋㅋㅋ
@발언계산기6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의 융통성은 책임이랑 같이가요. 자신이 어떻게든 책임질 수 있는 분야라면 융통성을 많이 부여할 수 있는데 자신의 책임범위를 넘어가면 엄청나게 안전한 선택을 하죠. 아마도 와플은 알바생이었고 분명 그집 사장님은 깐깐한 스타일이었을 꺼에요. 병원도 간호사는 거의 의사말에 복종하다시피 하기 때문에 자신이 책임질 수 없어서 그렇게 융통성이 없는 거에요.
@beanOdri6 жыл бұрын
싫은 이유라서 더 재밌고 유익했어요! 전혀 예상치 못한 것들이네요 ~
@趙成烈-q1u6 жыл бұрын
전 일본에 사는 한국사람 인데요. 지하철 문 앞에 서는 사람! 아마 여기가 훨씬 더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목숨 걸고 사수하려는 사람도 종종 있어요. 그래서 싸움도 가끔 일어 나기도 하죠....
@돌격-q7x5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 의외네요 배려 잘하는 동네로만 알고 있어서
@KaiWonderfulAdventur6 жыл бұрын
People who don't take off their backpacks in a crowded subway :) Especially when most of them are carrying frickin' camping bags.
@DuDuMi6 жыл бұрын
저 어렸을 때 2년 동안 North Carolina 에서 살았었는데. 그리고 와플 사건 들으면서 엄청 웃었어욬ㅋㅋㅋㅋㅋㅋ 성명을 진짜 재미있게 하세욯ㅎㅎㅎ
@real-big-wave6 жыл бұрын
언젠가 한 번 지하철 문 열리고 내리려는데 정말 빈틈이 없는 철옹성을 쌓아놨더군요. 진짜 헛웃음이 나더군요.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고 한 두발 나아가도 여전히 틈이 없더군요 그냥 돌진해서 양쪽 어깨에 퍽퍽! ㅋㅋㅋㅋ
1. 문앞에 서는 것- 2와 관련되어 있음. 주변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확실히 부족함 ㅠ 2. Spatial awareness - 씹인정.. 한국 들어갈때마다 줄 서있는데 내 뒤에 바짝 붙어있는 사람들, 자기들 짐으로 툭툭 치는 사람들, 아예 나를 무슨 거적대기 치우듯이 대놓고 팔로 밀어버리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때문에 너무 화가남 ㅋㅋ 이건 대도시 문제가 아니라 한국 문제인 듯;; (해외에서 이런 중국사람들도 종종 봤음. 뭔가 중국도 우리 나라랑 같을 듯) 3. 껌 - 개인적으로 겪어본 적이 없네요 ㅎㅎ 신경을 안썼던 건가 4. 이상한 rule에 대한 adherence도 인정 ㅎㅎ 왠지 이건 실수가 용납이 안되고 비판을 하고 받는 게 흔한 문화이다 보니까 융통성 없게 이상한 규칙에 목 매는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더 많아서 융통성 있는 사람들과 4:6 정도가 된 듯??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한국에서 합리적으로 일처리해주는 사람들을 더 많이 봤음. 일 자체는 한국인들이 서양인들보다 훨 잘함 ㅡㅡ. 겪으신 와플이랑 소변 간호사는 어디에서도 겪어보지 못한 충공깽임 ㄷㄷ 여자분 완전 오픈 마인드이시고 인터뷰하는 것도 '나는 이런 부분이 싫다'라는 거지 '한국 이런 건 잘못됐다!' 라고 얘기하는 느낌이 아닌데 거만하다는 식으로 받아들이는 분들이 계시네..갸우뚱 난 갠적으로 미세먼지가 제일 싫음 ㅠ 미세먼지 때문에 한국에서 못 살겠음 ㅠ
@saberknight57086 жыл бұрын
헐... ㄷㄷ; 내가 사악한 괴물이였다니.... 허허... ㅠㅠ 근데 저도 한 가지 변명 아닌 변명(?)을 해보자면, 제가 사실 발이 조금 불편해서 서있기가 살짝 힘든데 지하철을 타면 대부분 자리가 없어요... 근데 문 앞에 보면 기둥이 있는데, 그 기둥에 기대서 가면 그런대로 편하기 때문에 그랬던 건데 불편하셨다면 입이 열개라도 드릴 말이 없네요; 없어야 정상인 거 같구요.. 어쨌건간에, 모든 걸 다 떠나서 제가 그 길막충이라 죄송합니다...
@navykangta6 жыл бұрын
지극히 개인적인 싫어함이군요 공감 20%정도
@terrany726 жыл бұрын
와플 에피소드는 무슨 내용이냐면, 내가 빵을 좋아하지 않으니까 맥도널드에서 파는 빅맥에 가운데 있는 빵을 빼 달라는 얘기와 마찬가지에요 . 그런식으로 손님의 요구를 들어주다보면, 종업원이 한 명 더 필요하죠 그러면 인건비가 더 들게 됩니다.
@KHLee-yu7eg6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는 자기가 잘 모르는 것에 대해서는 심하게 고지식하고, 익숙해지면 또 너무 유연해지는 경향이 강한 듯 싶네요. 와플 이야기는 판매자(아마도 알바)가 점주로부터 지시받은 레시피를 준수하라는 교육을 받았고, 간호사들도 의사의 지시를 받았을텐데... 잘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해 권위 있는 사람의 명령을 따름으로서 책임을 회피하려는 의도도 있을 겁니다. 수직적 위계질서의 영향일 수도 있는데 꼭 나쁜 것이라고 할 수는 없어 보입니다. 장단점이 있겠죠.
@arcyoon5 жыл бұрын
프라이버시 관련 공간인식은 아쉽기는 하지만 콩나물시루에 몇 번 시달리면 둔감하게 되듯 신경 안 쓰게 되는 것이 사실. 너무 피곤해지기 때문인 듯. 이미 지쳐서...
@metrojoa6 жыл бұрын
잘 보고 갑니다^^
@yeonzonza57375 жыл бұрын
이건 외국인이 아니라 한국인 끼리도 싫어하는거잖아? 특히 전철 길막 개공감. 공간인지 부족 심각하지...근데 마지막 4번은 좀 황당하구만 그 와플가게는 돈벌 생각이 없는건가벼 ㅋㅋ
@machineleg54496 жыл бұрын
와플은 우리음식이 아니라서 그렇다고 생각되네요. 경험에서 나온 취향이 있는 음식이 아니라서 그냥 메뉴에서 보고 맛있어 보이는 걸로 먹는거라, 그런 융통성이 없는거죠. 보통 한식은 아예 조미료가 따로 구비되어 있을 정도니까.
@지나가던행인-n7x6 жыл бұрын
There are so many many people everywhere in Seoul. Seoul is too crowded and that's why.
@GuD.H.k5 жыл бұрын
(불편과 불만 허허 옆에 대화 나누는 사내가 다들어 주고 있네 ) 내리거나 타는 문을 가리는건 나도 짜증나는 이거 외국인만 싫어하는 게 아니잖어 자국민도 짜증나는 하나는 확실한거 같내 외국 사람보다 한국사람은 인내와 참을성이 높거나 상황과 사태를 잘넘겨 간다는거
@ewp80926 жыл бұрын
오예 나왔다 메기
@meggieyuu6 жыл бұрын
ㅋㅋ
@sanghoonlee16956 жыл бұрын
지하철 문앞에 있는건 동감합니다. 또 내리지도 않았는데 타는 사람들도 문제가 많아요. 뭐가그리 급한지...
@stHooN6 жыл бұрын
한국 사람들은 서로 넘어질 정도로 부딫히거나 부딫힌 상대의 물건이 바닥에 떨어졌을때 정도만 미안하다고 말하며 상대를 추스리죠. 대충 가벼운 어깨의 부딫힘정도는 서로 신경도 안씁니다. 무례함보다는 뭘 그정도 가지고 부담스럽게 사과까지 하는거지?라 생각하는거죠. 반대로 생각해보면 가벼운 부딫힘에 일일이 죄송하다고 상대해야하는 문화였다면 출퇴근시간 지하철 타는 사람들은 성대결절 올듯요. 니가 나에게 무례를 범했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그정도 부딫혔다고 아플리 없단거 알고 내 실수 ㅇㅈ. 근데 너도 실수 ㅇㅈ?ㅇㅇ ㅇㅈ. 하지만 입밖으로 미안하단 소린 꺼내지마. 니가 사과하면 같이 소주라도 한잔 해야될것 같잖아. 별것 아니니까 그냥 서로 돌아보지말고 떠나자. 그냥 그게 더 좋을듯해. 앞으론 서로 조금 더 주의하자고. 근데 너 구두 예쁘더라. 너도 안경 고급져 보인다. ㅎㅎ오케이. 나 갈께. 조심히가~라는 함축적인 서로의 마음과 상호간의 암묵적인 동의라 생각합니다.
@estherpark10646 жыл бұрын
st. HooN ㅋㅋㅋㅋㅋㅋㅋ왜케 웃기세요?! ㅋㅋㅋㅋ
@hamohamo._.6 жыл бұрын
저는 개인적으로 어깨 부딪히는거 기분 더럽습니다. 사람많은 지옥철에선 더 불쾌하죠. 살짝 고개로라도 인사한다면 모르겠지만 퍽 부딪혀놓고 암묵적 동의랍시고 그냥 지나치는 태도는 개선해야한다고 봅니다. 첨언하자면 내가 동의하지 않은 그런 암묵적 약속이라는 것의 범주가 너무 모호합니다. 남의 발을 밟았다거나 물건을 떨어뜨리게 해도 열이면 여덟은 사과를 안하더라구요.
@heejae_is_mine6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ㄱㅋㅋㅋㄱㅋ
@atlanticblue18775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ㅎㅎㅎ 재밌어요. 다만 부딪히다 ㅈ받침으로 부탁드립니다 ^^
@minister25076 жыл бұрын
다음번에 병원에 가시거든....종이컵에 미리 받아 놓아도 되겠네요. 하고 설득하셔요.
@mchee68906 жыл бұрын
유튜버 CKOONY님이랑 분위기가 너무 비슷하시네요 혹시 두분이 콜라보레이션 하면 멋진게 나올 듯합니다!
@lots88996 жыл бұрын
제발 내리면 타자 저학력인증하냐
@yiseo58725 жыл бұрын
4번째는 사람의 성향이 가장 클거예요..
@haptimist6 жыл бұрын
와플이랑 병원은 제가 보기에도 진짜 황당한 상황인데요.. 뭔가 상황이 안좋았던듯해요. 항상 일어날 만한 일은 아닌데..
@minister25076 жыл бұрын
하나 배웠네요. 내가 가고 싶은 방향으로 고개를 약간 젓힌다. 넘버원 !!
@thonotype24346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ㅋㅋㅋ
@rca20976 жыл бұрын
미세먼지가, 제일 싫다....
@kalst20006 жыл бұрын
사람마다 자기가 하는 일에서 무엇이 중요한지가 관건인 듯!! 버스 기사님이 공짜로 태워주신 것은 버스승강장 마다 시간이 정해져 있고 교통 흐름에 따라 운전해야 하고 기사들 마다 자신에(외국인이라 봐준 거겠지만) 루틴 때문에 그냥 타라고 했을 것 같고 와플 장사 하는사람은 분명 정해진 자기만의 운영 방식이 있으니 일괄적으로 그렇게 장사 하고 싶어서 그랬을 것인 듯 손님이 해달라는 대로 해주면은 좋은데 자기 나름대로 방식을 정해놓고 그 방식대로만 가니까 융통성이 없는 거지!!
@kalst20006 жыл бұрын
외국인이 보기에 싫은 것은 한국인들도 보기에 싫은 것임!! 지하철 문 앞에서 서 있는 것은 나름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나 같은 경우는 지하철 문 앞에는 서 있지 않고 문 쪽 구석에 항상 자리를 잡는 편인데 이유는 가운데 있다가 잘못하면 사람들끼리 부딪히다가 봄 사람들에게 잘못함 오해 받을 수도 있고 내릴 때 곧장 내릴 수도 있고 나 자신부터가 누구에게 밀착하는 게 싫어서 그러기도 하고 문 앞은 아니지만 난 지하철을 타면은 항상 문 쪽 구석으로 가서 서 있음!!
@soolep846 жыл бұрын
기사님 말씀은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카드가 안되는 경우도 있잖아요. 매몰차게 내리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냥 타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ㅎㅎㅎ
@엘더스크롤6 жыл бұрын
그냥 기사님이 정이 많으신 분이라 봐준거죠. 바로 다음 역에서 내리라 할 수도 있는데 그냥 태워준 건 기사님 사정이 아니라 승객 사정을 봐준 거라고 보는게 더 적절한 것 같아요.
@방구머겅6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보면서 약간 이상하다고느낀게 3번까지는 세세한것까지 원리원칙을 중요시하다가 4번에서는 유도리를 좀부릴필요가있다? 혼자 자충수두고있네요 저도 유학중이지만 외국애들 논리가 약간이런게있어요 의식의흐름으로 그냥말하다가 처음이랑 상반되는걸 자신이 옹호하는거요 물론 저부분들에대해 나쁘다고 말할려는건 아니고 예의는 필수지만 논리가 없네요 그냥 chatty 한사람같네요
@ashe22166 жыл бұрын
구구절절 다 맞는말이다 도대채 잼값을 내겠다는데 잼을 룰땜에 못뺀다는건 뭔 이해로 받아야하는거임?ㅋㅋㅋㅋ 더달라고 하길했어 추가로 뭔가 원하길했어 빼달라고 한건데
@faure48046 жыл бұрын
It was funny. It is not related to this video but I want to say that; almost foreigners hates someones starring you with their twist and weird thinking but not all of Koreans mean it. In there someone just try to talk to you or want to talk, (but not have enough encourage to try to talk) not doesn't mean makes you uncomfortable. And I'm belong to this. Hahaha I just want to say that for don't makes implicitly misunderstood about sometimes they looking at you foreigners.
@sleelds16 жыл бұрын
Q1. It’s big city thing; plz check NCIS New York. Q2. As long as someone including Koreans says “excuse me” or “I’m sorry”, I think you should be find. Q3. Whatever they do in public place i.e. subways, I believe it’s none of your business unless you smacked down on your face. Q4. Can we just get along? You know we don’t have to like each other. For the rest of your q’s, sorry I don’t care!!! How about posting about things you don’t like about the U.S. you know just to balance things out!!! Agin, sorry if I offended you in any ways, but I feel so much negative vibes from this episode. If you had been in other mega cities in U.S., I’m sure you would have more empathetic for things you don’t like about Korea. It’s not just Korean things, but rather should blame for the system putting so many people packed living in limited space, so called a city life.
@meggieyuu6 жыл бұрын
That's a great suggestion Daniel!! I think a video about things in America would be good. And I'm sorry you got some bad vibes, I can tell you i love korea much more than anything I dont like. There is a 5 things I love video too! Maybe you can check it and know how much I love korea.
@cdab83776 жыл бұрын
그 간호사가 유연성이 없네요 그냥 종이컵주고 미리 받아놓고 필요없으면 폐기하면 되는데.. 소변검체는 보관 허용시간이 넉넉한 편인데
@Byeongju01086 жыл бұрын
뜬금없지만 도입부 노래 알려주세요
@_-Dominik-_5 жыл бұрын
껌씹는소리내는거 극혐...
@vfnfhnwfnz6 жыл бұрын
기차 타고 3시간을 가야 하는데 뒷좌석에 짝짝 껌 씹는 아줌마가 하아..... 이어폰이 있어서 다행이었지요. 진짜 왜 그러는지 몰라요.
@chocopia136 жыл бұрын
지하철 내리고 탈때 폰쳐다보면서 타는거 진짜 무개념일뿐만 아니라 위험한 행위임. 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고.
@acewtf9036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 미녀 사진사와 메기랑 합동 방송해주세요. 재밌을거 같아요ㅋ
@ordovices74406 жыл бұрын
병원 경우는 나도 검진 받기 전 생각 없이 화장실 갔다가 정작 소변 받아야할 때 너무 안 나와서 당황한 적 있어서 간호사 입장 이해합니다. 본인은 소변 만들 수 있다고 해도 그 반대 경우를 훨씬 많이 경험했을 간호사가 그걸 어케 믿나요?
@김승현-n6q6q6 жыл бұрын
규칙에 관한 건 제가 생각하는 건 한국인은 귀찮은 것을 싫어한다는 것입니다. 잼을 빼주지 않은 이유는 잘 모르나 제가 겪은 일은 컵밥집에 가서 단무지를 빼달라고 했지만 빼줄 수 없다고 합니다. 재료 안에 있는거라면서 그런 일은 한국인에게도 똑같습니다. 그리고 버스는 카드가 안되서 돈을 안받더라도 버스기사의 월급은 정해져있고 굳이 사람을 내리게 하기보다는 돈 안받고 보내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자신의 회사의 애사심이나 책임감이 부족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한국은 수직적인 구조가 많기 때문에 간호사는 의사가 시킨 지시사항에 굳이 어기고 싶지 않고 그로인해 사고나 문제가 발생하면 자신의 책임이기 때문에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아예 말을 안들어주는 것입니다. 한국의 저런 점이 외국인한테 어렵고 이해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김운섭-y2o6 жыл бұрын
1호선 말하니 모든게 설명되는 듯 ㅋㅋㅋ 일반적으로 다 그런건 아니지만 ^^
@알콩달콩-f6e6 жыл бұрын
지하철에 사람이 많으니 자리가 없어서 그런거아닐까요? 글코 기댈수 있으니
@serin2226 жыл бұрын
she's so funny and cute
@j1planet8986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은 메기달콤탕
@you5707496 жыл бұрын
컼 메기 매운탕 ㅋㅋㅋㅋㅋ 한국사림이네요 ㅋㅋㅋㅋ
@dnfoeuhwy879026 жыл бұрын
Nice vid @
@z1x2c3v4z66 жыл бұрын
1호선 미니서커스... ㅋㅋ
@4kingCplusplus6 жыл бұрын
언제부터 한국인들에게 융통성이 사라진거지? 정작 법은 잘 지키지도 않으면서...
@dmamirine77816 жыл бұрын
사이다네여
@jooho_U6 жыл бұрын
나도 음식에 내가 싫어하는거 빼주거나 좋아하는거 추가해달라는데 안해주는거 조금... ㅋ
@coldrain88646 жыл бұрын
아주 가끔씩 겪는 걸 이분은 얼마 안되는 기간 동안 다 겪으셨네요.
@paulkim28286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봤어요! ㅎㅎ 근데 메기님 이쁘게 화장하고나서 연기하면서 다 망가지셨어요 ㅋㅋㅋㅋㅠㅠㅠㅠ
@거냥이제헌쓰6 жыл бұрын
누구라도 싫어할 만한 얘기들...지하철... 일부러 어깨빵 하고 가는 사람. 식사 예절..
@hyung-seokchoi42776 жыл бұрын
와플파는 사람은 장난친거 아닐까요...?
@hongwonchoi64466 жыл бұрын
Here catfish!!
@정재-k5e6 жыл бұрын
호주에 계셧던거같은데 한국으러 귀국하셧네
@busyhoneybee45176 жыл бұрын
Alls very trivial and personal reasons, I wouldnt buy. No relation with the title. some other countris they can snatch your necklace & wallet without your permission. lol
@user-rz8qc1fd9b6 жыл бұрын
ㅇㅈ
@oiko25455 жыл бұрын
그냥 돈 모아서 차를 사세요, 그러면 여름에 지하철에서 사람들이랑 부비부비 하지는 않으니깐요